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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방탄소년단 (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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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만큼 특별한 ‘아미’, ‘SXSW 필름 페스티벌 20..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다큐멘터리 영화 ‘FOREVER WE ARE YOUNG’이 오는 10일(이하 현지시간)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필름 페스티벌 2025’(South by Southwest Film Festival)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아미(ARMY.팬덤명)를 주인공으로 한 이번 다큐멘터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축제이자 팝 문화의 최전선으로 평가받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필름 페스티벌에서 ‘초당 24비츠’(24 Beats Per Second) 부문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단순한 팬덤을 넘어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집단이자 전례 없는 문화 현상으로 자리매김한 아미를 만날 수 있다. 공동 감독 겸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인 패티 안(Patty Ahn)은 “방탄소년단은 음악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우정을 소중히 여기고 진심을 말하라는(Loving yourself, Valuing friendship, Speaking your truth) 메시지를 전했고, 아미는 배려, 공동체, 유머, 기쁨에 뿌리를 둔 새로운 팬덤 문화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문화적 현상은 이전에는 없던 것이다. 아미는 문화에 대한 우리의 사고를 바꿨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분열과 단절이 끊이지 않는 세상에서 희망과 단결의 상징이 된 아미의 활동은 눈여겨볼 포인트다. 성별, 인종, 나이, 국적, 언어, 종교를 뛰어넘어 결집한 모습은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계의 퓰리처상’이라 불리는 ‘피버디 상’(Peabody Awards) 수상자이자 이 다큐멘터리의 또 다른 감독인 그레이스 리(Grace Lee)는 “아미는 방탄소년단이 음악을 통해 공유하는 가치관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들이 ‘아미’라는 이름 아래 모여 방탄소년단의 춤을 커버하고 서로 소통하며 지지를 주고받는다. 영화는 그들의 다양성, 가치관, 집단의 힘을 포착했다”라고 밝혔다.  약 3년에 걸쳐 제작된 ‘FOREVER WE ARE YOUNG’은 서울, 로스앤젤레스, 텍사스, 멕시코 시티 등 전 세계를 누볐다. 이 다큐멘터리는 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찬사이자 전 세계 아미에게 위안과 감동을 주는 러브레터가 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10 16:17

방탄소년단 제이홉, 오는 11일 美 NBC ‘지미 팰런쇼’ 출..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지미 팰런쇼’에 출격한다. 제이홉은 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2시 35분 방송되는 현지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다. 이날 제이홉은 7일 발표되는 신곡 ‘Sweet Dreams (feat. Miguel)’ 무대를 선보인다. ‘지미 팰런쇼’는 지난 3일 공식 SNS에 예고 영상을 올리며 제이홉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쇼의 호스트인 지미 팰런은 경호 요원에게 “HOPE YOU HAVE A GOOD DAY”라는 인사를 듣고 ‘HOPE’이라는 단어를 곱씹으면서 잠시 생각에 빠진다. 이어 주변을 둘러보자 신문, 컵, 명찰 등에 적힌 ‘J HOPE’이라는 글자가 보이고, 스튜디오 복도 벽에 걸려있던 본인의 사진이 제이홉으로 바뀐 것을 확인한다.  이윽고 핸드폰 진동 소리와 함께 ‘Wake up, Jimmy!’라는 제이홉의 목소리가 들리자 지미 팰런은 꿈에서 깬다. 이번 영상은 그의 핸드폰 화면에 제이홉의 출연 일자가 알람 형식으로 뜨면서 마무리된다. 제이홉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지미 팰런쇼’에 다수 출연해 현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지민, 슈가, 정국, 진은 솔로 활동 중에 프로그램을 방문해 지미 팰런과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솔로 가수로서 첫 번째 출연을 앞둔 제이홉은 ‘지미 팰런쇼’를 기점으로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제이홉은 오는 13~14일(현지시간) 미국 브루클린을 시작으로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NORTH AMERICA’를 펼친다. 이후 17~18일 시카고, 22~23일 멕시코 시티, 26~27일 샌 안토니오, 31일~4월 1일 오클랜드, 4월 4일과 6일 로스앤젤레스 등 6개 도시에서 12회 무대를 펼친다. 4월 4일과 6일 공연이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은 지금껏 한국 솔로 가수가 한 번도 오른 적 없는 무대라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7일 오후 2시 디지털 싱글 ‘Sweet Dreams (feat. Miguel)’를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제이홉의 진심을 담은 세레나데다. 알앤비 대표 가수 미구엘(Miguel)이 피처링에 참여해 제이홉과 감성적인 하모니를 선사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04 14:18

방탄소년단 지민 ‘Who’, 스포티파이 15억 스트리밍 달성!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번째 15억 스트리밍 솔로곡이 탄생했다.  지난해 7월 발매된 지민의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2월 26일 자 차트 기준) 누적 재생 수 15억 회를 돌파했다. 지민의 솔로곡 중 처음으로 15억 스트리밍 달성이다. 이 곡은 공개 당시, 역대 K-팝 중 가장 많은 일일 스트리밍 수로 ‘데일리 톱 송 글로벌’(2024년 7월 19일 자)에 3위로 진입했으며, 발표 5일 차에 반등해 1위를 찍은 후 23~26일 차트에서 나흘간 정상을 유지했다.  스포티파이의 ‘2024 랩드(Wrapped) 연말 결산’ 캠페인에 따르면 ‘Who’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K-팝 음원이자 한국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들은 노래였다. 또한 그 해 한국 가수가 발표한 곡 중 최단기간 10억 재생 수를 달성했다. ‘Who’의 인기는 해가 바뀌어도 계속돼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31주 째 차트인 중이다. 지민은 ‘Who’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K-팝 솔로 가수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이 곡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통산 25주 머무르며, 2014년 차트 개편 이후 K-팝 솔로 아티스트 기준 최장 차트인 중이다. 또한 ‘Who’가 실린 ‘MUSE’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31주 이름을 올리며 한국 솔로 가수 최장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지민은 매주 최장기 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23년 3월 발매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 역시 스포티파이 15억 스트리밍 돌파를 앞두고 있다. ‘Like Crazy’가 15억 스트리밍을 달성할 경우 지민은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스포티파이에서 15억 이상 재생된 곡을 2개 보유한 아티스트가 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2.28 10:55

방탄소년단 지민 ‘MUSE’, 美 빌보드 메인 차트 또 역주행!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또 다시 역주행했다.  25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1일 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발매된 지민의 솔로 2집 ‘MUS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지난주보다 무려 23계단 순위를 끌어올리며 109위에 안착했다. 이 앨범은 ‘월드 앨범’에서도 순위가 상승해 정상을 재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MUSE’의 타이틀곡 ‘Who’는 메인 송차트 ‘핫 100’ 44위를 차지했고,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27위와 28위를 차지하며 순항 중이다.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은 지난 2023년 7월 공개됐음에도 ‘글로벌(미국 제외)’ 83위, ‘글로벌 200’ 134위에 랭크되며 굳건히 순위권을 지켰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진의 솔로 앨범 ‘Happy’는 ‘월드 앨범’(19위)에서 14주 째 붙박이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단체 작품도 장기 흥행 중이다.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월드 앨범’(6위)에 141주 째 이름을 올리며 변함없는 기세를 자랑하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2.26 09:58

역시 방탄소년단! 솔로·단체 작품 모두 美 빌보드 차트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19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22일 자)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MUS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32위, 타이틀곡 ‘Who’는 메인 송차트 ‘핫 100’ 40위를 기록했다. 지민은 ‘MUSE’로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K-팝 솔로 아티스트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이 앨범은 ‘빌보드 200’과 ‘월드 앨범’(2위)에 30주 연속 차트인하며 매주 최장 차트인 기록을 경신 중이다.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은 ‘글로벌(미국 제외)’ 81위, ‘글로벌 200’ 122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지난 2023년 7월 발표 후 무려 1년 7개월 째 순위권을 지키고 있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진의 솔로 앨범 ‘Happy’는 ‘월드 앨범’(18위)에서 13주 째 자리를 지키며 장기 흥행 중이다.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월드 앨범’에 140주 째 이름을 올리며 차트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22년 6월 발표된 이 앨범은 최신 차트 6위에 안착하며 명반디운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정국이 가창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 공식 사운드 트랙 ‘Dreamers’의 뮤직비디오는 최근 4억 뷰를 돌파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2.20 10:19

방탄소년단! 솔로 작품 美 빌보드 주요 차트 대거 포진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작품이 글로벌 차트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5일 자)에 따르면, 진이 가창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OST ‘Close to You’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3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최상위권에 머물렀다. 진은 드라마의 메인 주제곡인 ‘Close to You’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기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발매된 진의 솔로 앨범 ‘Happy’는 ‘월드 앨범’ 17위, 이 음반의 타이틀곡 ‘Running Wild’는 ‘글로벌(미국 제외)’ 179위에 차트인했다. 지민은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서 순항 중이다. 지난해 7월 선보인 그의 솔로 2집 ‘MUS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31위, 타이틀곡 ‘Who’는 메인 송차트 ‘핫 100’ 36위에 안착했다. 특히 ‘MUSE’는 ‘빌보드 200’과 ‘월드 앨범’(2위)에 29주 연속 차트인하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Who’는 ‘글로벌 200’(22위)과 ‘글로벌(미국 제외)’(24위), ‘스트리밍 송’(27위) 등 여러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정국은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으로 ‘글로벌(미국 제외)’ 77위, ‘글로벌 200’ 122위에 랭크돼 붙박이 인기를 자랑했다. 정국은 각 차트에 82주, 81주 차트인 중으로 이는 K-팝 솔로 가수 최장 기록이다. 정국은 두 차트에서 매주 한국 솔로 가수 최장기 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 또한 지난해 11월 발표된 뷔의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는 ‘글로벌(미국 제외)’(186위)에서 10주째 순위권을 지켰다.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월드 앨범’(6위)에 통산 139주 머무르며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2.12 11:17

방탄소년단 제이홉, 프랑스 자선 행사 오프닝 무대 수놓..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파리의 밤을 뜨겁게 수놓았다. 제이홉은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La Défense Arena)에서 개최된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èces Jaunes)에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행사를 주최한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Brigitte Macron) 여사는 제이홉에게 올해의 오프닝을 맡아달라고 특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아레나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응원봉인 ‘아미밤’의 보라색 물결로 가득 채워졌고 관객들은 공연 시작 전부터 제이홉의 이름을 연호했다. 등장과 함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제이홉은 “What’s up Paris”라고 인사를 건네며 본격적인 예열에 나섰다.  그는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의 수록곡 ‘on the street (solo version)’와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더블 타이틀곡 ‘MORE’, 방탄소년단의 ‘MIC Drop’까지 총 3곡을 선보였다. ‘MORE’와 ‘MIC Drop’ 무대는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돼 웅장함을 더했다. 또한 댄서들과 함께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해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제이홉의 완벽한 라이브와 댄스에 공연장을 꽉 채운 3만 5천여 관객들은 한국어 ‘떼창’으로 화답했다.  이번 공연의 대미는 ‘MIC Drop’이 장식했다. 전주가 흘러 나오자 현장의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고 팬들은 응원법을 외치며 함께 무대를 완성했다. 제이홉은 곡의 말미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지휘자가 연상되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제이홉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정말 오랜만에 유럽 무대에서 인사 드리게 됐다. 이렇게 뜻깊은 곳에서 만나뵐 수 있어서 행복했다. 노래와 춤으로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멋지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 또 찾아와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는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병원 재단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단체’(Opération pièces jaunes)가 주최한다. 입원 아동 및 청소년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재능기부 형태로 공연이 진행된다. 이날 선보인 무대는 오는 28일 프랑스 공영 채널 ‘France 2’에서 방송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1.24 11:10

방탄소년단 지민·정국, 美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미국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 2025)’의 다양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는 올해의 수상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지민은 ‘올해의 K-팝 아티스트’(K-pop Artist Of The Year) 후보로 지명됐고, 그의 노래 ‘Who’가 ‘베스트 리릭’(Best Lyrics), ‘올해의 K-팝 송’(K-pop Song Of The Year)에 노미네이트됐다. 또한 정국과 함께 찍은 여행기 ‘이게 맞아?!’는 ‘페이버릿 온 스크린’(Favorite On Screen) 경쟁작으로 꼽히면서 지민은 총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올해 K-팝 솔로 가수 최다 노미네이션이자 해당 시상식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역대 최다 후보 지명 타이 기록(2024년 방탄소년단 정국)이다. 특히 한국 가수가 ‘베스트 리릭’ 부문 후보에 오른 것은 지민이 최초다. 그는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빌리 아이리시(Billie Eilish),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등과 경쟁을 펼친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는 미국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지난 2014년부터 주최한 음악 시상식이다. 지난해 아이하트라디오 방송국과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와 노래에 상을 수여한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3월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고 미국 FOX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Who’는 지난해 7월 발매된 지민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이다. 아직까지도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 순위권을 지키고 있으며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도 붙박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민이 2024년부터 이어온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인다.   ‘이게 맞아?!’는 지민과 정국이 입대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난 여행을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다. 올해 ‘페이버릿 온 스크린’ 부문에는 엘튼 존(Elton John), 본 조비(Bon Jovi), 레이디 가가(Lady Gaga) 등 유명 뮤지션의 음악 여정과 월드투어를 담은 다큐멘터리들이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보이 밴드’(Best Boy Band)와  ‘베스트 팬 아미’(Best Fan Army) 수상을 시작으로 7년 연속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작년에는 팀(베스트 팬 아미) 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솔로 활동으로 여러 분야에서 수상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1.23 16:04

방탄소년단 지민,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서 K-팝 솔로 아..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신기록을 작성했다. 22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25일 자)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MUSE’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118위)에 26주째 이름을 올리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장 차트인 기록을 경신했다.  이 음반은 지난해 7월 발매됐음에도 ‘월드 앨범’ 3위로 여전히 상위권을 지켰고 타이틀곡 ‘Who’는 메인 송차트 ‘핫 100’ 41위에 안착했다. 또한 ‘Who’는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21위, ‘스트리밍 송’에서 29위에 자리했다.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23위로 재진입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뷔의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는 겨울 선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이 노래는 ‘글로벌(미국 제외)’ 109위, ‘글로벌 200’ 185위에 랭크됐다.  진과 정국의 솔로 작품 역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진의 솔로 앨범 ‘Happy’는 ‘월드 앨범’ 16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50위에 자리했다. 이 음반의 타이틀곡 ‘Running Wild’는 ‘글로벌(미국 제외)’ 132위에 차트인했다.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은 ‘글로벌(미국 제외)’(74위)과 ‘글로벌 200’(115위)에 각각 통산 79주, 78주 차트인 중이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역시 굳건한 인기를 자랑하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월드 앨범’(6위)에 136주째 머무르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1.23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