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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세븐틴 (Seventeen, 가수)2

평균 평점
5.00
소속
플레디스
수상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남자 그룹상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피지컬앨범부문 올해의 가수상 2분기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퍼포먼스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가수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페뷸러스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핫트렌드상
2022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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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K-팝 최고 그룹’ 세븐틴, 10월 14일 미니 12집 발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K-팝 최고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오는 10월 14일 미니 12집을 발표한다. 세븐틴은 13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에 신보 발매 일정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어두운 지하철역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푸르스름한 색감과 고장난 듯 깜빡이는 조명, 말소리 하나 없이 지하철의 소음만 담긴 사운드가 적막하고 스산한 느낌을 준다.  특히 벽면 광고판에 적힌 ‘I FELT HELPLESS(나는 무력감을 느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이는 평소 세븐틴이 보여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상반되는 의미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문장 속 알파벳이 마구 뒤섞이는 후반 장면 또한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추측을 낳고 있다. 세븐틴은 올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와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의 싱글 1집 ‘THIS MAN’을 연이어 선보이며 상반기 누적 음반 판매량 530만 장을 돌파했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음반 강자’로 우뚝 선 세븐틴이 또 한 번 ‘1000만 장 아티스트’에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진다. 한편 세븐틴은 미니 12집 발매에 앞서 10월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들은 이후 미국과 일본을 거쳐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13 10:35

“세븐틴, ‘롤라팔루자 베를린’서 역사적 퍼포먼스”…외신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 공연에 외신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유명 매거진 NME는 9일(현지시간) 게재한 기사에서 세븐틴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롤라팔루자 베를린’ 메인 스테이지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 사실을 언급하며 “역사적인 퍼포먼스”라고 보도했다. NME는 “이들이 유닛 무대를 마치자 관객들은 그룹의 이름을 외치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베를린’이라는 구호로 화답했다”라고 현장의 열띤 분위기를 전했다.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 UK는 “세븐틴은 언제나 라이브 퍼포먼스에 능했고, 엄청난 재능을 보여왔다”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 매체는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으로 구성된 세븐틴의 고유 유닛 체제를 거론하며 “덕분에 이들은 달콤하고 꿈결 같은 발라드와 폭발적인 랩을 오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독일 공영 방송 RBB도 세븐틴의 공연을 주목했다. RBB는 “세븐틴은 완벽한 안무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올해 ‘롤라팔루자 베를린’에는 폴란드, 독일, 영국 등 해외에서 온 관객들이 예년보다 많았다. 주된 이유는 세븐틴”이라며 “좋은 자리에서 관람하기 위해 전날 밤부터 공연장 근처에서 캠핑하는 열혈 팬들도 있었다”라고 보도해 이들의 높은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현지 유력 일간지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Berliner Morgenpost)는 “세븐틴이 독일어로 ‘사랑한다’라고 말하자 팬들의 함성이 커졌다. 관객들은 한 손으로는 멤버들을 촬영하며 다른 한 손으로는 응원봉을 흔들었다”라고 객석 반응을 설명했다. 또 다른 매체 MOZ는 “세븐틴은 매우 진정성 있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팀”, “이들의 음악은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게 해준다”라는 현지 팬들의 인터뷰를 전했다. 세븐틴은 지난 8일 ‘롤라팔루자 베를린’ 메인 스테이지 사우스에서 약 90분 간 19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유럽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관객들은 한국어로 이들의 노래를 ‘떼창’하고 각종 응원 도구를 흔들며 열기를 더했다. 멤버들은 “여러분이 행복해하시니 우리도 행복하다”라며 “여러분을 잊지 않겠다”라고 벅찬 감동을 드러냈다. ‘롤라팔루자 베를린’을 뜨겁게 달군 세븐틴은 오는 10월 미니 12집과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이들은 10월 7일 첫 방송되는 일본 NHK 드라마 ‘未来の私にブッかまされる!?(미라이노 와타시니 붓카마사레루!?)’의 주제가도 부를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11 09:42

세븐틴으로 물든 베를린…‘롤라팔루자’ 헤드라이너 위상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경쾌한 리듬을 타고 춤판이 벌어졌다. ‘떼창’도 터져나왔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노래가 울려 퍼진 곳은 독일 베를린의 한 쇼핑몰. 이들의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 공연을 보러 온 팬들이 랜덤 플레이 댄스 이벤트를 벌인 것이다. 팬들은 ‘MAESTRO’ 등 세븐틴의 여러 히트곡 안무를 따라 추며 이들의 독일 입성을 기념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베를린은 ‘세븐틴 시티’가 됐다.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선 세븐틴을 보러 프랑스, 스페인, 핀란드 등 유럽 각지에서 캐럿(CARAT. 팬덤명)들이 몰려든 덕분이었다. 거리에선 ‘인기 소녀들은 도겸을 사랑해(HOT GIRLS LOVE DOKYEOM)’라고 적힌 현수막을 든 팬들이 목격됐다. 준의 사진으로 도배된 카페도 있었다. SNS에는 “베를린은 오늘 (세븐틴 공식 색상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로 물들었다. 도시는 캐럿들로 가득 찼고, 카페에서는 세븐틴 노래가 나온다”는 글이 올라왔다.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세븐틴 ‘공연 장인’ 진면모 세븐틴은 이날 ‘롤라팔루자 베를린’에서 약 90분간 19곡의 무대를 쏟아내며 ‘공연 장인’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들의 박력 넘치는 군무와 역동적인 밴드 사운드, 흠잡을 데 없는 가창은 단숨에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목이 터져라 기합을 넣는 호시,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에스쿱스, 민규, 승관 등 멤버들의 노련한 무대 매너 또한 돋보였다.  특히 세븐틴은 샘 스미스(Sam Smith),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버나 보이(Burna Boy),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해 높은 글로벌 위상을 실감케 했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절정의 반응을 이어갔다. 세트리스트 대부분이 한국어 곡으로 채워졌음에도 객석에선 ‘떼창’이 끊이지 않았다. ‘세븐틴’을 연호하는 목소리 또한 공연장에 울려퍼졌다. 현지 매체 MOZ는 “세븐틴을 향한 기대가 어찌나 컸는지 이들을 보기 위해 오전 6시부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도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10년째 성장하는 세븐틴, 글로벌 영향력 ‘더’ 높인다 온라인 반응 역시 폭발적이었다. SNS에서는 ‘#CLAP_for_SVTpalooza’를 단 글들이 쏟아졌다. 독일 X(옛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세븐틴이 등장하기도 했다. 세븐틴의 공연은 관객뿐 아니라 평단에서도 호평 일색이다. 이들은 지난 6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NME 등 현지 유력 언론사로부터 평점 만점을 받았다.  전 세계를 무대로 한 세븐틴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이들은 오는 10월 미니 12집과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앞서 티켓 예매를 시작한 미국 투어는 10회 공연 중 9회가 매진됐다. 데뷔 10년 차, 그러나 여전히 나아갈 길이 남았다고 말하는 세븐틴. ‘K-팝 최고 그룹’으로 우뚝 선 이들의 다음 고지는 어떤 모습일지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10 10:41

세븐틴이 보여준 헤드라이너의 품격…‘롤라팔루자 베를린’..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언어의 장벽은 없었다. 국적과 세대도 초월한 모습이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에서 음악으로 ‘관객 대통합’을 이뤘다. 세븐틴은 8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된 ‘롤라팔루자 베를린’ 메인 스테이지 사우스의 마지막 출연자로 공연을 펼쳤다. 약 90분 동안 19곡의 무대를 몰아친 이들은 공연 내내 관객들과 벅찬 감정을 나누며 헤드라이너의 품격을 보여줬다.  세븐틴의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12명의 댄서들과 함께한 ‘손오공’과 ‘돈키호테’ 등 초반부터 규모감 있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Darl+ing’, ‘Ready to love’, ‘Rock with you’, ‘Left & Right’ 등 이들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무대부터 ‘박수’, ‘MAESTRO’, ‘HOT’ 등 웅장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세븐틴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공연의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세븐틴은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 등 고유 유닛 곡을 비롯해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의 ‘파이팅해야지 (Feat. 이영지)’와 믹스 유닛 리더즈(에스쿱스, 호시, 우지)의 ‘CHEERS’ 등 다양한 조합으로 무대를 선보이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뽐냈다.  세븐틴은 라이브 밴드와 호흡을 맞춰 한층 역동적인 사운드를 들려줬다.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을 만큼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들은 관객들과 끊임없이 교감하고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공연 장인’의 명성을 실감케 했다.  관객들은 영어 노래는 물론, 한국어 가사도 따라부르며 열렬하게 호응했다. 세븐틴의 이름을 연호하고 멤버들의 지휘에 맞춰 점프를 하기도 했다. 객석에서는 공식 응원봉을 비롯해 멤버들의 얼굴이 새겨진 부채, 직접 만든 손팻말 등 캐럿(CARAT. 팬덤명)들의 응원도구 물결이 출렁였다. 앙코르곡 ‘아주 NICE’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커다란 ‘떼창’이 터져나왔다. 데뷔 후 처음으로 유럽 지역 대규모 음악 축제 헤드라이너로 선 세븐틴은 “여러분이 저희를 얼마나 오래 기다려주셨는지 잘 알고 있다. 드디어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오게 돼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또한 “저희의 노래를 이렇게 잘 따라 불러주실 줄 몰랐다. 정말 놀랍고 감동적”이라며 “여러분을 절대 잊지 않겠다”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안겼다. ‘롤라팔루자 베를린’은 매년 쟁쟁한 팝스타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로, 지난 7~8일 이틀간 개최됐다. 이곳에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세븐틴은 오는 10월 미니 12집과 월드투어로 또 다시 팬들을 찾아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09 13:30

세븐틴, ‘롤라팔루자 베를린’ 출격 준비 완료…압도적 퍼.. *사진 출처 : ‘Lollapalooza Berlin’ 공식 SNS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 헤드라이너로 출격, 압도적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세븐틴은 오는 8일 오후 8시 40분(현지시간, 한국시간 9일 오전 1시 40분)부터 약 90분간 ‘롤라팔루자 베를린’의 메인 스테이지 사우스에서 공연을 펼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이 무대에서 규모감 있는 퍼포먼스를 통해 ‘글래스턴 페스티벌’ 공연과는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유닛 무대를 다채롭게 구성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드러내고, 라이브 밴드와 호흡을 맞추며 ‘공연 장인’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킬 전망이다.   세븐틴은 샘 스미스(Sam Smith),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버나 보이(Burna Boy),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나일 호란(Niall Horan), 루이 톰린슨(Louis Tomlinson) 등과 함께 이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려 높은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이들 공연은 유럽 일부 국가를 제외한 세계 각지에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pledis17)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롤라팔루자 베를린’은 매년 쟁쟁한 팝스타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로, 7~8일 이틀 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지난 6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 입성, 현지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세븐틴은 또 한 번 유럽 페스티벌에 출연해 현지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0월 미니 12집과 월드투어로 팬들을 찾아간다. 또한 이들은 11일 개최되는 미국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4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베스트 그룹(Best Group)’ 부문 수상 후보로 지명됐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06 10:48

세븐틴 ‘만세’, 日 레코드협회 ‘골드’ 스트리밍 인증 획득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에서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했다. 29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의 ‘만세’가 지난 7월 누적 재생 수 5000만 회를 넘기며 스트리밍 부문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이 곡은 지난 2015년 발매된 세븐틴 미니 2집 ‘BOYS BE’의 타이틀곡으로, 우지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소년의 사랑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곡의 누적 재생 횟수(스트리밍 부문)에 따라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로 구분해 매달 인증을 부여한다. 세븐틴은 ‘만세’를 비롯해 ‘아주 NICE’, ‘울고 싶지 않아’, ‘예쁘다’, ‘Left & Right’, ‘Ready to love’, ‘Rock with you’, ‘HIT’, ‘손오공’, ‘HOT’, ‘Dar+ling’, ‘박수’ 등 총 12개의 스트리밍 ‘골드’ 인증 곡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0월 미니 12집과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통해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다시 한번 뽐낼 전망이다. 일본에서는 돔 투어와 싱글 앨범 발매도 예정되어 있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에 앞서 세븐틴은 9월 8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유럽 음악 팬들을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29 09:53

세븐틴, 미국 투어 주요 도시 매진!…뜨거운 현지 인기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투어 10회 공연 중 9회 차 티켓을 매진시키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20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 미국 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US’의 뉴욕(2회), 로즈몬트(2회), 로스앤젤레스(2회), 오클랜드(2회), 샌안토니오(2회 중 1회) 공연이 티켓 오픈날인 지난 15일(현지시간) ‘완판’됐다. 이 투어는 세븐틴이 2년 만에 개최하는 미국 공연이라 일찌감치 캐럿(CARAT. 팬덤명)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LA 공연이 1회 추가됐을 정도인데, 이 역시 예매 시작 3시간 만에 동이 났다. 세븐틴은 전 세계를 누비는 종횡무진 활약으로 또 한 번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뽐낼 예정이다. 오는 10월 미니 12집을 발매하는 이들은 같은 달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연 뒤, 미국으로 넘어가 팬들과 만난다. 이후 일본 돔 투어로 열기를 이어가며 새로운 일본 싱글 앨범도 발매할 계획이다. 월드투어에 앞서 세븐틴은 9월 8일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지난 6월 K-팝 그룹 최초로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았던 이들인 만큼, 독일에서 펼쳐질 이들 무대에도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20 10:35

세븐틴, 월드투어 반응 벌써 뜨겁다…美 LA 공연 1회 추가!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한 번 더 현지 캐럿(CARAT. 팬덤명)을 만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캐럿 여러분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LOS ANGELES’ 공연이 1회차 추가됐다”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세븐틴은 오는 11월 9일(현지 시간)에 이어 10일에도 LA BMO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이들은 10월 22~23일 로즈몬트를 시작으로 벨몬트파크, 샌안토니오, 오클랜드, LA를 거치며 미국에서 ‘TEAM SVT’의 축제를 펼칠 전망이다.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는 10월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뒤 미국으로 이어진다. 세븐틴은 이후 일본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현지 4개 도시에서 돔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니 12집도 10월 발매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앞서 “세븐틴은 세계 곳곳을 누비며 캐럿 여러분을 만나 미니 12집에 수록되는 신곡을 직접 들려드릴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신보와 월드투어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세븐틴은 이에 앞서 9월 8일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 유럽에서도 ‘퍼포먼스 강자’의 위상을 뽐낼 전망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16 14:09

세븐틴, 유네스코 손 잡고 전 세계 청년 지원 프로그램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에잇)과 유네스코가 추진하는 전 세계 청년 지원 프로그램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13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12일 세계 청년의 날을 맞아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Global Youth Grant Scheme(세계청년기금)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Global Youth Grant Scheme는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고 역량 강화 및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세븐틴은 지난 6월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 당시 이를 위해 10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일환으로 세븐틴과 유네스코가 함께 새롭게 론칭한 프로그램은 ‘Going Together - For Youth Creativity & Well-Being’으로 명명됐다. 세븐틴은 이를 통해 음악·예술·스포츠를 매개로 한 청년들의 자신감 및 회복력 강화, 창의적인 청년 공동체 개발, 청년 정신건강 향상 분야의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음악과 공연을 통해 연대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파해온 이들이 ‘Going Together’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실현할지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은 유네스코 공식 유튜브에 게재된 Global Youth Grant Scheme 소개 영상에서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서 세계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론칭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세븐틴이 여러분 곁에 있겠다. 우리가 여러분의 꿈을 향해 함께 가겠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세븐틴은 유네스코와 꾸준히 협업을 펼치며 교육의 중요성을 세계에 알려왔다. 이들은 K-팝 아티스트 최초이자 유네스코의 첫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됐고, 지난해 11월에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된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스페셜 세션을 배정받아 1시간여 동안 연설과 공연을 펼쳤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8.13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