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랭킹
아이돌 상세보기
175. 방탄소년단 (가수)2
- 평균 평점
- 5.00
- 소속
- 빅히트 뮤직
- 공유
신곡소식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재..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재진입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4월 발매된 MAP OF THE SOUL : PERSONA는 ‘빌보드 200’ 193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지난 4월 27일 자 ‘빌보드 200’에서 진입 첫 주 1위로 시작해 22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후 꾸준히 ‘빌보드 200’에 진입, 통산 29번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 MAP OF THE SOUL : PERSONA는 ‘월드 앨범’ 3위, ‘인디펜던트 앨범’ 8위, ‘톱 커런트 앨범’ 41위 등으로 각종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일 발표된 방탄소년단 슈가와 할시(Halsey)의 컬래버레이션 곡 ‘SUGA’s Interlude’가 ‘디지털 송 세일즈’ 41위, ‘팝 디지털 송 세일즈’ 24위에 진입했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126주 연속 1위에 등극해 최장기간 연속 기록을 유지하고 있으며, 통산 156번째 1위 기록을 세웠다. ‘아티스트 100’에서는 7위를 차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5일 빌보드가 발표한 2019년 연말 차트(YEAR-END CHARTS)에서 ‘톱 아티스트 듀오/그룹’ 2위, ‘톱 아티스트’ 15위를 차지, 한국 가수 최초로 3년 연속 차트인하는 저력을 보였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1 09:20
방탄소년단 둘러싼 문화 현상, 학계가 검증한다 한국언론학회 문화젠더연구회가 오는 11일 연세대 백양누리관 그랜드볼룸에서 방탄소년단(BTS)을 주제로 글로벌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BTS 너머의 케이팝: 미디어기술, 창의산업 그리고 팬덤문화'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21세기 비틀스'로 불리는 방탄소년단이 만들어낸 아이코닉한 문화 현상에 대해 다룬다. 방탄소년단 등장 후 케이팝 관련 논의가 어떻게 발전, 확장하고 있는지 학계의 다층적인 관점에서 토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홍석경 교수의 기조연설 '한류 연구의 지형도: BTS 등장 이후의 새로운 지평'을 시작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4개의 세션, 12개의 논문 발표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한국은 물론 미국과 영국, 캐나다, 중국 등 해외 각국에서 총 17명의 유명 학자들이 모였다. 첫 번째 세션은 'K-pop의 정경'을 주제로 중국 시추안대 정아름 교수와 홍콩 침례대 루 티엔 박사과정, 캐나다 토론토대 미셸 조 교수가 방탄소년단이 폭발시킨 사회적 변화와 현상들을 짚어낸다. '리액션 비디오' 같은 새로운 형태의 K-pop 소비 방식과 '방탄 투어'로 불리는 방탄소년단 팬들의 관광 문화, 디지털 시대 새로운 형태의 팬 활동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BTS와 초국적 팬덤'이라는 주제 아래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룬다.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의 진달용 교수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UCLA) 베르비기에 마티유 박사과정, 서강대 원용진 교수팀이 방탄소년단의 시대와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메시지와 이를 통해 국적을 초월한 팬덤이 탄생한 과정, 그리고 팬덤 문화의 명암을 조명한다. '전지구화와 문화적 혼종성'을 주제로 한 세 번째 세션에서는 미국 체이니대 김구용 교수와 한국 조지메이슨대 이규탁 교수, 서울대 이지원 연구원이 발표를 맡는다. 방탄소년단이 탄생시킨 새로운 형태의 문화 현상, 특히 전통적인 K-pop이 아닌, 제3의 문화를 형성하며 전 세계적 열광을 이끌어 내는 상황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 논의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플랫폼과 미디어 테크놀로지'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미국 텍사스 A&M 대학 김주옥 교수와 영국 워릭대 이동준 박사과정, 서울과기대 이영주 교수팀이 방탄소년단의 성공이 가져온 산업 기술적 혁신과 문화 브랜드의 가치에 대해 분석한다. 이번 세미나는 각 세션마다 문화연구 분야의 전문가들이 두 명씩 참석해 발표에 대한 토론을 덧붙인다. 한국언론학회 김춘식 회장은 “방탄소년단의 성공으로 케이팝이 글로벌 팝 컬처로서 새 시대를 맞게 됐다”며 “방탄소년단이 미친 문화 현상을 다각도로 연구해볼 가치가 있어 이번 글로벌 세미나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5 10:07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인..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켰다. 11월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방탄소년단이 발매한 MAP OF THE SOUL : PERSONA는 ‘빌보드 200’에서 157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4월 27일자 ‘빌보드 200’에서 1위로 처음 진입한 뒤 28번째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발매 약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 MAP OF THE SOUL : PERSONA는 ‘월드 앨범’ 2위, ‘인디펜던트 앨범’ 3위, ‘톱 커런트 앨범’ 28위, ‘톱 앨범 세일즈’ 37위 등으로 각종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124주 연속 정상에 올랐으며, 154번째 1위로 최장 기록을 유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19 American Music Awards)’에서 ‘팝/록(Pop/Rock) 장르 페이보릿 듀오 오어 그룹(Favorite Duo or Group)’과 ‘투어 오브 더 이어(Tour of the Year)’,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상을 수상하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또 한 번 큰 획을 그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8 09:17
방탄소년단,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3관왕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3관왕하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또 한 번 큰 획을 그었다. 방탄소년단은 11월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공연장에서 열린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19 American Music Awards)’에서 ‘팝/록(Pop/Rock) 장르 페이보릿 듀오 오어 그룹(Favorite Duo or Group)’과 ‘투어 오브 더 이어(Tour of the Year)’,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듀오/그룹’과 ‘톱 소셜 아티스트’ 2관왕에 이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미국의 메이저 음악 시상식에서 연이어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을 받으며 한국 가수 최초로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신기록도 세웠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영어로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가장 먼저 발표된 ‘팝/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 오어 그룹’에 대한 소감에서 방탄소년단은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희가 그룹으로서 6년 반이라는 시간을 함께 지내오며 너무나 많은 꿈들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아미(ARMY) 여러분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이 없었다면 이 모든 것이 불가능했을 겁니다. 앞으로도 아미 여러분이 주신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방탄소년단이 되겠습니다”라고 전 세계 아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발표된 ‘투어 오브 더 이어’ 수상에 대해서는 “가장 먼저 아미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최고입니다. 이번 투어를 함께한 우리 멤버들과 스태프에게도 이 자리를 빌려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올해는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투어를 통해 전 세계에 수많은 아미 여러분을 만나 볼 수 있었던 최고의 한 해였습니다. 투어는 끝났지만 우리가 전하고 싶었던 진심을 계속 기억해주세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꼭 찾으세요!”라고 감사 인사와 함께 투어에 대한 의미를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수상한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부문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발표됐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빌보드 뮤직 어워드’ 2관왕, 6월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드’ 글로벌 페놈상, 8월 ‘틴 초이스 어워드’ 4관왕,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2관왕, 11월 ‘MTV 유럽 뮤직 어워드’ 3관왕 등으로 음악과 퍼포먼스, 투어, 소셜, 팬덤 등 모든 부문에서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1974년부터 진행된 현재 가장 영향력 있고 상징적인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미국의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올해는 2018년 9월 28일부터 2019년 9월 26일까지의 기간 동안 미국 빌보드와 닐슨 뮤직, 넥스트 빅 사운드 등을 통해 집계된 앨범 및 디지털 송 판매 기록, 스트리밍 횟수, 라디오 방송 기록, 소셜 및 투어 활동 등에 근거하여 총 29개 부문에 대한 수상 후보가 선정되었으며 수상자는 전 세계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었다. 시상식은 미국 ABC 방송에서 생중계됐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5 16:37
방탄소년단, 韓 가수 최초 美 버라이어티 ‘2019 히트메이..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9 히트메이커스'에서 '올해의 그룹' 상을 수상한다. 미국 유명 대중잡지 버라이어티(Variety)는 1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버라이어티 2019 히트메이커스(Variety’s 2019 Hitmakers)’ 수상자를 공식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수상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 부문의 히트메이커 수상자로 선정됐다. 버라이어티는 방탄소년단의 수상 관련해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올해 가장 큰 규모의 스타디움 투어를 마무리하고 여러 싱글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5월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2관왕을 시작으로, 6월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드’에서 ‘글로벌 페놈(Global Phenom)’, 8월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 '초이스 컬래버레이션(Choice Collaboration)', '초이스 서머 투어(Choice Summer Tour)', '초이스 인터내셔널 아티스트(Choice International Artist)', '초이스 팬덤(Choice Fandom)' 4관왕,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그룹(Best Group)’, ‘베스트 케이팝(Best K-Pop)' 2관왕을 수상했다. 또, 11월 열린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그룹(Best Group)’, ‘베스트 라이브(Best Live)’, ‘비기스트 팬(Biggest Fans)’ 3관왕을 추가해 해외 주요 시상식을 휩쓸며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히트메이커스’는 2017년부터 매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노래를 제작하는데 기여하고 높은 성과를 기록한 레이블과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작곡가, 퍼블리셔, 경영자 등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시상식은 12월 7일 개최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0 09:20
방탄소년단, 그래미 어워드 착용 의상 美 ‘그래미 뮤지엄.. 그룹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시상식 의상이 그래미 뮤지엄에 전시된다. 미국 그래미 뮤지엄(The GRAMMY Museum)은 오는 20일(이하 현지시간)부터 ‘그래미 어워드 레드 카펫(On The Red Carpet presented by Delta exhibit)’ 전시회를 열고 방탄소년단이 2019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착용한 슈트 의상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착용한 의상은 올해 2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어워드(61st GRAMMY Awards)’에서 선보인 슈트(Suit)로, 11월 20일부터 내년 봄까지 공개된다. 방탄소년단은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무대에 올라 ‘베스트 알앤비 앨범(Best R&B Album)’ 부문을 시상했다. 방탄소년단의 의상은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그래미 뮤지엄 건물 3층 전시회장에서 리한나(Rihanna), 앨리샤 키스(Alicia Keys), 미란다 램버트(Miranda Lambert), 마렌 모리스(Maren Morris),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에이미 하우스(Amy Winehouse) 등이 그래미 어워드에서 입었던 의상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그래미 뮤지엄의 초청을 받아 그래미 뮤지엄의 예술감독 스콧 골드만(Scott Goldman)과 함께 ‘방탄소년단과의 대화(A CONVERSATION WITH BTS)’를 진행했다. 또, 올해부터는 그래미 어워드를 주최하는 그래미 ‘리코딩 아카데미(The Recording Academy)’ 회원으로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8 10:06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개.. 그룹 방탄소년단의 앨범 두 장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동시에 역주행했다. 11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방탄소년단이 발매한 MAP OF THE SOUL : PERSONA는 ‘빌보드 200’ 136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빌보드 200’에서 기록했던 149위에서 13계단 상승한 순위다. 이 앨범은 4월 27일자 ‘빌보드 200’에서 1위로 처음 진입한 뒤 통산 26번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 발매된 LOVE YOURSELF 結 ‘Answer’도 155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빌보드 200’에 재진입하며 저력을 과시했던 이 앨범 역시 지난주 165위에서 10계단 상승했다. 이외에도 MAP OF THE SOUL : PERSONA는 ‘월드 앨범’ 2위, ‘인디펜던트 앨범’ 10위, ‘톱 커런트 앨범’ 33위, ‘톱 앨범 세일즈’ 43위 등으로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152번째, 12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또 한 번 신기록을 경신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3 14:04
방탄소년단, ‘Make It Right’ 어쿠스틱 리믹스 음원 발표 그룹 방탄소년단이 ‘Make It Right’의 어쿠스틱 리믹스 음원을 발표한다. 방탄소년단은 8일 오후 6시 국내 및 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Make It Right (feat. Lauv) (Acoustic Remix)’를 공개한다. ‘Make It Right (feat. Lauv) (Acoustic Remix)’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인 라우브(Lauv)가 피처링에 참여한 ‘Make It Right (feat. Lauv)’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곡이다. 이 곡은 전자 악기를 최소화하여 만들어낸 서정적인 기타 선율과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어쿠스틱 기타와 베이스, 건반의 합주가 곡의 멜로디를 이끌어 감미로우면서도 담백한 느낌을 준다. 특히, 어쿠스틱 기타 몸통을 두드려 내는 소리로 시작하여 여러 형태의 기타 연주를 켜켜이 쌓아가며 만든 인트로가 인상적이다. 노래가 전개될수록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곡을 빈틈없이 채우며 귀를 사로잡는다. ‘Make It Right’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4월 발매한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수록곡이다.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며 앨범 공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95위를 기록했다. 라우브가 피처링한 ‘Make It Right (feat. Lauv)’ 역시 ‘핫 100’ 차트에서 76위를 차지하며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라우브와의 컬래버레이션과 EDM 리믹스 버전의 음원을 발표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어쿠스틱 리믹스로 다시 한번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Make It Right’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8 09:25
방탄소년단, ‘2019 MTV EMA’ 3관왕…베스트 그룹·베스트 .. 그룹 방탄소년단이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인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유럽에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방탄소년단은 3일(현지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2019 MTV 유럽 뮤직 어워드(MTV Europe Music Awards, 이하 MTV EMA)’에서 ‘베스트 그룹(Best Group)’, ‘베스트 라이브(Best Live)’, ‘비기스트 팬(Biggest Fans)’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2019 MTV EMA’는 시상식과 공식 홈페이지, SNS 채널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발표하고 방탄소년단의 수상을 축하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그룹’과 ‘비기스트 팬’ 부문 상을 받았다. 또, 투어 부문에서 시상하는 ‘베스트 라이브’에서도 올해 처음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올해 5월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2관왕, 6월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드’에서 ‘글로벌 페놈(Global Phenom)’, 8월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 '초이스 컬래버레이션(Choice Collaboration)', '초이스 서머 투어(Choice Summer Tour)', '초이스 인터내셔널 아티스트(Choice International Artist)', '초이스 팬덤(Choice Fandom)' 4관왕,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그룹(Best Group)’, ‘베스트 케이팝(Best K-Pop)' 2관왕 수상 등 해외 주요 시상식을 휩쓸며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MTV EMA’는 매년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와 노래, 뮤직비디오 등을 선정해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베스트 송(Best Song)’, ‘베스트 아티스트(Best Artist)’, ‘베스트 비디오(Best Video)’, ‘베스트 컬래버레이션(Best Collaboration)’, ‘베스트 팝(Best Pop)’, ‘베스트 라이브(Best Live)’ 등 20여 개가 넘는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발표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4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