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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 2억뷰 돌..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돌파했다. 지난 9일 전 세계에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신곡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26일 오전 1시 19분경 2억 건을 넘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22번째 2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Permission to Dance’는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노랫말을 담은 경쾌하고 신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방탄소년단의 자유분방하면서도 친근함이 돋보이는 안무에 국제수화를 활용한 특별 퍼포먼스가 더해져 전 세계인들에게 힘을 북돋운다. ‘Permission to Dance’는 전 세계 차트에서 뜨거운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7월 24일 자) ‘핫 100’ 정상에 오르며 7주 연속 1위를 기록했던 ‘Butter’와 정상에서 바통 터치에 성공했다. 또한, 일본 오리콘 최신 차트(7월 26일 자/집계 기간 7월 12일~18일)에서 주간 재생수 2,143만 94회로 ‘주간 스트리밍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는 실내와 야외 공간을 넘나들며 신나게 춤을 추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활기찬 에너지를 전파한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7,230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공개 시 최대 동시 접속자 수 230만 명을 넘겨 ‘Butter’, ‘Dynamite’, ‘Life Goes On’에 이어 역대 네 번째 유튜브 프리미어 뮤직비디오 시청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됐다. 국내 대중문화예술인 최초로 대통령 특사에 임명된 방탄소년단은 오는 9월 유엔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 참석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6 10:12
방탄소년단, 英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영국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Live Lounge)'에 출연한다.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 측은 22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이 오는 27일 '라이브 라운지'에 처음으로 출연한다"라고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라이브 라운지'에서 지난해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를 비롯해 최근 발매한 신곡 'Permission to Dance', 그리고 폴리스(The Police)의 'Every Breath You Take'를 샘플링한 퍼프 대디(Puff Daddy)와 페이스 에반스(Faith Evans)의 'I'll Be Missing You' 커버곡을 열창한다. 'I'll Be Missing You'가 방탄소년단에 의해 어떻게 재해석될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방탄소년단은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진행자와 인터뷰도 갖는다. '라이브 라운지'는 영국 현지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음악팬들로부터 사랑받는 유명 라디오 쇼로, 글로벌 아티스트가 출연해 퍼포먼스와 커버 무대를 펼친다. 역대 출연자로는 푸 파이터스(Foo Fighters), 앨리샤 키스(Alicia Keys),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이 있다. '라이브 라운지'의 진행자인 아델 로버츠(Adele Roberts)는 방탄소년단의 출연을 예고하며 "방탄소년단은 최근 수 년간 많은 기록들과 장벽, 경계를 깨트려 왔다. 마침내 ('라이브 라운지'에) 세계 최고의 그룹을 초대하게 돼 엄청나게 흥분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라이브 라운지'는 27일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며, 오는 28일 BBC One 및 BBC iPlayer를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3 09:22
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의 빌보드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Butter'에 이어 신곡 'Permission to Dance'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바통 터치하는, 미국 대중음악사에 큰 이정표를 남긴 데 대해 외신도 주목했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의 최신 차트(7월 24일 자)에서 신곡 'Permission to Dance'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거머쥐었다.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하는 이른바 '핫샷 데뷔'를 이룬 것. 특히, 방탄소년단은 직전 차트까지 디지털 싱글 'Butter'로 7주 연속 '핫 100' 정상을 지키다 신곡으로 또다시 정상을 꿰차며 1위 바통 터치에 성공했다. 빌보드는 '핫 100' 1위 자체 바통 터치가 2018년 7월 드레이크(Drake) 이후 3년 만에 나온 기록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이전에 '핫 100' 1위를 자체 바통 터치한 가수는 드레이크를 포함해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위켄드(The Weeknd),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 비틀스(The Beatles) 등 13명/팀에 불과했다. 방탄소년단은 '핫 100' 1위를 자체 바통 터치한 14번째 가수로 이름을 올렸을 뿐 아니라 빌보드 역사에 독보적인 이정표를 남겼다. 빌보드에 따르면, '핫 100'에 핫샷 데뷔한 뒤 7주 이상 1위를 지키다 자신의 다른 곡으로 '핫 100' 1위를 대체한 가수는 퍼프 대디(Puff Daddy), 드레이크, 그리고 방탄소년단뿐이며, 그룹으로는 빌보드 62년 11개월 역사상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방탄소년단의 이러한 업적에 미국의 주요 언론도 주목했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방탄소년단이 'Permission to Dance'로 자신들의 곡인 'Butter'를 밀어내고 '핫 100' 1위를 기록하며, 미국 역사상 (빌보드 '핫 100') 1위를 바통 터치한 극소수의 아티스트 대열에 합류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연예매체 벌처(Vulture)는 "그 누구도 방탄소년단이 차트 1위에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이전 곡 'Butter'가 지키던 빌보드 '핫 100' 1위를 'Permission to Dance'로 교체하는, 희귀한 위업을 달성했다"라고 극찬했고, 헤드라인 플래닛(Headline Planet)과 버슬(Bustle) 역시 방탄소년단의 '핫 100' 1위 바통 터치를 비중 있게 다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2 09:33
방탄소년단, 日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1~3위 싹쓸이!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을 휩쓸었다. 21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6일 자/집계 기간 7월 12일~18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9일 발매한 'Permission to Dance'는 주간 재생수 2,143만 94회로 '주간 스트리밍 랭킹' 1위에 올랐다. 직전 차트까지 8주 연속 1위를 지켰던 글로벌 서머송 'Butter'와의 바통터치다. 지난해 8월 나온 디지털 싱글 'Dynamite'와 지난 4월 공개된 일본 오리지널 곡 'Film out', 그리고 'Butter'에 이어 방탄소년단은 4곡째 '주간 스트리밍 랭킹' 정상을 꿰찼다. 'Butter'는 주간 재생수 1,484만 6,308회로 '주간 스트리밍 랭킹' 2위를 차지했다. 지난 5월 21일 공개된 'Butter'는 차트 첫 진입인 5월 31일 자부터 9주 연속 주간 재생수 1,000만 회를 넘는 초강세를 지속했다. 이에 'Dynamite'가 주간 재생수 714만 5,285회로 전주 대비 3계단 올라 '주간 스트리밍 랭킹' 3위에 랭크돼 방탄소년단은 '주간 스트리밍 랭킹' 1~3위를 싹쓸이했다. 또한, 'Permission to Dance'는 오리콘 스트리밍 랭킹 주간 재생수 역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1위는 오리콘 스트리밍 랭킹 사상 최다 주간 재생수(3,113만 352회/6월 7일 자)를 기록한 'Butter'로, 방탄소년단은 오리콘 '역대 스트리밍 랭킹 주간 재생수'에서도 1, 2위를 석권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Permission to Dance'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7월 24일 자)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7주 연속 1위를 지속했던 'Butter'와 바통 터치에 성공하며 '21세기 팝 아이콘'의 위용을 과시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13:59
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 美 빌보드 ‘핫 100’·..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Butter’에 이어 신곡 ‘Permission to Dance’로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쓸며 새 역사를 썼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9일 발매한 ‘Permission to Dance’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8월 발매한 ‘Dynamite’(3회)로 한국 가수 최초 ‘핫 100’ 1위 타이틀을 거머쥔 이래 피처링에 참여한 ‘Savage Love’ 리믹스 버전(1회), 앨범 ‘BE’의 타이틀곡 ‘Life Goes On’(1회), ‘Butter’(7회) 그리고 ‘Permission to Dance’(1회)까지 통산 13번째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직전 차트까지 7주 연속 ‘핫 100’ 정상을 지켰던 디지털 싱글 ‘Butter’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빌보드에 따르면, ‘핫 100’ 1위를 자체 바통 터치한 것은 2018년 7월 드레이크(Drake) 이후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핫 100’에서 정상 자리를 자체 바통 터치한 가수는 지금까지 드레이크(Drake),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위켄드(The Weeknd),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 비틀스(The Beatles) 등 13팀 뿐이다. ‘Permission to Dance’는 ‘핫 100’ 차트 외에 다른 차트들도 휩쓸었다. 이 곡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디지털 송 세일즈’와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발매된 지 두 달이 지난 ‘Butter’도 여전히 차트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스트리밍과 라디오 방송 횟수, 음원 판매량을 종합해 집계하는 신설 차트 ‘송 오브 더 서머’에서는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핫 100’ 7위를 비롯해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위, ‘빌보드 글로벌 200’ 6위, ‘디지털 송 세일즈’ 2위에 랭크됐다. 이 밖에도 방탄소년단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MAP OF THE SOUL : 7’(93위)과 ‘BE’(108위) 등 총 2개 앨범을 올렸다.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도 ‘MAP OF THE SOUL : 7’과 ‘BE’가 각각 6위, 13위에 랭크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음원과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점수, 소셜미디어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계량화해 아티스트의 영향력과 인지도를 가늠하는 ‘아티스트 100’에서 1위를 차지, 통산 17번째 정상을 거머쥐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09:30
방탄소년단, 싱글 CD 'Butter'로 日 오리콘 주간.. 그룹 방탄소년단이 싱글 CD 'Butter'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정상을 차지했다. 20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6일 자/집계기간 7월 12일~18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9일 발매한 싱글 CD 'Butter'는 주간 판매량 19만 5,000장으로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16일 발표한 일본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에 이어 다섯 작품 연속, 통산 9번째 '주간 앨범 랭킹' 정상을 꿰찼다. 방탄소년단은 가장 많은 1위 앨범을 보유한 해외 아티스트가 됐다. 'BTS, THE BEST'까지는 통산 8개 앨범 1위로 공동 선두였으나 싱글 CD 'Butter'로 단독 선두가 된 것. 싱글 CD 'Butter'에는 지난 5월 공개돼 전 세계를 휩쓴 'Butter'와 경쾌하고 신나는 분위기의 댄스 팝 'Permission to Dance'가 수록됐다. 싱글 'Butter'는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발표 첫 주에 1위로 직행해 8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주간 조회수 1,000만 회 초과'(5월 31일 자~7월 19일 자) 기록과 오리콘 스트리밍 랭킹 사상 최다 주간 재생수(3,113만 회/6월 7일 자) 기록도 세웠다. 신곡 'Permission to Dance' 역시 7월 19일 자 오리콘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0 15:10
방탄소년단, 케이팝 레이더 차트 싹쓸이! ‘퍼미션 투 댄.. [사진 스페이스오디티] 그룹 방탄소년단이 2주 연속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29주차 집계 기간 (7월 11일 ~ 7월 17일)동안 77,984,862 뷰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지난 9일 공개된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는 발매 50시간이 채 되기도 전에 1억뷰를 돌파했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방탄소년단은 전세계 최단 기록을 경신했던 ‘Butter’에 이어 ‘Permission to Dance’로도 전작 못지 않은 놀라운 성적을 보이고 있다”며 “금주내로 2억뷰 역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케이팝 레이더의 방탄소년단 유튜브 조회수 분석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에게는 지난 28일 간 약 12억4천만 뷰의 조회수가 발생했다. 이 중 대한민국의 서울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최고 인기 도시로 나타났고, 그 뒤를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태국의 방콕, 페루의 리마가 그 뒤를 이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주에 이어 ‘Butter’와 ‘Dynamite’ 역시 나란히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작은 것들을 위한 시’, ‘MIC drop (Steve Aoki Remix)(Feat.Desiigner)’도 각각 6위와 7위로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케이팝 레이더 차트에 총 5곡을 안착시키며 상위권을 독식하는 위엄을 과시했다. 또한 트와이스의 ‘Alcohol-Free(알콜-프리)’(720만 뷰)를 비롯해 싸이의 ‘강남스타일’,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638만 뷰),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하우 유 라이크 댓)’(553만 뷰),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544만 뷰) 등도 TOP10을 차지했다. 한편 케이팝 레이더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케이팝의 급성장에 따라 팬덤의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오픈한 팬덤 데이터 전문 서비스다. 현재 한국 아티스트 617개 팀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팔로워, 팬카페 회원수 등의 변화량을 그래프와 차트 형태로 웹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2020 #KpopTwitter 월드 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앱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blip)’을 출시해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0 10:59
방탄소년단·유튜브, 유튜브 쇼츠 통해 'Permission t..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과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유튜브 쇼츠에서 'Permission to Dance Challenge(퍼미션 투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Permission to Dance'에 맞춰 춤을 추는 이번 챌린지는 최근 전 세계에 베타 서비스가 출시된 유튜브 쇼츠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글로벌 댄스 챌린지다. 오는 23일부터 누구나 유튜브 모바일 앱에서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의 주요 안무를 따라 하는 15초 분량의 유튜브 쇼츠를 제작해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에 사용되는 안무는 방탄소년단이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국제수화를 활용한 안무로, '즐겁다'와 '춤추다', '평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노랫말의 의미처럼 'Permission to Dance'가 사람들의 심장 속 리듬을 움직여 줄 곡인 만큼, 방탄소년단은 이 특별한 안무를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를 연결하고, 유튜브 쇼츠를 통해 사람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이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챌린지의 일환으로 방탄소년단은 'Permission to Dance Challenge' 영상 일부를 선정해 추후 컴필레이션 동영상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에 컴필레이션에 선정되기를 희망하는 경우, 챌린지 참여 시 쇼츠 콘텐츠에 해시태그 #PermissiontoDance 및 #Shorts를 추가해야 한다. 컴필레이션 영상에는 해시태그를 포함한 영상 중 선정된 일부가 사용되며, 선정된 영상을 제작한 사용자의 동의를 얻어 컴필레이션 영상이 제작된다. 댄스 챌린지 안무는 방탄소년단의 최신 유튜브 쇼츠(데스크톱 혹은 모바일 앱)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유튜브 쇼츠를 통한 챌린지를 발표하며 "'Permission to Dance'는 모든 사람들의 심장을 뛰게 하고, 또 춤을 추게 만드는 노래"라며 "유튜브 쇼츠와 함께 준비한 'Permission to Dance Challenge'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빅히트 뮤직 대표는 "'Permission to Dance'가 누구나 다른 이의 허락 없이 마음껏 춤을 춰도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인 만큼,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이 어떠한 제약도 없이 함께 춤을 출 수 있길 바란다"라며 "유튜브 쇼츠에서 이번 'Permission to Dance Challenge'를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며, 이를 통해 탄생할 다양한 쇼츠 콘텐츠들이 많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리오 코헨(Lyor Cohen) 유튜브 뮤직 부문 총괄은 "유튜브에서 기록을 연달아 깨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아이콘으로서 전 세계 음악 업계에 기여하며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라며 "방탄소년단과 함께 유튜브 쇼츠에서 'Permission to Dance Challenge'를 진행하게 돼 영광이며, 이를 통해 전 세계의 방탄소년단 팬들이 유튜브를 통해 행복을 나누고, 또 서로와 연결되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 많은 아미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미국 NBC '지미 팰런쇼'(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Permission to Dance' 무대를 선보였다. 'Permission to Dance' 공식 뮤직비디오는 7월 9일 공개된 이래 현재까지 약 1억 7,000만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24시간 최다 시청 뮤직비디오 TOP 10에 올랐으며, 이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각각 1, 2위를 기록한 'Butter'와 'Dynamite'를 포함해 총 다섯 개의 뮤직비디오를 24시간 최다 시청 뮤직비디오 TOP 10에 올리게 됐다. 'Butter'는 최다 동시 시청자 수 390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유튜브 뮤직비디오 프리미어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발매 이후 7주 연속 유튜브 글로벌 인기곡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전 세계적으로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아티스트 5위 안에 들었으며, 지난 12개월 동안 100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공식 아티스트 채널 구독자 수는 5,400만 명으로, 전 세계 아티스트 중 세 번째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DNA',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Dynamite' 등 유튜브에서 10억 이상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을 세 개 보유하고 있다. 7월 23일 시작되는 'Permission to Dance Challenge'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방탄TV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0 10:52
방탄소년단, 5곡째 美 빌보드 '핫 100' 정상…빌..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이 'Butter'에 이어 신곡 'Permission to Danc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하며 '바통 터치'에 성공했다. 미국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지난 9일 발매한 'Permission to Dance'가 '핫 100' 차트(7월 24일 자)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진입 첫 주 1위로 직행한 'Permission to Dance'는 앞서 6월 5일 자부터 7월 17일 자 차트까지 7주 연속 '핫 100' 정상을 지키던 디지털 싱글 'Butter'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Butter'는 '핫 100' 7위에 자리해 방탄소년단은 '핫 100' 차트 톱(TOP)10에 2곡으로 이름을 올려놓았다.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핫 100' 1위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빌보드는 MRC 데이터를 인용해 "'Permission to Dance'는 7월 15일까지의 주간 집계에서 미국 내 스트리밍 횟수 1,590만 건과 다운로드 수 14만 건을 기록했다. 라디오 방송 청취자는 110만으로 집계됐다"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며 대중음악사에 새로운 역사를 쓴 이래 5곡째 '핫 100' 정상을 밟았다. 빌보드에 따르면, 10개월 2주 만에 5곡을 '핫 100' 차트 1위에 올린 방탄소년단의 기록은 지난 1987~88년 9개월 2주 동안 5곡으로 '핫 100' 정상을 차지한 마이클 잭슨 이후 최단기간 기록이다. 또한, '핫 100' 1위를 자체 바통 터치한 것은 2018년 7월 드레이크(Drake) 이후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찍은 것은 'Dynamite'(3회)를 시작으로 피처링에 참여한 'Savage Love' 리믹스 버전(1회), 앨범 'BE'의 타이틀곡 'Life Goes On'(1회), 'Butter'(7회), 'Permission to Dance'(1회)에 이르기까지 통산 13번으로 늘었다. 한편, 'Permission to Dance'는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도 차트에 진입하면서 곧바로 1위로 직행하는 '핫샷 데뷔'에 성공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0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