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랭킹
아이돌 상세보기
19. 세븐틴 (Seventeen, 가수)3
- 평균 평점
- 5.00
- 소속
- 플레디스
- 수상
-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남자 그룹상
-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피지컬앨범부문 올해의 가수상 2분기
-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퍼포먼스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가수상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페뷸러스상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핫트렌드상
- 2022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 공유
신곡소식
세븐틴, 美 ‘MTV PUSH’ 캠페인 12월의 아티스트로 나선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MTV PUSH’ 캠페인 12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6일(현지 시간) 미국 유명 음악 전문 방송사 MTV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이 ‘MTV PUSH’ 캠페인 12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오는 12월 10일(현지 시간)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전했다. ‘MTV PUSH’ 캠페인은 매달 한 아티스트를 선정하여 한 달간 TV 및 디지털 채널에 걸쳐 공개되는 인터뷰,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디지털 콘텐츠 등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를 집중 조명하는 캠페인으로, 12월 한 달간 세븐틴이 ‘MTV PUSH’ 캠페인을 통해 선보일 콘텐츠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세븐틴은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레미 울프(Remi Wolf) 등 세계적인 인기 아티스트에 이어 ‘MTV PUSH’ 캠페인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선정돼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세븐틴은 올해 미국 CBS ‘제임스 코든쇼’, NBC ‘켈리 클락슨 쇼’와 미국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 ‘지미 키멜 라이브!’, 미국 유명 음악 전문 방송 프로그램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 등에 출연해 세븐틴만이 할 수 있는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8일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 했던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를 발매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2.07 09:45
세븐틴, 日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 음원 선공개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일본 신곡 ‘아이노치카라’가 선공개됐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지난 29일 정오에 선공개된 세븐틴의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가 현지 음원 차트와 해외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휩쓸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노치카라’는 음원 선공개 직후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 아와(AWA), 라쿠텐 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1위로 직행했고, 수록곡 ‘Home (Japanese ver.)’과 ‘Snap Shoot (Japanese ver.)’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노치카라’는 또한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는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총 5개 국가/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총 8개 국가/지역 톱10에 진입, ‘글로벌 케이팝 강자’의 위상을 재차 확인했다. 세븐틴의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는 겨울처럼 춥고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 모두의 ‘사랑의 힘’이 있다면 따뜻한 봄이 찾아올 것이라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세븐틴의 첫 윈터 송이자 일본 오리지널으로는 첫 발라드 곡이다. ‘아이노치카라’는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을 이야기해 온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인 만큼 항상 응원을 보내주는 캐럿(팬클럽 명)에게 세븐틴이 보내는 사랑이 담겨 있다. 한편, ‘아이노치카라’는 오는 12월 8일 발매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30 09:27
세븐틴, 日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로 사랑의 힘 전..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신곡 ‘아이노치카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세븐틴은 지난 25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따뜻한 감성을 전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시작과 동시에 새하얀 설원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았고 “우리들의 이야기다”라는 원우의 내레이션이 이어져 궁금증을 더했다. 약 30초 분량의 영상을 세븐틴 멤버들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분위기로 꽉 채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는 겨울처럼 춥고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 모두의 사랑의 힘이 있다면 따뜻한 봄이 찾아올 것이라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세븐틴의 첫 윈터 송이자 일본 오리지널 곡 중 첫 발라드 곡이다. ‘아이노치카라’는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 했던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인 만큼 세븐틴이 항상 응원을 보내주는 캐럿(팬클럽 명)에게 보내는 사랑을 노래한다. 더해 지난 2019년 1월 발매된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의 타이틀곡 ‘Home’과 2019년 9월 발매된 정규 3집 ‘An Ode’의 수록곡 ‘Snap Shoot’이 일본어 가사로 번안되어 수록됐다. 특히, 세븐틴은 지난 18일 온라인 생중계로 펼쳐진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 재팬 에디션을 통해 ‘아이노치카라’ 무대를 선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오는 12월 8일 발매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26 10:01
세븐틴, 온라인 콘서트 마무리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온라인 콘서트 ‘POWER OF LOVE’를 성황리에 마쳤다. 세븐틴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열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지난 21일 ‘LOVE’ 테마 공연은 앞서 14일 ‘POWER’ 테마와 18일 재팬 에디션과는 또 다른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1개의 메인 화면과 3개의 콘셉트 화면, 총 4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세븐틴의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감상했다. 이번 콘서트는 AR(증강현실)과 XR(확장현실)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화려한 오프닝 무대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무대에 오른 세븐틴은 ‘Crush’, ‘Anyone’, ‘박수’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으며, ‘Ready to love’, ‘Crazy in Love’, ‘Network Love’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Network Love’ 무대에서는 준, 디에잇이 화면을 통해 등장, 조슈아, 버논과 함께 무대를 꾸며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 선보인 ‘빠른 걸음’, 원우, 민규의 ‘Bittersweet’, ‘좋겠다’, ‘Home’으로 연결되는 서사는 더욱 풍성한 사랑의 감정선을 그려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Snap Shoot’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 세븐틴은 완전체일 때와는 또 다른 유닛별 무대로 세븐틴의 매력에 더욱 깊게 빠져들게 했다. 보컬팀은 ‘같은 꿈, 같은 맘, 같은 밤’,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로 따뜻한 감성을 전했고, 퍼포먼스팀 디노는 솔로 자작곡 ‘ZERO (HERO)’로 한층 성숙해진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힙합팀은 ‘IF I’, ‘그리워하는 것까지’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으며, 퍼포먼스팀 호시는 솔로 자작곡 ‘호랑이 Power’로 특유의 재치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세븐틴은 ‘어쩌나’, ‘My My’, ‘Heaven’s Cloud’, ‘BEAUTIFUL’로 콘서트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으며 5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르게 한 미니 9집의 타이틀곡 ‘Rock with you’와 수록곡 ‘소용돌이’로 열기를 지속시켰다. 세븐틴은 ‘POWER OF LOVE’ 콘서트를 함께 즐긴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올해 “Power of ‘Love’”를 진행하면서 다시금 사랑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정말 사랑의 힘을 믿고, 캐럿들에게 세븐틴의 사랑이 많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더 깊게 캐럿들이 보고 싶었다. 오늘이 마지막 온라인 콘서트였으면 좋겠고, 하루빨리 캐럿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팬들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이후 ‘Thinkin’ about you’와 ‘Left & Right’, 밴드 편곡의 ‘겨우’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처럼 세븐틴은 ‘POWER’ 테마부터 ‘LOVE’ 테마, 재팬 에디션까지 총 3회차에 걸친 온라인 콘서트 ‘POWER OF LOVE’를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에 담긴 앨범을 모두 아우르는 공연인 만큼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집약하고 굳건한 ‘사랑의 힘’으로 꽉 채워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무엇보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세븐틴의 여러 히트곡은 물론 일본 신곡과 미공개 곡을 최초 공개, 회차당 총 26곡의 역대급 무대를 총망라한 탄탄한 구성과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다운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다시금 ‘공연 강자’의 위상을 입증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2월 8일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를 발매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22 09:36
‘5연속 밀리언셀러’ 세븐틴, 계단식 성장으로 입증한 ‘글..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꾸준한 계단식 성장으로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2015년 5월 데뷔 후 6년 6개월여 만에 국내 앨범 누적 판매량 1,013만 장(이하 11월 12일 기준)을 돌파했다. 이러한 대기록은 매 앨범 자체 신기록을 세우며 끝없는 성장을 보여준 세븐틴의 유의미한 성과다. 세븐틴의 데뷔 앨범이자 미니 1집 ‘17 CARAT’은 발매 당시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천 4백 여장에 불과했지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누적 판매량 11만 장을 돌파했다. 이어 ‘봄 세븐틴 가을 겨울’의 공식을 입증한 미니 2집 ‘BOYS BE’는 19만 장, 정규 1집 ‘FIRST ‘LOVE & LETTER’’와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은 20만 장, 미니 3집 ‘Going Seventeen’과 미니 4집 ‘Al1’, 정규 2집 ‘TEEN, AGE’는 3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줬다. 세븐틴의 성장은 멈추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청춘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한순간을 담아낸 미니 5집 ‘YOU MAKE MY DAY’는 40만 장을,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음악적 역량을 담아낸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은 50만 장을 돌파,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며 대중성은 물론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더해 세븐틴은 치명적이고 절제된 섹시함이 돋보이는 정규 3집 ‘An Ode’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줬다. 정규 3집 ‘An Ode’부터 미니 7집 ‘헹가래’, 스페셜 앨범 ‘; [Semicolon]’, 미니 8집 ‘Your Choice’, 미니 9집 ‘Attacca’까지 다섯 작품 연속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5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등극, 2021년 2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특히, 지난달 22일 발매된 미니 9집 ‘Attacca’는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넘어서며 또 하나의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이는 데뷔 앨범 누적 판매량의 18배에 달하는 성장세로, 국내외 차트에서 무수한 기록을 쏟아내며 ‘글로벌 케이팝 강자’의 저력을 재차 입증했다. 이처럼 탄탄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매 앨범 한계 없는 성장을 보여주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있는 ‘원조 자체 제작돌’ 세븐틴은 전 세계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음악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녹여내며 때론 위로를, 때론 고마운 마음을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해내고 있어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 재팬 에디션을 개최하며, 오는 21일 오후 5시에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펼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17 09:38
세븐틴, 완전체로 채운 콘서트 ‘POWER OF LOVE’…오는 21..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온라인 콘서트 ‘POWER OF LOVE’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븐틴은 지난 14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개최했다. ‘POWER’ 테마로 열린 이날 공연에서는 무려 26곡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그린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명칭을 타이틀로 정한 만큼 프로젝트에 담긴 앨범을 모두 아우르는 공연을 선사, 때로는 성숙하고 때로는 정열적으로, 세븐틴이 전하는 여러 사랑법으로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이날 AR(증강현실)과 XR(확장현실)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화려한 오프닝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Crush’, ‘Anyone’, ‘박수’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세븐틴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글로벌 팬들의 안방 1열을 뜨겁게 달궜다. 약 10개월 만에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게 된 세븐틴은 “이번에도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찢어놓을 각오로 준비했기 때문에 캐럿들에게 오늘 콘서트 기대해달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더해 “기쁜 소식이 있다. 데뷔 이후 앨범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캐럿들 감사하다. 저희가 이뤘다기보다 캐럿들이 이뤄주셨다.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콘서트에 함께하지 못한 준, 디에잇과의 깜짝 전화 연결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함께하지 못한 게 아쉬워 오프닝을 통해 인사드리게 됐다”라며 멤버, 팬들과 애틋함을 나눴다. ‘Ready to love’, ‘Crazy in love’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친 데 이어 이번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 ‘Network Love’ 무대에서는 준, 디에잇이 화면을 통해 등장해 조슈아, 버논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네 멤버의 새로운 조합은 기존 유닛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준, 디에잇이 멀리서나마 함께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오랜만에 선보인 ‘빠른 걸음’을 시작으로 원우, 민규의 디지털 싱글 ‘Bittersweet’ 무대를 펼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좋겠다’, ‘Home’으로 세븐틴만의 감성을 전했다. 에너제틱의 끝판왕 ‘HIT’ 무대에 이어 세븐틴 콘서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닛 무대도 펼쳐졌다. 힙합팀은 ‘Check-In’, ‘GAM3 BO1’로 재치 있고 감각적인 래핑을 선사해 흥을 돋우었고, 퍼포먼스팀 디노는 솔로 자작곡 ‘LAST ORDER’로 한층 풍부해진 음악적 역량을 자랑했다. 보컬팀은 ‘바람개비’,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했으며, 퍼포먼스팀 호시는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로 강렬함을 배가시켰다. 또한 세븐틴은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독 : Fear’로 완벽한 완급 조절의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My My’, ‘Heaven’s Cloud’, ‘BEAUTIFUL’로 팬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5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르게 한 미니 9집의 타이틀곡 ‘Rock with you’와 수록곡 ‘소용돌이’로 환호를 이끌었다. 세븐틴은 “올 한해 사랑의 힘으로 견뎠다. 이제는 실제로 한 공간에서 만나고 싶다. 오늘 콘서트가 ‘POWER’ 버전인 만큼 많은 힘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라며 “정말 마지막 온라인(공연)이었으면 좋겠다. 이제 곧 만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고 그때 못다 한 이야기, 보여드리고 싶었던 것들 아낌없이 보여드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끝으로 세븐틴은 ‘Thinkin’ about you’와 ‘Left & Right’, 밴드 편곡이 더해진 ‘겨우’로 온라인 콘서트 ‘POWER OF LOVE’ 1회차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들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색다른 구성으로 ‘공연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온라인 생중계로 함께한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1개의 메인 화면과 3개의 콘셉트 화면, 총 4개의 멀티뷰 화면이 제공되었고, 관객들은 실시간으로 원하는 화면을 선택해 세븐틴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다양한 각도에서 생동감 넘치게 즐겼다. ‘POWER’ 테마로 진행된 ‘POWER OF LOVE’의 1회차 공연을 마무리한 세븐틴은 오는 21일 오후 5시부터 ‘LOVE’ 테마의 2회차 공연으로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간다. 무엇보다 두 테마의 공연은 각기 다른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로 구성돼 오는 21일 보여줄 세븐틴의 또 다른 매력에 국내외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15 10:11
세븐틴, 온콘 ‘POWER OF LOVE’ 관전 포인트는?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콘서트 ‘POWER OF LOVE’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세븐틴은 오는 14일과 21일 오후 5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약 10개월 만에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사랑’을 주제로 한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명칭을 타이틀로 정한 만큼 프로젝트에 담긴 앨범을 모두 아우르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 ‘POWER’와 ‘LOVE’, 테마에 따라 다른 버전의 다채로운 공연 이번 콘서트는 회차 별로 각각 ‘POWER’와 ‘LOVE’ 테마로 구성돼 있다. 오는 14일에는 ‘POWER’ 버전, 21일에는 ‘LOVE’ 버전이 펼쳐지며 각 테마 별 일부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을 다르게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특히, 각기 다른 스타일의 3개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곡과 콘셉트에 따라 무대 전환이 이뤄져 다채로운 구성을 선사,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답게 세븐틴의 화려하면서도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안방 1열’을 공연장의 열기로 가득 채운다. # 세븐틴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 세븐틴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신곡 무대는 물론 그동안 무대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미공개 곡까지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18일 온라인 생중계로 펼쳐지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 재팬 에디션을 통해 오는 12월 8일 발매되는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를 선공개할 예정이라 밝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더해 세븐틴의 미공개 곡과 스페셜한 편곡이 더해진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어 전 세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과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 원하는 화면을 직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멀티뷰 관람 1개의 메인 화면과 3개의 콘셉트 화면 총 4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이루어져 싱글뷰의 한정적인 시점을 벗어나 다양한 시점에서 공연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실시간으로 원하는 화면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온라인 콘서트 ‘POWER OF LOVE’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 세븐틴이 어떤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븐틴 온라인 콘서트 ‘POWER OF LOVE’는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서 이용권 구매 후 제공되는 생중계 링크를 통해 시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위버스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4일과 21일 오후 5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개최하며, 18일 오후 6시에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 재팬 에디션을 펼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12 09:46
세븐틴, 미니 9집 ‘Attacca’ 가온 10월 월간 차트 2관왕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 9집 ‘Attacca’가 식지 않는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달 22일 발매한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로 가온차트 10월 월간 앨범 차트와 소매점 앨범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2관왕을 차지, 10월 판매량 199만 3,307장(Kit 포함)을 기록하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세븐틴은 미니 9집 ‘Attacca’로 초동 판매량 133만 5,862장을 기록하며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싱글 CD ‘Butter’(버터), 세븐틴의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의 뒤를 잇는 초동 판매량 수치로 올해 발매한 앨범 중 3위를 차지하며 2021년 2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유일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세븐틴의 미니 9집 ‘Attacca’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전작의 기록보다 2계단 상승한 13위로 진입했고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두 작품 연속 정상을 차지, 2주 연속 메인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더해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11월 15일 자) 1위에 등극, 빌보드 재팬 종합 앨범 차트인 ‘핫 앨범’ 차트와 주간 앨범 차트인 ‘톱 세일즈 앨범’ 차트(11월 10일 자)에서도 10월 27일 자에 이어 2주 만에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차트 정상을 싹쓸이했다. 오는 12월 8일 세븐틴은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를 발매하며, 앞서 오는 18일 온라인 생중계로 펼쳐지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 재팬 에디션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4일과 21일 오후 5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개최하며, 18일 오후 6시에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 재팬 에디션을 펼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11 13:47
세븐틴 조슈아-버논, 美 ‘Open Mic’ 두 번째 출연…‘2 MIN..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조슈아와 버논이 감미로운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세븐틴 조슈아와 버논이 10일(현지 시간) 미국 최대 음악 전문 디지털 플랫폼 지니어스(Genius)의 ‘Open Mic’에 출연해 지난달 22일 발매된 미니 9집 ‘Attacca’의 수록곡이자 세븐틴의 첫 영어 곡 ‘2 MINUS 1’(투 마이너스 원)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Open Mic’는 세븐틴 미니 8집의 타이틀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 이후 두 번째 출연이다. 영상 속 조슈아와 버논은 서울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루프탑을 배경으로 등장해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고, 조슈아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버논의 타격감 있는 가창이 어우러진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조슈아, 버논의 ‘2 MINUS 1’은 팝 펑크(Pop Punk) 장르의 곡으로 빈티지한 드럼 사운드와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지워지지 않는 ‘너’에 대한 혼란스러운 감정을 극대화하며, 헤어짐의 상처와 슬픈 감정을 밝은 멜로디로 상반되게 표현해 애써 담담한 척하는 남자의 모습을 ‘2 MINUS 1’이라는 가사와 함께 위트 있게 담아냈다. ‘2 MINUS 1’이 수록된 미니 9집 ‘Attacca’는 전작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에 이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2계단 상승한 13위로 진입했고, 2주 연속 메인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또 하나의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오는 12월 8일 세븐틴은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를 발매하며, 발매에 앞서 오는 18일 온라인 생중계로 펼쳐지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 재팬 에디션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4일과 21일 오후 5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개최하며, 18일 오후 6시에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 재팬 에디션을 펼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11.11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