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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 (미즈구치 유토, 가수)

평균 평점
0.00
출생
1999년 3월 16일
그룹
온앤오프
소속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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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유니스, 2025년 이끌어갈 신인 걸그룹 선정⋯새해 쾌조의 .. [사진제공 = F&F엔터테인먼트]   그룹 유니스(UNIS)가 2025년을 이끌어갈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니스는 2025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여자아이돌(신인)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1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소비자 조사에 따른 결과다. 유니스가 대중에게 K팝 루키에서 K팝을 이끌어갈 대세 걸그룹으로 인정받았음을 몸소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유니스는 "새해부터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너무 영광이다. 2025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그룹으로 꼽힌 만큼 그에 걸맞은 노력을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유니스에 더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유니스는 두 장의 앨범 발매와 글로벌 활동으로 본인들의 잠재력을 가감 없이 터트렸다. 그 결과 이들은 다양한 시상식에서 총 1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결실을 맺으며 입지를 굳히는 데 성공했다. 데뷔 이듬해 시작을 값진 수상으로 연 유니스. 이들은 앞으로 더욱 뛰어난 음악과 퍼포먼스로 영향력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쉴 틈 없는 활약으로 뜨겁게 달궈질 유니스의 2025년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1.08 10:32

유겸, 매력적인 보컬+퍼포먼스+몽환美…글로벌 파워 이어.. [사진 = AOMG 제공]   아티스트 유겸(YUGYEOM)이 ‘Sweet Like’로 아티스틱한 매력을 드러낸다. 유겸은 18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Sweet Like (스윗 라이크)’를 발매하며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Sweet Like’는 아마피아노풍의 몽환적인 베이스라인과 하우스 리듬에 유겸만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R&B 팝 트랙이다. 세븐틴 버논이 작사를 맡아 유겸과 트렌디한 호흡을 보여준다. 음원과 동시 공개되는 ‘Sweet Like’ 뮤직비디오에는 유겸의 아티스틱한 퍼포먼스가 담긴다. 지난 17일 공개된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속 유겸은 세련된 비주얼, 여유로운 바이브와 제스처로 퍼포먼스를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 보이그룹 갓세븐(GOT7)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유겸은 R&B와 힙합 장르에서 본인만의 진화하는 음악색과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2월 발매한 첫 솔로 정규앨범 ‘TRUST ME (트러스트 미)’는 아이튠즈 23개국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고,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4년 최고의 K-팝 앨범 25선: 스태프 픽스’에 오르며 유겸의 글로벌한 인기와 음악성을 증명했다. 최근에는 2024 솔로 투어 ‘TRUSTY (트러스티)’를 진행하면서 글로벌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 이후 곧바로 신곡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유겸의 한층 성숙해진 역량과 매력을 이번 ‘Sweet Like’에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유겸의 신곡 ‘Sweet Like’는 오늘(1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8 09:48

유겸, ‘Sweet Like’ 티저 영상 첫 공개…영화 속 주인공 .. [사진 = AOMG 제공]   아티스트 유겸(YUGYEOM)이 오는 18일 신곡 ‘Sweet Like’로 돌아온다. 유겸은 지난 16일 오후 AOMG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Sweet Like (스윗 라이크)’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Sweet Like’는 유겸이 지난 2월 발매한 첫 솔로 정규앨범 ‘TRUST ME (트러스트 미)’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세븐틴 버논이 작사에 참여해 유겸과 이제껏 보여준 바 없는 음악적 시너지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를 연상케 하는 유니크한 연출과 전개로 시선을 모은다.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유겸은 치명적인 아우라를 자아내고 있다. ‘Sweet Like’을 통해 유겸이 어떤 새로운 음악적 메시지를 들려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국내 컴백에 앞서 유겸은 지난 10월부터 이달까지 싱가포르·방콕·홍콩·시드니·마닐라·자카르타·타이베이·도쿄 등 8개 지역을 순회하는 2024 솔로 투어 ‘TRUSTY (트러스티)’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Sweet Like’ 발매에 이어 오는 31일에는 태국 후아힌에서 열리는 카운트다운 행사 ‘HUA HIN BEACH COUNTDOWN 2025’에 참석하는 등 연말 열일 행보의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음악과 공연 활동 외에도 유겸은 현재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에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탄탄한 역량과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유겸의 신곡 ‘Sweet Like’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7 09:38

유니스,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POP상.. [사진제공 = F&F엔터테인먼트]   그룹 유니스(UNIS)가 2024년을 빛낸 K팝 스타로 선정됐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10일 서울 더케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니스는 K-POP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로써 유니스가 올해 시상식에서 품에 안은 트로피만 열두 개다. 유니스는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3월에 데뷔해 올해 마지막인 12월까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 영광이다. 많은 사랑을 주신 팬들 덕분에 행복한 한 해를 보낸 것 같다"며 "2025년에도 열심히 하는 유니스가 될 테니 꼭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수상 이후 무대에 오른 유니스는 트로피 무게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선곡은 강렬한 중독성과 비트가 돋보이는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의 '너만 몰라'. 유니스는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표현력과 완성형 라이브로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올 한 해 유니스는 괄목할 만한 성장과 다양한 활동으로 전 세계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명)와 만났다. 이들은 미니 1집 'WE UNIS(위 유니스)'로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8위를 기록했고, 싱글 1집 'CURIOUS'로는 전작을 뛰어넘는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그뿐만 아니다. 최근에는 일본 팬미팅과 필리핀 팬 콘서트를 개최하며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해 냈다. 올해로 3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국내외 문화 예술, 가요,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또 한 번 수상의 영광을 안은 유니스는 다양한 활동으로 연말을 꽉 채울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1 09:58

'유니버스 리그', 최종 데뷔 그룹명 공모 시작⋯2.. [사진제공 = SBS '유니버스 리그']   '유니버스 리그' 최종 데뷔 그룹명 공모가 시작됐다.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는 지난 7일 정오부터 최종 데뷔 그룹명을 짓는 공모전을 시작했다. '유니버스 리그'에서 우승을 거둔 팀은 시청자들의 열띤 참여로 완성된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글로벌 보이그룹명 공모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59분(KST)까지 진행된다. '유니버스 리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링크에서 그룹명과 의미를 함께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중복 참여 또한 가능하다. 최종 데뷔 그룹명은 파이널 무대에서 발표된다. 단 하나의 프리즘 컵을 차지할 팀과 선수들을 예측하고,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는 만큼 시청자들의 획기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버스 리그'는 지난 22일 첫 방송 이후 글로벌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돌 그룹에서 빼놓을 수 없는 '팀워크'를 중심으로 선보이는 리그전 포맷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스포츠 요소들도 프로그램의 감칠맛을 더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3화에서는 트레이드를 통해 구단별 선수 교체가 이뤄져 긴장감을 높였다. 단 하나의 프리즘 컵을 차지하기 위한 열기가 가열된 가운데,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새롭게 탄생할 글로벌 보이그룹에 대한 기대도 높아진다. 한편, '유니버스 리그'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걸그룹 유니스를 배출한 '유니버스 티켓'의 두 번째 시즌이기도 하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0 13:30

유니스 임서원, '2024 최고의 시구 요정' 행보⋯.. [사진제공 =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방송 캡처, F&F엔터테인먼트]   '2024 최고의 시구 요정' 유니스(UNIS) 임서원이 프로야구대상 시상자로 활약했다. 임서원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임페리얼 홀에서 개최된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임서원은 올해의 팬덤플레이어상과 팬캐스트 셀럽 인기상 부문을 시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그는 활기차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등장과 동시에 현장을 밝게 물들였다. 임서원은 두 부문의 주인공이 된 KIA 타이거즈 소속 김도영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임서원은 올해 야구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선수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네는 모습으로 시상식을 더욱 빛냈다. 임서원은 소속사 F&F엔터테 인먼트를 통해 "올해 프로야구를 빛낸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에 함께하게 됐다. 특히 시상자로서 선수들을 직접 축하하고 응원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서원은 지난 8월 펼쳐진 KIA 타이거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KIA의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그는 마운드에서 펼친 완벽한 시구와 특별 공연을 통해 선수들에게 힘찬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9월에는 '최고의 시구 요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임서원은 일간스포츠와 팬캐스트가 함께하는 테마 픽, '2024 최고의 시구 요정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를 계기로 임서원은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까지 나서게 됐다. 임서원이 속한 유니스는 올 한 해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유니스는 데뷔와 동시에 한국과 일본, 필리핀 세 국가에 주력한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이들은 다양한 글로벌 음악 차트를 석권하고,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일본 팬미팅과 필리핀 팬 콘서트까지 개최하며 탄탄한 팬층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다양한 시상식을 휩쓸며 존재감을 달리하기도 했다. 유니스는 '2024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아시아 스타 대상을 시작으로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여자 그룹 인기상과 K팝 월드 드림 뮤직 아이콘상,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여자 아이돌(신인), '202 4 더팩트 뮤직 어워즈' 핫티스트와 투데이스 초이스상, '아시아 모델 어워즈' 인기상,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IS 루키상과 트렌드 오브 더 이어까지 수상하며 2024년 가장 핫한 신인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한편 임서원이 시상자로 활약한 '2024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은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 제정한 시상식으로 야구인과 야구 팬들이 올 한 해를 정리하는 축제의 자리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4 09:44

유니스, 일본 찍고 필리핀으로⋯25일 데뷔 첫 팬콘 개최 [사진제공 = F&F엔터테인먼트]   그룹 유니스(UNIS)가 첫 팬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오는 25일 필리핀 마닐라 뉴 프론티어 시어터(New Frontier Theater)에서 1st Philippine Fancon 'UNIS in CURIOUSland'(1st 필리핀 팬콘 '유니스 인 큐리어스랜드')를 개최한다. 'UNIS in CURIOUSland'는 유니스가 데뷔 후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 콘서트다. 앞서 유니스는 지난 5월 'U&iS Fansign Philippine Tour(유니스 팬사인 필리핀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과 한 차례 만남을 가진 바 있다. 투어 기간 내내 유니스는 대규모 팬들을 곳곳에 운집시켰고, 필리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까지 장악하며 온, 오프라인을 막론하는 막강한 화력을 보여줬다. 이러한 팬들의 열띤 관심에 힘입어 유니스는 팬 콘서트로 보다 가깝게 소통하는 무대를 마련하게 됐다. 데뷔 후 지금까지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 올라 본인들만의 매력을 확실하게 뽐내고 있는 유니스. 그런 만큼 이번 팬 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기대는 더욱 크다. 유니스가 'UNIS in CURIOUSland'에서 어떤 다채로운 모습으로 공연을 풍성하게 채워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니스는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영향력을 넓히며 글로벌 대세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발매한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로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제를 입증했다. 지난달에는 일본 도쿄에서 'UNIS Japan 1st Fanmeeting CURIOUS(유니스 재팬 1st 팬미팅 큐리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한편, 'UNIS in CURIOUSland'의 티켓 오픈을 비롯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지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02 15:33

유니스, 올가을 캠퍼스 접수⋯'대학 축제 아이콘'.. 그룹 유니스(UNIS)가 올가을 대학가를 휩쓸고 있다. 최 근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다양한 가을 페스티벌 및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르며 두터운 팬덤과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에도 다양한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던 유니스. 이들의 하반기는 상반기만큼이나 뜨겁다. 유니스는 지난 12일 서울대 공과대학을 시작으로 25일 농협대, 26일 인덕대, 27일 서강대 등 다수의 대학 축제 무대를 섭렵했다. 유니스는 'SUPERWOMAN(슈퍼우먼)'과 '너만 몰라' 등 그룹 대표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학생들과 즐겁게 소통했다. 특히 멤버 전원이 핸드 마이크를 들고 리얼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 관객들의 경탄을 자아냈고, 특유의 통통 튀는 발랄한 에너지는 청춘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끌어올렸다. 이 외에도 유니스는 사랑스러운 팬 서비스는 물론이고 특별한 커버곡을 준비해 떼창까지 불러일으키며 모두가 함께 뛰어노는 축제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앞으로도 유니스는 전국 각지 대학교 축제와 페스티벌의 러브콜을 받아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30일 광주대를 비롯해 오는 10월 2일 영남대, 10월 3일 2024 K-뮤직 시즌 '굿밤 콘서트 in 부산'을 차례로 찾아 관객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선물할 계획이다. 2024년 하반기를 가득 채우고 있는 유니스는 오늘(30일) 광주대학교를 찾아 공연을 펼친다. [사진제공 = F&F엔터테인먼트]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30 11:35

유니스, 첫 日 팬미팅도 성공적⋯에버애프터와 잊지 못할 .. [사진제공 = F&F엔터테인먼트]   그룹 유니스(UNIS)가 팬들과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23일 일본 도쿄 세타가야 구민회관에서 'UNIS 1st Japan Fanmeeting CURIOUS(유니스 재팬 1st 팬미팅 큐리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UNIS 1st Japan Fanmeeting CURIOUS'는 유니스가 데뷔 6개월 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팅이다. 처음으로 팬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 만큼 이번 공연은 오후 2시와 6시 30분 총 2회차에 걸쳐 열렸다. 팬미팅의 포문을 활짝 연 곡은 'SUPERWOMAN(슈퍼우먼)'. 이어 유니스는 신곡 '너만 몰라'를 잇달아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팬들을 들뜨게 만들었다. 공연 내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쉴 틈 없이 쏟아졌다.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유니스는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 커버 무대를 시작으로 'Poppin'(팝핀')', 'Dopamine(도파민)', '꿈의 소녀'까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곡들로 무대를 채워 나갔다. 이들의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호흡이 척척 맞는 완벽한 퍼포먼스는 팬미팅을 손꼽아 바라온 팬들의 기다림을 한 방에 날려버리는 듯했다. 오직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유닛 무대도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진현주, 방윤하, 엘리시아, 임서원은 쿠라키 마이의 'Love, Day After Tomorrow(러브, 데이 애프터 투모로우)'를 선곡해 뛰어난 보컬 실력을 드러냈고, 나나와 젤리당카, 코토코, 오윤아는 노아의 '전방향미소녀(全方向美少女)'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또 한 번 팬심을 저격했다. 첫 단독 팬미팅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다채로운 코너 또한 재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복불복 해적 통 아저씨, 페트병 세우기, 스피트 컵 쌓기, 컵에 탁구공 넣기 등 다양한 게임으로 팀별 케미를 보여주며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그뿐만 아니라 랜덤 플레이 댄스와 배속 댄스 챌린지를 통해서는 화려한 댄스 실력까지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후끈하게 달구기도 했다. 공연 종료 후에도 계속해서 쏟아지는 함성과 앙코르 요청에 유니스는 'Whatchu Need(왓츄 니드)'를 추가로 선보이며 엔딩을 장식했다. 여덟 멤버는 마지막까지 팬 한 명 한 명과 따뜻하게 인사를 나누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유니스는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명) 너무 고맙다. 여러분과 함께하다 보니 우리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즐길 수 있었다"며 "일본을 시작으로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본에서 데뷔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유니스는 온, 오프라인을 막론하는 활동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24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