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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 (BIC, 가수)
- 평균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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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2001년 4월 25일
- 그룹
- MCND
- 소속
- 티오피미디어
- 수상
- 2017World of Dance Las Vegas 인기상
- 2017FEEDBACK COMPETITION YOUTH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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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최고 경영진 개편, 방시혁 의장 책..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최고 경영진 개편을 통해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한다. 빅히트는 지난달 20일 주주총회를 통해 빅히트의 이사회 의장(이하 의장) 및 단독 대표이사로 방시혁 대표를 선임했다. 또한, 윤석준 Global CEO (CEO, Global & Business)와 박지원 HQ CEO (CEO, HQ & Management)를 선임하며 새로운 리더십 체제를 알렸다. 이번 최고 경영진 개편은 최근 고속 성장하고 있는 빅히트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는 엔터 산업의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책임경영을 강조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방시혁 의장은 앞으로 빅히트를 최일선에서 진두지휘하게 된다. 핵심 사업 및 중요 사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의사 결정을 앞장서 이끌며, 프로듀서로서 빅히트 멀티 레이블의 음악 제작 및 크리에이티브 부분을 책임지고 리드한다. 그동안 빅히트의 사업부문을 이끌어 온 윤석준 Global CEO는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과 확대를 책임진다. 공연과 IP(지식재산권), 플랫폼 사업 등 기존 업무 영역을 북미와 일본을 중심으로 글로벌 규모로 확장시키면서 빅히트의 성장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빅히트는 최근 미국 서부에 빅히트 아메리카를 설립했다. 윤 Global CEO는 미국 법인을 기반으로 현지의 톱 클래스 기업과의 파트너십 및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을 펼쳐나가게 된다. 이번 최고 경영진 개편과 함께 신임 박지원 HQ CEO가 부임한다. 박지원 HQ CEO는 국내 조직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기업 운영을 위한 체계적 경영을 책임지며, 내실을 강화하고 조직을 혁신하게 된다. 글로벌 기업 넥슨에서 오랜 기간 전문 경영인으로 활약해 온 인물로, 그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빅히트의 기업 고도화와 조직 안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빅히트는 “이번 최고 경영진 개편을 통해 그동안 추구해 온 ‘엔터테인먼트 산업 혁신’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마쳤다”며 “새로운 리더십 아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경영 구조를 바탕으로, 빅히트의 성공 공식을 글로벌 시장에 적용해 나감으로써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혁신하고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 이사회 의장 및 대표이사 △ 방시혁 (Chairman & CEO) ◆ CEO △ 윤석준 (CEO, Global & Business) - 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전략기획이사, 사업기획실장, 사업본부장, CBO(사업총괄), 사업부문 대표 △ 박지원 (CEO, HQ & Management) - 전 넥슨 코리아 CEO, 넥슨 저팬 Global COO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1 13:28
빅스 켄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데뷔 확정 빅스 켄이 데뷔 8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8일 0시 빅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켄의 솔로 데뷔 소식을 공식화했다. 지난 2012년 빅스 멤버로 데뷔한 켄은 드라마 OST, 다른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등을 발표한 적은 있지만, 켄 만의 음악 색을 담아낸 솔로 앨범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는 ‘인사’와 오는 5월 20일 오후 6시 앨범 출시 일시가 공개돼 있다. ‘인사’는 켄의 첫 번째 미니 앨범명으로 다양한 감정을 켄 만의 ‘목소리’로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켄과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함께 한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를 공개, 음원 발매 후 멜론 핫트랙 발라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소리바다 2위, 지니 4위, 벅스 10위 등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차세대 국민 발라더로 자리매김했다. 켄은 독보적인 콘셉돌 빅스의 메인보컬로 국내외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폭발적인 고음과 섬세한 감정 표현력, 탄탄한 가창력을 아우르는 멤버로 주목받아왔다. 이에 이번 솔로 데뷔를 통해 본격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을 내딛는 바, 켄 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커밍순 티저 공개만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켄은 오는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인사’를 발매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8 13:58
빅히트XBELIFT, 프로듀서 공개 모집 ‘넥스트 뉴 크리에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와 BELIFT LAB(이하 BELIFT)이 2020년 새로운 보이그룹의 시작을 함께 할 프로듀서를 모집한다. BELIFT는 최근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에 “4월 7일부터 5월 1일까지 열리는 ‘넥스트 뉴 크리에이터 위드 BELIFT(NEXT NEW CREATOR WITH BELIFT)’ 오디션을 통해 차기 글로벌 음악 시장을 이끌어갈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작곡가(프로듀서)를 뽑는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접수하고 BELIFT의 보이그룹을 위한 데모를 제출하면 된다. 해당 공지문에 따르면 모집 분야는 BELIFT에서 데뷔하는 신인 보이그룹의 새 음반 작업을 담당할 프로듀서이며, 개인 혹은 팀도 지원 가능하다. 만 14세 이상이라면 성별과 국적, 학력,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이 지급되며, 자세한 내용은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예선은 내부 심사로 진행되며 예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개별 본선을 거친 뒤 최종 우승 1인 혹은 1팀을 선정한다. BELIFT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아이돌 그룹을 함께 제작하고자 출범된 빅히트와 CJ ENM의 합작 법인이다. 다국적 소년들로 구성된 보이그룹을 연내 선보일 계획으로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국내외 17개 도시에서 오디션을 진행했다. 한편 빅히트는 2016년부터 매년 ‘NNC(NEXT NEW CREATOR) 프로젝트’를 통해 신인 프로듀서를 발굴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왔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09:33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2019년 실적 발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방시혁, 윤석준, 이하 ‘빅히트’)는 31일 2019년 감사보고서를 공시하고 사업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실적 자료에 따르면, 2019 회계연도에 빅히트는 매출액 5,872억, 영업이익 987억 등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이어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95%, 영업이익 24%가 증가한 수치이다. 빅히트는 2019년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 약 372만 장(2019년 가온차트 집계 기준) 판매를 필두로 같은 해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앨범 판매도 호조를 보이며 총 6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해 각 사업부문의 분사를 통해 분야별 전문 법인 체계를 갖춘 빅히트는 특히 플랫폼 부문에서 전년 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매출 비중을 크게 늘려 나갔다. 지역별로는 북미 시장이 매출 규모 및 성장률 면에서 큰 성과를 보이며 두각을 나타냈다. 빅히트 관계자는 “2019년은 빅히트가 멀티 레이블 체제 구축 등 기업 구조의 고도화를 추진하면서도, 폭발적인 매출 확장과 높은 성장률 유지를 동시에 이어나간 한 해였다”며 “방탄소년단이 국내 아티스트로는 전인미답의 성과를 내고 있으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여자친구의 성장 및 강력한 연습생 파이프라인 확보 등 아티스트 IP의 확장은 이미 전문 법인 체계를 통해 확장 중인 다양한 사업 모델들과 결합해 더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회계연도부터 빅히트는 회계기준을 기존의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에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로 변경하면서, 처음으로 연결재무제표를 공시하였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09:19
빅톤, 데뷔 3년 4개월 만 완전체 첫 음악방송 1위 쾌거 그룹 빅톤(VICTON)이 완전체로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다. 미니 6집 'Continuous(컨티뉴어스)'로 컴백한 빅톤이 지난 17일 방영된 SBS MTV '더쇼'에서 타이틀곡 'Howling(하울링)으로 첫 완전체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빅톤은 화려한 칼군무와 완벽 비주얼을 뽐내며 '감성 카리스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빅톤의 수상 소식은 전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빅톤의 음악 방송 1위는 지난해 ‘그리운 밤’에 이은 그룹의 2번째 수상이자, 데뷔 3년 4개월여 만에 완전체 7인의 첫 수상으로 의미가 깊다. 빅톤은 2018년 첫 싱글 '오월애(俉月哀)' 이후 1년 10개월여 만에 완전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년 데뷔한 빅톤은 노력 끝에 데뷔 3년만인 지난해 재조명받으며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 활동으로 성공적인 그룹의 2막을 열었다. 지난 9일 미니 6집 ‘Continuous’로 돌아온 빅톤은 이번 활동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거침없는 성장세를 입증했다. 빅톤은 미니 6집 전곡을 음원 차트인시켰으며, 이번 앨범으로 초동(발매 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 6만 9700여장을 달성해 미니 5집 'nostalgia'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Howling(하울링)' 유튜브 조회수 또한 1000만을 향해 빠르게 달려가며, 전작 '그리운 밤'의 조회수를 넘어섰다. 방송 이후 빅톤은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항상 저희를 응원해주고 생각해주는 앨리스(공식 팬클럽명) 정말 감사합니다. 앨리스가 만들어준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이 보고 싶어요. 함께 꽃길 걸어가요"라며 감동적인 1위 소감을 전했다. 눈부신 성장을 이뤄내며 '대세 보이그룹'으로 발돋움한 빅톤은 이후 다양한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미니 6집 활동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8 13:28
빅뱅, YG 재계약 소식에 美·英·亞 '주목' 그룹 빅뱅의 YG 재계약 소식에 국내뿐 아닌 글로벌 유력 매체들도 주목하며 그들의 막강한 파급력과 견고한 인기를 뒷받침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1일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G-DRAGON), 태양, 탑(T.O.P), 대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자 미국·유럽·아시아 주요 외신들은 이를 발빠르게 전했다. 특히 미국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빅뱅이 한국 가요계에 미친 영향력과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주목했다. 포브스는 "한국 가요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그룹"이라고 빅뱅을 소개하며 "팀 완전체 활동과 멤버들의 솔로 활동 모두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했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메트로(Metro) 또한 빅뱅의 재계약 소식을 다루며 이들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중화권 반응도 폭발적이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百度)는 이를 뮤직 페이지 첫 메인 화면에 내걸었고 하루가 지난 현재까지 뜨거운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동방뉴스는 "수많은 중국 팬을 보유한 빅뱅의 컴백이 세계 K팝의 역사를 더 화려하게 장식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 시나음악과 MK통신은 "K팝의 황제 빅뱅이 YG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외에도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세계 각국의 매체들은 빅뱅이 어떤 새로운 음악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컴백 활동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앞서 YG는 "빅뱅이 2020년 새로운 컴백을 위한 음악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2 14:14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美 패스트 컴퍼니가 꼽은 ‘세계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방시혁, 윤석준, 이하 빅히트)가 미국 경제 전문매체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에서 발표한 '2020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2020)'에 선정됐다. 빅히트는 패스트 컴퍼니가 10일(현지 시각) 홈페이지에 발표한 ‘2020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50대 기업(The World's 50 Most Innovative Companies 2020)’ 리스트에 스냅,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50대 혁신 기업 리스트와 별도로 선정한 ‘음악 부문 10대 혁신 기업(The 10 Most Innovative Music companies of 2020)’에서는 1위에 올랐다. 패스트 컴퍼니는 “수백만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소통과 쇼핑을 위해 두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한다”며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위버스’와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 주목했다.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는 티켓 매진으로 인산인해를 이뤘지만, 위버스샵을 통해 MD를 선주문한 덕분에 줄을 서지 않을 수 있었고, 위버스를 통해 푸드존의 대기 시간을 확인하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패스트 컴퍼니는 이러한 서비스들이 테크 전문 스타트업이 아닌 빅히트 자회사인 비엔엑스(beNX)가 직접 제작한 결과물이라며, 여러가지 서비스들을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하는 ‘슈퍼앱(super apps)’들과 유사한 형태를 띈다고 평가했다. 또, 윤석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말을 인용해 이는 ‘음악 산업의 원스톱 서비스(one-stop service within the music industry)’를 구축하고자 하는 빅히트의 계획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또한 패스트 컴퍼니는 빅히트를 ‘2020년 가장 혁신적인 10대 음악 기업(The 10 Most Innovative Music companies of 2020)’ 1위로 선정하며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차트를 석권하는 배경에 빅히트의 기술과 데이터, 마케팅 노하우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패스트 컴퍼니는 기술, 경영, 경제, 비즈니스 및 디자인 등 분야를 주제로 발간되는 미국 경제 전문지다. 2008년부터 매년 혁신적인 시도로 산업과 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을 선정해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발표하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1 14:19
빅뱅, YG와 15년 신뢰 이어간다…세 번째 재계약 체결 그룹 빅뱅과 YG엔터테인먼트가 두터운 신뢰를 또다시 확인하며 인연을 이어간다.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G-DRAGON), 태양, 탑(T.O.P), 대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빅뱅과 YG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은 지난 2011년과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다. 이로써 빅뱅은 시너지가 검증된 YG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안정된 지원을 바탕으로, 보다 완벽하고 장기적인 활동 계획을 그릴 수 있게 됐다. 2006년 데뷔한 빅뱅은 그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최정상에 올라선 그룹 전체가 데뷔 전 연습생 시절부터 동고동락한 기획사와 20년 이상 함께 하는 일은 흔치 않은 사례다. YG 측은 "빅뱅은 음악적 영역을 넘어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흐름을 바꾼 그룹이다. 빅뱅이 앞으로도 계속해 당사 대표 아티스트로서 세계 속 K팝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빅뱅은 2020년 새로운 컴백을 위한 음악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1 09:54
빅톤, 미니 6집 전곡 음원 차트인+컴백 쇼케이스 성황 그룹 빅톤(VICTON)이 수록곡 전곡을 차트인시키고, 컴백 쇼케이스를 성황리 마쳤다. 빅톤은 지난 9일 오후 7시 기준 미니 6집 'Continuous(컨티뉴어스)'의 타이틀곡 'Howling(하울링)'으로 네이버뮤직 10위, 벅스 16위, 지니 28위로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으며, 멜론 62위, 소리바다 41위로 차트인했다. 또 10일 오전 6시 기준 멜론에서 'Howling' 46위로 상승세를 이뤘으며, 수록곡 전곡을 차트인 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9일 오후 8시에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빅톤의 미니 6집 ‘Continuous’ 팬 쇼케이스는 하트수 7억 6천만개 돌파, 시청자수 43만명을 돌파하며 성황을 이뤘다. 빅톤의 이번 컴백은 2018년 첫 싱글 '오월애' 이후 1년 10개월여 만의 완전체 컴백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리운 밤’으로 시작을 연 빅톤 멤버들은 앨범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빌보드의 관심을 받았던 신보에 대해서는 "역대 가장 멤버들의 높은 참여도가 가장 높은 앨범"이라며, "앨범 의상, 콘셉트, 심볼 등 전반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빅톤은 신곡 'Howling'의 완전체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멤버들은 사랑의 상처에 울부 짖는 듯한 모습을 표현하며 강렬한 빅톤만의 '감성 카리스마'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이외에도 'Sunrise', 'White Night', 'Nightmare' 등 무대를 선보였다. 끝으로 허찬은 "이번 앨범이 새로운 첫 출발인 느낌이다. 팬들과 함께 같이 걸어가고 싶다", 도한세는 "기분 좋은 2020년 첫 앨범, 첫 출발이 된 것 같다.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 한승우는 "힘든 것도 있었지만 여러분이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 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장장 100여분의 컴백 쇼케이스를 마쳤다. 안정적인 성적과 쇼케이스 성황으로 컴백 청신호를 밝힌 빅톤은 신곡 'Howling'으로 본격 완전체 활동에 돌입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빅톤은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서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0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