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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김호중 (金浩仲, 가수, 성악가)28

평균 평점
4.99
출생
1991. 10. 2.
소속
생각엔터테인먼트
수상
2023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트로트상
2023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본상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2022더팩트 뮤직 어워즈 팬앤스타 엔젤앤스타
2021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신인상
2020TV조선 미스터트롯 4위
2009대한민국 인재상
2009전국수리음악콩쿠르 1위
2008세종음악콩쿠르 1위
2008TBC음악콩쿠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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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김호중, 첫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 성료 [사진 제공 : 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완벽한 ‘트바로티’를 선사했다. 김호중은 지난 15일과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김호중의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 ‘TVAROTTI(트바로티)’가 개최하면서 전석 매진을 기록, 양일간 총 60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호흡했다. 이번 공연에서 김호중은 ‘트바로티’ 타이틀에 걸맞은 웅장함과 독보적인 클래식 퍼레이드 등을 선보였다. 16일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열기 속 김호중은 완벽한 슈트핏과 함께 ‘il Mare Calmo Della Sera’와 ‘Lamento Di Federico’, ‘Nessun Dorma’를 연달아 열창하며 마지막날 공연의 오프닝을 열었다. 오프닝을 마친 김호중은 “지난해 전국투어 이후 많은 분들이 하라는 앙코르 콘서트는 안 하고 한복 입고 복들을 전해준다고 돌아다닌다며 ‘콘서트는 언제 하노’ 하셨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태클을 걸지마’도 부르고 했는데 갑자기 아리아를 부르려니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여러분들과 함께여서 이런 기적을 이룰 수 있는 것 같다”라며 특유의 입담으로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그러면서 “제 공연에는 룰이 없다. 듣고 싶으면 듣고, 부르고 싶으시면 부르면 된다.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16일에는 ‘섬집아기’+‘백화’를 열창한데 이어 ‘푸르른 날’을 선보이며 감동을 더했다. 김호중은 “‘태클을 걸지마’를 부른 것도 김호중이고 ‘Nessun Dorma’를 부른 것도 김호중이다. 여러분들이 제가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해주신 덕분에 오늘 이날이 있게 된 것”이라며 호응까지 유도, 클래식 콘서트라고 해서 감상만 하는 정적인 공연이 아닌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김호중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Core ’Ngrato (무정한 마음)’, ‘Un Amore Cosi Grande (위대한 사랑)’ 등 무대로 정통 클래식의 진가를 보여주는가 하면, ‘Love in Portofino’, ‘Brucia La Terra’ 등으로 클래식 공연의 색다른 면을 포함해 마치 이탈리아에 온 것만 같은 묵직한 느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호중은 클래식 외 다른 장르의 무대들도 준비,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김호중은 ‘그대 향한 사랑’, ‘열애’, ‘가을꽃’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고, ‘Champagne’, ‘풍경’을 통해 관객들의 떼창까지 이끌어냈다. 특히 김호중은 “이 무대에서 제가 고등학교 때 세종콩쿨을 했었는데 당시 1등을 했다. 그랬던 제가 이곳에서 콘서트를 하게 될 줄 누가 알았겠냐”라며 “1등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여러분들 마음속에 있는 트로피를 잘 간직하고 닦아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겠다”라고 감회에 젖은 소감을 밝혀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기적은 나중에 더 큰 기적으로 나에게 돌아온다.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늘 앞장서서 기부를 하는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앙코르 곡으로 ‘바람남’을 선곡한 김호중은 공연장에서 처음 부르는 노래인 만큼, 관객의 눈을 바라보며 진심을 다해 열창했고, “우리는 또 만날 수 있다. 이 자리를 빛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늘 열심히 하는 김호중이 되겠다”라는 약속과 함께 ‘약속’을 끝으로 이틀간의 클래식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첫 클래식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트바로티’ 김호중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7 11:27

김호중,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서 펼쳐진 감격의 아리.. [사진 제공 : 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 첫 공연을 화려하게 열었다. 김호중은 지난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단독 클래식 콘서트 ‘TVAROTTI(트바로티)’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감격의 아리아로 벅찬 감동을 안겼다. 김호중의 클래식을 향한 진심과 열정이 돋보였던 ‘트바로티’ 첫 공연은 오페라를 비롯해 가곡 무대로 꾸며져 듣는 감동을 한껏 배가시켰다. 슈트핏으로 멋스러움을 더한 김호중은 첫 무대 ‘il Mare Calmo Della Sera’로 웅장한 오프닝을 선사했다. 첫 무대 후 관객들의 기립박수에 김호중은 “오늘 와주셔서 감사하다, 첫 클래식 공연을 진행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어 김호중은 ‘Lamento Di Federico’과 ‘Nessun Dorma(네순 도르마)’, ‘산노을’ 무대를 펼쳐 라이브의 감동을 그대로 전했다. 인기곡 메들리를 선보인 김호중은 감격해 “막상 무대에 올라오니 너무 떨렸는데, 아리스 덕분에 긴장이 플렸다. 팬분들의 열정 덕분에 제 마음이 따뜻해진 것 같다”라며 속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15년 전에 제가 이 공간에서 공연을 해서 1등을 한 적이 있는데, 당시엔 이름을 알릴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다.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단독 공연을 하게 됐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애틋한 멘트를 전했다. 또한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아름다운 선율의 무대가 팬들을 매료시켰다. 김호중은 ‘Love in Portofino’와 ‘Brucia La Terra’ 무대는 물론,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인 ‘열애’, ‘가을꽃’, ‘풍경’ 무대까지 공개해 팬심을 흔들었다. 감동적인 무대 후 김호중은 콘서트 이름에 대한 비하인드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호중은 “제 공식 팬카페 이름인 ‘트바로티’라는 이름을 여러분들께서 지어주셨듯이, 이번 공연 타이틀도 ‘트바로티’라고 정했다. 다음 앨범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기대부탁드린다”라며 다음 앨범까지 예고해 공연장을 함성으로 가득 채웠다. 마지막으로 김호중은 앙코르 곡으로 ‘바람남’을 부르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김호중은 무대를 하면서 팬들 한명 한명 눈을 맞추며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아름다운 명곡으로 진정성 있는 무대를 완성한 김호중은 15일 첫 공연을 통해 잊지 못할 무대를 선물했다. 첫 공연을 성료한 김호중은 16일 열리는 클래식 콘서트 ‘TVAROTTI(트바로티)’를 통해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6 10:52

김호중, 오늘(15일) 팬들과 만난다…정통 클래식 콘서트 ‘.. [사진 제공 : 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의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김호중은 15일과 16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 ‘TVAROTTI(트바로티)’를 개최, ‘트바로티’ 본연의 매력을 펼친다.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에서 김호중은 클래식을 향한 진심과 열정, 그리고 테너 김호중의 본연의 모습 그대로를 관객에게 선사한다. 여기에 클래식으로 구성된 셋 리스트는 색다른 즐거움을 비롯해 관객들의 눈과 귀 역시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클래식 콘서트 공식 타이틀이 김호중의 대명사 ‘트바로티’로 결정된 만큼,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김호중은 ‘트바로티'’를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 직접 연출에 참여,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예고할 뿐 아니라, 팬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트바로티’ 공연은 지난해 하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의 앙코르 공연의 의미도 담고 있다. 김호중은 ‘아리스트라’의 감동을 그대로 재연하는 것은 물론, ‘트바로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신선함과 ‘김호중만의 클래식 퍼포먼스’까지 선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앞서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PANORAMA)’ 발매에 이어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의 듀엣 무대로 놀라움을 선사했던 김호중이기에 그가 단독으로 보여줄 클래식 콘서트에는 또 어떤 묵직함이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트바로티’ 티켓 오픈과 동시에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김호중이 대중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열정적인 클래식 콘서트를 준비한 가운데, 김호중의 고품격 클래식 세계 ‘트바로티’는 15일과 16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5 10:09

김호중, 3월 15·16일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 .. [사진 제공 : 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의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가 개최된다. 3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15일과 16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 ‘TVAROTTI(트바로티)’를 진행, 이에 3일 오후 4시 멜론티켓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을 동시 오픈한다. 이번 클래식 콘서트는 테너 김호중의 본연의 모습 그대로를 관객에게 선사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 하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의 앙코르 공연의 의미도 담고 있어 더욱 깊은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특히 티켓 오픈 소식과 동시에 콘서트 티저 포스터가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티저 포스터 속에는 ‘TVAROTTI is COMING to ARISS’라는 문구가 있어 팬들의 기대치를 한껏 상승시키는가 하면, 김호중표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예고하는 것 같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 공식 타이틀이 김호중의 대명사 ‘트바로티’로 결정된 만큼, 김호중이 직접 연출에도 참여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김호중의 눈빛, 손짓 하나까지 관객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잡을 뿐만 아니라, 정성과 진심이 느껴지는 퍼포먼스 역시 또 하나의 관점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클래식 정규 2집 ‘파노라마(PANORAMA)’ 발매에 이어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의 듀엣 무대로 감동을 전한 김호중은 아시아 최초로 루치아노 파바로티 재단과 안드레아 보첼리 재단(ABF)의 앰버서더로 선정되는 등 지속적으로 클래식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던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김호중의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의 개최일이 15일과 16일로 확정, 다시 한번 묵직한 ‘트바로티’의 울림을 예고해 이번 공연에서는 또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팬들은 추측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 김호중의 첫 단독 클래식 콘서트 ‘트바로티’는 15일과 1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3일 오후 4시부터 멜론티켓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03 11:07

김호중, 송가인과 ‘미스터트롯2’ 결승전 출격…‘당신을 만.. [사진 제공 : 생각엔터테인먼트, 포켓돌스튜디오]   가수 김호중이 ‘미스터트롯2’ 축하 무대에 오른다. 21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송가인과 TV CHOSUN ‘미스터트롯2’ 결승전에 출연, 듀엣곡 ‘당신을 만나’로 특별 무대를 꾸민다. 김호중은 앞서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트바로티’라는 수식어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성장했다. 송가인 또한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첫 프로그램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로, 큰 영향력을 끼치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해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 출연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 있는 팬들을 만난 바 있다. 이러한 두 사람이 이번 ‘미스터트롯2’ 결승전에서 함께 특별 무대를 꾸미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만들어준 프로그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참가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호중과 송가인의 듀엣곡 ‘당신을 만나’는 팝 발라드 장르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고마움을 전달하는 곡이다. 연인 사이는 물론 부모님, 가족, 팬 등 진심을 전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전달하는 가슴 뭉클한 노래다.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했다. 한편 김호중과 송가인이 출연하는 ‘미스터트롯2’ 결승전은 오는 3월 16일 방송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21 10:22

김호중, 에스페로에 “첫 출연에 트로피 안겨주고 싶었다” ​ [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가수 김호중이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와 김호중은 KBS2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편에 출연했다. 이날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이승철의 ‘서쪽 하늘’ 무대로 우승을 차지하며 관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서쪽 하늘’ 중반부쯤 자신들이 부른 ‘Endless(엔드리스)’를 컬래버해 새로운 느낌을 자아내며 박수를 받았다. 김호중은 방송 중 “제가 ‘불후의 명곡’ 첫 출연 때 우승 트로피를 가졌다. 에스페로에게도 ‘불후의명곡’ 첫 출연에 우승 트로피를 선물해주고 싶었다”며 훈훈한 선배미를 뽐냈다. 또한 김호중은 함께 무대를 준비한 에스페로를 향해 “첫 출연을 함께해 주는 형이 되고 싶었다. 2023년 더 높게 날아가라는 의미로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악 선후배 케미를 자랑하는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데뷔곡 ‘Endless’를 함께 하며 인연을 맺었다. 에스페로는 ‘Endless’ 발매 직후 멜론 TOP100 진입과 각종 음악방송 출연,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우승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Endless’ 커버를 한 천둥호랑이 권인하와 만남도 예고해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15 11:21

‘불후의 명곡’ 김호중X에스페로 조합부터가 우승조라는 .. [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와 김호중의 컬레버레이션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오는 11일 오후 6시 10분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3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와 김호중의 무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 말미에 보여준 짧은 분량의 예고편만으로도 웅장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겨 본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조합 자체가 우승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악 선후배 사이인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에스페로의 데뷔곡인 ’Endless’로 호흡을 맞췄고 데뷔 콘서트와 더불어 김호중 콘서트에서도 함께 무대에 올라 라이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네이버 NOW. ‘Espero winter Romance concert with Kim Ho Joong’ 스페셜 쇼에서도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이끈 바 있는 만큼 이들이 ‘불후의 명곡’에서 들려줄 천상의 하모니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결과보다 관객들의 평가를 중요시하는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이승철의 ‘서쪽 하늘’로 호흡을 맞춘다. 크로스오버 장르로 재해석된 ‘서쪽 하늘’은 어떨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에스페로와 김호중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11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08 10:31

김호중, ‘복덩이들고’서 공개된 훈훈한 미담…진성 “김호.. [사진 출처 : TV조선 ‘복덩이들고(GO)’ 캡처]   가수 김호중이 ‘복덩이들고’ 마지막화로 시청자에게 복을 안겨다줬다. 지난 25일 오후 10시 TV조선 ‘복덩이들고(GO)’ 마지막 화에서는 역조공 프로젝트의 마침표인 ‘복 콘서트’가 방송, 시청자를 울린 김호중의 명품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복나눔에 나선 김호중은 오프닝부터 ‘희망가’를 부르며 벅찬 감동을 안겼다. 힐링을 안긴 ‘희망가’ 후 김호중은 ‘복 콘서트’의 MC로도 무대에 올라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김호중은 ‘복 콘서트’의 MC를 함께 맡은 송가인, 허경환과 매끄러운 진행력을 뽐내는가 하면, 게스트들과 토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호중은 게스트 가수 권인하와 ‘비오는 날의 수채화’ 무대를 함께 꾸미는가 하면, 홍지윤, 정다경, 나비, 진성, 한혜진, 인순이와 훈훈한 선후배 케미까지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호중은 ‘복덩이들고’를 통해 만났던 인연들을 되짚으며 직접 선곡한 무대를 펼쳐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김호중은 촬영 이후 아내를 떠나보낸 출연자의 사연에 위로를 전하며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선곡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감동적인 무대 후에는 게스트들과의 토크와 희망을 안겨다주는 무대들이 이어졌다. 특히 게스트로 출연한 진성은 김호중에게 반가움을 드러내며 “김호중 씨에게 얼마 안 되는 용돈을 준 적이 있는데, 더 귀한 것을 받았다. 잘될 수밖에 없는 품성이다”라고 양복 풀 세트를 선물받았던 미담을 전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에 김호중은 아름다운 무대로 ‘트바로티’의 저력을 입증했다. 김호중은 ‘인생은 뷰티풀’로 소울풀한 보이스를 뽐내 방청석 모두를 기립하게 만들었고, 이어 ‘빛이 나는 사람’으로 웅장한 무대를 꾸몄다. 김호중은 매 무대마다 감미로운 목소리는 물론,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를 보여줘 ‘복 콘서트’을 더욱 빛냈다. 현장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마지막으로 김호중과 송가인의 듀엣곡 ‘당신을 만나’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김호중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던 신곡 ‘당신을 만나’ 녹음 현장 영상에 이어 대망의 ‘당신을 만나’ 무대가 펼쳐졌다. 김호중은 라이브로 ‘당신을 만나’를 담백하게 불러 행복과 감동을 안긴 것은 물론, 목소리만으로 귓가를 사로잡으며 ‘복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복 나눔 프로젝트의 마지막, ‘복 콘서트’를 마무리한 김호중은 송가인과의 듀엣곡 ‘당신을 만나’를 발매, 뜻깊은 음악 프로젝트를 비롯해 3월 클래식 콘서트를 통해서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6 13:55

김호중X송가인, 오늘(25일) ‘당신을 만나’로 뭉친다…역대.. [사진 제공 : 생각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과 송가인의 듀엣곡이 드디어 공개된다. 김호중과 송가인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당신을 만나’를 발매, 같은 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복덩이들고(GO)’ 최종화에서 듀엣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당신을 만나’는 팝 발라드 장르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고마움을 전달하는 곡이다. 연인 사이는 물론 부모님, 가족, 팬 등 진심을 전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전달하는 가슴 뭉클한 노래다. 여기에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와 작사가 김이나까지 의기투합해 이번 듀엣곡 ‘당신을 만나’를 완성, 최강 조합에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특히 클래식과 트로트, OST 등 장르를 넘나들고 있는 ‘트바로티’ 김호중과 트로트 스타 송가인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비롯해 아름다운 화음까지 예고, 압도적인 보컬로 대중의 기대에 완벽 부응할 전망이다. 그간 ‘복덩이들고(GO)’에서 찐 남매 케미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던 김호중, 송가인이기에 두 사람의 듀엣곡 발매에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당신을 만나’에는 어떤 매력이 담겨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대중의 마음을 위로할 ‘당신을 만나’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같은 날 방송되는 ‘복덩이들고(GO)’를 통해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25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