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랭킹

아이돌 상세보기

175. 방탄소년단 (가수)2

평균 평점
5.00
소속
빅히트 뮤직
공유

신곡소식

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 일본서 막강..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Butter'와 'Permission to Dance'로 일본을 제대로 강타했다. 일본 오리콘 차트와 함께 현지 유명 라디오 방송국에서도 1위를 휩쓸고 있다.  18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3일 자 / 집계 기간 8월 9일~15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발매한 신곡 'Permission to Dance'는 주간 재생수 970만 7,356회로, 지난 7월 26일 자부터 5주 연속 '주간 스트리밍 랭킹' 1위에 올랐다. 'Permission to Dance'의 누적 재생수는 8,098만 7,690회가 됐다.  '주간 스트리밍 랭킹' 2위는 방탄소년단의 'Butter'가 차지했다. 'Butter'의 주간 재생수는 901만 7,449회이고, 누적 재생수는 1억 8,680만 405회로 집계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 7월 19일 자부터 최신 차트까지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6주째 1위와 2위를 독점했다. 7월 19일 자 차트에서는 'Butter'가 1위, 'Permission to Dance'가 2위였으며, 그 뒤부터는 5주 연속 'Permission to Dance'가 1위, 'Butter'가 2위에 랭크됐다. 'Permission to Dance'의 인기는 오리콘뿐만 아니라 일본의 유명 라디오 방송 차트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Permission to Dance'는 8월 8일 자 도쿄 J-WAVE 'TOKIO HOT 100'에서 3주 연속 1위를 유지한 것을 비롯해 오사카 FM802 'OSAKAN HOT 100' 3주 연속 1위, 홋카이도 FM NORTH WAVE 'SAPPORO HOT 100' 2주 연속 1위를 꿰찼다. 나고야 ZIP-FM 'ATEAM ZIP HOT 100'에서도 1위(8월 15일 자)에 이름을 올렸다.  음반 제작·유통사 유니버설뮤직 관계자는 "지난해 'Dynamite'의 폭발적인 히트에 이어 전국적으로 라디오 방송 횟수가 늘면서 지난 4월 일본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의 수록곡 'Film out', 5월 'Butter', 그리고 7월 'Permission to Dance'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방탄소년단의 곡들이 방송되고 있다"라며 "특히, 신곡 'Permission to Dance'는 도쿄와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후쿠오카 등 지역을 대표하는 라디오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 외에도 SNS에서 댄스 동영상이 확산되고 있어 인기 '롱런'이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J-WAVE의 'TOKIO HOT 100'에서 'Butter'로 6주 연속 정상을 지켜 '올해 최다 1위' 기록도 세운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유명 DJ이자 성우 크리스 페플러(Chris Peppler)는 "방탄소년단의 'Butter'가 6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이후 'Permission to Dance' 역시 3회 연속 1위에 올라, 방탄소년단은 두 곡으로 올해 통산 9번째 1위를 달성했다. 특히, 두 곡이 동시에 1위와 2위를 기록해 방탄소년단은 'TOKIO HOT 100' 33년 역사상 최초로 차트 1·2위를 독점한 아티스트가 됐다"라고 전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8 13:20

방탄소년단, 10월 2일 온택트 개최 ‘2021 더팩트 뮤직 어..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출격한다.  18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 2일 온택트로 개최되는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참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3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클래스가 다른 독보적인 그룹임을 입증한 방탄소년단은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도 참석해 전무후무한 4연속 대상에 도전한다.  전 세계 K-POP 열풍을 주도하며 매년 기념비적인 기록을 작성 중인 방탄소년단은 2021년에도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발표한 싱글 ‘Butter (버터)’와 ‘Permission to Dance (퍼미션 투 댄스)’를 통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HOT 100’에서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저력을 발휘했다.  특히 ‘Butter’는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자신들의 신곡인 'Permission to Dance'에 1위를 넘겨주었다가 다시 ‘Butter’로 정상을 탈환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Butter’는 통산 9주 동안 1위 자리를 지켰으며 2021년 'HOT 100' 최다 1위 기록마저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더불어 방탄소년단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또 어떤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열린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매혹적인 공연을 펼쳤던 방탄소년단은 이번 시상식에서도 전 세계 팬들의 오감을 사로잡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전 출연진과 스태프 그리고 팬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10월 2일 온택트로 열린다. 시상식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는 새롭게 오픈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팬앤스타 초이스상 – 가수’, ‘팬앤스타 초이스상 – 개인’, ‘트로트 인기상’, ‘최고 애즈닷상’ 수상자를 가리는 팬앤스타 부문 온라인 1차 투표 역시 지난 9일부터 진행 중이다. 투표는 오는 23일 정오까지 팬앤스타 공식 애플리케이션 및 웹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8 10:05

방탄소년단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 ‘빌보드 200’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7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1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Butter’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7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5일자 차트 진입과 동시에 정상에 올랐던 ‘Butter’는 7주 연속 1위를 포함, 통산 9번 1위를 찍는 등 3개월가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Butter’는 빌보드의 여타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스트리밍과 라디오 방송 횟수, 음원 판매량을 종합해 집계하는 ‘송 오브 더 서머’에서는 9주 연속 정상에 올랐고,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통산 11번째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9위,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는 14위에 랭크됐다. 또한,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9일 발매한 신곡 ‘Permission to Dance’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Permission to Dance’는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6위, ‘빌보드 글로벌 200’ 15위, ‘핫 100’ 차트 55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앨범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지난 6월 16일 일본에서 발매(미국은 8월 6일 발매)된 ‘BTS, THE BEST’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9위로 진입했다. 19위는 방탄소년단의 일본 앨범 가운데 ‘빌보드 200’ 진입 성적으로는 최고 순위다. 지난해 2월에 발매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124위를 차지, 77주째 차트인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8 10:04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역사는 계속된다! 12주 차도 '.. 사진=빌보드 SNS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2주째 톱(TOP)10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의 최신 차트(8월 21일 자) 톱10 순위를 발표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발표한 글로벌 서머송 'Butter'는 '핫 100'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한 기사를 통해 'Butter'가 '핫 100' 톱10에 랭크됐다는 소식과 동시에 "방탄소년단이 'Butter'로 11주 동안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라고 전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곡의 순위를 매기는 '핫 100' 차트는 스트리밍,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집계한다. 'Butter'는 지난 6월 5일 자 차트를 시작으로, 통산 9번째 '핫 100' 1위를 기록하며 미국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Butter'와 지난달 발매한 신곡 'Permission to Dance'로 빌보드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 특히, 'Butter'로 빌보드 차트 진입과 동시에 '핫 100' 1위로 직행, 7주 연속 정상을 지키다 'Permission to Dance'와 1위(7월 24일 자)를 '바통 터치'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이후 다시 'Butter'는 7월 31일 자와 8월 7일 자 차트에서 2주 연속 정상을 꿰차면서 올해 '핫 100 최다 1위 곡'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2곡으로 '핫 100'에서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12주 째에도 '핫 100' 차트 최상위권을 굳건히 지키며 '21세기 팝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드러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7 10:27

방탄소년단, '2021 MTV VMA' 베스트 안무·베스트..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 '2021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1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2021 MTV VMA')에서 총 5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2021 MTV VMA'는 11일(이하 현지시간) MT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시상식의 각 수상 부문과 후보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를 비롯해 '베스트 팝(Best Pop)', '베스트 K-팝(Best K-pop)', '베스트 안무(Best Choreography)', '베스트 편집(Best Editing)' 등 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 'MTV VMA'에서 처음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올해로 3년째 수상을 노린다. '베스트 K-팝', '베스트 안무' 부문에서는 각각 3년, '베스트 팝'에서는 2년 연속 수상 후보에 올랐고, '올해의 노래'와 '베스트 편집' 부문에서 수상 후보에 오르기는 올해가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 발표한 'Dynamite'로 '올해의 노래' 수상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노래' 후보에는 방탄소년단의 'Dynamite' 외에도 24케이골든(24kGoldn)과 이안 디올(Iann Dior)이 호흡한 'Mood',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앤더슨 팩(Anderson .Paak)이 결성한 컬래버레이션 밴드 실크 소닉(Silk Sonic)의 'Leave the Door Open', 카디 비(Cardi B)와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이 함께 부른 'WAP', 두아 리파(Dua Lipa)의 'Levitating',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Drivers License' 등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인다.    '베스트 안무'는 아티스트와 안무 창작자 모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글로벌 서머송 'Butter'의 안무를 맡은 빅히트 뮤직 퍼포먼스 디렉팅팀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과 빅히트 뮤직 퍼포먼스 디렉팅팀은 '2020 MTV VMA'에서도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ON'으로 '베스트 안무'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MTV VMA'에서 '베스트 안무'를 포함해 '베스트 팝', '베스트 K-팝', '베스트 그룹' 등 4관왕을 차지했고, 2019년 시상식에서는 '베스트 그룹'과 '베스트 K-팝' 등 2개 부문 트로피를 안았다.  'MTV VMA'는 미국 MTV가 개최하는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의 비디오(Video of the Year)',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올해의 노래', '베스트 컬래버레이션(Best Collaboration)' 등 약 20개 부문에 대해 수상자를 발표한다. MTV에 따르면, '베스트 그룹'과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를 포함한 소셜 카테고리 수상 후보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2021 MTV VMA'는 오는 9월 12일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열리며 MTV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2 17:05

방탄소년단 'Dynamite' 누적 재생수 4억 회 돌파.. 방탄소년단 'Dynamite' 누적 재생수 4억 회 돌파! 오리콘 사상 2번째·해외 아티스트 최초!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5주 연속 1·2위를 싹쓸이했다.  11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6일 자/ 집계 기간 8월 2일~8월 8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9일 발매한 신곡 'Permission to Dance'는 주간 재생수 1,141만 673회로 '주간 스트리밍 랭킹' 1위를 차지했다. 7월 26일 자 차트부터 4주 연속 정상을 수성했으며, 누적 재생수는 7,128만 334회를 기록했다.  '주간 스트리밍 랭킹' 2위 역시 방탄소년단이다. 지난 5월 발표된 디지털 싱글 'Butter'가 주간 재생수 1,016만 7,492회로, 2위에 랭크됐다. 누적 재생수는 1억 7,778만 2,956회.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 7월 19일 자 차트부터 5주 연속 '주간 스트리밍 랭킹' 1위와 2위를 독점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Dynamite' 역시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다. 주간 재생수 599만 5,769회를 기록하며 '주간 스트리밍 랭킹' 4위를 차지했고, 누적 재생수는 4억 533만 683회로 오리콘 '스트리밍 랭킹' 사상 2번째 4억회 돌파를 기록했다. 스트리밍 4억 회 돌파 기록은 해외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이 최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2020년 활약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DVD 'BTS Memories of 2020'는 8월 9일 자 오리콘 '데일리 DVD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1 12:14

방탄소년단, ‘Butter’와 ‘Permission to Dance’로 美 빌..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1주째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Butter’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4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5일자 차트에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했던 ‘Butter’는 7주 연속 1위를 포함, 지난주 차트(8월 7일 자)까지 통산 9번째 1위에 오르며 ‘2021년 핫 100 최다 1위 곡’ 타이틀을 보유하게 됐다.  ‘Butter’는 ‘핫 100’ 차트 이외의 차트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스트리밍과 라디오 방송 횟수, 음원 판매량을 종합해 집계하는 ‘송 오브 더 서머’에서는 8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통산 10번째 1위를 거머쥐었다.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6위,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는 11위에 올랐다.  지난달 9일에 발매된 신곡 ‘Permission to Dance’의 인기도 뜨겁다. 이 곡은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는 2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4위, ‘빌보드 글로벌 200’ 8위에 랭크됐으며, ‘핫 100’ 차트에서는 27위를 기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도 두 개의 앨범을 차트에 올리며 롱런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나온 ‘BE’는 103위, 지난해 2월에 발표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120위를 차지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1 09:40

방탄소년단 'Butter', 앨범 누적 출하량 25만 장..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싱글 CD 'Butter'로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가 발표한 7월 인증 작품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9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Butter'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돌파해 앨범 부문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지난 6월 16일 발매한 일본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로 '밀리언' 인증(6월)을 받은 데 이어 'Butter'도 인증 작품 명단에 올렸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음반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 장 이상), 밀리언(100만 장 이상)으로 구분해 매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증 작품을 발표한다. 방탄소년단은 'Butter'에 지난 5월 발표한 글로벌 서머송 'Butter'와 댄스 팝 장르의 'Permission to Dance', 두 곡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버전까지 총 4곡을 담았다. 이 앨범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7월 26일 자)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했다. 방탄소년단은 'Butter'를 포함해 통산 9개 앨범을 '주간 앨범 랭킹' 정상에 올리면서 '가장 많은 1위 앨범을 보유한 해외 아티스트'라는 기록도 세웠다.   또한, 'Butter'와 'Permission to Dance'는 각각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도 7월 19일 자부터 8월 9일 자 차트까지 4주 연속 1위와 2위를 독점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0 13:52

방탄소년단,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0.. 빌보드_핫 100_순위_이미지 : 빌보드 SNS   그룹 방탄소년단이 석 달 가까이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톱(TOP)10에 이름을 올리며 '21세기 팝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Butter'는 '핫 100'에서 4위를 차지했다.  '핫 100'은 스트리밍,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싱글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의 메인 차트로,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곡을 의미한다. 방탄소년단은 'Butter'와 신곡 'Permission to Dance'로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11주째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6월 5일 자 차트에서 진입과 동시에 '핫 100' 1위에 올라 7주 연속 정상을 지켰던 글로벌 서머송 'Butter'는 7월 24일 자 차트에서 'Permission to Dance'에 1위 바통을 넘겨 주었다가 7월 31일 자 차트에서 '핫 100' 정상을 탈환했으며, 지난주(8월 7일 자)까지 통산 9번째 '핫 100'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Butter'는 '올해 핫 100 최다 1위 곡'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빌보드에 따르면, 'Butter'는 8월 5일까지의 주간 집계에서 라디오 방송 청취자 수 3,160만을 기록했다. 다운로드 수는 7만 9,200건으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0번째 1위를 거머쥐었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62년 역사상 '핫 100'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핫샷 데뷔)에 오른 이후 7주 이상 정상을 수성하다 자신들의 다른 곡으로 '핫 100' 1위 '바통 터치'를 한 유일한 그룹이라는 신기록을 남겼다. 또한, 10개월 2주 만에 5곡으로 '핫 100' 1위를 꿰차며 1987~88년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9개월 2주) 이후 최단기간 5곡 1위 기록도 세웠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한국 가수로는 처음 빌보드 '핫 100' 1위를 거머쥔 'Dynamite'(3회)를 시작으로, 피처링에 참여한 'Savage Love' 리믹스 버전(1회), 앨범 'BE'의 타이틀곡 'Life Goes On'(1회), 'Butter'(9회), 'Permission to Dance'(1회)까지 통산 15회 '핫 100' 정상을 차지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10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