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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9월 日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2곡에 대해 신규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와 'DNA'는 지난 25일 일본 레코드협회가 발표한 9월 '플래티넘' 인증 작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Permission to Dance'와 'DNA'는 모두 누적 재생 횟수 1억 회를 돌파해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지난 7월 9일 공개된 'Permission to Dance'는 경쾌하고 신나는 댄스 팝 장르로,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DNA'는 2017년 9월 발매된 LOVE YOURSELF 承 'Her'의 타이틀곡으로, 일렉트로 팝 기반의 중독적인 휘파람 소리와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노래이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횟수에 따라 실버(3,000만 회 이상),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로 구분해 매달 인증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싱글 CD 'Butter'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돌파해 앨범 부문에서 일본 레코드협회 7월 '플래티넘' 인증 작품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6 10:32
방탄소년단, 새 투어 시리즈 'BTS PERMISSION TO DAN..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성황리에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1년 만의 콘서트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새로운 투어의 시작을 알린 이날 콘서트는 전 세계 197개 국가 및 지역에서 관람했다. 방탄소년단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에서 "(춤추는 데에는) 다른 누군가의 허락이 필요 없습니다. 저희와 함께 춤을 춰 주세요"라며 마지막 곡으로 'Permission to Dance'를 선곡, 에너지 넘치는 여운을 남겼다. ■ 메시지가 있는 퍼포먼스: 다양한 무대 전환+긍정 에너지 방탄소년단은 이날 콘서트에서 약 150분 동안 'ON', '불타오르네', '쩔어', 'DNA'를 비롯해 '피 땀 눈물', 'Life Goes On', 'Dynamite', 'IDOL', 'Permission to Dance' 등 총 24곡을 열창했다.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는 곡별 콘셉트와 메시지에 따라 5개의 독립적인 섹션으로 구성됐고, 이에 따라 무대 세트도 각기 다른 분위기로 꾸며졌다. 철망으로 꾸며진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으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의 막이 열렸다. 방탄소년단은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리는 열정적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웅장하고 깊이 있는 퍼포먼스,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에 이어 신나고 흥겨운 순간까지 다채로운 곡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수 효과와 거대한 LED를 활용한 'Black Swan', 'FAKE LOVE' 퍼포먼스가 관객들을 콘서트에 빠져들게 했고, 밴드 편곡으로 재탄생한 'Life Goes On',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Dynamite'는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방탄소년단은 '잠시' 무대에서는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동차 위에서 노래를 불렀다. 여기에 풍선과 꽃가루 등 섬세한 소품들까지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대미를 장식한 곡은 'Permission to Dance'였다. 방탄소년단은 이 곡을 통해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이번 콘서트의 핵심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마지막은 여운이 남게 마련이지만, 'Permission to Dance'가 남긴 여운은 에너지 넘치는 여운이었다. ■ 온라인 아쉬움 달랜 최첨단 기술: 대형 LED+4K 고화질+VEV 애초 오프라인 콘서트로 준비됐으나 코로나19 상황 탓에 온라인으로 진행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에는 대형 스타디움 콘서트의 웅장한 규모와 생생한 현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대형 LED 화면과 최첨단 기술이 도입됐다. 방탄소년단 콘서트 사상 최대 사이즈의 LED(50mX20m)가 설치돼 스타디움 공연장의 방대한 무대 세트를 화면으로도 체험할 수 있게 했고, 4K/HD의 선명한 고화질과 관객들이 직접 6개의 화면에서 보고 싶은 화면을 실시간으로 선택해 관람할 수 있는 '멀티뷰' 서비스도 제공됐다. 이번 콘서트에 새롭게 도입된 'Visual Effect View(VEV)' 서비스 역시 관객들이 온라인 공연의 아쉬움을 달래는 데 한몫했다. VEV는 VJ 소스, 가사 그래픽, 중계 효과 등이 결합된 화면을 통해 실제 공연장에서만 볼 수 있는 LED 속 효과가 온라인 송출 화면에도 고스란히 구현되는 기술로, 관객들의 만족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 새로운 투어의 시작: 미국 LA로 이어지는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투어 일곱 멤버는 공연이 막바지에 다다르자 팬들에게 진심을 담아 소회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일곱 멤버 모두가 이 세트리스트를 함께 하면서 7명으로만 채워진 무대로 콘서트를 만들어 보았다"라며 "상황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정말 '봄날' 가사대로 조만간 여러분들을 만나러 갈 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고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오늘 좋은 공연이 됐기를 바라며, 저희에게 값진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인사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SoFi)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 새로운 투어 시리즈를 이어간다. 마지막 회차 공연(12월 2일)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예정이다. 또한,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전문 공연장 '유튜브 시어터(YouTube Theater)'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실시간 생중계로 즐길 수 있는 유료 오프라인 이벤트 'LIVE PLAY in LA'도 마련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5 10:27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BTS POP-UP : PERMISSION TO DAN.. 사진=하이브PR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의 온라인 콘서트를 앞두고 'Permission to Dance'의 곡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팝업스토어가 문을 연다. 하이브(HYBE, 대표이사 박지원)는 10월 22일(오늘)부터 11월 21일까지 한 달간 서울 성수동에서 방탄소년단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BTS POP-UP : PERMISSION TO DANCE in SEOUL’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24일 펼쳐지는 방탄소년단의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의 개최에 앞서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했던 순간들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금까지 방탄소년단이 발표한 앨범의 디스코그라피 전시와 공연 영상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해, 아티스트와 음악 IP를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공간 등을 구성해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BTS POP-UP : PERMISSION TO DANCE in SEOUL’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7월 공개한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에서 사용된 오렌지색과 주요 장면을 재구성함으로써 밝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뮤직비디오 속 런드리 샵(Laundry Shop)을 연상케하는 공간 연출부터 방탄소년단이 직접 착용한 의상 전시까지 음악이 전하는 활기찬 에너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또,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서울’을 소재로 한 시티 시그니처 제품은 물론, 다양한 신상품과 출시 초기부터 화제가 됐던 쿠키와 캔디 등 ‘Butter’ 테마의 F&B 상품, 맥도날드 컬래버레이션 머치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하이브는 매주 다른 플레이리스트로 방탄소년단의 과거 공연 영상을 상영하는 등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특별한 추억을 더할 예정이다. 하이브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그간 방탄소년단의 앨범과 공연을 연계해 선보인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만의 콘셉트를 이어가되 음악을 매개체로 아티스트와의 교감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체험형 리테일 스토어로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활동과 음악이 담긴 다양한 체험 공간과 공식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TS POP-UP : PERMISSION TO DANCE in SEOUL’은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동시 입장 가능 고객을 제한해 운영한다.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하이브 머치 채널(twitter.com/HYBE_MERCH)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2 09:45
방탄소년단, 오는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 세트와 생동감을 더하는 최첨단 기술, 그리고 방탄소년단만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역대급' 공연이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 새 투어 시리즈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그 축제의 서막!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0월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BTS MAP OF THE SOUL ON:E'을 개최한 지 약 1년 만에 콘서트 무대에 선다. 특히,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무대를 꾸미는 것은 2019년 10월 개최된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2년 만이다.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는 새로운 시리즈의 콘서트인 만큼 관객들과의 호흡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방탄소년단은 대규모 공연장에 어울리는, 그리고 전 세계 팬들에게 가장 보여 주고 싶은 곡들을 엄선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출연한 브이라이브(V LIVE)에서 콘서트 연습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일곱 멤버는 "열심히 콘서트 연습 중"이라며 "아미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곡들을 넣었다. 기대해도 좋다"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번 콘서트는 제목에도 차용된 방탄소년단의 곡 'Permission to Dance'의 메시지처럼, 어디에 있든 누구나 함께 춤추는 것을 허락받았다는 기쁨을 담은 축제로 꾸며진다. 방탄소년단은 흥겹고 웅장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에 또다시 긍정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 다양한 무대 전환+희망 메시지…생동감 넘친다!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는 희망과 에너지 넘치는 메시지를 담아, 밀도 있는 연출을 시도한다. 곡의 콘셉트와 분위기에 따라 섹션이 나뉘고, 곡별로 무대 세트 전환이 이뤄져 볼거리 풍성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곡마다 독특한 색깔이 묻어나는 무대 세트에서 방탄소년단의 전매특허인 화려하고 웅장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처럼 퍼포먼스의 스케일 자체가 압도적인 만큼 무대 장치도 역대급으로 준비해, 비록 관객들이 현장에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방탄소년단 콘서트 사상 최대 사이즈의 LED가 전하는 현장감에 최고의 감흥을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 방탄소년단은 팬들에게 색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선사하고자 이번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위한 편곡 작업까지 마쳐 '온 스테이지(On Stage)' 불빛이 들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 Visual Effect View(VEV) 기술 시도…현장감 제대로! 방탄소년단은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에서 본 공연을 앞두고 '사운드 체크'(리허설 중계)를 공개한다. '사운드 체크'는 앞서 일부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때 진행한 바 있는 이벤트로, 온라인 스트리밍 콘서트에서는 처음 시도된다. 관객들에게 공연 준비 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느낌을 전달하는 동시에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콘서트에는 'Visual Effect View(VEV)'라는 새로운 서비스도 도입된다. 실제 공연장에서만 볼 수 있는 LED 속 효과가 온라인 송출 화면에도 고스란히 구현된다. 관객들은 VEV를 통해 VJ 소스, 가사 그래픽, 중계 효과 등이 결합된 화면을 시청함으로써 공연장에 설치된 LED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4K/HD의 선명한 고화질을 비롯해 관객들이 직접 6개의 화면 중에서 보고 싶은 화면을 실시간으로 선택해 감상할 수 있는 '멀티뷰' 서비스도 제공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2 09:34
방탄소년단, 오는 12월 '2021 징글볼 투어' 무대.. 사진=빅히트뮤직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12월 개최되는 '2021 징글볼(2021 Jingle Ball) 투어'에 참여한다. '2021 징글볼 투어'를 주최하는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는 18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투어 참석 소식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월 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지는 '2021 징글볼 투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출연자로는 에드 시런(Ed Sheeran), 두아 리파(Dua Lipa), 도자 캣(Doja Cat), 릴 나스 엑스(Lil Nas X),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더 포럼(The Forum)에서 열린 '2019 징글볼 투어'에 참여했고,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아이하트라디오 페스티벌 2020(iHeartRadio Music Festival 2020)'에 출연한 바 있다. '징글볼 투어'는 아이하트라디오에서 매년 연말에 개최하는 음악 축제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2021 징글볼 투어'는 11월 30일 댈러스를 시작으로 12월 19일까지 로스앤젤레스,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뉴욕, 보스턴,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애틀랜타, 마이애미 등지에서 펼쳐진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9 10:08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서 통산 .. 사진=빅히트 뮤직제공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새 역사를 썼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6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와 함께 지난달 24일 발매한 ‘My Universe’는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이 차트에서 통산 45번째 1위를 차지,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역사상 가장 많이 정상에 오른 아티스트가 됐다. ‘My Universe’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2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위, ‘빌보드 글로벌 200’ 5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서머송 ‘Butter’도 차트에서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에 발매된 ‘Butter’는 ‘핫 100’에서 58위를 기록하며 20주째 차트인했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2위, ‘빌보드 글로벌 200’ 21위, ‘디지털 송 세일즈’ 3위에 올랐다. ‘Permission to Dance’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24위, ‘빌보드 글로벌 200’ 33위에 랭크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13 09:36
방탄소년단 슈가, ‘대취타’로 뮤직비디오 3억뷰 달성!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의 ‘대취타’ 뮤직비디오가 3억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지난해 5월 발표한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의 타이틀곡 ‘대취타’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7일 오전 9시 35분 경 3억 건을 넘어섰다. 슈가의 강렬한 래핑이 인상적인 ‘대취타’는 트랩 비트(Trap Beat)와 한국 전통 악기가 어우러진 이색적 분위기의 곡으로, 전통 군악 대취타(大吹打)를 샘플링한 것이 특징이다. ‘대취타’ 뮤직비디오에서는 한국 전통미를 살린 궁궐을 배경으로 상반된 두 인물을 표현하는 슈가의 열연이 돋보인다. 뮤직비디오 전반에 걸친 웅장한 스케일이 시선을 압도하며, 특히 슈가가 한복 차림으로 검무를 추는 장면이 하이라이트이다. 슈가는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활동명으로 4년 만에 내놓은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에 음악을 시작한 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느껴 온 여러 감정을 담았다. 슈가는 ‘D-2’로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동시 진입(타이틀곡 ‘대취타’)했고,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7위에 올라 한국 솔로 가수로는 최고 순위 기록을 세웠다. ‘D-2’는 지난달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열린 팬미팅 ‘BTS 2021 MUSTER 소우주’ 공연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대취타’ 무대를 처음 선보여 전 세계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07 10:11
방탄소년단 리얼리티 ‘인더숲 BTS편 시즌2’, 15일 밤 9시..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 BTS편 시즌2’(In the SOOP BTS ver. Season 2)의 두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6일 0시 인더숲 공식 SNS 채널에 ‘인더숲 BTS편 시즌2’ 2차 예고편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책을 읽거나 농구, 물놀이, 오락기 게임, 트럼펫 연주, 사륜 바이크를 체험하는 등 따로 또 같이 숲에서 휴식을 만끽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평화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달 23일 공개된 ‘인더숲 BTS편 시즌2’ 첫 번째 티저에서는 준비기간만 1년 가까이 걸린 ‘인더숲 BTS편 시즌2’의 역대급 스케일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숲 속 가장 깊은 곳, 방탄소년단만을 위해 준비된 공간은 처음 마주한 멤버들에게조차 특별하게 다가왔다. ‘인더숲 BTS편 시즌2’는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가 따로 또 같이 즐기는 숲에서의 힐링 스토리를 담은 하이브(HYBE)의 예능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5일 첫 회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위버스에서는 TV 방영일 밤 10시부터 확장판을 시청할 수 있으며, 방영일 다음 날 오피셜 포토가 공개된다. 본편에서 보지 못한 비하인드 영상 전편은 내달 19일에 볼 수 있다. 한편, 위버스샵에서 지난달 23일부터 ‘인더숲 BTS편 시즌2’ TVOD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위버스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06 18:27
방탄소년단 글로벌 서머송 ‘Butter’, 美 빌보드 ‘핫 100’..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와의 협업곡 ‘My Universe’로 빌보드 역사에 또다시 한 획을 그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9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와 함께 지난달 24일 발매한 ‘My Universe’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 발매한 ‘Dynamite’부터 피처링에 참여한 ‘Savage Love’ 리믹스 버전, 앨범 ‘BE’의 타이틀곡 ‘Life Goes On’, 디지털 싱글 ‘Butter’, ‘Permission to Dance’, 그리고 ‘My Universe’ 까지 총 6개의 1위 곡을 보유하게 됐으며, 그룹 통산 17번째 ‘핫 100’ 1위를 기록했다. ‘My Universe’는 ‘핫 100’ 차트 외에 다른 차트들도 휩쓸었다. 이 곡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디지털 송 세일즈’와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Butter’와 ‘Permission to Dance’도 여전히 차트에서 거센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Butter’는 ‘핫 100’에서 36위를 차지, 19주째 상위권을 유지했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0위, ‘빌보드 글로벌 200’ 14위, ‘디지털 송 세일즈’ 2위에 올랐다. ‘Permission to Dance’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9위, ‘빌보드 글로벌 200’ 28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2월에 발매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10월 9일 자)에서 162위로 차트에 재진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My Universe’로 미국 유명 음악지 롤링스톤이 집계하는 주간 차트 ‘롤링스톤 톱 100 송’에서도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06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