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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제이홉 (정호석, 가수)102
- 평균 평점
- 5.00
- 출생
- 1994. 2. 18., 물병자리, 개띠
- 그룹
- 방탄소년단
- 소속
- 빅히트 뮤직
- 수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타이 팬스 서포트 위드 바오지
- 2022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더 모스트 파퓰러 남자 가수
- 2022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비비고 컬처 앤 스타일
- 2018화관문화훈장
- 공유
신곡소식
“박력있는 모습 기대해” 제이홉, 13일 ‘Killin’ It Girl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13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디지털 싱글 ‘Killin’ It Girl (feat. GloRilla)’을 발표한다. 이는 지난 3월 선보인 ‘Sweet Dreams (feat. Miguel)’와 ‘MONA LISA’에 이은 세 번째 신곡으로 상반기 ‘열일 행보’를 잇는다. 제이홉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솔로 싱글 프로젝트의 마지막 곡이 드디어 나오게 되어 저 또한 많이 들뜬 상태다. 아주 박력있는 음악과 무대를 준비한 만큼 아미(ARMY.팬덤명)분들이 재밌게 즐겨주시면 좋겠다”라는 신곡 발표 소감을 전했다. 제이홉은 이번 노래를 “듣는 맛이 확실한 곡”이라고 표현했다. 더해 “벌스는 굉장히 힙한 무드로 시작하지만, 후렴으로 넘어가면서 팝(Pop)적인 감성이 더해지는 반전 매력이 있는 노래다. 특히 중독성 강한 후렴구는 많은 분들께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라며 감상 포인트를 소개했다. 제이홉은 직전 디지털 싱글 ‘MONA LISA’에 이어 이번에도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는 “작업 중 잔이 부딪히는 소리가 우연히 들렸는데 프로듀서가 그 소리를 놓치지 않고 바로 녹음해 트랙에 활용했다. 그 점이 무척 인상 깊었다”라는 작업 비화를 전했다. 이어 “제가 소화할 수 있는 키를 먼저 확인한 뒤, 힙한 비트 위에 기타 루프를 얹었는데 그걸 듣자마자 ‘이건 제이홉 곡이다!’라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지금까지 솔로 싱글 프로젝트를 이어올 수 있었던 건 언제나 믿고 응원해준 아미 여러분 덕분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팬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Killin’ It Girl (feat. GloRilla)’은 중독성 강한 훅이 인상적인 힙합(Hip Hop) 장르의 곡으로,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빠져든 벅찬 설렘을 솔직하게 푼 가사가 특징이다. 이 곡은 제이홉의 솔로 싱글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동시에 한층 확장된 그의 음악 스펙트럼의 정점을 보여준다. 퍼포먼스에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대담하고 관능적인 춤선과 섹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여기에 난이도 높은 동작과 유연하면서도 강렬한 움직임이 어우러져 무대에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제이홉은 13~14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에서 신곡 ‘Killin’ It Girl (feat. GloRilla)’을 최초 공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6.13 10:46
제이홉, 앙코르 콘서트 D-1…“드디어 대장정의 마무리”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제이홉이 내일(13일) 월드투어의 대서사를 완성하는 피날레 공연을 펼친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오는 13~1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을 개최한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양일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돼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다. 공연 첫날인 6월 13일은 그가 속한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이라 제이홉과 팬 모두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다. 제이홉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드디어 대장정의 마무리가 보인다. 준비한 것도 많고 그동안 배운 점들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무대라고 생각한다. 영광스러운 날에 아미(ARMY.팬덤명)와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 팬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힘내서 최선을 다하는 공연을 만들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제이홉은 이번 공연에서 13일 발표되는 신곡 ‘Killin’ It Girl (feat. GloRilla)’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번 곡은 대담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힙합(Hip hop) 사운드가 특징으로, 공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 핵심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야외 공연이라는 점에서 압도적인 스케일이 기대된다. 제이홉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어우러져 한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서울에서 펼친 첫 무대부터 ‘역대급 콘서트’라는 호평을 받았다. 피날레 공연은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도는 투어를 통해 한층 성장한 제이홉의 진가를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서울 KSPO DOME에서 포문을 연 월드투어의 마지막 공연이다. 앞서 제이홉은 브루클린, 시카고, 멕시코시티를 포함한 총 15개 도시, 31회 공연을 통해 약 47만 여 관객과 소통했다. 한편 13일 콘서트 현장 인근에서는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이 K-팝 위조상품 단속과 지식재산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아티스트의 상표권을 무단 도용한 위조상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정품 소비문화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함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6.12 09:52
끝없이 도전하고 진화를 증명하는 제이홉의 솔로 싱글 프..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솔로 싱글 프로젝트를 통해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노래한다. 지난 3월 공개한 ‘Sweet Dreams (feat. Miguel)’, ‘MONA LISA’에 이어 오는 13일 오후 1시 선보이는 신곡 ‘Killin’ It Girl (feat. GloRilla)’까지. 각기 다른 장르와 감성의 세 러브송으로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한다. ‘Killin’ It Girl (feat. GloRilla)’은 솔로 싱글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노래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세련된 힙합(Hip hop) 사운드로 첫눈에 반한 순간의 강렬한 끌림과 설렘을 표현한다. 제이홉은 대담하고 섹시한 분위기의 노래를 통해 또 한 번의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그간 힙합을 기반으로 한 솔로 작품은 자주 선보였지만 관능적인 분위기를 전면에 내세운 곡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공개한 콘셉트 사진과 뮤직비디오 티저에도 강렬한 눈빛, 선명한 복근, 차가운 표정 등 ‘낯선 제이홉’을 담았다. 이처럼 ‘Killin’ It Girl (feat. GloRilla)’은 그의 새로운 시도를 만날 수 있는 곡이다. 지난 3월 내놓은 ‘Sweet Dreams (feat. Miguel)’, ‘MONA LISA’는 ‘Killin’ It Girl (feat. GloRilla)’과 마찬가지로 ‘사랑’을 주제로 한다. 솔로 싱글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Sweet Dreams (feat. Miguel)’는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진심을 담은 세레나데다. 제이홉이 처음 들려준 ‘본격 러브송’으로 사랑을 달콤한 꿈에 비유했다.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 보여준 설렘 가득한 표정 연기와 곡 전반에 흐르는 달달함으로 전 세계 아미(ARMY.팬덤명)의 마음을 녹였다. ‘MONA LISA’는 세련 그 자체다. 동명의 예술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제작 비하인드 또한 흥미롭다. 제이홉은 외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각자가 지닌 고유한 매력이 얼마나 멋있는지를 노래한다. 정식 음원 출시 전, 미국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개최한 솔로 콘서트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BROOKLYN’에서 깜짝 선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제이홉이 펼친 무대는 ‘월드 클래스 퍼포머’라는 수식어가 과언이 아님을 증명하는 자리기도 했다. 그는 칠(Chill)한 느낌의 안무를 완벽 소화하며 ‘Sweet Dreams (feat. Miguel)’와 180도 다른 분위기로 변신했다. 제이홉은 솔로 싱글 프로젝트를 통해 여러 색깔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아티스트로 성장했음을 증명했다. 프로젝트의 피날레를 장식할 ‘Killin’ It Girl (feat. GloRilla)’은 뮤지션 제이홉의 정체성과 진화를 집약한 작품이 될 전망이다. 제이홉은 신곡 발표 당일인 13일과 다음날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을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6.10 09:56
“비트에 눈 뜨다” 제이홉, ‘Killin' It Girl (feat.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9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신곡 ‘Killin' It Girl (feat. GloRilla)’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감각적인 비트로 문을 여는 이번 영상은 세련된 흑백 화면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이홉은 분주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도로 한가운데 똑바로 누워 매섭게 눈을 치켜뜨고 있다. 이윽고 카메라 앵글이 180도 회전하고, 제이홉의 강렬한 눈빛 위로 그를 호명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이번 영상은 약 20초의 짧은 분량이지만 독특한 구도와 제이홉의 카리스마로 반복 재생을 유도한다. 오는 13일 오후 1시 발표되는 ‘Killin’ It Girl (feat. GloRilla)’은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렘을 솔직하게 담은 힙합(Hip hop) 장르 곡이다. 이 노래는 제이홉이 지난 3월부터 선보인 ‘Sweet Dreams (feat. Miguel)’, ‘MONA LISA’에 이은 솔로 싱글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제이홉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 상반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 더욱 확장된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제이홉은 13, 14일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6.09 13:06
제이홉, 日 교세라 돔서 8만 관객과 호흡! 월드투어의 해..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이홉은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JAPAN’을 개최하고 이틀간 8만여 관객과 함께했다. 전석 매진된 이번 공연은 전 세계 70개 국가/지역의 영화관에서 동시 생중계돼 수많은 팬들과 감동을 나눴다. 오사카 공연은 지난 2월 서울 KSPO DOME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등 15개 지역에서 총 31회에 걸쳐 진행된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연이다. 그는 이번 투어에서 약 4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솔로 아티스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제이홉은 교세라 돔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해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수록곡 ‘What if...’, ‘Pandora’s Box’ 등을 연이어 선보였다. 그는 “여기가 해외 투어의 마지막 도시다. 이번 공연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 오늘 최고의 시간을 보내자”라며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의 수록곡으로 꾸려진 무대에서는 제이홉의 스트리트 댄스가 절정을 이뤘다. 또한 올해 3월 발표된 ‘Sweet Dreams (feat. Miguel)’와 ‘MONA LISA’에서는 상반된 분위기의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몰입을 높였다.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메들리는 교세라 돔에 열기를 더했다. ‘MIC drop - Japanese ver.-’, ‘뱁새 (Japanese ver.)’, ‘병’ 무대가 시작되자 공연장은 폭발적인 함성과 관객들의 완벽한 응원법으로 들썩였다. 공연 말미 제이홉은 “이번 투어는 저에게도 정말 큰 도전이자 꿈이었다. 아름다운 기억이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투어를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꼈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아미(ARMY.팬덤명) 여러분이다. 꼭 다시 돌아오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HOPE ON THE STAGE’는 제이홉이 데뷔 12년 만에 선보인 첫 솔로 월드투어다. 공연명인 ‘HOPE ON THE STAGE’는 ‘무대 위의 제이홉’을 의미함과 동시에 희망, 소원, 꿈 등 그가 바라는 모든 것들이 무대에서 실현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13~14일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을 개최한다. 13일 오후 1시에는 새로운 디지털 싱글 ‘Killin It Girl (feat. GloRilla)’을 발표하고 앙코르 콘서트에서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6.02 10:44
제이홉, 신곡 콘셉트 포토 공개…강렬한 분위기로 완성!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확 바뀐 제이홉이 돌아온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30일 팀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Killin’ It Girl (feat. GloRilla)’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거친 색감과 어우러진 제이홉의 섹시한 분위기가 압권인 사진들이다. 그의 날카로운 눈빛과 절제된 표정, 선명한 복근이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감각적인 스타일링까지 더해져 제이홉 특유의 강인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아우라가 한껏 돋보인다. 제이홉은 콘셉트 포토와 더불어 내달 9일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다. 이후 그는 6월 13~14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에서 ‘Killin’ It Girl (feat. GloRilla)’ 무대 첫선을 보인 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Killin’ It Girl (feat. GloRilla)’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6월 13일 오후 1시 발표된다. 이 곡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한순간 사랑에 빠진 설렘을 솔직하게 표현한 힙합(Hip hop) 장르”라고 소개했다. ‘Killin’ It Girl (feat. GloRilla)’은 제이홉의 솔로 싱글 프로젝트 대미를 장식하는 곡이기도 하다. 지난 3월 발매된 ‘Sweet Dreams (feat. Miguel)’과 ‘MONA LISA’에 이어 한층 확장된 제이홉의 음악 스펙트럼이 기대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30 11:13
제이홉, 6월 13일 신곡 ‘Killin’ It Girl (feat. GloRill..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오는 6월 13일 오후 1시 디지털 싱글 ‘Killin’ It Girl (feat. GloRilla)’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29일 밝혔다. ‘Killin’ It Girl (feat. GloRilla)’은 한순간 사랑에 빠진 설렘을 솔직하게 표현한 힙합(Hip hop) 장르의 곡이다. 제이홉은 이 곡으로 솔로 싱글 프로젝트 대미를 장식하는 동시에 한층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28일 밤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Charm of HOPE’ Concept Film’ 내 ‘Killin’ It Girl (feat. GloRilla)’ 음원 일부가 담겨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이 쏠렸다. 묵직한 비트와 어우러진 세련된 리듬감이 귀에 꽂힌다. 인스트로멘탈 트랙의 일부임에도 듣자마자 박자에 맞춰 고개를 끄덕이게 할 만큼 중독성이 강하다. 제이홉과 미국 래퍼 글로릴라(GloRilla)의 시너지도 기대를 모은다. 글로릴라는 거침없는 래핑과 파워풀한 에너지로 글로벌 힙합 씬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아티스트다. 지난해 발매된 그의 정규 앨범 ‘Glorius’는 미국 ‘빌보드 200’ 5위를 차지했다. 또한 그는 ‘2023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뉴 힙합 아티스트(Best New Hip-Hop Artist)’로 꼽혔다. 제이홉은 6월 13~14일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에서 ‘Killin’ It Girl (feat. GloRilla)’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그는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컴백 분위기를 달군다. 이어 신곡 발표 이후에도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제이홉은 올해 3월 솔로 싱글 프로젝트의 첫 곡 ‘Sweet Dreams (feat. Miguel)’을 통해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진심을 담은 세레나데를 전했다. ‘MONA LISA’에서는 매력적인 상대에게 마음을 뺏긴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이번 신곡 ‘Killin’ It Girl (feat. GloRilla)’은 제이홉이 그간 쌓아온 다채로운 감정선을 완성하는 곡이다. 제이홉은 최근 애플뮤직(Apple Music)의 라디오 프로그램 ‘더 제인 로우 쇼(The Zane Low Show)’에 출연해 “감정의 흐름과 순서를 신중히 고려해 솔로 싱글 프로젝트를 구성했다”라며 “그 감정선을 하나씩 풀어가는 중인데 마지막 싱글은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라고 밝힌 바 있다. <끝>현한 힙합(Hip hop) 장르의 곡이다. 제이홉은 이 곡으로 솔로 싱글 프로젝트 대미를 장식하는 동시에 한층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29 10:01
제이홉, 오는 6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서 월드투어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오는 6월 13~14일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이홉은 7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 포스터를 게재, 이를 알렸다. 리프트 위에 앉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낸 그의 모습도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이홉은 지난 2월 28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이후 그는 브루클린, 시카고, 멕시코 시티 등 북미를 비롯해 마닐라, 사이타마,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오사카까지 이어지는 총 15개 도시 31회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질 ‘HOPE ON THE STAGE’ FINAL’은 지금까지 그의 여정을 집대성한 완성도 높은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한층 깊어진 음악 역량과 압도적 무대 장악력을 뽐내며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호평받고 있는 그가 어떻게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할지 기대된다. 특히 이번 그의 앙코르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의 데뷔일(6월 13일)에 진행되는 만큼 전 세계 아미(ARMY.팬덤명)에게 의미 있는 선물로 다가간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제이홉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몰입도 높은 퍼포먼스가 생생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은 12일 오후 8시 공식 팬클럽 선예매, 다음 날인 1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현장에 아쉽게 함께 하지 못하는 팬들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위버스 방탄소년단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07 15:08
제이홉, 17만 8천여 관객 홀린 북미 투어 마무리! “첫 솔..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LOS ANGELES’로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이홉은 브루클린, 시카고, 멕시코 시티, 샌안토니오,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6개 도시, 12회에 걸친 북미 투어를 통해 약 17만 8000명의 관객들과 호흡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BMO 스타디움에 입성한 만큼 그의 로스앤젤레스 공연은 시작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게다가 신곡 ‘Sweet Dreams (feat. Miguel)’ 무대에는 이 곡의 피처링에 참여한 미구엘(Miguel)이 깜짝 등장해 대장정의 마무리를 함께했다. 이날 제이홉은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한 뒤 ‘What if...’를 시작으로 ‘Pandora’s Box’, ‘방화 (Arson)’, ‘Trivia 起 : Just Dance’, ‘Hope World’ 등 자신의 정체성과 서사를 담은 무대를 펼쳤다. ‘MIC drop + 뱁새 + 병’, ‘Chicken Noodle Soup (feat. Becky G)’에서는 댄서들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고 on the street (solo version)’, ‘NEURON (with 개코, 윤미래)’ 등에서는 관객과 따뜻하게 소통하며 공연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제이홉은 빈틈없는 라이브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스타디움을 가득 채웠고, 관객들은 폭발적인 함성과 떼창으로 화답했다. 특히 신곡 ‘Sweet Dreams (feat. Miguel)’와 ‘MONA LISA’ 무대에 열렬한 반응이 쏟아졌다. 제이홉은 ‘Sweet Dreams (feat. Miguel)’에서 달콤함을 선사한 뒤 ‘MONA LISA’에서는 압도적이고 섹시한 군무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완급조절이 일품인 그의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제이홉은 공연 말미 “오늘은 북미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날이다. 처음에는 의심하고 두려웠다. 하지만 많은 것들을 부딪쳐보고 느껴봐야지 결국 저를 알고 세상을 아는 것 같다. 그게 곧 진심이 되고 그 진심이 음악이 되고 그 음악이 곧 여러분들에게 전달이 된다. 그 과정을 함께해주시는 ARMY(아미.팬덤명)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 첫 솔로 스타디움 공연은 저에게 큰 의미이자 역사 그 자체이다. 이 무대는 여러분들이 만들어 주시는 것이고 모든 것은 여러분들로 인해 하나가 된다. 이번 투어의 이름처럼 저는 무대에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외신들은 제이홉의 북미 투어에 호평을 보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제이홉의 콘서트는 창의성과 음악의 정점을 보여주는 명작”이라고 소개하면서 “앞선 5개 도시에서 같은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했음에도 그는 마치 이 순간만을 평생 기다려온 사람처럼 무대 위에서 기쁨과 열정을 발산했다. 격렬한 안무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라이브에도 제이홉의 에너지는 결코 흐트러지거나 줄어들지 않았다”라고 호평했다. LA 타임즈(LA TIMES)는 “제이홉은 공연하는 도시가 바뀔 때마다 점점 더 발전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는 ‘HOPE ON THE STAGE’에서 랩과 노래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다채로운 보컬을 선보였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BMO 스타디움에 오른 최초의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무대 장악력과 음악적 성장을 집중 조명했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12~13일 마닐라를 시작으로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ASIA TOUR’에 돌입한다. 이후 사이타마,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오사카 등지에서 관객과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08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