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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박서진 (가수)9

평균 평점
5.00
출생
1995. 8. 21., 사자자리, 돼지띠
신체
171cm, 65kg, A형
소속
타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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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박서진, 단독 콘서트 '박서진 Show' 광주 공연 .. [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박서진이 단독 콘서트 광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서진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장구의 신 박서진 쇼(Show)'(이하 '박서진 쇼')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 '박서진 쇼' 이후 약 2개월 만의 공연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공연장 수용 가능 인원의 여섯 배가 넘는 약 3만여 명의 동시 접속자가 몰리며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돼 박서진의 인기를 재차 실감하게 했다. 박서진은 트레이드 마크인 흥 넘치는 장구 퍼포먼스로 광주 공연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시작부터 웅장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압도한 박서진의 환상적인 무대에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박수가 쏟아져 나왔다. 이어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불렀던 '첫 차', '내 나이가 어때서', '카스바의 여인', '어매', '불후의 명곡'에서 불렀던 '막걸리 한 잔', 그리고 최근 '미스터트롯2' 방송을 통해 선보였던 '붉은 입술', '떠나는 임아' 등 레전드 무대들을 연달아 선보여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또 '찔레꽃', '처녀 총각', '정말 좋았네', '님과 함께', '아이라예', '만남' 등 다양한 커버 무대를 비롯해 '바다가 육지라면', '물방아 도는 내력', '처녀농군', '소양강 처녀', 그리고 '황홀한 고백', '아파트', '남행열차' 등 신명나는 메들리 무대까지 선보이며 공연의 열기를 더욱 후끈하게 달궜다. 특히 미스미스터의 '광대'를 열창하며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 박서진은 "'미스터트롯2' 출연 당시 다음 경연곡으로 준비했던 곡이었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박서진은 '지나야', '춘몽', '헛살았네' 등 지난달 3일 발매한 새 미니 앨범 '춘몽'의 수록곡 전곡의 라이브는 물론, '때문에', '즐겨라', '닻별가' 등 자신의 수많은 히트곡을 열창해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공연에서는 트로트 듀오 후니용이가 박서진을 응원하기 위해 게스트로 지원사격, 특별한 무대와 함께 박서진과의 의리를 과시해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끝으로 팬들의 열렬한 앙코르 요청에 다시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박서진은 '꽃이 핍니다'와 EDM 버전으로 편곡한 '밀어 밀어'까지 2곡을 추가로 열창, 신나는 무대로 공연의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마지막까지 팬들의 가슴 속에 진한 감동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열기 속에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 광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박서진은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서울에 이어 빛고을 광주에서 이틀 동안 공연을 하게 됐는데,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함께 즐겨주셔서 그 어느 때보다 알찬 시간이 됐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서진 쇼'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발전하는 가수 박서진이 될테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함께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서진은 오는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에서 '박서진 쇼' 공연을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17 11:07

박서진, 서울 이어 광주 콘서트도 1분 만에 전석 매진 [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박서진이 단독 콘서트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2023 장구의 신 박서진 쇼(Show)'(이하 '박서진 쇼') 광주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양일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 '박서진 쇼'가 개최되는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은 총 2회차 5500석 규모로,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수용 가능 인원의 여섯 배가 넘는 3만여 명의 동시 접속자가 몰리며 무려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박서진 쇼' 광주 공연은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 공연 이후 약 2개월 만으로, 그가 서울 공연에서 가슴을 울리는 환상적인 라이브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온 만큼 개최 소식부터 이미 불꽃 튀는 '티켓 전쟁'이 예고됐다. 박서진은 지난 서울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던 것에 이어 이번 광주 공연까지도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현 시점 대한민국 트로트계에서 가장 핫한 '대세'의 압도적 티켓 파워를 재차 입증했다. 특히 박서진은 팬들의 열렬한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박서진 쇼' 광주 공연 관람객 전원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공연 관람을 도와줄 커스텀 방석을 선물하기로 결정해 통 큰 팬 사랑으로 감동을 더하기도 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또 한번 이뤄낸 박서진은 이번 광주 공연을 통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화려한 장구 퍼포먼스부터 최근 발매한 신곡 '지나야'를 비롯한 자신의 곡들과 다양한 커버곡, 신명나는 댄스 무대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며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 광주 공연은 오는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2 10:02

박서진, 광주서 단독 콘서트 열기 이어간다...'박서.. [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박서진이 뜨거웠던 단독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간다.   박서진은 오는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장구의 신 박서진 쇼(Show)'(이하 '박서진 쇼')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티켓 오픈을 앞두고 공개된 포스터는 화사한 연보라색으로 염색한 강렬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아이돌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박서진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서진은 이번 '박서진 쇼' 광주 공연 관람객 전원에게 특별 제작한 커스텀 방석을 선물하기로 결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팬들의 열렬한 사랑과 응원에 보답할 방안을 고민하던 박서진은 편안하고 즐거운 공연 관람을 도와주면서 오래도록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방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박서진은 아이템 선정부터 제작까지 직접 나선 것으로 알려져 깊은 팬 사랑으로 감동을 더한다.   박서진이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의 뜨거운 인기와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화려한 전국 투어의 시작을 알린 서울 공연에서 박서진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혼신의 힘을 다한 열창으로 '트로트 대세'의 진가를 입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온 만큼 이번 광주 공연 역시 치열한 티켓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서진은 이번 '박서진 쇼' 광주 공연을 통해 최근 발매한 신곡 '지나야'를 비롯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신명 나는 장구 퍼포먼스, 다양한 커버곡과 신나는 댄스 무대까지 아낌없이 선보이며 광주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울 전망이다.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 광주 공연은 오는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며, 21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1 09:39

박서진, 팬 성원에 힘입어 피지컬 앨범 발매...예약 판매.. [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장구의 신' 박서진이 새 앨범 '춘몽'의 피지컬 음반을 출시한다. 지난 13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박서진의 새 미니 앨범 '춘몽'의 피지컬 음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예약 판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패키지는 화투패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일러스트 위에 단아한 한복에서부터 화려한 꽃무늬 셔츠와 화이트 슈트, 트렌치 코트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착용한 박서진의 모습이 곳곳에 삽입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상세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춘몽' 피지컬 앨범은 CD는 물론 9종의 기본 포토카드와 5종의 랜덤 포토카드, 박서진의 전신 미니 등신대까지 포함된 다채롭고 화려한 구성을 자랑해 팬들의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특히 피지컬 앨범에는 지난 3일 온라인에서 먼저 발매된 '춘몽'의 타이틀곡 '지나야'와 수록곡 '춘몽', '헛살았네'를 비롯해 '즐겨라', '때문에', '흥해라', '아버지의 바다(삼천포 아리랑)', '닻별가' 등 그간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박서진의 대표곡들이 함께 수록돼 기대를 더한다. 더불어 박서진은 오는 4월 2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춘몽' 발매 기념 대면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는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난 13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뮤직코리아 온라인 몰에서 앨범을 구매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의 당첨자를 선정한다. 박서진의 새 미니 앨범 '춘몽'의 피지컬 음반은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박서진은 오는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4 10:20

'아침마당' 박서진, 신곡 '지나야' 최초.. [ 사진 출처 = 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박서진이 독보적 흥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박서진은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 초대 가수로 깜짝 출연했다. 박서진은 '도전 꿈의 무대'와 각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지난 2017년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차지한 것에 이어 왕중왕전까지 휩쓸며 대중의 뜨거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5승 출신 가수'라는 화려한 소개와 함께 등장한 박서진은 "지난주에 콘서트를 했는데 무대에 서서 관객석을 바라보니 처음 도전했을 때가 생각났다. 그 때 정말 설레고 긴장됐었는데, 여기 계신 도전자들도 그럴 거라 생각한다. 응원한다"며 반가운 첫 인사를 건넸다. 아프신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사연을 소개한 고3 황은아 학생의 무대를 감상한 박서진은 "은하 양의 마음을 들어보니 벌써 치료가 반은 되셨을 것 같다. 어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시다 보면 절로 치료가 되지 않을까 한다"라고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또 자신을 향한 열렬한 팬심을 고백한 도전자 옥샘의 무대에 대해서는 "얼굴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시는 것 같아 노래를 듣는데 제가 다 긍정적으로 바뀌더라. 가요계의 보약같은 가수가 되실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서진씨는 혹시 말하기 학원에 다니냐. 말을 너무 잘 한다"며 박서진의 수려한 입담을 극찬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 3일 발매한 새 미니 앨범 '춘몽'의 타이틀곡 '지나야'로 축하 무대를 꾸민 박서진은 특유의 청량한 음색과 폭발적인 라이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박서진은 '장구의 신'이라는 수식어 보유자다운 화려한 장구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스튜디오는 물론 안방의 열기까지도 후끈하게 달궜다. 박서진의 신곡 '지나야'는 '가황' 나훈아가 작사하고 '정차르트' 정경천이 작곡 및 편곡한 곡으로, 여전히 가슴에 남아 있는 연인에 대한 마음을 나훈아 특유의 솔직한 방식으로 표현하였으며 이별한 후에 남아있는 그리움과 아쉬움을 그에 어울리는 담백한 사운드에 잘 풀어낸 곡이다. 한편,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박서진은 오는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08 10:31

박서진, 단독 콘서트 '박서진 Show' 성료...".. [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장구의 신' 박서진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박서진은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7월과 8월 각각 부산과 인천에서 개최한 '박서진 쇼' 이후 약 7개월 만에 개최한 공연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박서진의 뜨거운 인기를 또 한번 실감케 했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웅장하고 신명나는 장구 퍼포먼스로 단독 콘서트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한 박서진은 "평생을 노래하고 싶은 여러분의 가수 박서진이다. 어렸을 때 꿈의 도시였던 서울에서 화려한 콘서트를 열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팬들을 향한 반가운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불렀던 '첫 차', '내 나이가 어때서', '카스바의 여인', '어매', '불후의 명곡'에서 불렀던 '막걸리 한 잔', 그리고 '붉은 입술', '떠나는 임아' 등 최근 '미스터트롯2' 방송을 통해 공개한 레전드 무대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 '아씨', '흑산도 아가씨', '아이라예', '여러분' 등 다양한 커버 무대를 비롯해 '처녀 뱃사공', '개나리 처녀', '처녀농군', 그리고 '황홀한 고백', '아파트', '남행열차' 등 신나는 메들리 무대까지 선보이며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박서진은 '꽃이 핍니다', '때문에', '흥해라', '즐겨라', '닻별가' 등 자신의 수많은 히트곡들은 물론, 지난 3일 발매한 새 미니 앨범 '춘몽'의 타이틀곡 '지나야'와 '춘몽', '헛살았네'까지 수록곡 전곡의 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여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했다.   이 외에도 박서진은 '국민 가수'가 되겠다는 앞으로의 목표를 공개하는가 하면, 관객들에게 받은 사연을 소개하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는 등 공연 중간중간 특별한 코너와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미스터트롯2' 방송의 현역부 A2팀으로 박서진과 함께했던 강대웅, 이도진, 최우진이 그를 응원하기 위해 게스트로 지원사격, 방송 당시 큰 화제를 불러온 '신사답게' 무대를 그와 함께 선보여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새 앨범 '춘몽'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겸 편곡가 '정차르트' 정경천 역시 객석에서 박서진과 팬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서진은 약 2시간 40분 동안 이어진 공연을 통해 오랜만에 가까이서 만나는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모두에게 평생 잊지 못할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뜨거운 호응 속 단독 콘서트 '박서진 Show'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박서진은 "이별이 있다는 건 또다른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다. 오늘은 이만 이별하지만 더 감동적인 만남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악단과 코러스, 댄서 여러분을 비롯해 콘서트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없었다면 이루어지지 않았을 공연이다. 사랑한다. 또 만나자"라며 함께해준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오는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새로운 '박서진 쇼'를 예고하는 VCR이 깜짝 공개돼 또 한번 팬들의 큰 환호를 불러오며 공연이 마무리됐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06 10:33

'장구의 신' 박서진, 오늘(3일) 신곡 '지나.. [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장구의 신' 박서진이 가슴을 울리는 정통 트로트로 돌아온다. 박서진은 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춘몽'을 발매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타이틀곡 '지나야'는 대한민국 레전드 '가황' 나훈아가 작사하고 '정차르트' 정경천이 작곡 및 편곡한 곡이다. 자신의 앨범 외 작업이 드문 나훈아가 이례적으로 후배 아티스트에게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는 점에서 발매 소식부터 뜨거운 화제가 됐다. 지난 2020년 가수 진성이 발표한 앨범의 수록곡이기도 했던 '지나야'는 베테랑 작곡가 정경천에 의해 박서진의 스타일에 맞게 편곡돼 전혀 새로운 곡으로 재탄생했다. 여전히 가슴에 남아 있는 연인에 대한 마음을 나훈아 특유의 솔직한 방식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며, 이별한 후에 남아있는 그리움과 아쉬움을 그에 어울리는 담백한 사운드에 잘 풀어냈다. 평소 나훈아의 다양한 곡들에 도전하며 '대선배'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드러내 온 박서진은 지난 2020년 '나는 트로트 가수다' 방송에서 정경천이 작곡한 나훈아의 '어매'를 불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타이틀곡 '지나야' 역시 그의 무대를 인상깊게 본 정경천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 외에도 박서진의 새 앨범 '춘몽'에는 이번 앨범과 동명의 곡이자 덧없는 인생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춘몽', 살아가면서 자존심과 욕심 때문에 소중한 인연을 놓치고 후회해도 다 잊고 잘 살자는 메시지를 담은 '헛살았네', 그리고 전곡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까지 박서진의 아름다운 음색과 에너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6곡이 알차게 수록됐다. 진정성을 가득 담은 노래로 수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며 오랜 시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박서진은 새 미니 앨범 '춘몽'을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성은 물론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트로트 대세'의 진가를 증명해 보일 예정이다. 깊고 진한 정통 트로트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박서진의 새 앨범 '춘몽'은 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박서진은 오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03 11:02

박서진, 단독 콘서트 초고속 전석 매진...'트로트 대.. [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장구의 신' 박서진이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세'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0일 오후 7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Show)'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다.   '박서진 쇼'가 개최되는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은 약 3700석 규모로,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수용 가능 인원의 약 다섯 배가 넘는 2만여 명의 동시 접속자가 몰리며 순식간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7월과 8월 각각 부산과 인천에서 개최한 '박서진 쇼' 이후 약 7개월 만으로, 그간 그의 공연을 기다려온 수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일찌감치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고됐다.   특히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2'의 본선 2차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박서진이 방송 이후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며 소통할 수 있는 콘서트로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지기로 결정했다는 점에서 그의 깊은 팬 사랑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큰 화제가 됐다.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단독 콘서트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박서진은 뜨거운 인기와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하며 '대세 중의 대세'임을 재차 확인시켰다.   박서진은 새롭게 돌아온 '박서진 쇼'를 통해 넘치는 기량과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휘하는 것은 물론, 방송에서 미처 공개하지 못한 아쉬운 무대들을 비롯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꽉 채우며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박서진 쇼'는 오는 3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2.21 10:20

박서진, 팬클럽과 또 선행...희귀·난치성환자 위한 치료.. [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박서진과 팬클럽이 또 한번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박서진은 16일 팬클럽 '닻별'과 함께 연세세브란스병원에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을 돕기 위한 치료비와 생계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박서진과 '닻별'은 그간 다양한 기부 및 봉사 활동을 통해 여러 가수들의 팬클럽에도 기부 문화를 전파해 왔다. 이들은 지난 수년간 각종 기부금을 비롯해 무료 급식소와 도시락 봉사, 재능 기부 등 가수와 팬이 함께하는 훈훈한 나눔 릴레이를 통해 선한 영향력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무수한 고난을 이겨내고 마침내 트로트 가수의 꿈을 이룬 박서진은 어린 시절 자신을 도와준 고향 사천시에 대한 은혜를 잊지 않고 꾸준한 기부와 선행을 통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왔다. 박서진은 지난 2019년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1천만 원을, 지난해 9월과 12월에는 각각 1천만 원씩을 기부했다. 지난 2021년에는 초등학생 때 급식비를 지원받은 삼천포성결교회에 성금을 기부해 '박서진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을 도왔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자신의 모교인 삼천포초등학교의 졸업식을 깜짝 방문, 장학금과 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남다른 고향 사랑을 과시하며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박서진은 유기 동물 보호단체 '꼬순내 지킴이'의 명예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연예계 소문난 '프로 반려인'이기도 한 박서진은 이를 계기로 학대받거나 버림받은 동물들을 위한 기부금 1천만 원과 사료 500kg를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서진의 팬클럽 '닻별' 또한 그의 고운 마음씨를 이어받아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들 역시 난치성 환자들과 저소득층 청소년들,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을 꾸준히 기부해 왔다. 특히 '닻별'은 박서진의 모교인 삼천포초등학교를 비롯해 그가 어린 시절 도움받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의 현 거주지인 인천 지역에 사회복지를 위한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닻별' 회원들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박서진과 인연이 닿아 있는 곳곳에 온기를 전하며 그의 선행에 든든하게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박서진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현역부A 참가자로 활약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1.16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