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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Who’, 美 빌보드 차트 붙박이! ‘핫 100’ 9주 연속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이 솔로 활동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여전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8일 자)에 따르면 지민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가 메인 송차트 ‘핫 100’ 30위에 자리했다. 이 노래가 수록된 ‘MUS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7계단 반등한 95위에 올랐다. 지민은 9주 연속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 머무르며 장기 흥행에 나섰다. 또한 RM이 피처링한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의 ‘Neva Play (feat. RM)’가 ‘핫 100’ 79위에 랭크되며 2주 연속 차트인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수의 솔로곡으로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정하는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Who’(13위), ‘Neva Play (feat. RM)’(53위),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80위), 정국 솔로 앨범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170위)가 ‘글로벌 200’에 포진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는 ‘Who’(11위),’ ‘Seven (feat. Latto)’(45위), ‘Neva Play (feat. RM)’(52위), ‘Standing Next to You’(107위)가 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의 단체곡도 차트에 다시 등장했다. 지난 2016년 10월 발매한 정규 2집 ‘WINGS’의 수록곡 ‘BTS Cypher 4’, 2020년 2월 선보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수록곡 ‘욱 (UGH!)’이 나란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6, 7위에 올랐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9년 4월 12일 발매한 미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뮤직비디오가 지난 18일 오후 유튜브 조회 수 18억 건을 넘겼다. 이는 ‘Dynamite’에 이은 팀 통산 두 번째 18억 뷰 뮤직비디오의 탄생이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는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이라는 내용을 담은 펑크 팝(Funk pop) 장르 곡이다. 미국의 인기 가수 할시(Halsey)가 피처링해 한층 다채로운 느낌을 준다. 뮤직비디오에서 방탄소년단은 화려한 세트를 오가며 마치 한편의 뮤지컬 영화 같은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펼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25 09:24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선정 ‘21세기 최고 팝스타’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이 ‘21세기 최고 팝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10일(이하 현지시간)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21세기 최고 팝스타’ 19위에 방탄소년단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빌보드는 “K-팝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7인조를 기억해야 한다”라며 “방탄소년단은 지난 10년 동안 팝 음악에서 높은 수준의 히트곡 제작 기준을 정립했다”라고 평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을 두고 “보이 밴드, K-팝, 한국 아티스트를 막아섰던 한계를 돌파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이 일으킨 글로벌 센세이션은 비틀즈급 성공을 거두었고, 이는 모든 팝의 새로운 청사진이 됐다”라고 부연했다. 방탄소년단은 그간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각각 여섯 차례 1위를 차지하며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들이 지난 2021년 발표한 싱글 ‘Butter’는 ‘핫 100’ 1위를 10주 동안 유지하기도 했다.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 수상 후보에도 5회 올랐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성공 비결 중 하나로 멤버들의 유연하면서도 조화로운 음악 역량, 뛰어난 퍼포먼스, ‘아미’(ARMY.팬덤명)를 꼽았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을 팝스타로 돋보이게 하는 최고의 특성 중 하나가 장르를 변형하고 혼합할 수 있는 멤버들의 능력”이라며 “이들은 각자 고유한 스타일과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만 모두 잘 어울린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뷔의 나른한(chilling) 보컬, 지민의 달콤하고 관능적인 목소리, 흠잡을 데 없는 진의 벨팅(belting), 정국의 자연스러운 가성, 미국 힙합과 한국의 언더그라운드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방탄소년단의 사운드 형성에 일조한 슈가, RM, 제이홉을 주목했다. 방탄소년단의 특출난 퍼포먼스 능력 또한 호평받았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은 힙합 댄스부터 발레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기존 그룹과 차별화된 안무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빌보드는 ‘아미’ 역시 특기하며 “이들은 일곱 멤버와 모든 단계에서 함께 성장했고, 모든 연령·인종·종교를 뛰어넘어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연대를 강화했다”라고 바라봤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성과를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표현했다. 빌보드는 “어떤 그룹도 이번 세기에 방탄소년단이 이룬 것을 이룰 수 없었다”라며 “방탄소년단은 진정으로 새로운 길을 열었다”라고 했다. 한편 빌보드는 지난달부터 매주 2명씩 21세기 미국에서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팝스타 25인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앞서 케이티 페리가 25위, 에드 시런이 24위, 배드 버니가 23위에 올랐고, 원 디렉션이 22위, 릴 웨인이 21위, 브루노 마스가 20위를 차지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12 13:32
RM, 생일 맞아 국가보훈부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 동참..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RM이 본인의 생일(9월 12일)에 맞춰 ‘모두의 보훈 드림’을 통해 보훈 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RM은 국가보훈부의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번 기부에 나섰다. 후원금은 제복근무자 중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의 예우 및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RM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요즘 현장에서 수많은 분들의 위국헌신을 몸소 느끼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영웅분들에게, 또한 그간 평화를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리고 언제나 저에게 넘치는 사랑과 축하를 보내주시는 ARMY(아미.팬덤명)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M은 본인의 생일을 기념해 다양한 형태의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에는 대한법의학회에 힘을 보태며 전문가 양성의 중요성을 조명했고, 2021년과 2022년에는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에 기부하며 문화유산의 복원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더해 2023년부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유해발굴 사업의 국민 홍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RM이 속한 방탄소년단 역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함께 지난 2017년부터 ‘LOVE MYSELF’ 캠페인을 펼쳐 자신을 사랑하는 가치와 폭력 근절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들의 공식 팬클럽인 ARMY 또한 꾸준히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선순환을 만들고 있다. 한편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은 제복근무자에 대한 존중과 감사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된 캠페인이다. 올해의 핵심 메시지는 ‘대한민국이 응원해야 할 또 하나의 국가대표’로 제복에 태극기를 달고 근무하는 이들을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12 13:31
지민, 美 빌보드 ‘핫 100’ 역주행하면서 7주 연속 차트인!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Who’가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역주행하며 7주 연속 차트인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4일 자)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MUSE’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86위에 올랐고, 이 음반의 타이틀곡 ‘Who’는 메인 송차트 ‘핫 100’ 28위에 자리했다. 발매한 지 7주가 지난 시기에 역주행했다는 점에서 ‘Who’의 이번 주 성적은 더욱 의미가 크다. ‘Who’의 지난 주 차트 순위는 38위였다. 지민의 인기는 세부 차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MUSE’는 ‘월드 앨범’(3위), ‘Who’는 ‘글로벌(미국 제외)’(7위), ‘글로벌 200’(12위), ‘스트리밍 송’(27위)에 안착했다. ‘Who’는 라디오 방송국의 주간 방송 횟수를 집계하는 ‘팝 에어플레이’에서 지난 주보다 순위가 소폭 상승해 30위에 랭크됐다. 한편 지난해 7월 발표된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이 ‘글로벌 200’ 73위, ‘글로벌(미국 제외)’ 42위에 자리 잡았다. 작년 11월 발매된 정국 솔로 앨범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글로벌 200’ 143위, ‘글로벌(미국 제외)’ 84위로 흥행을 지속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월드 앨범’에서 지난 주 대비 3계단 오른 7위에 랭크됐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11 09:39
RM 다큐 영화,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공식 초청!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RM의 솔로 2집 제작기를 담은 영상이 올 10월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최초 상영된다. 지난 5월 발매된 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의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RM: Right People, Wrong Place’(감독 이석준, 배급 CJ 4DPLEX, 제작 하이브)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의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오픈 시네마는 영화제 초청작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부문이다. RM의 다큐멘터리 영화는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K-팝 다큐멘터리 영화가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최초로 추후 대규모 야외상영이 진행된다. 영화는 RM이 솔로 2집을 완성하기까지 약 8개월 간의 제작 과정, 그의 솔직한 인터뷰를 담았다. 또한 이번 작품은 방탄소년단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 RM 그리고 인간 김남준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며 스스로를 탐구한 기록물이다. 영화의 제목은 ‘Right’와 ‘Wrong’의 경계가 흐려지는 순간 진정한 자신과 적합한 장소를 찾아가는 여정이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깊이 있는 메시지와 더불어 감각적인 영상도 눈여겨 볼 포인트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더블 타이틀곡인 ‘방화 (Arson)’, ‘MORE’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했던 이석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한 편의 아트 필름 같은 화면을 완성했다. 빅히트 뮤직은 “RM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 RM이 솔로 2집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가 모든 분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관객분들께서 영화를 보며 잠시나마 사유하는 여유를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3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영화제 초청을 기념한 특별 포스터가 게재됐다. 포스터에 포착된 고민에 빠진 RM, 평범하게 길거리를 거니는 장면은 이번 작품의 메시지와 결을 같이 한다. 다큐멘터리 영화 ‘RM: Right People, Wrong Place’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방탄소년단 공식 채널 및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RM은 지난 5월 발매한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을 통해 얼터너티브(Alternative) 장르에 도전해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타이틀곡 ‘LOST!’ 뮤직비디오는 최근 ‘2024 베를린 커머셜 어워즈’(Berlin Commercial Awards)에서 ‘촬영 기술’(Craft: Cinematography) 부문을 수상했다. ‘베를린 커머셜 어워즈’는 그 해의 가장 상징적인 뮤직비디오와 의미있는 광고 등을 선정해 트로피를 수여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04 10:21
정국, 다큐멘터리 영화 메인 트레일러 공개…“저는 제 나..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저는 제 나침반 보고 갑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21일 오후 10시 팀 공식 SNS에 다큐멘터리 영화의 메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메인 트레일러는 지난해 11월 미국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에 위치한 TSX 엔터테인먼트에서 펼친 게릴라 공연으로 시작된다. 공연을 앞두고 길거리를 가득 채운 관객들을 바라본 정국은 “갑자기 긴장되는데?”라고 말하면서도 “여러분 잘할게요 오늘”이라며 순식간에 마음을 다잡았다. 이어 솔로 활동의 시작이자 작년 7월 발표된 ‘Seven (feat. Latto)’ 녹음 현장부터 솔로 앨범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 뮤직비디오 촬영장, 전 세계 224개 국가/지역의 팬들과 온,오프라인에서 함께했던 팬 쇼케이스 ‘Jung Kook ‘GOLDEN’ Live On Stage’까지 8개월 간의 ‘황금빛 순간들’이 펼쳐진다. 정국은 “이런 성과들을 보면서 자신감도 얻고 그 과정 자체가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가보려고 합니다”라는 다짐을 내비치면서 “(저의) 부족한 면이 너무 잘 보이니까.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있다”라며 여전히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면모를 보였다. 영상 말미에 정국은 “항상 이야기하잖아요. 아미들 덕분에 기 산다고. 역시 팬들이 있어야 재밌지”라고 아미(ARMY.팬덤명)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정국의 다큐멘터리 영화 ‘JUNG KOOK: I AM STILL’은 오는 9월 18일 한국 CGV와 약 120개 국가/지역의 극장에서 개봉된다. 이어 10월 4일에는 일본에서 상영을 시작한다. 이번 다큐멘터리 영화는 정국이 발표한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부터 지난해 11월 내놓은 솔로 앨범 ‘GOLDEN’의 제작 과정과 활동기를 담았다. 여기에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정국의 솔직한 인터뷰까지 만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22 11:14
‘달려라 석진’ 진, 비주얼과 예능감으로 남고까지 접수…..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진이 ‘달려라 석진’을 통해 완벽한 교복 자태와 예능감을 뽐냈다. 진은 20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 2화에서 모교인 보성고등학교를 방문, 학생들과 좌충우돌 대결을 펼치며 웃음을 선물했다. 교복을 입고 청순 미남으로 변신한 진은 학창 시절에는 ‘너드남’이었는데 슈퍼스타가 돼 학교를 다시 찾을 줄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진이 드라마 속 첫사랑 같은 비주얼로 교내에 들어서자 후배 남고생들은 우렁찬 목소리로 “잘생겼다”, “사랑한다”라고 외치며 열렬히 환호했다. 학생들의 마음을 단박에 훔친 진은 매점에서 과거 담임 선생님과 깜짝 재회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이어진 후배들과의 대결에서는 진의 예능감이 빛났다. 진은 플랭크 오래 버티기와 팔굽혀 펴기 등 체력을 요하는 대결 도중 “피자 사줄테니 포기하라”고 학생들을 회유하고, 곡명 맞추기 게임에서는 아미(ARMY.팬덤명)인 학생보다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늦게 알아챈 후 “방탄소년단이 잘 나간다”라는 멘트를 던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팔씨름 대결로 분위기를 띄우고 후배들과 함께 급식을 먹으면서 재학 당시 배웠던 낙법을 선보이는 등 자연스럽게 학생들 사이에 녹아들었다. 2화 말미에 공개된 예고에는 수십 명의 어린이 손님과 밀려드는 음식 주문에 당황한 ‘PC방 알바생 진’이 등장해 다음 화에 대한 흥미를 유발했다. ‘달려라 석진’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며 한 시간 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진은 ‘달려라 석진’과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등을 통해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많은 시청자들은 인간미와 예의를 모두 갖춘 그에게 호감을 표했고, 특히 진이 출연한 ‘푹 쉬면 다행이야’ 15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세울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진은 예능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 중이다. 최근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와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으며, 진이 표지를 장식한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9월호는 한국과 일본에서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21 11:06
지민, 美 빌보드 4주 연속 차트인! 미국 스포티파이 첫 1위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 중이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4일 자)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MUSE’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58위를 차지하며 4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음반은 ‘월드 앨범’(2위), ‘톱 커런트 앨범’(20위), ‘톱 앨범 세일즈’(24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앨범의 타이틀곡 ‘Who’는 메인 송차트 ‘핫 100’ 29위로 4주째 상위권을 지키며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Who’는 ‘핫 100’ 14위로 진입한 뒤 2주 차에 12위로 반등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Who’는 ‘글로벌(미국 제외)’(4위), ‘글로벌 200’(6위), ‘디지털 송 세일즈’(7위), ‘스트리밍 송’(24위) 등 다수의 세부 차트에 포진했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앨범의 수록곡 ‘Be Mine’이 143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7월 발표된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이 ‘글로벌 200’ 68위, ‘글로벌(미국 제외)’ 40위에 머무르면서 ‘붙박이 저력’을 과시 중이다. 작년 11월 발매된 정국 솔로 앨범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글로벌(미국 제외)’ 139위에 안착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민의 ‘Who’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19일 자 ‘데일리 톱 송 미국’에서 1위를 찍었다. 지난 7월 19일 음원 발표 후 한 달 만에 처음으로 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대단한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는 2위로 상위권을 수성 중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21 10:03
지민 ‘MUSE’, 日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솔로 작품 통산..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지민이 일본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더했다. 9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지민이 지난달 19일 발매한 솔로 2집 ‘MUSE’가 현지에서 7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 장 이상을 기록해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지민은 지난해 발매된 솔로 1집 ‘FACE’(플래티넘 인증)에 이어 2연속 일본 레코드협회 인증을 추가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싱글 및 앨범 누적 출하량에 따라 매달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 장 이상), 밀리언(100만 장 이상) 등의 골드 디스크 인증을 부여한다. 한편 지민의 신보는 오리콘 차트에서도 약진을 보였다. ‘MUSE’는 발매 당시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1위), ‘주간 앨범 랭킹’(3위), ‘주간 합산 앨범 랭킹’(3위) 등 상위권을 차지했고, 타이틀곡 ‘Who’는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5위)에 올랐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09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