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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박서진 (가수)9

평균 평점
5.00
출생
1995. 8. 21., 사자자리, 돼지띠
신체
171cm, 65kg, A형
소속
타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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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가요무대' 박서진, 깊은 여운 남긴 '삼천리.. [사진 출처 = KBS 1TV '가요무대'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서진이 깊은 여운이 남는 무대로 황홀함을 선사했다.    박서진은 지난 21일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신카나리아의 '삼천리강산 에라 좋구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베이지 계열의 슈트를 입고 등장한 박서진은 애달픈 분위기의 곡인 '삼천리강산 에라 좋구나'를 열창, 절절한 마음을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하며 안방에 깊은 여운을 안겼다.    특히 박서진의 맑으면서도 구성진 음색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는 시청자들의 고막에 황홀함을 안겼다.    박서진은 KBS 2TV '주접이 풍년'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콘텐츠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22 09:53

'주접이 풍년' 박서진, 트로트풍 에스파 'Ne.. [사진 출처 = KBS 2TV '주접이 풍년' 방송화면 캡처]   '장구의 신' 박서진이 '주접이 풍년'에서 팬들을 위해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에서는 박서진과 공식 팬클럽 닻별이 특별한 추억을 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닻별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박서진은 '장구의 신'이라는 수식어답게 화려하면서도 현란한 장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팬들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박서진 주접단은 박서진을 향한 열렬한 리액션과 무한 찬사로 차원이 다른 '무한 덕심'을 선보였다. 각양각색 주접 사연을 비롯해 박서진을 위한 특별한 장기자랑 무대는 박서진을 향한 주접단의 사랑을 실감하게 했다.    또 박서진은 암 판정을 받고 힘들어할 때 자신을 보고 다시 살아가게 됐다는 팬의 사연과 그런 엄마를 위해 딸이 준비한 '약손' 무대를 보고 고개를 떨군 채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참 동안 말을 잇지 못한 박서진은 "노래를 듣고 어릴 때 하늘로 떠난 두 형이 생각이 났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팬들을 위해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Next Level)'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로트풍으로 재해석한 편곡은 물론, '넥스트 레벨'의 포인트 안무인 '디귿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끝으로 박서진은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해 너무 행복했다. 팬분들은 저한테 없어서는 안 될 공기 같은 존재이고, 저를 만들어주신 분들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는 박서진이 되겠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18 09:32

‘주접이 풍년’ 오늘(17일) 박서진 출격! 에스파 ‘넥스트.. [사진 = KBS 제공]   가수 박서진이 ‘주접이 풍년’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17일 밤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7회에서는 가수 박서진과 그의 공식 팬카페 닻별이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이날 박서진은 ‘주접이 풍년’을 통해 최초로 그룹 에스파의 ‘넥스트레벨(Next Level)’ 무대를 선보인다. 트로트풍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편곡은 물론 포인트 안무까지 그대로 살린 색다른 무대에 주접단석에서는 앙코르 요청이 터졌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박서진은 팬들을 위해 장구 퍼포먼스를 곁들인 신명나는 무대를 공개한다. 주접단은 박서진의 무대에 맞춰 아이돌 못지않은 군무를 선보이며 MC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를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그 어느 때보다 독특한 구성원으로 모인 박서진의 주접단은 남다른 끼와 흥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한다. 박서진을 울고 웃게 한 주접단의 특별한 장기자랑부터 각양각색 사연은 본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 박서진 편은 17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17 09:36

'장구의 신' 박서진 팬클럽, 기부 문화 앞장선다..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장구의 신' 박서진의 팬들이 연이은 선행으로 따뜻한 나눔의 기운을 전파했다.  박서진 팬클럽 '닻별'은 지난 7일 박서진의 모교인 삼천포초등학교에 결손아동장학금 500만 원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난치성 환자를 돕기 위한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보호종료 자립 청소년을 위해 월드비전에도 500만 원을 쾌척하며 총 2천만 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닻별'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3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행렬을 이어가며 감동을 주고 있다.  박서진 또한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삼천포성결교회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평소 따뜻한 온정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어 가수와 팬이 함께하는 나눔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의미 있는 선행 행보로 주목받는 박서진은 지난해 첫 정규앨범 '닻별가'와 새 앨범 '흥한자(興恨者)'를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15 10:07

'장구의 신' 박서진 "신곡 가이드 듣고 한 ..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장구의 신' 박서진이 더욱 업그레이드 된 흥과 진솔한 음악으로 돌아왔다. 박서진은 지난달 23일 새 앨범 '흥한자(興恨者)'를 발매해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흥한자(興恨者)'는 박서진의 흥과 한을 담은 앨범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프로듀싱을 맡아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흥해라'와 '아버지의 바다(삼천포 아리랑)'는 서로 다른 정서로 박서진의 다채로운 음악 색을 여실히 보여준다.  첫 번째 타이틀곡 '흥해라'는 뭄바 리듬에 트로트 멜로디를 결합한 세련된 뉴 트로트다. 따뜻한 봄날은 돌아온다는 메시지로 희망찬 에너지를 전하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흥이 가득한 멜로디와 박서진의 담백한 목소리가 만났다. 또 다른 타이틀곡 '아버지의 바다(삼천포 아리랑)'는 드라마틱한 구성의 대곡으로, 한의 정서를 고스란히 녹인 풍부한 사운드와 자유자재로 변하는 박서진의 보컬이 특징이다. 특히 박서진이 자신의 고향인 경상남도 사천시와 함께 만든 노래라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깊이 와닿는다. 역대급 명반으로 돌아온 박서진이 일문일답을 통해 '흥한자(興恨者)'를 직접 소개했다. 다음은 박서진의 새 앨범 '흥한자(興恨者)' 관련 일문일답. Q. 지난 5월 첫 정규 앨범 '닻별가' 이후 5개월 만에 신보를 발표한 소감은 어떤가요? A. 지난 정규 앨범에도 여러 곡을 수록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이번 앨범은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Q.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흥해라'와 '아버지의 바다(삼천포 아리랑)'는 각각 어떤 순간에 들으면 좋을까요? A. '흥해라'는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분위기 메이커가 되고 싶을 때 '흥해라'로 분위기를 잡아보면 어떨까요? '아버지의 바다(삼천포 아리랑)'는 제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한 편의 드라마처럼 편곡을 진행한 노래라 깊은 여운이 남는 곡입니다. 추억을 회상하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흥해라'를 통해서도 박서진만의 장구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데, 기존의 장구 퍼포먼스보다 더 발전한 부분이 있을까요?  A. '흥해라' 뮤직비디오를 보면 장구채에 천을 매달아서 장구를 칠 때마다 리본 체조를 연상하게 만들었습니다. 시각적으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Q. '아버지의 바다(삼천포 아리랑)'는 고향 사천시와 함께 만든 노래인 만큼 더 애착이 갈 것 같습니다. 곡 작업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이나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A. '아버지의 바다(삼천포 아리랑)'를 작곡해주신 분께서 작곡을 할 때 계속 울면서 하셨다고 합니다. 저도 가이드를 받았을 때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게 되더라고요. 말없이 그 자리에서 한 시간 이상 울었던 것 같습니다. Q.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았는데, 함께 작업하는 과정은 어땠나요? 특별히 디렉팅을 해준 부분이 있나요? A. 이번에 처음 작업한 분들인데 유명하다고 생각만 했지 저와 작업을 진행할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함께 하게 돼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또 '음악이란 이런 거구나, 이렇게 만드는 거구나'라고 깨닫기도 했습니다. Q. 새 앨범을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항상 박서진이라면 뭐든지 예뻐해주시는 '닻별(박서진 팬클럽명)',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코로나 조심하시고 꼭 건강하세요.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01 11:05

'장구의 신' 박서진, '흥한자(興恨者)' ..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장구의 신' 박서진이 역대급 명반으로 돌아왔다. 박서진은 지난 2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흥한자(興恨者)'를 발매했다. '흥한자(興恨者)'는 박서진의 흥과 한을 담은 앨범이다.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흥한자(興恨者)'의 프로듀싱을 맡아 박서진과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 박서진의 새로운 음악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꽉 채운 '흥한자(興恨者)'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흥과 한', 상반된 정서 '흥한자(興恨者)'에는 더블 타이틀곡 '흥해라'와 '아버지의 바다(삼천포 아리랑)'가 수록됐다. 두 개의 타이틀곡은 서로 다른 정서를 표현해 앨범을 듣는 재미를 한껏 높였다. '흥해라'는 뭄바 리듬에 트로트 멜로디를 결합한 세련된 뉴 트로트다. 따뜻한 봄날은 돌아온다는 희망적인 메시지, 강렬한 리듬과 신스 사운드, 트렌디한 편곡과 박서진의 담백한 목소리가 만나 강력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이와 달리 '아버지의 바다(삼천포 아리랑)'로는 한의 정서를 느낄 수 있다. 드라마틱한 구성의 '아버지의 바다(삼천포 아리랑)'는 구슬픈 피리 소리와 피아노 연주, 리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주를 이뤘다. 특히 편곡에 따라 자유롭게 변하는 박서진의 노련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 '독보적 흥 발산' 장구 퍼포먼스 박서진의 트레이드 마크인 장구 퍼포먼스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포인트다. 박서진은 '흥해라' 뮤직비디오를 통해 한층 더 신명나는 장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속 박서진은 역동적으로 장구를 치며 넘치는 끼와 유쾌한 에너지를 가득 뿜어냈다. 트로트와 장구 연주를 결합한 이색 퍼포먼스는 박서진만의 독보적인 흥을 만끽하게 했다. # 진솔한 가사에 담은 진정성 '흥해라'가 어깨를 저절로 들썩이게 만든다면 '아버지의 바다(삼천포 아리랑)'는 깊은 울림과 짙은 감동을 안겨준다.  '아버지의 바다(삼천포 아리랑)'는 삼천포 출신인 박서진이 고향 경상남도 사천시와 함께 만든 곡이다. 박서진은 자신의 이야기와 가족 및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진솔하고 진정성 가득한 노래를 들려준다. '흥한자(興恨者)'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서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트로트 가수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0.25 12:18

'장구의 신' 박서진, 본인 이름 건 장학금 만들..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장구의 신' 박서진이 본인의 이름을 건 장학금으로 훈훈한 선행을 펼쳤다. 박서진은 최근 고향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삼천포성결교회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해당 기부금은 '박서진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지내는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삼천포성결교회는 박서진이 초등학생 때 급식비를 지원받은 곳이다. 박서진은 어릴 적 자신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넸던 교회를 다시 찾아가 기부하며 선행이 선행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결실을 만들어냈다.  박서진은 팬들에게 받은 뜨거운 사랑을 봉사 활동, 기부금 전달,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아낌없이 나누며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박서진을 따라 그의 팬들 역시 선행에 동참 중이다.  박서진의 팬클럽 '닻별'은 최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성인 난치성 환자와 25세 이하 저소득층 소아 청소년을 돕기 위한 3천만 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2천만 원을 쾌척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역시 삼천포성결교회처럼 박서진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 도움을 받은 기관이다. 박서진과 깊은 인연이 있는 곳에 그의 팬들이 특별한 나눔 릴레이로 온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선한 행보로 주목받는 박서진은 지난 5월 데뷔 8년 만의 첫 정규 앨범 '닻별가'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27 10:14

'장구의 신' 박서진, 유쾌 에너지+선한 영향력 .. [사진 제공 = 타조엔터테인먼트]   '장구의 신' 박서진이 유쾌한 에너지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새로운 '긍정 아이콘'에 등극했다. 박서진은 무대를 통해 대중에게 밝은 기운을 전한다. 박서진의 신명나는 장구 퍼포먼스는 독보적인 흥이 가득 담겨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때로는 섬세한 감성으로 '힐링'을 선사한다. 박서진이 지난달 KBS1 '가요무대'에서 부른 문성재의 '부산 갈매기'는 애절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박서진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무료 급식소 등에서의 봉사 활동, 기부금 전달,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아낌없이 나누기로 유명하다.  박서진의 팬들 역시 그를 따라 선행에 동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서진의 팬클럽 '닻별'은 공연 때마다 꽃 대신 쌀 화환을 기부해 결식아동을 돕는다.  '닻별'은 최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성인 난치성 환자와 25세 이하 저소득층 소아 청소년을 돕기 위한 3천만 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2천만 원을 쾌척했다. 특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박서진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 도움을 받았던 기관이다. 박서진과 인연이 남다른 곳에 그의 팬들이 기부를 하며 선행이 선행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나눔 릴레이가 이뤄졌다. 지난 7월에는 박서진과 '닻별'이 함께 도시락 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 소개돼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쾌활한 모습과 고운 마음씨까지 모두 갖춘 '긍정 아이콘' 박서진의 선한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16 09:32

박서진, 장구 퍼포먼스에 가슴 절절 보컬까지! 설 특집 .. [사진 출처 = 서울시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 캡처]   가수 박서진이 설 연휴 끝자락을 특별한 비대면 공연으로 장식했다. 서울특별시는 지난 13일 오후 ‘문화로 토닥토닥’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서진이 참여한 ‘문화로 토닥토닥 2021 다시, 시작’ 설 명절 특집 온라인 공연 영상을 공개했다. ‘문화로 토닥토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문화예술로 위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서울특별시가 진행한 프로젝트로, 설 연휴를 맞아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박서진, 기악그룹 그루브어스, 팝페라 듀오 임덕수·장하은이 출연해 운현궁 내부 공간에서 비대면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박서진은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그는 절절한 창법이 돋보이는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항구’ 무대로 공연의 포문을 열며 깊고 짙은 감성을 발산했다. 이어진 ‘항구의 남자 나무꾼’, ‘강원도 아리랑’, ‘밀어밀어’ 무대에서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강렬한 장구 퍼포먼스와 함께 신명나는 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박서진은 공연과 더불어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은 훌훌 털어버리고, 2021년에는 모두가 웃으면서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서진은 2021년에도 다양한 방송 및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5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