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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세븐틴 (Seventeen, 가수)2

평균 평점
5.00
소속
플레디스
수상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남자 그룹상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피지컬앨범부문 올해의 가수상 2분기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퍼포먼스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가수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페뷸러스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핫트렌드상
2022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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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이 남자 본 적 있나요”…세븐틴 정한X원우, 몽타주 필름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혹시 이 남자를 본 적 있나요?” 그룹 세븐틴 정한X원우가 유닛 출격을 앞두고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숏폼 콘텐츠를 공개했다. 정한X원우는 29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 약 1분 분량의 ‘Montage : THIS MAN’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오는 6월 17일 발매되는 이들의 첫 번째 싱글 앨범 ‘THIS MAN’의 콘셉트를 추측할 수 있는 콘텐츠다.   영상에는 한 남자의 몽타주를 그리는 과정이 1인칭 시점으로 담겼다. 그림 속 남자의 얼굴은 왼쪽과 오른쪽이 미묘하게 다르다. 한쪽 얼굴은 짙은 쌍꺼풀과 긴 속눈썹, 올라간 입꼬리가 도드라져 정한을 떠올리게 한다. 반면 날렵한 눈매에 곧은 코, 일자 턱이 돋보이는 반대쪽 얼굴은 원우를 닮아, 누구를 표현한 몽타주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남자에 대한 설명 또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상에는 몽타주와 함께 “며칠째 꿈에 똑같은 사람이 등장합니다”라며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데, 기억이 반복될 수 있나요? 이건 제 기억이 맞을까요? 혹시 이 남자를 만난 적 있나요?”라는 글이 나타난다. 영상에서 언급된 ‘꿈에서 본 남자’가 ‘THIS MAN’이라는 정한X원우 싱글 1집 앨범명과 맞물리면서 팬들의 다양한 해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정한X원우 출격을 앞두고 오는 6월 16일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연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7월 23~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SVT 8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29 13:22

세븐틴, 오는 7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서 팬미팅 개최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오는 7월 23~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세븐틴은 28일 팀 공식 SNS에 ‘2024 SVT 8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이하 <SEVENTEEN in CARAT LAND>) 공지 포스터를 게재했다. 팬미팅 일정과 더불어 ‘WELCOME CARAT’이라는 문패가 달린 집 창가에서 세븐틴 멤버들이 누군가를 맞이하는 모습이 담긴 포스터다. 캐럿(CARAT. 팬덤명)과의 만남을 고대하는 듯한 멤버들의 표정이 팬들을 더욱 설레게 만든다. <SEVENTEEN in CARAT LAND>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세븐틴과 캐럿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또 한 번 축제의 장을 펼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새길 예정이다.  세븐틴은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 4곳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열고 총 38만 관객을 만났다.   세븐틴의 ‘열일’ 행보는 계속된다. 세븐틴은 <SEVENTEEN in CARAT LAND> 개최에 앞서 오는 6월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연하고, 같은 달 영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에도 오른다. 또한 9월에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28 14:45

세븐틴, 日 레코드협회 스트리밍 ‘골드’ 인증 추가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레코드협회의 스트리밍 인증을 추가했다. 28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2021년 6월 발매한 미니 8집 ‘Your Choice’의 타이틀곡 ‘Ready to love’가 지난 4월 누적 재생 수 5000만 회를 넘기며 스트리밍 부문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수(스트리밍 부문)를 기준으로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 등으로 구분해 매월 인증을 부여한다. 이로써 세븐틴은 ‘Ready to love’를 포함해 ‘아주 NICE’, ‘울고 싶지 않아’, ‘예쁘다’, ‘Left & Right’, ‘Rock with you’, ‘HIT’, ‘손오공’, ‘HOT’, ‘Dar+ling’, ‘박수’ 등 11개의 스트리밍 ‘골드’ 인증 곡을 보유하게 됐다.\   이들은 지난 18~19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JAPAN’을 개최, 4회 공연으로 23만 4000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독보적인 위상을 보여줬다.   지난 4월 발매된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같은 달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세븐틴은 이를 비롯해 ‘플래티넘’ 인증 앨범 7장, ‘더블 플래티넘’(월간 누적 출하량 50만 장 이상)과 ‘트리플 플래티넘’(월간 누적 출하량 75만 장 이상) 인증 앨범 각각 4장, ‘밀리언’(월간 누적 출하량 100만 장 이상) 인증 앨범 2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를 마친 세븐틴은 새 유닛 정한X원우로 팬들을 찾아간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1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THIS MAN’을 발매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28 10:37

세븐틴 정한X원우, 내달 17일 출격 카운트다운 돌입!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의 정한X원우가 본격적인 프로모션 콘텐츠 일정을 예고하며 유닛 출격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정한X원우는 27일 0시 공식 SNS에 오는 6월 17일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 앨범 ‘THIS MAN’의 스케줄러 영상 ‘The Beginning’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정한X원우는 5월 30일 ‘Into the Dream’을 시작으로 ‘Spotted: THIS MAN’, ‘Prologue Film’, ‘Soundtrack’, ‘Soundtrack Film’, ‘Teaser’를 앨범 발매에 앞서 순차 공개한다. 오피셜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K-팝 신(scene)에서 흔히 쓰는 표현이 아닌 영화적 문법이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프로모션 콘텐츠 중 ‘Spotted: THIS MAN’의 일정은 스크래치 처리돼 궁금증을 키웠다.  또한 스케줄러 영상임에도 감각적인 미장센이 예사롭지 않다. 평범하던 도시가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인해 어둠에 잠기고, 이때 강렬한 번개가 내리치며 빌딩 전광판이 작동한다. 그리고 그곳에는 ‘THIS MAN’의 등장을 예고하는 글자들만 환하게 빛을 발했다. 세븐틴은 그간 단체 앨범은 물론, 고유 유닛과 믹스 유닛, 스페셜 유닛 등 다양한 멤버 조합을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펼쳐왔다. 이들의 새로운 유닛 정한X원우가 어떤 음악과 스토리텔링을 선보일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27 13:34

세븐틴, ‘꿈의 무대’ 꽉 채웠다…韓日 스타디움 투어로 총..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꿈의 무대’를 꽉 채웠다. 이들은 지난 25~26일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JAPAN’을 성황리에 치르며 앙코르 투어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세븐틴 데뷔 이듬해인 2016년, 도쿄와 오사카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들의 첫 일본 단독 콘서트 누적 관객 수는 1만 3000여 명. 그로부터 8년이란 세월이 흐른 2024년 이번 공연에 세븐틴은 무려 14만 4000여 명(2회 합산)을 끌어모았다. ‘성장형 아이돌’의 표본이자 K-팝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韓·日서 38만 관객 만난 세븐틴…일본 공연 좌석 추첨에 응모 280만 건 몰려 세븐틴은 앞서 18~19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공연에서도 약 11만 관객을 동원했다. 일본에서만 2주일 사이 약 25만 4000명의 캐럿(CARAT. 팬덤명)과 만난 셈이다. 일본 공연 좌석은 추첨제로 판매됐는데, 이를 위한 응모 수가 280만 건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은 일본 최대 규모의 공연장이라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불린다. 세븐틴은 K-팝 그룹 가운데 두 번째로 이곳에 입성해 기대를 모았다. 이들은 지난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이어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까지 달구며 ‘K-팝 최고 그룹’의 저력을 보여줬다. 8회에 걸친 스타디움 투어에 도합 38만 명의 관객이 다녀갔다.  ◇ 글로벌 캐럿 ‘기립 떼창’…하나 된 ‘TEAM SVT’ 공연은 세븐틴의 메가 히트곡 ‘손오공’ 무대로 막을 올렸다. 관객들은 노래가 시작되기도 전에 자리에서 일어나 함성과 ‘떼창’, 응원 구호를 쏟아냈다. 세븐틴은 ‘DON QUIXOTE’, ‘박수’, ‘울고 싶지 않아’, ‘F*ck My Life’, ‘Left & Right’, ‘음악의 신’ 등 히트곡뿐만 아니라 일본어 버전의 ‘Rock with you’, ‘HOME;RUN’, ‘겨우’,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같이 가요’ 등을 선보이며 명불허전 ‘공연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멤버들은 “꿈 같은 순간”이라며 기쁨에 젖었다. 최근 발매된 베스트 앨범 타이틀곡 ‘MAESTRO’와 ‘HOT’ 무대에서는 열기가 절정으로 치솟았다. 거대한 공연장은 세븐틴을 상징하는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색상으로 물들고, 화려한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았다. 일본 캐럿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한국어로 쓴 손 팻말, 직접 만든 이름표와 부채 등으로 치장한 이들은 큰 목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르며 ‘TEAM SVT’으로 하나가 됐다. ◇ 뜻깊은 데뷔 9주년…“캐럿과 영원히” ‘SEVENTEEN TOUR ‘FOLLOW’ AGAIN JAPAN’의 대미를 장식한 둘째 날 공연은 세븐틴의 데뷔 9주년 기념일인 5월 26일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공연에 앞서 세븐틴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SPECIAL VIDEO] SEVENTEEN 9th Anniversary ‘17's ROOM’’은 이들의 9년 발자취를 보여줘 팬들에게 호평 받았다. 멤버들은 “9년 동안 많은 것들이 변해가고 있지만, 무대와 캐럿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앞으로 오랫동안 함께하면서 (캐럿과) 같이 성장하고 싶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나하나 꿈을 이룰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도 여러분이 꿈으로 향하는 길 옆에 있겠다”라며 “세븐틴은 이제 시작이다. 우리는 서로의 자리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영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27 13:18

세븐틴 보컬팀이 전하는 뭉클한 응원…‘청춘찬가’ MV 공개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고유 유닛 보컬팀이 세상의 모든 청춘들에게 가슴 뭉클한 응원과 위로를 건넸다. 세븐틴은 24일 0시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에 담긴 보컬팀의 신곡 ‘청춘찬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크고 작은 고민으로 활기를 잃은 청춘들이 서로를 만나 하나가 되며 다시 힘을 얻는 과정이 그려진다. 만남이 두려워 기계를 통해서만 대화하는 우지, 너무 예민해 세상을 흐리게 보는 정한, 사람들의 눈치를 보느라 미어캣이 된 조슈아, 돌처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도겸, 연락을 받기가 두려워 잠수를 탄 승관 등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봤을 법한 이야기가 펼쳐져 공감을 자아낸다. 지친 청춘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은 서로의 존재다. ‘Tiny ISSUE CLUB’에 모인 이들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어깨를 토닥이며 상대의 눈물을 닦아주는 티슈(TISSUE)가 되어 준다. 현실적이면서도 희망 찬 뮤직비디오의 분위기가 ‘청춘찬가’의 밝고 벅찬 사운드와 어우러져 감동을 안긴다. 멤버들은 눈물 연기를 소화하며 아련한 느낌을 더했다. 세븐틴의 앨범 프로듀서 우지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청춘찬가’는 처음 맞이하는 청춘을 찬미하는 노래다.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발견하고 아름다운 지금을 만끽하자’라는 메시지를 경쾌한 J-록 장르의 음악에 녹였다. 이 곡은 발매 후 입소문만으로 멜론, 벅스, 유튜브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순위권에 3주 넘게 머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5~26일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한다. 지난 3월부터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이어진 앙코르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다. 멤버들은 투어를 마무리한 후 오는 6월 영국 서머싯의 워시 팜에서 열리는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 출연, 유럽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24 15:40

세븐틴, ‘고잉 레인저’ 주인공은 누구?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에서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를 벌였다. 세븐틴은 지난 22일 오후 9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100 고잉 레인저 #2(Going Rangers #2)’를 게재했다. 지난 에피소드에 이어, 고잉 레인저 정예 멤버 자리 6개를 두고 세븐틴이 두 팀으로 나뉘어 대결하는 이야기가 이번 방송에서도 펼쳐졌다. 대결 규칙은 간단하다. 각 팀 멤버들은 레드, 블루, 옐로, 핑크, 블랙, 화이트 등 자신의 상징 색깔에 맞는 엠블럼을 큐브에 삽입하면 된다. 큐브에 각 색깔의 엠블럼과 ‘우 박사’로 분한 우지의 다이아 엠블럼이 결합되면 고잉 레인저가 탄생한다. 멤버들은 가위바위보, 제로 게임, 참참참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상대의 엠블럼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앞서 “우리는 고잉 레인저”라고 당차게 외친 것과 달리 이들은 정예 멤버 자리를 상대 팀에게 넘기기 위해 분투했다. 고잉 레인저가 되면 퇴근이 늦어진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경쟁의 열기는 뜨거웠다. 도겸은 경쟁자를 따돌리려 물 위를 질주했고, 승관은 “끝까지 치졸하게 가보자. 승리에 눈이 돌았다”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게임에 임해 재미를 더했다. 정한은 ‘같은 팀 멤버 3명이 10초 이상 모여 있을 수 없다’는 게임 규칙을 이용하며 지략가로 활약했다. 그런가 하면 민규와 버논은 큐브에 상대 팀 엠블럼을 결합한 뒤 한적한 장소에 숨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까지 숨 가쁘게 게임이 이어진 끝에 에스쿱스, 정한, 원우, 민규, 도겸, 승관이 정예 멤버로 발탁되었다. 이들은 서로를 속이고 배신하는 듯하다가도 촬영 당일 연습이 남은 퍼포먼스팀을 배려해 고잉 레인저가 되기를 자처하며 훈훈한 팀 워크를 보여줬다. 이를 지켜 본 우지는 “다들 치열하게 잘 싸워 줬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고잉 세븐틴’은 어제(22일) 17번째 1000만 뷰 에피소드를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2020년 10월 12일 공개된 ‘고잉 세븐틴’의 ‘EP.36 세븐틴사이드 아웃 (SVTSIDE OUT)’이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넘긴 것. 이처럼 ‘K-팝계의 무한도전’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23 10:21

세븐틴,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차트인…‘월드 앨범’ 1위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2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5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가 ‘빌보드 200’에 69위로 랭크됐다. 세븐틴은 앞서 같은 앨범으로 이 차트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세부 차트에서도 호성적이 계속됐다. ‘17 IS RIGHT HERE’는 2주 연속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4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MAESTRO’는 ‘글로벌 200’ 93위, ‘글로벌(미국 제외)’ 45위에 안착하며 3주 연속 순위권을 지켰다. 세븐틴은 음반, 음원 ‘쌍끌이 인기’에 힘입어 ‘아티스트 100’ 23위에 자리했다. ‘17 IS RIGHT HERE’는 베스트 앨범임에도 296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세븐틴의 막강한 음반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MAESTRO’는 멜론, 벅스, 플로, 유튜브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키며 ‘롱런 인기’ 청신호를 켰다. 세븐틴은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로도 ‘K-팝 최고 그룹’의 저력을 보여 주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18~19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11만 관객을 만난 이들은 오는 25~26일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22 10:17

세븐틴 새 유닛 탄생…정한X원우 6월 출격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의 새 유닛 정한X원우가 오는 6월 팬들을 찾아간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한X원우 싱글 1집 콘셉트 티저 영상 ‘JEONGHAN X WONWOO (SEVENTEEN) 1ST SINGLE ALBUM ‘THIS MAN’ - The City’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정한X원우는 6월 1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THIS MAN’을 발매한다. 영상은 도시의 밤을 담고 있다. 갑작스러운 번개와 함께 도시가 정전되고, 이내 정한X원우의 앨범 명과 발매일이 등장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세븐틴은 데뷔 때부터 앨범과 무대를 통해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을 비롯해 다양한 유닛을 선보여 왔다. 힙합팀 원우와 민규는 지난 2021년 5월 디지털 싱글 ‘Bittersweet (Feat. 이하이)’를 선보여 전 세계 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휩쓸었고,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은 지난해 2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음악 방송 8관왕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그간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정한X원우의 음악적 호흡에 전 세계 캐럿(CARAT. 팬덤명)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한X원우의 첫 번째 싱글 앨범 ‘THIS MAN’은 오늘(20일) 오전 11시부터 각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5.20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