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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방탄소년단의 해! 2024년 베스트 앨범에 솔로 음..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작품이 해외 유수의 매체가 선정한 2024년 연간 베스트 앨범에 연이어 이름을 올리고 있다. 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과 진의 첫 번째 솔로 앨범 ‘Happy’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최근 발표한 ‘스태프가 선정한 2024년 최고의 K-팝 앨범 25선’(The 25 Best K-Pop Albums of 2024: Staff Picks)에 이름을 올렸다.  RM의 ‘Right Place, Wrong Person’은 “올해 최고의 K-팝 앨범이자 모든 장르를 통틀어 2024년 발표된 가장 대담한 음반”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빌보드는 “RM의 기념비적인 도약이다. 장르의 한계에 맞섰다. 힙합(Hip-hop)에서 재즈(Jazz)로, 아프로비트(Afrobeats)에서 펑크(Punk)로 자유자재로 전환하면서도 예술적 일관성을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기 탐색과 사회적 논평의 균형을 이룬 가사는 RM이 음악가이자 스토리텔러로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 RM은 문화와 장르의 경계를 초월한 걸작을 만들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진의 ‘Happy’는 “인상적인 팝 록(Pop rock) 앨범”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빌보드는 이 앨범을 록 밴드인 더 킬러스(The Killers)와 피츠 앤 더 탠트럼즈(Fitz and the Tantrums)가 떠오르는 복고풍의 노래 ‘Running Wild’, ‘I'll Be There’ 그리고 부드러운 모던 팝(Modern pop) 곡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 등이 수록된 음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Happy’는 진이 자신의 길을 확고히 잡고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향해 달려갈 준비가 되었음을 보여준다”라고 평했다.  ‘Right Place, Wrong Person’은 빌보드 외에도 다수 매체에서 명반으로 평가됐다. 글로벌 문화 전문매체 하입비스트(HYPEBEAST)는 ‘2024년 베스트 음악 프로젝트 10선’(The 10 Best Music Projects of 2024)에 이 앨범을 선정하며 “화면으로만 본 RM에 대한 편견을 바꾸는 음반”이라고 소개했다. 하입비스트는 11개 트랙에 자리한 다채로운 음악 장르를 언급하면서 “광범위함 속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하며 RM의 본질을 증명한다”고 이 음반의 가치를 전했다.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도 RM의 다양한 음악색과 일관된 메시지에 놀라움을 표하며, 이 음반을 ‘2024 베스트 앨범 50선’(The 50 best albums of 2024) 16위로 택했다. NME는 “올해 발매된 음반 중 손에 꼽힐 정도로 아이디어가 가득한 작품이다”라고 평가했다.  RM의 솔로 2집은 미국의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뽑은 ‘2024년 베스트 앨범 100선’(The 100 Best Albums of 2024)에 자리했고, 올해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K-팝 작품이 됐다. 롤링스톤은 “사이키델릭(psychedelic)하고 감성적인 이 음반은 자기 탐구적인 가사와 새로운 탐험으로 초대하는 것 같은 음악이 조화를 이룬다”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의 단체곡도 명곡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연예 전문 매체 업록스(UPROXX)는 지난 2020년 발표된 디지털 싱글 ‘Dynamite’를 ‘이번 세기 히트곡 100선’(The 100 Best Hit Songs Of The Century So Far) 71위로 선택했다. 이는 지속적인 영향력, 장기적 청취 가능성 등을 고려한 결과이기에 더욱 뜻깊다. 업록스는 “방탄소년단은 모든 것이 지루해 보였던 시기에 세상에 색과 기쁨을 가져다주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Dynamite’가 K-팝이 글로벌 시장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다는 신호가 되었다는 점이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4 랩드(Wrapped) 연말 결산’에서 7년 연속 글로벌 최다 재생 수를 기록한 K-팝 아티스트에 올랐다. 올해 이들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39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이처럼 방탄소년단은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며 주요 글로벌 연말 차트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9 10:13

뷔X빙 크로스비 ‘White Christmas’ 오늘(6일) 발매! 환상..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 뷔와 전설의 가수 빙 크로스비(Bing Crosby)가 함께한 캐럴 ‘White Christmas (with V of BTS)’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오늘(6일) 오후 2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매년 겨울 노래를 발표해 온 ‘윈터 보이’ 뷔가 지난 11월 29일 선보인 디지털 싱글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에 이어 전하는 두 번째 겨울 선물이다.  뷔는 1942년 발표돼 지금까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빙 크로스비의 ‘White Christmas’ 일부를 재해석해 가창했다. 캐럴에 어울리는 재지(Jazzy)한 그의 목소리는 빙 크로스비의 보컬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둘의 노래는 듣는 이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빙 크로스비의 소속사 프라이머리 웨이브(Primary Wave)는 “따뜻하고 향수를 자극하는 사운드를 연출하는 동시에, 모두가 알고 있고 사랑하는 뷔의 목소리가 충분히 담길 수 있게 녹음했다”라며 작업 비화를 전했다. 이어 “뷔와 빙 크로스비는 모두 바리톤 목소리를 갖고 있어 두 사람의 가창은 자연스럽게 어울렸다”라고 설명했다. 시대를 뛰어넘는 두 뮤지션의 만남은 최신 기술을 통해 실현됐다. 이 곡에 담긴 빙 크로스비의 목소리는 AI 기술로 재현한 게 아니라 1950년대 녹음된 ‘White Christmas’ 오리지널 음반에서 섬세하게 분리한 것이다. 추출해낸 빙 크로스비의 목소리를 뷔의 보컬과 페어링 하고, 두 사람이 같은 녹음실에서 노래한 것처럼 들리게 새로운 반주를 추가했다.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White Christmas (with V of BTS)’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라이브하는 듯한 울림이 느껴진다.  뷔는 완벽했던 이번 작업에 경의를 표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빙 크로스비의 ‘It's Been a Long, Long Time’을 매일 수도 없이 듣고 자랐다. 우상의 목소리와 같이 노래를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다. 빙 크로스비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재즈 아티스트다. 그를 향한 팬심을 가득 담아 불렀으니 예쁘게 들어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White Christmas (with V of BTS)’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빙 크로스비와 뷔의 반려견 연탄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 영상은 빙 크로스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6 10:43

방탄소년단 RM, 첫 다큐 영화 오늘(5일) 전 세계 110개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RM의 첫 단독 다큐멘터리 영화 ‘RM: Right People, Wrong Place’가 5일 한국을 포함한 약 110개 국가/지역에서 동시 개봉한다. 이 영화는 RM의 두 번째 솔로 앨범 ‘Right Place, Wrong Person’의 작업기와 방탄소년단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 RM 그리고 인간 김남준 사이에서 ‘진짜 나’를 찾으려는 그의 고민을 담았다.  영상 속 RM은 솔직한 자신을 드러내는 데 망설임이 없다. 그는 “부정적인 이야기나 퍼스널한 사이드도 꺼내주는 사람이 나와야 계속 바뀔 거다”라고 말한다. 자신은 스스로를 더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라고도 털어놓는다. RM은 미공개 인터뷰가 게재된 프로그램북에서 “그냥 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결국 자신을 사랑하려면 스스로에게 가장 솔직해져야 그 열쇠를 쥘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고백한다.  그가 걸어가는 음악 여정도 함께 지켜볼 수 있다. RM은 음반을 만들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주변과 소통한다. 이러한 치열함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 이들의 진심 어린 믿음과 응원을 받으며 ‘진짜 나’를 향해 간다.  영화는 RM이 몰두하고 사랑하는 것들에 대한 진솔한 기록이기도 하다. RM은 음악, 비주얼 등 모든 분야의 스태프들을 직접 선정해 ‘Right Place, Wrong Person’을 자신의 취향으로 가득 채웠다. 함께 작업했던 밴드 혁오 오혁의 말처럼 “그냥 음악을 굉장히 좋아하고 문화에 진짜 관심이 많은, 엄청 반짝반짝한 소년” 같아서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한다.  이 외에도 그간 공개된 적 없는 솔로 활동 비하인드와 인터뷰를 볼 수 있다. ‘아티스트 RM’과 ‘인간 김남준’의 진면모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들은 관객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5 10:19

“뷔는 듀엣을 함께할 완벽한 아티스트” 빙 크로스비가 밝..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뷔는 ‘White Christmas’ 듀엣을 함께할 완벽한 아티스트라고 생각했다”   빙 크로스비(Bing Crosby)의 레전드 캐럴 ‘White Christmas’가 오는 6일 방탄소년단 뷔와의 듀엣곡으로 재탄생된다. 두 사람의 목소리가 담긴 ‘White Christmas (with V of BTS)’는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 뷔와 전설의 가수 빙 크로스비의 특별한 인연으로 시작됐다.    뷔는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늘 빙 크로스비를 언급했으며, 그의 대표 곡 ‘It's Been a Long, Long Time’,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를 커버하기도 했다. 빙 크로스비의 소속사 프라이머리 웨이브(Primary Wave)가 이를 인지하고 화답하면서 이번 협업에 물꼬가 트였다.   프라이머리 웨이브는 뷔의 커버 곡 영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뷔가 오래전부터 빙 크로스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왔음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의 목소리가 빙 크로스비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룰 것이라 예상했다. ‘White Christmas’ 듀엣을 함께 할 완벽한 아티스트라고 생각해 먼저 작업을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빙 크로스비의 수많은 명곡 중 ‘White Christmas’를 듀엣곡으로 고른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럴이기에 뷔와 함께할 노래로 선정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했다”라고 설명했다. 1942년 곡 발표 이후 마이클 부블리(Michael Bublé),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케이티 페리(Katy Perry) 등 수많은 톱 가수들이 이 노래를 커버했지만 빙 크로스비와의 듀엣 음원은 단 한 번도 나온 적 없다.    마지막으로 프라이머리 웨이브는 이번 작업이 단순한 전략적 파트너십이 아님을 강조했다. 이들은 “빙 크로스비에 대한 뷔의 애정과 듀엣곡에 대한 열정이 협업을 정말 특별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목소리는 아름답게 어울릴 것이고 뷔의 진심은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White Christmas (with V of BTS)’는 ‘윈터 보이’ 뷔가 올겨울 두 번째로 준비한 음악 선물이다. 뷔는 매년 연말마다 겨울 감성 물씬 풍기는 노래를 발표해 팬들에게 행복을 안겼다. 올해의 첫 번째 선물은 박효신과 호흡을 맞춘 디지털 싱글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였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이 곡은 뷔가 평소 좋아하는 재즈를 기반으로 한 음악이다. 두 번째 선물인 ‘White Christmas (with V of BTS)’에서도 그의 취향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이 노래는 오는 6일 오후 2시 전 세계 동시 발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5 10:09

美 빌보드 차트→롤링스톤…방탄소년단, 솔로 활동으로 전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연말에도 방탄소년단의 광폭 행보는 계속되고 있다. 3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7일 자)에 따르면, 진의 솔로 앨범 ‘Happy’가 2주 연속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83위)에 진입했다. 이 음반은 ‘월드 앨범’ 3위, ‘톱 앨범 세일즈’ 18위에 자리했다. 타이틀곡 ‘Running Wild’는 ‘글로벌(미국 제외)’ 12위, ‘글로벌 200’ 33위로 순위권을 유지 중이다. 수록곡 ‘네게 닿을 때까지’는 ‘글로벌(미국 제외)’(119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1위) 등 여러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이 이번 주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를 석권하면서 진은 2주 연속 차트의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주 이 차트에서 진은 또 다른 수록곡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로 1위를 찍었다.  지민과 정국의 흥행은 현재 진행형이다. 지민의 ‘Who’는 빌보드 ‘핫 100’ 56위, 이 곡이 담긴 솔로 2집 ‘MUSE’는 ‘빌보드 200’ 157위에 랭크되며 19주 연속 차트인했다. ‘Who’는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22위, ‘글로벌 200’에서 30위에 랭크됐다.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은 ‘글로벌 200’ 136위, ‘글로벌(미국 제외)’ 86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RM이 유의미한 기록을 추가했다. 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선정한 ‘2024년 베스트 앨범 100선’(The 100 Best Albums of 2024)에서 88위로 뽑혔다. RM은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K-팝 가수라는 점에서 그 성과가 더욱 빛났다.  롤링스톤은 “RM은 솔로 2집에서 세상을 정복한 자아와 ‘김남준’이라는 평범한 청년 사이에서 의문을 제기한다”라며 음반의 시작점을 짚었다. 이어 “사이키델릭하고 감성적인 이 앨범은 자기 탐구적인 가사와 새로운 탐험으로 초대하는 것 같은 음악이 조화를 이룬다”라고 평가했다.  RM의 음반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5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RM: Right People, Wrong Place’에서 확인할 수 있다.솔로 2집의 제작기를 담은 이 영화는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90여개 국가/지역에서 정식 상영된다. 이 작품은 K-팝 다큐멘터리 최초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돼 큰 이목을 끌었다. 지난 9월 7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관객들에게 처음 공개됐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4 15:41

뷔, ‘Winter Ahead’ 캐럴 버전 오늘(3일) 발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윈터 보이’ 뷔와 명품 보컬 박효신의 듀엣곡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가 캐럴(Carol)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3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2시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 : Silent Carol Ver.’ 음원이 공개됐다. 이 곡은 지난달 29일 발표된 원곡의 따뜻하고 낭만적인 감성을 극대화한 버전이다. 캐럴의 상징 같은 종소리와 다양한 현악기 연주를 더해 연말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한층 깊고 풍부해진 사운드는 기존 곡의 재지(Jazzy)한 분위기에 포근함을 더했다.    같은 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 : Silent Carol Ver.’ 비주얼라이저가 오픈됐다. 이 영상은 지난달 30일 공개된 시네마틱 스틸 버전(Cinematic Still ver.) 뮤직비디오를 흑백 영화처럼 재편집해 눈길을 끈다. 홀리데이 시즌에 걸맞게 편곡된 음원이 흐르는 가운데, 영상 속 뷔와 박효신은 마주 앉아 대화하듯 노래를 주고받는다. 창문 너머로 흰 눈이 내리고 은은하게 불을 밝힌 가로등이 밤거리를 밝히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Winter Ahead (with with PARK HYO SHIN)’는 팬들이 올겨울을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뷔의 바람을 담은 재즈 팝(Jazz pop) 장르의 듀엣곡이다. 뷔는 겨울마다 신곡이나 커버 곡 등 팬들에게 선물 같은 콘텐츠를 안겨줬고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마음을 담은 노래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곡은 평소 뷔가 좋아하는 재즈를 기반으로 한 음악이라는 점에서 그의 취향과 감성이 더 짙게 드러난다.     이 노래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8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휩쓸었고, 발매 후 이틀 연속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정상을 밟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3 14:20

정국, 전 세계에서 흥행한 다큐 영화의 확장판 오늘(3일)..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3일 오후 5시 다큐멘터리 시리즈 ‘‘JUNG KOOK: I AM STILL’ THE ORIGINAL’이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이는 지난 9월 전 세계 동시 개봉된 동명의 영화 확장판으로 총 3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정국의 미공개 인터뷰와 솔로 앨범 ‘GOLDEN’ 작업기, 알앤비(R&B) 황제 어셔(Usher)와의 협업 현장 등을 만날 수 있다.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영화에 포함되지 않은 무대들을 추가로 담아 기존 작품보다 55분가량 긴 러닝타임을 자랑한다.      지난 11월 ‘GOLDEN’ 발매 기념으로 개최한 팬 쇼케이스 ‘Jung Kook ‘GOLDEN’ Live On Stage’ 공연이 풀 버전으로 삽입됐다. 앨범의 수록곡 ‘Closer to You (feat. Major Lazer)’, ‘Yes or No’, ‘Please Don't Change (feat. DJ Snake)’, ‘Hate You’, ‘Shot Glass of Tears’를 비롯해 2020년 발표한 솔로곡 ‘Still With You’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영화 ‘JUNG KOOK: I AM STILL’은 역대급 스코어를 세우며 정국의 남다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글로벌 박스오피스 기준 약 13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올해 음악 영화 중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특히 일본에서만 약 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큰 성과를 냈다. 이는 일본에서 개봉된 K-팝 솔로 아티스트의 영화 중 역대 최고 성적이다. 또한 올해 현지에서 상영된 한국 영화 중 가장 좋은 실적이기도 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3 14:06

진, 행복 에너지 전파 완료…신보 ‘Happy’ 발매 기념 팝업..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진의 행복 에너지가 모두에게 닿았다.   진의 신보 발매를 기념한 팝업 ‘Jin ‘Happy’ POP-UP : Running Wild to Happiness’가 지난 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달 19일부터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진행된 이 팝업은 입구부터 진의 앨범 ‘Happy’ 안으로 들어가는 분위기로 꾸며져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타이틀곡 ‘Running Wild’ 뮤직비디오 속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자동차 도로 그래픽이 팝업 바닥을 장식했다. 방문객은 이 도로를 따라 이동하며 전시를 경험하고 진이 전하는 ‘행복’을 찾는 여정에 동행했다.    앨범 콘셉트 포토 속 배경을 옮겨놓은 듯한 다채로운 공간들은 관람객의 몰입감을 높였다. 각 콘셉트는 ‘캠핑장’(Journey), ‘오피스’(Imagine), ‘오두막’(Navigate)으로 재현됐다. 진은 ‘오피스’ 공간에 놓여진 전화기를 통해 아미(ARMY.팬덤명)에게 음성 메시지를 전했다. “매일 매일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면 좋겠네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등 그의 다정한 목소리를 들은 방문객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번졌다.   아울러 ‘우떠’(Wootteo, 진의 2022년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와 연관된 캐릭터)가 전하는 ‘행복 쪽지 프린터’에는 그의 응원 메시지가 자필로 적혀있어 현장에 방문한 누구나 진의 팬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팬들 또한 스티커에 애정 어린 멘트를 작성해 벽면에 놓인 메시지 월을 알록달록하게 채우며 진에게 화답했다.   진이 직접 그린 ‘Happy’ 앨범 커버도 팝업에 배치돼 특별함을 더했다. 팬클럽 초청이 있던 ‘ARMY DAY’에는 깜짝 선물이 마련되기도 해 현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복을 찾아가는 진의 긍정 바이브는 한국을 넘어 일본으로 향한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JIN 'Happy' POP-UP : Running Wild to Happiness in Tokyo’가 오는 16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구에서 개최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달 15일 첫 솔로 앨범 ‘Happy’를 발매한 진은 글로벌 차트에서 인기 순항 중이다. 앨범은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빌보드 200’ 4위로 진입했고, 타이틀곡 ‘Running Wild’는 송차트 ‘핫 100’ 53위에 안착했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8위), ‘위클리 톱 송 글로벌’(10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44위)에서 진의 솔로곡 기준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2 11:01

‘윈터 보이’ 뷔, 서울·뉴욕 대형 전광판 점령→6일 두 번..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뷔의 신곡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가 글로벌 주요 차트를 강타한 가운데 그의 얼굴과 음악이 전 세계 주요 도시 중심부를 점령해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뷔의 디지털 싱글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 뮤직비디오가 지난달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디지털 크라운, 일본 도쿄의 시부야 타워 레코드 비전 등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됐다.   서울 신세계스퀘어 디지털 사이니지와 강남 도산대로 전광판에도 노출되고 있는 이 뮤직비디오는 뷔의 조각 같은 비주얼과 깊이 있는 스토리, 아름다운 영상미로 호평받고 있다.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 뮤직비디오가 상영 중인 거리 일대는 이를 직접 보기 위한 팬들로 북적이고, SNS에는 각종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Winter Ahead’ 해시태그가 달린 게시물은 인스타그램에서 2만 4000개(12월 1일 기준)를 돌파했고,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찍었다.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뷔의 두 번째 겨울 선물 ‘White Christmas (with V of BTS)’가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는 빙 크로스비(Bing Crosby)의 명곡 ‘White Christmas’ 중 일부를 뷔 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노래다. 지난 1일 이 곡을 위해 개설된  홈페이지(https://live.umusic.com/v-and-bing-advent)에서는 총 12개의 콘텐츠를 예고했다. 첫 번째 항목을 클릭하면 뷔가 부른 곡의 첫 소절을 감상할 수 있다. 비록 짧은 구간이지만 그의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다. 이달 12일까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뷔와 빙 크로스비 소속사가 함께 준비한 특별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뷔와 빙 크로스비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White Christmas (with V of BTS)’는 12월 6일 오후 2시 전 세계 동시 발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2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