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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박서진 (가수)9

평균 평점
5.00
출생
1995. 8. 21., 사자자리, 돼지띠
신체
171cm, 65kg, A형
소속
타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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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사랑의 콜센타’ 박서진, 애절+섬세한 ‘항구’ 열창 가수 박서진이 반전 매력으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박서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트롯 왕중왕전'을 펼쳤다. 이날 박서진은 정재은의 '항구'를 선곡해 열창했고, 개성 강한 보이스와 무대 매너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전통트롯의 강자답게 목소리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함께 출연한 대선배 가수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등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또한, 박서진은 이날 돼지띠 동물잠옷을 응원복으로 갈아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탁, 정동원, 김희재에 이어 돼지띠 패밀리에 합류하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뛰어난 가창력과 장구 퍼포먼스까지 갖춘 박서진은 '불후의 명곡' '전국노래자랑' '아침마당' 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매력을 선보이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3 09:45

‘뽕숭아학당’ 박서진, ‘장구의 신’ 다운 퍼포먼스+가창력 가수 박서진이 독보적인 음색으로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  박서진은 지난 2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 트롯패밀리로 출연해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박서진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서진이 등장하자 임영웅은 “신인 시절에 ‘아침마당’을 통해서 만난 사이다. 음반도 내고 같이 전국투어도 했다”며 남다른 인연에 대해 밝혔다. 박서진 또한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다”고 훈훈하게 화답했다.  이날 박서진은 자신의 히트곡인 ‘사랑할 나이’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장구의 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즉석에서 신명나는 장구 연주를 선보였고 그러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박서진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임영웅도 주거니 받거니 박서진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깜짝 듀엣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인연은 이날 방송에서 계속됐다. 박서진은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임영웅과 팀을 이뤄 사과밭으로 사과를 따러 갔다. 싱싱한 사과를 한입 베어 문 박서진은 현역 유튜버 답게 임영웅에게 먼저 “사과 ASMR 할래?”라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즉석에서 ASMR 콘텐츠를 제작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박서진은 F4, 트롯패밀리 멤버들과 함께 ‘뽕숭아학당’에 깜짝 방문한 이연복 셰프를 환영하는 의미로 ‘태클을 걸지마’ ‘막걸리 한 잔’을 불렀다. 박서진은 섬세한 미성, 간드러지는 꺾기 기술로 쟁쟁한 트롯맨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음색을 선사했다.  한편, 뛰어난 가창력과 장구 퍼포먼스까지 갖춘 박서진은 ‘불후의 명곡’ ‘전국노래자랑’ ‘아침마당’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매력을 선보이며 트로트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2 15:12

박서진, ‘나는 트로트 가수다’ 1위 굳히기 돌입 '장구의 신' 박서진이 화려한 장구 퍼포먼스로 '나는 트로트 가수다'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박서진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의 2라운드 1차 경연에서 신나는 무대로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날 첫 순서로 무대에 선 박서진은 2라운드 1차 경연 '한국인이 사랑하는 트로트'의 주제로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곡했다. 지난 1라운드 1,2차 경연에서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1위를 차지한 박서진은 이번 경연 준비에서 굉장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그는 "1위를 했다는 부담감이 너무 크다. (그 전 무대보다)더 잘해야 된다는 욕심과 첫 우승자인 만큼 (관객들이)기대치를 높게 볼 것 같아서 우승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하며 이번 경연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첫 순서로 무대에 오른 박서진은 흥겨운 멜로디에 맞춘 댄스와 주특기인 장구 퍼포먼스를 곁들여 관객들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그의 무대를 지켜보던 관객들은 절로 몸을 들썩였고, 무대가 끝나자 모두 기립박수를 보냈다. 무대가 끝난 후 박서진은 "홀가분한 것 같다. 준비했던 걱정 근심이 다 씻겨 내려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대세 트로트 가수 박서진은 각종 음악방송과 예능프로그램, 행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0 09:44

박서진, 쟁쟁한 대선배 상대로 ‘나는 트로트 가수다’ 1차.. '트로트계 아이돌' 박서진이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뒤집어놨다. 박서진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1차 경연에서 노래 하나로 관객들을 울음바다로 만들며 결국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박서진은 본 경연 전부터 등장만으로 다른 가수들의 견제를 받으며 무서운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조광조는 "이 프로그램 작정하고 만들었구나"라며 박서진의 출연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트로트계 아이돌', '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박서진은 전국 단독 콘서트 초고속 매진 행렬뿐 아니라 박서진이 가는 곳이면 약 20대의 관광버스를 대절해 모일 정도로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1차 경연에서 첫 번째로 무대를 시작한 그는 자신의 반쪽인 장구를 버리고 노래만으로 승부, 나훈아의 '어매'를 선곡해 명품 가창을 뽐냈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와 장구를 내려놓고 무대에 오른 박서진은 절절한 감성과 흔들림 없는 노래실력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어머니를 향한 애절하면서도 아련한 마음으로 무릎까지 꿇은 그의 노래에 수많은 관객들이 눈물을 흘려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박서진 역시 무대가 끝난 뒤 흐르는 눈물을 훔쳤고, 그는 "리허설 땐 안 그랬는데 관객들이 같이 눈물을 흘려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눈물 참는 게 어려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유의 감성으로 무대를 제대로 뒤집어놓은 박서진은 이번 1차 경연에서 총 459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박서진의 위력이 돋보이는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오는 12일 밤 10시 2차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6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