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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김호중 (金浩仲, 가수, 성악가)37

평균 평점
4.99
출생
1991. 10. 2.
소속
생각엔터테인먼트
수상
2023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트로트상
2023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본상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2022더팩트 뮤직 어워즈 팬앤스타 엔젤앤스타
2021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신인상
2020TV조선 미스터트롯 4위
2009대한민국 인재상
2009전국수리음악콩쿠르 1위
2008세종음악콩쿠르 1위
2008TBC음악콩쿠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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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조영수&김호중이 선택한 에스페로, 역대급 콜라보 무대.... [사진 제공: 네이버 NOW.(나우) ‘Romance on Classic Debut Concert’ 캡처]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총괄 프로듀싱한 에스페로(Espero)가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4인조 그룹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지난 20일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데뷔 콘서트 ‘Romance on Classic Debut Concert’ 공연 실황을 최초 공개했다. 데뷔 콘서트에서 에스페로는 ‘괴물 신인’이란 명성에 걸맞게 풍성한 성량과 보이스로 깊은 울림을 안겼다. 에스페로는 화려한 무대 세트는 물론, 100명의 오케스트라와 60명의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꾸며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매료시켰다. 에스페로는 멤버들의 비주얼이 담긴 오프닝 영상으로 시선을 끈 동시에 ‘백학(Crane)’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에스페로의 탄탄한 발성이 매력적인 ‘백학(Crane)’ 무대 후에는 다양한 수록곡 무대가 펼쳐졌다. 에스페로는 160여 명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어우러진 ‘You Raise Me Up’ 무대로 벅찬 감동을 안기는가 하면, 로맨틱한 가사가 돋보이는 ‘내가 태어나 가장 잘한 일(My Day)’을 열창해 보기만 해도 훈훈한 무대를 꾸몄다. 수록곡 무대 후 에스페로는 더블 타이틀곡인 ‘Don't Cry’와 ‘Endless’의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에스페로는 ‘Don't Cry’ 무대에서 호소력 짙은 보컬로 애절함을 극대화, 쉬이 꺼지지 않는 긴 여운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에스페로는 김호중이 참여한 데뷔 타이틀곡 ‘Endless’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오른 에스페로는 김호중과 웅장한 하모니로 ‘Endless’의 멜로디를 힘있게 운반하며, 최고의 퀄리티를 완성해 실시간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데뷔 콘서트 ‘Romance on Classic Debut Concert’로 완성의 정점에 오른 에스페로는 성악과 발라드를 접목한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김광수 대표가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히트곡 메이커 조영수 작곡가가 에스페로의 프로듀싱을 맡으며, 데뷔 앨범을 향한 팬들의 기대가 치솟고 있다. 한편, 에스페로의 새 앨범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21 10:20

김호중 X 송가인, 노래로 뭉친다…국민 복덩이 남매 듀엣.. [사진 제공 : 생각엔터테인먼트, 포켓돌스튜디오]   가수 김호중과 송가인이 듀엣곡으로 합을 맞춘다. 1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과 송가인은 듀엣곡 발매를 확정, 두 사람의 듀엣곡은 TV조선 ‘복덩이들고(GO)’ 최종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인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출신인 송가인과 김호중은 장르 불문 소화력과 가창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컬래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김호중은 그간 가요, 트로트, 클래식 등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 소화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성악 특유의 발성을 살린 창법과 함께 성공적인 크로스 오버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송가인은 국악을 전공한 이력을 살려 호소력 넘치는 자신만의 트로트를 완성해 깊은 감동을 남기고 있어, 두 사람의 만남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현재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호중과 송가인이 어떤 곡을 들려줄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듀엣곡은 작곡가 조영수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녹음실에서 녹음을 진행,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조영수와 최고의 음악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한편, 현재 ‘복덩이들고’에서 최강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김호중과 송가인의 듀엣곡은 ‘복덩이들고’ 최종화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16 15:48

김호중, 조영수 프로젝트 에스페로 타이틀곡 ‘Endless’ .. [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가수 김호중은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하며 실력파 테너 가수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조영수 프로젝트 그룹 에스페로와 그의 만남이 더욱 관심을 끈다. 김호중은 15일 자신의 SNS와 팬 카페에 에스페로와 찍은 사진과 함께 “작은 부분이지만 에스페로 앨범에 참여했다. 첫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에스페로와 함께 공연 실황 속 한 장면을 게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는 20일 발매되는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의 데뷔곡 ‘Endless’ 참여 소식도 함께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앞서 김호중은 15일 오전 포켓돌스튜디오 네이버TV를 통해 한 편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 공개 직후 김호중의 팬들은 “어떤 음악인지 궁금하다”, “김호중의 신곡인가?”, “무대 스케일이 너무 크다”, “12월의 선물은 무엇일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2001년 최고의 크로스오버 음악 조수미의 ‘나 가거든’이 정점을 찍은 후 약 21년이 지난 현재 김호중이 참여한 에스페로의 데뷔 앨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김호중이 참여한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는 오는 20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동원대학교와 함께한 무대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15 17:44

김호중, 남다른 아이웨어 사랑 인증…모델 이상의 애정 가득 [사진 출처 : 반디에라, 김호중 공식 유튜브 캡처, TV조선 ‘복덩이들고’]   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아이웨어 브랜드 ‘반디에라’의 모델로 낙점된 가운데, 그동안 남다른 안경 사랑을 보여줬던 그의 모습들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호중은 최근 클래식 아이웨어 브랜드 ‘반디에라’의 모델로 선정됐다. 반디에라는 클래식함을 바탕으로 하는 브랜드인 만큼, 평소 깔끔하면서도 감미로운 이미지의 김호중과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듯 모델 발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평소 안경을 애용했던 김호중의 모습들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호중은 TV조선 ‘복덩이들고’ 녹화를 위해 태국으로 출국하는 모습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여러 안경과 선글라스를 착용하면서 아이웨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는데, 모든 안경들이 최근 모델로 발탁된 ‘반디에라’ 제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단순한 모델 이상의 애정을 가지고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모습들과 활동에도 큰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반디에라’ 모델로 발탁되면서 다시 한번 영향력을 과시한 김호중은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를 진행 중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매진 행렬을 보이고 있는 김호중은 오는 17일과 18일엔 부산, 24일과 25일엔 ‘아리스트라’의 마지막을 장식할 대전을 찾을 예정이다. 여기에 ‘복덩이들고’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김호중의 활약상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15 13:22

김호중, 태국서도 고품격 라이브로 현장 압도…버스킹→선.. [사진 출처 : TV조선 ‘복덩이들고(GO)’ 캡처]   가수 김호중이 고품격 라이브로 태국을 뒤흔들었다. 지난 14일 오후 10시 TV조선 ‘복덩이들고(GO)’가 방송된 가운데, 김호중이 목소리로 태국의 밤을 아름답게 물들였다. 광란의 ‘방콕트롯’을 성곡적으로 마친 후 김호중은 에어컨 누수로 인해 물난리 대소동을 겪었고, “좋은 점도 있다. 자동으로 가습기가 된다”라며 초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호중은 “모시러 가보겠습니다”라며 금잔디와 정다경 마중을 갔고, 두 사람의 캐리어를 대신 들어주는 등 매너남의 매력을 대방출했다. 이후 김호중은 복덩이 남매들과 함께 카오산 로드를 방문, 쇼핑 삼매경에 빠진 금잔디, 정다경, 송가인에 직접 수영복을 골라주는 등 눈길을 끌었고, 송가인이 고른 옷의 가격을 흥정하며 ‘이 구역 네고왕’으로 등극했다. 즉석 버스킹 라이브에 나선 김호중은 ‘풍경’, ‘Champagne’ 노래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또 한 번 끌어올렸다. 김호중은 노래를 통해 명품 성대를 보여주는가 하면, 깊은 감성과 탄탄한 보컬로 묵직한 울림을 안겼다. 이어 김호중은 태국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호화 크루즈에 방문한 김호중은 “나 이런 거 처음이야”라며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선상 라이브로 감탄을 유발했다. 김호중은 ‘My Way’로 시청자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고, 세심한 제스처와 깔끔한 고음까지 더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김호중의 예능감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복덩이들고(GO)’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김호중은 오는 17일과 18일에 부산을 방문, 24일과 25일엔 대전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15 10:14

김호중 ‘아리스트라’엔 팬사랑 담겼다…호중이로 가득 찬 .. [사진 제공 : 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아리스트라’ 대구 공연이 뜨거운 관심 속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김호중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를 진행, 최고의 공연을 선사했다. ‘아리스트라’ 첫 개최지인 서울, 광주, 일산에 이어 대구에서도 보랏빛 물결을 일으킨 김호중은 안드레아 보첼리의 ‘Il Mare Calmo Della Sera’와 함께 웅장한 시작을 알렸다. 이어 오직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밴드 연주와 함께 김호중은 ‘천상재회’,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우산이 없어요’ 등을 라이브로 열창, 고퀄리티 공연을 보여줬다. 매번 역대급을 경신 중인 김호중은 이번 대구에서도 가요부터 클래식, 트로트 등 모든 장르를 섭렵, ‘위대한 사랑’, ‘Nessun Dorma’를 통해 트바로티의 묵직한 울림까지 남겼다. 특히 ‘아리스트라’ 공연에선 남다른 아리스들의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이틀간 공연 현장을 찾은 팬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라색으로 완전히 무장했으며, ‘김호중 담요’로 직접 옷을 만들어 입는 등 정성스러운 ‘사랑’을 온몸으로 보여줬다. 또한, 콘서트에는 여성 관객뿐만 아니라 남성 관객들도 대거 자리해 김호중의 성별 불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러한 팬들의 사랑에 김호중은 목소리로 화답했고, ‘살았소’, ‘고맙소’, ‘빛이 나는 사람’, ‘My Way’ 등을 부르며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감동까지 안겼다. 전국투어가 진행될수록 관객 만족도 최상을 향해 달리고 있는 ‘아리스트라’는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예술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끝난 후에도 뇌리에서 흐려지지 않는 진한 여운도 전하고 있다. 김호중이 서울, 광주, 일산, 대구 공연까지 매진행렬을 이어가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오는 17일과 18일엔 부산, 24일과 25일엔 ‘아리스트라’의 마지막을 장식할 대전을 찾는다. ‘볼수록 빛이 나는 공연’인 ‘아리스트라’ 전 지역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12 10:31

김호중, 클래식 아이웨어 브랜드 반디에라 모델 발탁…광.. [사진 제공 : 반디에라]   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아이웨어 브랜드 모델로 활약을 이어간다. 8일 브랜드 반디에라 측은 김호중을 모델로 확정, 깔끔한 안경과 함께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김호중의 사진을 함께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호중이 모델로 발탁된 반디에라는 클래식함을 바탕으로 하는 브랜드다. 클래식한 브랜드 이미지와 트바로티 김호중의 분위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반디에라 측은 “평소 진중하면서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모습을 비췄던 김호중이 첫 공식 뮤즈로 발탁됐다. 클래식한 브랜드 성격과 김호중이 하나로 어우러져 펼쳐나갈 홍보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관심을 고조시켰다. 트바로티의 매력을 한층 높일 김호중 표 안경과 선글라스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김호중은 현재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일산을 보랏빛으로 물들인 김호중은 앞으로 대구, 부산 그리고 마지막 대전 공연에서도 트바로티의 위엄을 보여줄 계획이다.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아리스트라’의 전 지역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한편, 첫 전국투어부터 클래식 아이웨어 브랜드 모델까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김호중은 현재 TV조선 ‘복덩이들고(GO)’를 통해서도 대중과 만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8 14:40

‘복덩이들고’ 김호중, “할머니도 하늘에서 잘 지켜봐 주.. [사진 출처 : TV조선 ‘복덩이들고(GO)’ 캡처]   가수 김호중이 태국 교민들에게 감동을 넘어선 완벽한 무대들을 선물했다. 김호중은 지난 7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 출연, 태국 교민 노래자랑 ‘방콕트롯’을 개최했다. 이날 노래자랑에 앞서 조용필의 ‘꿈’을 선곡하고 싶다고 밝힌 김호중은 “교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꿈을 찾아서 태국에 오셨을 것 같다. 선물하고 싶은 곡들이 많다”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길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인 여행객이 “어머니가 김호중 님 팬카페 회원이다”라고 밝히자 김호중은 영상 통화로 즉석 팬미팅을 가진 것은 물론, ‘태국 교민 노래자랑’ MC를 맡게 된 허경환을 위한 의상을 직접 선물하는 등 따뜻한 에너지를 전파했다. 본격적인 ‘방콕트롯’ 시작에 앞서 습도와 환경에 의한 목 컨디션 난조로 시청자의 걱정을 산 김호중은 먼저 무대에 올라 “교민들의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도 저희 복덩이 남매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뿌듯하다. 여러분의 마음을 좀 더 풀어드리기 위해 미리 선곡을 했다”라며 ‘천상재회’를 선곡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호중은 컨디션 난조임에도 완벽한 가창력으로 ‘천상재회’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깊은 감정 표현력과 풍부하고 안정적인 실력으로 진한 여운을 남기는가 하면, “‘우리 할머니도 하늘에서 잘 지켜봐 주시겠지’라는 생각으로 이 노래를 늘 불렀다”라고 밝혀 시청자의 눈물을 자아냈다. 이어 김호중은 교민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은 진심을 가득 담아 조용필의 ‘꿈’을 열창하는 등 교민들과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김호중은 현재 전국투어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로 전국민을 만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8 09:43

김호중 전국투어 ‘아리스트라’ 일산 공연 성료…계속해서 .. [사진 제공 : 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일산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호중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를 진행, 12월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 양일간 일산을 보랏빛으로 물들인 김호중은 오프닝곡으로 안드레아 보첼리의 ‘Il Mare Calmo Della Sera’를 선사, 고퀄리티 공연을 쏘아 올렸다. 이어 김호중은 생생한 밴드 연주와 함께 ‘천상재회’,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우산이 없어요’ 등 무대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위대한 사랑’, ‘Nessun Dorma’ 등을 통해 트바로티의 진가를 보여준 김호중은 가요부터 클래식, 트로트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하며 폭발적인 가창력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아리스트라’ 일산 공연은 첫 번째 개최지인 서울 콘서트 이후 수도권에서 열리는 유일한 콘서트라는 점에서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매 무대마다 진심을 다해 열창하는 김호중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고, 김호중 역시 관객들과 친밀한 호흡을 이어가며 역대급 공연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아리스트라’에는 어린 김호중과 할머니의 추억이 담긴 샌드아트 역시 준비돼 있어 감동적인 서사를 보여주는가 하면, 아리스들을 향한 김호중의 진심 가득한 ‘살았소’, ‘고맙소’, ‘빛이 나는 사람’ 그리고 마지막 앙코르 ‘My Way’까지 무대가 연이어 공개돼 눈물을 자극했다. 김호중이 서울, 광주에 이어 일산 공연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오는 10일과 11일엔 대구를, 17일과 18일엔 부산, 24일과 25일엔 ‘아리스트라’의 마지막을 장식할 대전을 찾는다. 전국투어가 진행될수록 관객들의 “볼수록 빛이 나는 공연”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이 보여주고 있는 빛의 행렬 또한 매 공연마다 늘어나고 있어 남은 공연을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호중의 ‘아리스트라’에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한편, ‘아리스트라’ 대구 공연은 10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진행되며, 전 지역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2.05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