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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이스트 (NU'EST, 가수)

평균 평점
5.00
멤버
JR, 아론, 백호, 민현, 렌
소속
플레디스
수상
2020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2020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경력
2012.07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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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리포트

뉴이스트,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 “러브들 감사합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서울가요대상’ 2년 연속 본상을 수상했다. 뉴이스트는 지난달 31일 오후 진행된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에 참석해 본상 수상의 영예와 동시에 화려하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명실상부 ‘무대 장인’의 저력을 과시해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2년 연속 본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한 뉴이스트는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러브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작년에는 다 비대면으로 러브 분들을 뵀었잖아요. 올해는 꼭 시국이 좋아져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보고 싶어요”라고 애틋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뉴이스트는 과감하고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인 ‘I’m in Trouble’ 무대로 시상식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매혹적인 하모니로 로맨틱한 무드를 빚어낸 ‘Moon Dance’와 한국어 버전의 ‘DRIVE’ 무대에서 부드러움과 강함을 오가는 완급 조절의 퍼포먼스는 글로벌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뉴이스트는 지난해 미니 8집 ‘The Nocturne’으로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1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총 21개 지역 톱 10위를 기록했으며 영국 데이즈드(DAZE) 선정 ‘2020년 최고의 K-POP 노래 40’에 이름을 올리는 등 국내외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음악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만큼 이들이 또 어떤 활약으로 즐거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1 10:30

뉴이스트, ‘제 35회 골든디스크’ 골든 초이스 수상…“사랑..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골든 초이스’를 수상하며 올 한해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뉴이스트는 지난 9일 오후 진행된 ‘제 35회 골든디스크’에 출연해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탄탄한 실력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로서 인정 받은 팀에게 수여된 ‘골든 초이스’를 수상, 뜨거운 인기와 함께 명불허전한 대세를 다시 한 번 입증한데 이어 개인 무대부터 단체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역대급 레전드 무대를 선사했다. 먼저 ‘골든 초이스’로 트로피를 거머쥔 뉴이스트는 “어려운 시기에도 저희를 아낌 없이 사랑해주시는 러브 분들이 있어서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받은 상에 걸맞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올 한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1년에 멋진 상과 함께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드린다. 오늘 4명이서 무대에 올랐는데 아론 형이 건강해져서 5명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팬들과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아론을 향해 진심을 담아 애정 어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뉴이스트는 개인 무대에서 단체 무대로 이어지는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 시켰다. 백호는 재즈 버전으로 편곡된 ‘FEELS’를, 민현은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된 ‘Universe (별의 언어)’를 선보였으며 렌은 감성 넘치는 보이스로 ‘나, 너에게’, JR은 파워풀한 래핑을 담은 ‘I HATE YOU’ 무대로 4인 4색의 스테이지를 완성 시켰다. 또한 골든 디스크에서 민현과 백호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 LED를 이용한 세련된 군무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더욱이 예열 시킨 뉴이스트는 일렉 기타 사운드를 얹은 또 다른 무드의 ‘I’m in Trouble’로 대미를 장식, 치명적이면서도 몽환적인 섹시미를 가감없이 드러내며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처럼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매 무대마다 레전드를 경신한 뉴이스트는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으로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1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총 21개 지역 톱 10위, 영국 데이즈드(DAZE)가 선정한 ‘2020년 최고의 K-POP 노래 40’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인기를 과시, 올 한해 이들이 선보일 또 다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   기사 제보 및 제휴 news@idol-chart.com 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1 14:17

뉴이스트 “컴백 부담감은 없다! 그저 ‘더 녹턴’이 힘을 ..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컴백했다.  뉴이스트는 11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의 발매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컴백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일단 JR은 "우리가 7개월만에 ‘The Nocturne’으로 컴백 앞두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지난 앨범과 또다른 모습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많이기대해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The Nocturne’(더 녹턴)에는 타이틀곡 ‘I’m in Trouble’(아임 인 트러블)을 비롯해 ‘Moon Dance’(문 댄스), ‘Firework’(파이어워크), 서브곡 ‘Back To Me (평행우주)’(백 투 미), ‘꼭’, ‘반딧별’ 등이 수록됐다.  새 앨범에 대해 뉴이스트의 멤버들은 "총 6개의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여러가지 밤을 표현했다. 녹턴이 원래 야상곡, 밤의 노래라는 뜻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인데 우리는 다양한 밤의 모습을 담으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I’m in Trouble’은 강렬한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빠지는 순간을 표현한 R&B POP 장르의 곡으로 멤버 백호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백호는 앨범에 수록된 5개 트랙 모두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렌은 ‘꼭’의 작사와 작곡에, JR과 민현은 ‘Moon Dance’, ‘Firework’, ‘반딧별’의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에 대해 민현과 백호는 "강렬한 느낌의 고백을 표현하고자 해서 녹음할 때나 안무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깊어지는 밤에 깊어지는 감성을 표현했다. 밤은 감정에 솔직해지는 시간이지 않나. 많은 사람이 우리 노래에 공감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의 경우 '밤'이라는 주제가 명확한 만큼, 뉴이스트는 음악뿐만아니라 이미지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JR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나눈 이야기가 '지난 앨범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자'였다. 그래서 치명적이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호와 아론은 "이번 주제가 밤이어서 밤을 잘 표현하고 싶었다. 다섯 멤버들의 비주얼과 표정연기를 다 잘 봐달라"라고 덧붙였다.   특히 민현은 4년만에 금발을 시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민현은 "내가 4년만에 금발을 했다. 약간 변신한 마음도 들고, 새로운 마음도 들고 그런다. 팬들도 좋아해줘서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많은 준비와 자신감이 담긴 앨범이지만 현재 가요계는 (늘 그렇지만) 만만치 않다. 아이유와 볼빨간 사춘기, 오마이걸, 청하 등 음원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스타들이 즐비하다.  이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느냐는 물음에 백호는 "부담감까지는 없는 것 같다"라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매번 지금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고, 이번 앨범도 마찬가지다. 이번 앨범은 지난 앨범과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으니 그런 모습을 봐 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자신감과 여유는 어느덧 9년차라는 세월이 선물한 것이기도 하다.  지난 9년간을 돌아보면 어땠는지를 묻자 JR은 "9년이 모두 소중하다. 어두웠던 순간은 없었던 것 같다. 지치는 순간 원동력이 된 건 아무래도 러브 여러분 덕이다"라며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렌은 "아무래도난 2012년 4월 15일 데뷔무대가 가장 빛나는 순간이었던 것 같다. 우리를 처음 보여주고 이 자리까지 오게한 계기가 된 자리라서 더 그렇다"라고 지난 순간을 돌아봤다.    장수 아이돌이자 자체제작 아이돌로 자리잡은 뉴이스트인 만큼 이들의 목표는 성적보다 음악이 주는 즐거운 그 자체에 있다. 아론은 "물론 성적이 좋은면 좋겠지만, 우리 목표는 더 많은 분들에게 우리 노래를 들려주는 거다. 많은 사람에게 힘이 되는 앨범이었으면 한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그렇다면 이들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뉴이스트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그것을 향해 잘 나아가고 있는 것일까. 일단 후자에 대한 뉴이스트 스스로의 대답은 확실하게 "YES"였다.  백호는 "(하고자 하는 음악을)하나의 장르, 어떤 스타일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우리가 표현하고 싶고 잘 표현할 수 잇는것을 최대한 많이 보여줬으면 한다. 일단 우리가 부를 노래에 우리 스스로 참여하고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말한 백호는 "일단 지금까지는 (그것을 향해)잘 나아가고 있는 것 같다"라고 힘을 줘 답해 앞으로도 점점 더 완성되어가는 뉴이스트를 약속했다. 뉴이스트의 ‘The Nocturne’(더 녹턴)은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1 16:49

뉴이스트 백호 “새 앨범 내용이 경험담? 그 정도로 스펙..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의 백호가 '사랑 경험담'에 언급했다.  뉴이스트는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뉴이스트의 이번 앨범은 '사랑'을 주제로 이에 대한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를 표현한 앨범이다. 이에 이번 앨범의 이야기들이 '실제 경험담인지'에 대한 의문으로 이어졌다. 이에 백호는 "우리가 그런 경험을 다 해봤다면 너무 스펙타클한 인생이었을 것 같다. 그런데 그 정도로 스펙타클하지는 못했다"라며 웃었다.  이어 그는 "가사를 쓰면서 힘들어던 점은 (영감보다)멤버들 성격이나 말투에 맞게 수정해야 해서 그런 부분이 힘들었다. 또 녹음 하다가 입에 잘 붙지 않아 급히 수정한 거나 그런 게 어려웠다"라며 "가사의 아이디어는 드라마 '도깨비'를 다시보기 했다. 이번엔 사랑노래를 써야하니까 그런 관련된 영상을 찾아보거나 포털사이트 연애, 감성 그런 섹션을 보면서 영감을 많이 었었다"라고 덧붙였다. 뉴이스트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The Table’에는 타이틀곡 ‘LOVE ME’(러브 미)를 비롯해 ‘Call me back’(콜 미 백), ‘ONE TWO THREE’(원 투 쓰리), ‘Trust me’(트러스트 미), ‘밤새’, ‘우리가 사랑했다면’까지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LOVE ME’(러브 미)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멤버 백호가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고,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또 멤버 JR과 민현 역시 작사에 참여했다. 뉴이스트의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은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또 뉴이스트는 같은 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해당 쇼케이스는 V LIVE를 통해 생중계 된다.이한빛 기자 bitgaram@happyrising.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1 17:06

[현장] 뉴이스트 “‘테이블’처럼 편하고 친근한 음악으로 ..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컴백했다.  뉴이스트는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일단 뉴이스트는 "빠르다면 빠르고 길다면 긴데, 우리는 팬을 빨리 만나고 싶어서 그런지 길게 느껴졌다. 오늘이 오기만을 기다렸고 설레는 마음으로 무대에 올라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약 6개월 만에 뉴이스트가 선보이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 ‘The Table’은 나른한 오후 좋은 사람들과 식탁에 마주 않아 식사를 하며 편하게 나눈 여러 이야기들을 옮긴 것 같은, 공감할 수 있는 사랑 이야기와 감정, 기억들을 담은 앨범이다. 멤버 백호가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고,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또 멤버 JR과 민현 역시 작사에 참여했다. 앨범 타이틀곡 ‘LOVE ME’(러브 미)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Call me back’(콜 미 백), ‘ONE TWO THREE’(원 투 쓰리), ‘Trust me’(트러스트 미), ‘밤새’, ‘우리가 사랑했다면’까지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민현은 "이전 3부작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시리즈다. '사랑'이라는 테마에서 누구나 느끼는 감정들을 담은 앨범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론은 "이번 앨범이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뤘는데, 사람들이 편안하게 앉아서 나눌 수 있는 이야기를 표현했다. '테이블'이 편안하고 친근한 느낌이지 않나. 앨범 타이틀처럼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앨범의 프로듀서인 백호는 "타이틀곡은 '러브 미'다.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담고 싶었다. 사랑 앞에서는 좀 더 솔직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표현했다"며 "하나의 단어라도 관점에 따라 여러가지로 생각할 수 있지 않나. 한 주제에 대한 다른 생각과 다양한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 기존 앨범과 다른 스타일이지만 편안하게 작업을 했던 것 같다. 다만 어색한 건 있었다. 멤버들과 녹음을 하면서도 오랜만이라서 조금 어색하긴 했다. 그래서 수정녹음을 많이 했다. 그런 부분 때문에 애착이 간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백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멤버들에게 들려줬을 때 가장 반응이 좋았던 앨범'이다. 다만, 갑작스러운 스타일의 변화로 인해 약간의 혼동과 착오는 겪어야했다.  렌은 "기존 스타일과 달라서 안무를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혼동이 있었다. 안무 선생님이 잘 알려줘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거 같다"라고 털어놓았다.  민현은 "이전 앨범까지는 각이 잡혀 있고 수트를 입어야할 거 같은, 그런 곡들로 활동을 해왔다. 그래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도 어둡고, 웃지 않고 멋있게 하려 하고 그랬다. 그런데 이번엔 굉장히 오랜만에 밝고 청량한 느낌이라 좀 낯설더라. 멤버들과 웃으면서 장난도 치고 하는게 낯설었는데 하다보니 즐겁더라"라고 덧붙여다.  이에 JR은 "이번 앨범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스위치'다. 뉴이스트의 밝은 스위치를 켜서, 뉴이스트만의 밝음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다"라며 웃었다. 이처럼 이번 앨범은 '새로운 뉴이스트'를 보여주는 시발점이기에 멤버들도 은근한 기대감을 보여다. 백호는 "계속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게 우리 목표인 것 같다.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어떨까 싶었다. 밝은 것도 해보면 좋지않을까 얘기도 했었고 지금이 타이밍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JR은 "앨범까지는 어두운 분위기, 섹시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엔 무대에서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예전엔 유심히봐야 해석을 할 수 있었다면 이번엔 누가 들어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이다"라며 "좋은 성과가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니 많이 들어주면 그 행복이 더 배가 될 것 같다"라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뉴이스트의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은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또 뉴이스트는 같은 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해당 쇼케이스는 V LIVE를 통해 생중계 된다.이한빛 기자 bitgaram@happyrising.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1 16:58

뉴이스트 “신보 ‘더 테이블’, 들으면서 힐링할 수 있는 ..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뉴이스트는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먼저 이들은 "준비 많이 했으니 기대 해달라. 잘 부탁드리며 예쁘게 잘 봐줬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JR은 "새 앨범 '더 테이블'에 많은 관심과 사랑줬으면 한다"며 "좋은 곡들이 많이 수록됐다. 들으면서 힐링할 수 있을 거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뉴이스트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The Table’에는 타이틀곡 ‘LOVE ME’(러브 미)를 비롯해 ‘Call me back’(콜 미 백), ‘ONE TWO THREE’(원 투 쓰리), ‘Trust me’(트러스트 미), ‘밤새’, ‘우리가 사랑했다면’까지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LOVE ME’(러브 미)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멤버 백호가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고,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또 멤버 JR과 민현 역시 작사에 참여했다. 뉴이스트의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은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또 뉴이스트는 같은 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해당 쇼케이스는 V LIVE를 통해 생중계 된다.이한빛 기자 bitgaram@happyrising.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1 16:08

[아차직캠] 황민현, 비현실적 비주얼…스타들도 부러워하.. 정소정 기자 j931004@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8 09:22

뉴이스트 아론 “팔부상 회복…이제 걱정 안 해도 된다” 그룹 뉴이스트의 아론이 부상 이후 근황을 밝혔다.  뉴이스트는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뉴이스트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BET BET'(벳벳)과 수록곡 'Segno’(세뇨)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 이 무대에는 앞선 콘서트에서 팔 부상으로 퍼포먼스를 소화하지 못했던 아론이 정상적으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아론은 부상 이후 근황을 묻는 질문에 "꾸준히 치료를 받아서 많이 괜찮아졌다. 이제 걱정 안 해도 된다"라고 호전됐음을 알렸다.   이날 무대부터는 정상적으로 합류한 아론이지만, 타이틀곡 'BET BET'의 뮤직비디오에서는 군무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JR은 "아론이 뮤직비디오에서는 군무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제는 나아져서 다 참여하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론은 "뮤직비디오 군무에 아쉽게 참여 못했는데, 이제는 멋진 군무를 보여줄 수 있게 됐다.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회복됨을 알렸다.  뉴이스트의 ‘Happily Ever After’는 29일 오후 6시 발매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9 17:09

[아차현장] 3년만의 완전체 뉴이스트 “새로운 시작 ‘행복..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컴백했다.  뉴이스트는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뉴이스트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Happily Ever After’는 뉴이스트가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이다. 그만큼 멤버들 스스로에게도 새롭게 다가오는 앨범이다.   이에 아론은 "이 앨범이 우리에겐 새로운 시작이다. 열심히 해서 더많은 뉴이스트의 매력을 보여주도록 하겠다. 뉴이스트만이 할 수 있는 걸 분명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준비했다"라고 3년만의 완전체 신보로 돌아온 각오를 밝혔다.  JR도 "항상 컴백은 설레고 떨린다. 다섯 명이서 즐겁고 행복하게 준비했다. 뉴이스트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이번 컴백 준비를 하면서도 팬여러분이 곁에 있다는 생각에 행복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BET BET’은 퓨처 베이스와 알앤비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노래로 독특하면서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멤버 백호가 작사·작곡, JR이 작사에 참여했다.  백호는 "타이틀곡 '벳벳'은 퓨처 베이스 기반의 슬로우 템포의 곡이다. 사랑하는 너에게 내 모든 걸 걸겠다는 내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JR은 "이번 앨범에 백호가 작곡에 내가 작사에 참여했다. 또 멤버들이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참여해서 더 뉴이스트 다섯 명이 다 같이 만든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번 앨범에는 어반 스타일의 곡 ‘Segno’(세뇨), 드럼과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BASS’(베이스), 아카펠라 느낌의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경쾌한 느낌을 배가시키는 매력적인 팝 곡 ‘Talk about love’(토크 어바웃 러브),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의 멜로디가 강한 중독성을 부르는 ‘Different’(디퍼런트), 팝 스타일의 기타 사운드와 함께 곡 전체에서 웅장함이 느껴지는 ‘Fine’(파인) 등이 수록됐다.  민현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는 결말을 이용하여 앨범 제목을 만들었다. 한 편의 동화와 같은 내용들이다. 재미있게 들을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앨범을 설명했다.   이어 백호는 "다양한 장르 음악이 많이 담겼으니 들어줬으면 좋겠다. 이번 앨범은 달라져야겠다기 보다 어떤 노래를 하고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하는게 좋을까 고민을 했다. 음악적으로도 퍼포먼스적으로도 성장을 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뉴이스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임과 동시에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민현과 아론은 "다섯 명이 다시 모여 처음 나오는 앨범이다보니 멤버들에게 의미가 깊고, 앞으로는 받은 만큼 돌려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앨범이 뉴이스트 새로운 시작인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오랜 만에 다섯 명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보니, 팬들이 어떤 걸 좋아할 지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JR은 "부담감이 없지는 않았다. 과연 우리 앨범을 팬들이 좋아해줄까 많이 생각하고 작업을 한다. 이번에도 팬들이 얼마나 좋아해줄까, 퍼포먼스를 어떻게 보여줄까 생각했다. 부담감은 그런 팬들을 위한 부담감이다"라고 덧붙이여 팬들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뉴이스트 멤버들 스스로도 계속해서 언급한 이야기가 '새로운 시작'이다. 그리고 뉴이스트의 '새로운 시작'을 다르게 말하면 '행복'이라고 부를만 하다.  렌은 "'행복'이란 단어를 좋아한다. 어떤 닉네임이라도 행복이란 단어가 들어간다. 행복을 여러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 행복은 지금인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도 "우리에게 행복은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다른 거 같다. 지금은 뉴이스트 5명과 러브(팬클럽명)가 함께 해서 행복인 것 같다"(JR), "3년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는데,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가 기대가 된다"(아론), "다섯 명이 건강하게 무대에 오르고, 이야기하고 그런게 행복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작은 게 모여서 큰 행복이 된 것 같다. 정말 행복하다"(민현), "정확히 정의내리긴 어렵지만 막연하게라도 지금 행복하다라고 말할 수 있는게 좋다"(백호)라고 이구동성으로 '지금 행복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뉴이스트는 이 행복을 반드시 팬들과 함께 하기를 기원했다.  민현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만큼 매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우리 러브에게 소중한 추억만들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또 많은 분야에서 우리 다섯 명의 매력 보여드리겠다"라고 팬들과 함께 하는 시작을 약속했다.  뉴이스트의 ‘Happily Ever After’는 29일 오후 6시 발매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29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