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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세븐틴 (Seventeen, 가수)1

평균 평점
5.00
소속
플레디스
수상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남자 그룹상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피지컬앨범부문 올해의 가수상 2분기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퍼포먼스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가수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페뷸러스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핫트렌드상
2022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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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세븐틴, 6월 22일 미니 7집 ‘헹가래’로 컴백…힙합팀 트레.. 그룹 세븐틴이 미니 7집 ‘헹가래’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한 가운데, 첫 주자로 힙합팀이 나섰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븐틴의 미니 7집 ‘헹가래’의 힙합팀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청량한 색감이 돋보이는 수영장에서 자유를 만끽하는 세븐틴의 모습이 등장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븐틴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주어진 순간을 즐겼다. 또한 촬영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트레일러 영상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가감 없이 노출한 색다른 형식으로 신선함을 안겼으며 세븐틴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수록곡 ‘My My (마이 마이)’의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를 선보여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무엇보다 이번 트레일러 영상은 세븐틴 유닛 중 힙합팀의 다양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힙합팀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은 트레일러 영상의 간단한 스토리를 비롯해 여정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각오, 이들이 짊어져야 할 책임감과 앞으로의 방향성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세븐틴이 새 앨범을 통해 들려줄 이야기에 호기심을 자극했다. 앞서 세븐틴은 전작으로 초동 70만 장을 기록,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일본 두 번째 싱글로 50만 장 이상의 누적 출하량을 달성하고 더블 플래티넘 음반으로 인정 받는 등 끝없는 기록의 향연을 펼친 바 있어 본격적인 컴백 시동을 건 이번 미니 7집을 향한 팬들의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에 매 앨범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K-POP 대세 아티스트로 우뚝 선 세븐틴이 새 앨범으로 선보일 다채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6월 22일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9 09:05

세븐틴, 英 매체 ‘I-D’…“세븐틴 센세이션한 k-pop 그룹” .. 그룹 세븐틴이 영국 매체 ‘I-D(아이디)’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I-D(아이디)’는 음악, 패션, 예술 등 전반적인 문화 트렌드 등을 다루는 영국의 유명 매체로 지난 6일(현지시간) 글로벌 대세 세븐틴의 음악성과 대표곡에 초점을 맞춘 심도 있는 인터뷰 전문을 공개했다. 먼저 매체는 세븐틴의 데뷔곡 ‘아낀다’를 “K-pop의 가장 훌륭한 데뷔작 중 하나로서 도겸과 승관의 파워 보컬은 빈틈없고 완벽하게 가중되어 있다”라고 호평했으며 ‘아주 NICE’ 곡 작업에 대해 우지는 “정말 운명처럼 만들어진 것 같다. 신나고 활기찬 노래로 만들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아주 NICE’ 안무에 대해 호시는 “무대를 더 흥미롭게 만들기 위해 안무 선생님과 아이템을 브레인스토밍 했고 멜빵을 활용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숨이 차’에 대해 버논은 “우리의 초점은 항상 진정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있고, 발전하려면 항상 똑같을 수 없다고 세븐틴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다. 이 곡은 우리의 스펙트럼을 넓혔고,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갔다”라고 말하며 음악적 성장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HIT’의 곡 탄생 비화에 대해 에스쿱스와 우지는 “강력하고 웅장한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고 논의했고, 곡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한 방향이었기 때문에 트랙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더불어 곡이 ‘자유’를 내포하고 있는 만큼 ‘자유’에 대해 조슈아는 “우리의 음악과 공연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기에 그 자체가 우리를 위한 자유라고 정의될 수 있다”라며 소신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에 ‘I-D(아이디)’는 “세븐틴 앨범들은 항상 13명의 멤버들의 감성을 담은 여정들이었고, ‘HIT’을 통해 이들의 창의력에 불을 지피며 주목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라며 세븐틴의 음악적 생각과 변화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독:Fear’에 대해 세븐틴은 “이 곡은 솔직한 감정과 창조적 혼란 속에서 탄생했다. 앞으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방향, 입장, 미래 등 압박감이 있었다. 우리는 항상 두려움의 벽을 부수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지만, 깨지지 않는 벽 앞에 서기도 했다. 그 내면의 마음이 이 곡에 담겼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세븐틴의 모습과 달랐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것 또한 우리 정체성인 것 같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이 노래는 세븐틴의 과거와 현재의 감정을 표현하기 때문에 이야기하고 싶었다. 우리의 생각은 성숙했고 우리의 관점은 넓어졌다. ‘독:Fear’은 우리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였고 좋은 결과를 불러왔다고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다”라며 확고한 신념과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매체는 세븐틴의 주목할 만한 5곡을 설명, 멤버들의 인터뷰를 다룬 기사를 게재했으며 세븐틴에 대해 “단지 하룻밤 사이에 떠오른 센세이션이 아니며 K-pop 내에서 힘이 있는 그룹으로 그들은 작곡과 프로듀싱, 완벽한 공연으로 국내외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팝, 펑크, 발라드, 힙합 등 계속해서 창의력을 발휘하며 곡의 성공과는 상관없이 하나의 틀에 박혀 안주하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극찬하기도 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7 11:30

세븐틴 원우·민규·도겸·승관 화보컷 공개 그룹 세븐틴 원우, 민규, 도겸, 승관의 ‘코스모폴리탄’ 화보 컷이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21일 5월 호를 통해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세븐틴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우, 민규는 하늘을 배경으로 싱그러운 미소를 보여준다. 도겸, 승관은 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분위기와 함께 봄날의 따스함까지 느껴지는 매력을 선사했다.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화보 촬영장을 밝은 분위기로 이끈 원우, 민규, 도겸, 승관은 콘셉트를 완벽 소화함은 물론 서로 모니터링해주는 등 돈독한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처럼 유닛 화보 컷으로 시크, 청량, 성숙미까지 화수분 같은 매력을 과시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인 세븐틴은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차분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먼저 연습생 시절부터 현재까지 13명의 멤버들이 함께한 시간이 오래된 만큼 멤버들 서로 간에 애틋한 감정을 느낀다는 이들은 “그냥 가족,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함께 있으면 시너지 효과가 크고, 각자 개인 시간이 생겨도 멤버들과 함께 하거나 자기계발에 힘쓴다”라며 끈끈한 팀워크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프로듀싱, 안무 등 직접 참여하는 그룹으로서 더 자기 분야를 확장하고 싶다는 의욕을 비춘 이들은 “원우, 민규형이 최근에 영상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다. 우리의 폭이 더 넓어진 느낌이다”라고 전했으며, 승관은 “콘텐츠에 관심이 많다. 어떻게 해야 더 재미있는 영상이 나올지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하는데, 요즘 우리 콘텐츠가 재미있다는 말을 들어서 기분이 좋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오는 5월 26일 데뷔 5주년을 앞둔 세븐틴은 “우리 음악을 듣는 분들에게 세븐틴이라는 그룹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 또 우리를 떠올리면 행복하고, 힘들 때는 힘을 얻었으면 좋겠”라고 애정 어린 진심을 전했다. 더불어 “사람들에게 세븐틴은 어떤 무대와 노래를 들고 올까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그룹이 되면 좋겠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다짐했다. 세븐틴의 찬란한 매력이 빛나는 화보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 전문은 ‘코스모폴리탄’ 5월 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1 09:42

세븐틴 日싱글, 첫날에만 23만장…폭발적 반응 그룹 세븐틴이 두 번째 일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일 일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를 발매한 세븐틴은 일본 음반 판매 사이트 HMV 온라인 샵에서 종합 1위아 타워레코드 온라인샵 데일리 세일즈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또 세븐틴은 일본 최대 판매량 집계 사이트 오리콘 랭킹에서도 발매와 동시에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싱글은 발매 단 하루 만에 23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돌파, 전작인 ‘Happy Ending(해피 엔딩)’ 첫 날 판매량의 두 배를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일 0시 싱글 곡을 발매하자마자 일본 라인 뮤직 TOP 100 차트에서 단번에 1위로 등극했으며, 해외 아이튠즈 차트 10개 지역에서 T0P 5 안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븐틴의 두 번째 일본 싱글 타이틀곡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지금의 나는 떨어지는 꽃이지만 그 또한 의미가 있고, 지금의 떨어짐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 멤버 우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디노는 작사에 이름을 올려 세븐틴만의 감성을 녹여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0:21

세븐틴, 日 두 번째 싱글 1일 발매 그룹 세븐틴이 절정의 봄 감성을 선사한다. 글로벌 대세 그룹 세븐틴이 오는 4월 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를 전격 발매한다. 세븐틴이 약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일본 두 번째 싱글의 타이틀곡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지금의 나는 떨어지는 꽃이지만 그 또한 의미가 있고, 지금의 떨어짐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멤버 우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디노도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진정성과 완성도를 더한 것은 물론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을 녹여냈다. 신곡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는 멤버들의 보컬이 서정적인 감성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가운데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예술의 경지에 오른 아름다운 퍼포먼스가 더해져 눈과 귀를 단번에 매료시킨다. 또한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앞서 일본 라디오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화제를 모으며 예약 판매량이 급증했고 더해 지난 23일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역대급 퍼포먼스’라는 극찬을 끌어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싱글에는 각각 미니 6집 ‘YOU MADE MY DAWN’과 미니 3집 ‘Going Seventeen’에 수록된 ‘Good to Me’와 ‘웃음꽃’의 번안곡이 포함돼 일본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그 중 ‘웃음꽃’의 번안곡 ‘Smile Flower Japanese ver.’은 AbemaTV 최신 오리지널 드라마 ‘나만이 17살의 세계에서’에서 삽입곡으로 선공개돼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또 한차례 한계 없는 성장을 일궈내며 탄탄한 음악으로 돌아온 세븐틴은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정식 발매 전부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싱글을 통해 어떤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며 세계를 놀라게 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4월 1일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를 발매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10:19

세븐틴 디에잇, 첫 단독 화보 공개 그룹 세븐틴의 멤버 디에잇이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디에잇은 26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4월호를 통해 첫 단독 화보를 공개,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사진 속 디에잇은 깔끔한 흰 셔츠에 색색의 꽃잎으로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소화했으며 날카로운 눈빛으로 절제된 섹시미를 풍겨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디에잇은 역동적인 포즈와 나른한 눈빛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으며 붉은 조명 아래 오묘한 매력을 극대화해주는 오브제를 활용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를 배가시켰다. 특히 디에잇은 첫 단독 화보에 대한 설렘을 안고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으며 개성 넘치는 제스처와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디에잇은 “저를 표현하는 모든 것을 팬들에게 낱낱이 보여주고 싶다”며 “팬들이 이런 저를 공감해준다면 무척 뿌듯할 것 같다”라고 넘치는 팬사랑과 함께 앞으로 보여줄 무궁무진한 매력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렇듯 디에잇의 트렌디함이 돋보이는 화보 및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디에잇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4월 1일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를 발매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6 17:16

세븐틴, 일본 두 번째 싱글 뮤직비디오 공개 그룹 세븐틴이 일본 두 번째 싱글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했다. 세븐틴이 내달 1일 일본 두 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 발매를 앞두고 24일 오전 세븐틴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첫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꽃 배경 속 공중을 유영하는 세븐틴의 모습으로 시작돼 환상적인 무드를 발산한다. 세븐틴의 비주얼과 흡인력 있는 표정 연기, 제스처가 더해져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세븐틴은 13명의 멤버가 부드럽게 어우러져 하나의 오브제를 형상화하는 듯한 장면을 통해 전율을 선사하는가 하면,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군무 장면에서는 과연 ‘퍼포먼스 최강자’로 불리는 세븐틴의 위엄을 여실히 드러내며 한 편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 글로벌 팬들의 찬사를 이끌고 있다. 서정적인 감성과 완연한 봄기운이 전해져 오는 신곡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지금의 나는 떨어지는 꽃이지만 그 떨어짐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멤버 우지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고 디노도 작사에 이름을 올려 완성도를 더했다. 세븐틴은 지난 9일 일본 라디오 방송을 통해 ‘마이오치루하나비라’를 선공개한 후 연일 뜨거운 반응과 함께 예약 판매량이 급증하는 등 정식 발매 전부터 ‘세븐틴 열풍’이 세차게 일고 있어 이번 싱글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세븐틴의 일본 두 번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는 4월 1일 발매된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4 17:31

세븐틴, 日 두 번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 최초 공개 그룹 세븐틴이 오는 4월 1일 발매 예정인 일본 두 번째 싱글 신곡 ‘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를 최초 공개했다. 세븐틴은 지난 9일 밤 일본 라디오 방송 TOKYO FM ‘SCHOOL OF LOCK!’에서 일본 두 번째 싱글의 신곡 ‘舞い落ちる花びら (Fallin’ Flower)’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세븐틴의 신곡 ‘舞い落ちる花びら (Fallin’ Flower)’는 지금의 떨어짐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봄과 꼭 어울리는 곡이다. 이번 신곡은 멤버 우지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것과 더불어 디노도 작사에 이름을 올리는 등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세븐틴은 지난해 발매한 일본 첫 싱글 ‘Happy Ending(해피 엔딩)’이 오리콘 연간 인디즈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선정하는 ‘골드 디스크 인정 작품’에서 플래티넘 디스크를 획득하는 등 2018년 일본 정식 데뷔 후 매년 괄목할만한 성적으로 상승곡선을 그려왔기에 이번 앨범 역시 어떤 성과를 이뤄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5월 9일부터 28일까지 사이타마 메트라이프 돔, 도쿄 돔, 후쿠오카 PayPay 돔,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첫 일본 돔 투어를 개최한다. 5월 개최 예정인 세븐틴의 일본 돔 투어 ‘SEVENTEEN 2020 JAPAN DOME TOUR SVT’은 티켓 일반 판매 시작과 함께 빠르게 매진을 기록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0 09:44

세븐틴, 日 돔 투어 3회 공연 추가 그룹 세븐틴이 돔 투어 3회 공연을 추가 확정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오후 세븐틴 재팬 공식 사이트 및 SNS를 통해 ‘사이타마 메트라이프 돔’ 2회와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1회 추가 공연 개최 확정을 공지, 국내외 불문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세븐틴의 거침없는 기세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세븐틴은 2018년 5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2020년 5월 ‘도쿄 돔’,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의 첫 돔 투어 개최를 확정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일반 티켓 예매 오픈 전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면서 이 같은 일본 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사이타마 메트라이프 돔’ 공연장에서의 개최를 새로이 확정 지었다. 더불어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도 1회가 추가되면서 4개 도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세븐틴의 이번 돔 투어는 약 35만 명 이상을 동원하는 4대 돔 투어가 될 전망으로 점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19년 펼쳐진 ‘SEVENTEEN 2019 JAPAN TOUR ‘HARU’’와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IN JAPAN’ 공연으로 총 33만 명 관객을 운집하며 일본 열도를 세븐틴의 매력으로 물들인 이들이 이번 4대 돔 투어를 발판으로 또 얼마나 성장하고 빛나는 성과를 거둘지 기대된다. 더해 일본 첫 싱글인 ‘Happy Ending’으로 2019년도 오리콘 연간 인디즈 싱글 랭킹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지에서의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왔기에 더욱 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독보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남다른 음악성으로 꾸준한 성장의 길을 걸으며 자신들만의 눈부신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세븐틴은 2020년 올해에는 돔 투어 개최뿐만 아니라 4월 일본 2번째 싱글 ‘舞い落ちる花びら (Fallin’ Flower)’ 발매도 앞둔 만큼 현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북미 8개 도시에서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최현정 기자 gagnrad@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4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