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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세븐틴 (Seventeen, 가수)1
- 평균 평점
- 5.00
- 소속
- 플레디스
- 수상
-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남자 그룹상
-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피지컬앨범부문 올해의 가수상 2분기
-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퍼포먼스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가수상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페뷸러스상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핫트렌드상
- 2022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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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세븐틴, 정규 5집 호평 속 음원 차트 1위 행진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정규 5집이 외신과 대중의 고른 호평 속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틴은 28일 0시 정규 5집 ‘HAPPY BURSTDAY’의 타이틀곡 ‘THUNDER’로 멜론 ‘톱 100’ 정상에 올랐다. 이 곡은 공개 6시간 만인 지난 27일 0시 같은 차트 1위를 찍은 뒤 최상위권을 지키다가 이날 다시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타이틀곡을 제외한 수록곡 15개 트랙도 멜론 ‘톱 100’에 포진해 고른 인기를 입증했다. 세븐틴의 격정적 재탄생을 담은 신보에 외신도 호평을 보내고 있다. 영국의 음악 전문 매거진 클래시(CLASH)는 지난 26일(현지시간) 게재한 기사를 통해 “‘HAPPY BURSTDAY’는 에너지, 개성, 재창조가 조화를 이룬 대담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매체는 “단순히 10주년을 축하하는 것이 아닌 재탄생을 선언하는 앨범”이라며 “두려움 없이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려는 멤버들의 의지를 보여준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신보는 세븐틴이 팬들에게 주는 선물 같은 앨범이자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리”라며 “지난 10년간의 변화를 성공적으로 보여줬다”라고 평가했다. ‘THUNDER’의 뮤직비디오도 인기 상승세를 탔다. 영상은 27일 한국·캐나다·인도네시아(1위)를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독일, 영국, 미국 등 다양한 국가 및 지역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진입해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달성했다. 팬들은 “볼수록 빠져드는 영상”이라며 “데뷔 10주년이지만 안주하지 않고 오히려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뜨겁게 반응했다. ‘HAPPY BURSTDAY’는 지난 26일 발매 하루 만에 227만 장 가까이 판매되며 한터차트의 일간 음반 차트 1위로 직행했다. 이 앨범은 발표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1위,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 100’과 중국 QQ뮤직 일간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종합 부문에서도 이틀 연속 정상을 차지해 세븐틴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세븐틴은 내일(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28 15:31
세븐틴, 격정적 재탄생 시작된다! 정규 5집 기대 포인트 3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데뷔 10주년을 전환점 삼아 다시 태어난다. 오는 26일 발매되는 정규 5집 ‘HAPPY BURSTDAY’는 이들의 새로운 가능성이 폭발하는, 재탄생의 기록이 될 전망이다. ■ 전원 솔로곡+레전드 프로듀서 협업…‘새로운 세븐틴’ 예고 새로운 세븐틴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각오는 신보 곳곳에서 감지된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 3종은 자발적 실종과 자기 개조, 이를 통한 격정적 재탄생의 과정을 유기적으로 그려내 호평받았다. 인터랙티브 형태로 제작된 트레일러는 도전과 두려움 사이 선택의 기로를 감각적으로 표현,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올랐다. 트랙리스트 역시 세븐틴의 도전을 기대하게 만든다. 타이틀곡 ‘THUNDER’를 포함한 단체곡 3곡과 멤버 각각의 개성이 돋보이는 개인곡 13곡을 신보에 눌러담았다. 이들이 멤버 전원의 솔로곡을 한 앨범에 싣는 것은 데뷔 10년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세븐틴의 음악을 이끌어온 프로듀서 우지, 범주를 필두로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팀버랜드(Timbaland) 등 전설적인 프로듀서들이 신보 작업에 힘을 보탰다. ■ 극강의 몰입도…체험형 프로모션 화제 독특한 체험형 프로모션 또한 정규 5집을 향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VR 감상 환경과 8D 오디오를 도입한 신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대표적이다. 세븐틴의 재탄생을 캐럿(CARAT.팬덤명) 시점에서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도록 연출된 이 콘텐츠는 보는 이들에게 마치 영상 속 공간에 있는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음원 감상과 전시가 결합된 오프라인 청음회는 예약 개시 7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세븐틴 공식 SNS에 게재된 숏폼 시리즈는 신보를 향한 다양한 추측과 해석을 낳은 바 있다. 세븐틴의 재탄생 과정을 캐럿(CARAT.팬덤명)의 1인칭 시선에서 담아낸 시리즈다. 이에 화답하듯 “WE ARE NEW SEVENTEEN”, “새로운 세븐틴을 축하해 주세요” 등 멤버들이 남긴 보이스 메시지도 연이어 공개돼 ‘캐럿이 보고 세븐틴이 답하는’ 몰입형 콘텐츠를 완성했다. ■ ‘세븐틴 TV’ 재소환! 전방위 활약 예고 세븐틴은 신보는 물론, 다양한 예능 콘텐츠에도 모습을 비추며 전방위 활약을 예고했다. 먼저 이들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이 오늘(21일) 스페셜 편으로 돌아온다. 에피소드 제목은 ‘세븐틴 TV’로, 멤버들이 데뷔 전 진행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따왔다. 앞서 공개된 티저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진입해 ‘고잉 세븐틴’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나영석 PD와 호흡을 맞춘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은 내달 2일 전 세계 시청자를 찾아간다. 본편은 매주 월요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78개 국가 및 지역에서 공개되고, 더욱 긴 분량의 풀버전은 매주 월, 금요일 위버스에서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멤버들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호시, 우지), 웹예능 ‘동네스타K쇼’(디에잇), ‘최애의 최애’(승관), ‘셀폰 코드’(버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21 10:44
세븐틴, 신곡 청음회 성황리 진행 중…오픈 7분 만에 매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신곡 음원 일부를 미리 감상할 수 있는 몰입형 청음회를 통해 새로운 팬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17일부터 서울 용산구 리스닝위드프렌드에서 정규 5집 ‘HAPPY BURSTDAY’ 발매 기념 청음회를 진행 중이다. 입장권은 지난 10일 예약 개시 7분 만에 매진을 기록해 신보를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청음회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음원 감상과 전시가 결합된 유니크한 형태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헤드셋을 착용한 채 멤버 전원의 솔로곡을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화면에 흐르는 ‘NEW BURSTDAY’ 버전 콘셉트 필름은 몰입감을 높인다. 단체곡 청음 공간에서는 타이틀곡 ‘THUNDER’를 포함해 ‘HBD’, ‘Bad Influence (Prod. by Pharrell Williams)’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고음질로 청취할 수 있다. 공간감이 극대화된 음향 효과와 곡 분위기에 따라 프로젝션 매핑이 연출되는 케이크 조형물이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벽면과 천장 곳곳에 신보 콘셉트 포토가 내걸렸고, 케이크와 촛불 모양의 소품도 놓여 파티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세븐틴의 자발적인 실종과 자기 개조, 이를 통한 폭발적 재탄생의 과정이 시각적으로도 구현됐다. 현장을 찾은 팬들 사이에서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전문 공간에서 느껴지는 사운드의 차이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 “세븐틴의 색으로 가득 채워져 기분 좋게 둘러볼 수 있었다”, “음악의 에너지가 확실히 다르게 느껴졌다”, “좋은 음향 시스템으로 세븐틴의 노래를 들으니 귀에 더 깊이 꽂혔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독특한 형식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영상은 공간을 360도 돌려볼 수 있는 VR 감상 포맷과 입체적 음향의 8D 오디오가 조화를 이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세븐틴은 오는 26일 발매하는 정규 5집 ‘HAPPY BURSTDAY’에 다채로운 도전을 담아냈다. 역대 팀 앨범 중 처음으로 멤버 전원의 솔로곡을 수록, 총 16곡이 실린 역대급 규모다. 또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팀버랜드(Timberland)를 비롯해 Pdogg, VINCENZO, EL CAPITXN, 하현상 등 유명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들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끝>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19 10:33
‘26일 컴백’ 세븐틴, 신보 타이틀곡은 ‘THUNDER’!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신곡 ‘THUNDER’로 화려한 재탄생을 알린다. 세븐틴은 지난 13일 오후 10시 팀 공식 SNS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정규 5집 ‘HAPPY BURSTDAY’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신보는 단체곡 3곡과 멤버 13명의 개인곡 총 16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역대 세븐틴 앨범 중 가장 많은 신곡 수다. 타이틀곡 ‘THUNDER’는 독보적인 존재로 다시 태어난 멤버들이 자신의 세계를 넓혀나가는 모습을 천둥과 번개에 빗대 표현한 곡이다. 세븐틴 음악의 근간인 프로듀서 우지와 범주가 공동으로 작사·작곡했고 에스쿱스도 작곡자로 이름을 올렸다. 첫 번째 트랙 ‘HBD’는 ‘Happy Birthday’를 줄인 말이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재탄생을 예고한 멤버들의 강렬한 생일 축하 음악이 기대된다. 또 다른 단체곡 ‘Bad Influence’는 화려한 크레딧으로 시선을 끈다. 미국 그래미에서 13차례 수상한 세계적인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맡았다. 솔로곡 역시 기대를 모은다. 세븐틴이 멤버 전원의 개인곡을 신보에 수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에잇의 ‘Skyfall’, 조슈아의 ‘Fortunate Change’, 원우의 ‘99.9%’, 승관의 ‘Raindrops’, 호시의 ‘Damage (feat. Timbaland)’, 민규의 ‘Shake It Off’, 도겸의 ‘Happy Virus’, 우지의 ‘운명’, 버논의 ‘Shining Star’, 준의 ‘쌍둥이자리(Gemini)’, 디노의 ‘Trigger’, 정한의 ‘우연’, 에스쿱스의 ‘Jungle’까지 제목에서부터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인다. 세븐틴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히트 메이커’ 우지와 범주를 필두로 멤버들 또한 곡 작업에 적극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퍼렐 윌리엄스는 물론, 마돈나(Madonna),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샘 스미스(Sam Smith) 등 유명 팝스타들과 협업해 온 전설적인 프로듀서 팀버랜드(Timbaland)가 힘을 보탰다. 또한 Pdogg, VINCENZO, EL CAPITXN을 비롯한 유명 프로듀서들과 싱어송라이터 하현상 등 뮤지션이 협업해 데뷔 10주년에 걸맞은 앨범을 탄생시켰다. 트랙리스트는 세븐틴의 재탄생 파티에 초대된 캐럿(CARAT.팬덤명) 시점의 영상으로 제작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파티 장소 밖으로 나와 들어간 전화 부스에서 각 곡의 제목이 담긴 스티커들을 차례로 발견하는 영상이다. 금방이라도 번개가 내리칠 듯 으스스한 분위기가 앞으로 펼쳐질 예사롭지 않은 이들의 이야기를 암시한다. 세븐틴의 정규 5집 ‘HAPPY BURSTDAY’는 생일을 뜻하는 ‘Birthday’와 폭발, 분출, 시작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Burst’를 결합한 앨범명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이 폭발하는 세븐틴의 재탄생을 예고한다. 이들은 오는 26일 신보 발매에 앞서 전날(25일) 서울 잠수교 위에서 ‘BURST Stage’를 개최, 컴백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14 09:32
세븐틴, 데뷔 10주년 기념 오프라인 이벤트 ‘B-DAY PARTY..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성대한 파티가 오는 23일 막을 올린다. 13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23일~25일 서울 세빛섬과 잠수교를 포함한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 ‘B-DAY PARTY’를 개최한다. 정규 5집 ‘HAPPY BURSTDAY’ 발매와 데뷔 10주년 기념일을 코앞에 두고 열리는 행사인 만큼, 전 세계 캐럿(CARAT. 팬덤명)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세빛섬은 대형 팝업으로 채워진다. 먼저 채빛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팬들을 기다린다. 도전으로 가득한 세븐틴의 여정이 압축된 ‘세븐틴 히스토리 존’, 멤버들이 제작에 참여한 동명의 모바일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퍼즐 세븐틴’, 10주년 축하 편지를 남기는 ‘인터랙티브 아트존’, 세븐틴 역대 앨범 초상의 프레임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이즘’ 부스가 마련된다. 가빛은 신보 머치와 10주년 기념 공식 응원봉을 구매할 수 있는 ‘정규 5집 머치 존’과 새 앨범 콘셉트 포토가 내걸린 전시 공간으로 꾸며진다. 예빛에서는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세븐틴의 역대 히트곡 뮤직비디오와 10주년 감사 메시지가 송출되는 영상 상영회가 진행된다. 현장을 찾은 팬들은 물론, 나들이를 나온 일반 시민들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스탬프 투어 완주자를 위한 포토카드 교환소, 파트너사들의 현장 이벤트 부스도 운영된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프로그램은 단연 25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잠수교 위에서 열리는 ‘BURST Stage’다.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이곳 무대에 올라 컴백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공연은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실시간 스트리밍되고, 반포한강공원에 설치된 특별 LED 스크린에도 송출돼 현장을 찾은 캐럿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관람할 수 있게 한다. ‘B-DAY PARTY’는 서울시와 협업해 한층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4일부터 매주 일요일 잠수교에서 열리고 있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세븐틴 10주년 파티와 함께한다. 서초구도 올해 ‘고터·세빛 관광특구’ 지정 원년을 기념하며 행사에 힘을 보탰다. 주요 호텔들과의 컬래버레이션도 진행된다. 서울드래곤시티와 L7 청량리 바이 롯데는 세븐틴 테마의 객실을 운영하고 호텔 내·외부 주요 공간도 팀의 10주년을 기념할 수 있도록 연출한다. F&B 브랜드에서도 특별 메뉴를 출시한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세븐틴에게서 영감을 받은 F&B 메뉴를 개발해 선보인다. 또한 하이브 사옥에 10주년 메시지가 래핑되고, 인근 소공원에는 포토 스팟이 설치돼 글로벌 팬들의 ‘성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이 외에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5개 도시와 일본 도쿄와 오사카, 중국 베이징, 미국 뉴욕에 ‘B-DAY PARTY’를 기념하는 대형 옥외광고가 게재된다. 세븐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정규 5집 ‘HAPPY BURSTDAY’는 오는 26일 발매된다. 이들은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티저와 포토, 필름에 이어 오늘(13일) 오후 10시 트랙리스트를 공개한다. 16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23일~24일 오피셜 티저 등 신곡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콘텐츠들도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는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13 11:15
“최고의 아이돌 되겠다” 세븐틴, 日 팬미팅에 18만 관객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을 향한 18만 관객의 뜨거운 함성이 일본 열도를 달궜다. 세븐틴은 지난 10일~1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SEVENTEEN 2025 JAPAN FAN MEETING ‘HOLIDAY’’를 개최했다. 지난달 24일과 26일~27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막을 올린 이 팬미팅은 일찌감치 5회 모두 매진돼 이들의 높은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돼 글로벌 팬들도 함께 추억을 쌓았다. 공연은 ‘세븐틴과 캐럿(CARAT.팬덤명)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휴일’이라는 테마로 약 3시간 30분 동안 펼쳐졌다. 멤버들은 오프닝 곡 ‘Holiday’를 시작으로 20여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기를 자아냈다. ‘SVT 힐링투어’ 콘셉트의 게임과 토크 등 다채로운 구성도 볼거리를 더했다. 세븐틴은 ‘DREAM’, ‘Ima -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 ‘24H’ 등의 일본 오리지널 곡은 물론, ‘같이 가요’, ‘Rock with you’를 일본어 버전으로 부르면서 현지 팬들과 교감했다. 9곡을 연달아 몰아친 메들리 무대는 단연 이번 팬미팅의 하이라이트였다. ‘CALL CALL CALL!’, ‘박수’, ‘붐붐’ 등 노래가 시작될 때마다 열광적인 환호성이 쏟아졌다. 멤버들은 돌출 무대 곳곳을 뛰어다니며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했다. 세븐틴은 팬미팅 마지막 날인 11일 깜짝 앙코르 무대를 선사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들은 “캐럿은 우리의 세계이자, 전부, 영원한 힐링이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최고이자 마지막 아이돌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팬분들께 받은 마음과 에너지를 생각하며 컴백 준비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팬미팅을 마친 세븐틴은 오는 26일 정규 5집 ‘HAPPY BURSTDAY’로 돌아온다. 앞서 세 버전의 콘셉트 티저와 포토, 필름을 공개해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한 이들은 13일 트랙리스트, 16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23~24일 오피셜 티저 2편을 선보인다. 23일~25일에는 서울 세빛섬에서 10주년을 기념하는 ‘B-DAY PARTY’가 열리며, 신보 발매 전날인 25일 서울 잠수교에서 ‘BURST Stage’가 진행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12 11:41
세븐틴, 파격 변신했다! 신보 마지막 콘셉트 포토·필름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격정적 재탄생이 시작됐다. 세븐틴은 지난 8일 팀 공식 SNS에 정규 5집 ‘HAPPY BURSTDAY’의 마지막 버전인 ‘NEW BURSTDAY’ 콘셉트 티저, 포토 62장, 필름 12편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먼저 콘셉트 티저에는 자기 개조를 통해 다시 태어난 멤버들의 초상이 담겼다. 이들의 얼굴 아래로 각자의 생년월일과 10주년 재탄생일 ‘250526’이 조합된 코드 번호가 적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파격적인 변신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멤버들은 분홍색, 붉은색, 금발 등 도전적인 헤어 스타일과 과감한 액세서리, 화려한 메이크업을 시도해 도발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 이들의 얼굴 곳곳에 남은 흉터는 자기 개조의 흔적이다. 특히 정면을 응시하는 프로필 사진에서는 설령 상처가 나더라도 굴하지 않고 도전하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느껴진다. 여기에 세븐틴의 재탄생을 기념하는 폭발적인 파티 분위기는 다채로운 색감의 조명과 어우러져 컬트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콘셉트 필름에는 새롭게 탈바꿈한 멤버들의 모습이 보다 생생하게 담겼다. 이들의 역동적인 액션과 일렁이는 불길, 강렬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격정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새로운 팀 반지도 눈길을 끈다. 세븐틴은 앞서 정규 5집과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2종의 팀 반지를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팀 반지는 세븐틴의 상징적인 물건으로 정규 앨범마다 리뉴얼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WE ARE NEW SEVENTEEN”, “새로운 세븐틴을 축하해주세요” 등 멤버들이 남긴 보이스 메시지가 SNS에 게재돼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븐틴의 정규 5집 ‘HAPPY BURSTDAY’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세 편의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연이어 공개한 세븐틴은 오는 13일 트랙리스트, 16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23~24일 오피셜 티저 2편을 선보인다. 23일~25일 세븐틴 데뷔 10주년 기념할 ‘B-DAY PARTY’가 열리며, 신보 발매 전날인 25일 서울 잠수교에서 ‘BURST Stage’가 진행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09 11:19
세븐틴 에스쿱스, 美 ‘멧 갈라 2025’ 참석! 글로벌 영향..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가 전 세계 패션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에스쿱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개최된 ‘2025 멧 갈라(Met Gala·The Costume Institute Benefit, 이하 멧 갈라)’에 참석했다. ‘멧 갈라’는 1948년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패션 자선 모금 행사로, 매해 특별한 테마로 드레스코드를 정한다. 에스쿱스는 올해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젠데이아 콜먼(Zendaya Coleman), 신시아 에리보(Cynthia Erivo), 두아 리파(Dua Lipa),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도이치(Doechii) 등 글로벌 스타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빛냈다. BOSS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멧 갈라’에 참석한 에스쿱스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테일러드 포 유(Tailored For You)’라는 드레스코드에 걸맞게, 댄디하면서도 동양적인 매력의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여유롭고 당당한 자세는 글로벌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K-팝 최고 그룹’ 세븐틴 멤버의 등장에 현지 언론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는 “에스쿱스가 ‘멧 갈라’ 첫 레드카펫에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라고 보도했다. 틴 보그(Teen Vogue)는 “로맨스 영화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이라고 표현하며 “에스쿱스는 지난해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패션계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밖에 AP통신, 로이터(REUTERS), 피플(People) 등 다수 매체가 그의 ‘멧 갈라’ 데뷔를 카메라에 담았다. 세븐틴은 지난 1일 골드하우스(Gold House)가 한 해 동안 미국 문화와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 아시아인 100명을 선정하는 ‘A100’ 명단에 K-팝 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높은 글로벌 위상을 과시했다. 이들은 앞서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발표한 ‘2024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Global Artist Chart 2024)’에서 K-팝 아티스트 최고 순위인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세븐틴은 오는 26일 정규 5집 ‘HAPPY BURSTDAY’를 발매하고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지난달 공개된 트레일러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으로 직행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들은 ‘NEW ESCAPE’, ‘NEW MYSELF’ 버전의 콘셉트 티저와 포토, 필름에 이어 내일(8일) 마지막 콘셉트인 ‘NEW BURSTDAY’ 버전 콘텐츠를 추가로 선보인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07 10:33
세븐틴, 美 골드하우스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보도용 사진 출처 : 골드하우스(Gold House)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세븐틴은 1일(현지시간) 미국 골드하우스(Gold House)가 발표한 2025년 ‘A100’ 명단에 K-팝 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골드하우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매년 미국 문화와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 아시아인 100명을 선정해 ‘A100’ 명단을 발표한다. 특히 세븐틴은 전설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 세계적인 거장 봉준호 감독, 한국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 등 문화·예술계 저명인사들과 함께 ‘A100’ 명단에 올라 높은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골드하우스는 세븐틴을 “K-팝 아이콘”이라고 소개하며 “이들은 고유 유닛(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의 상호 작용에 기반한 독보적 ‘자체 제작’을 통해 음악계 선두에 섰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10주년을 맞은 세븐틴은 계속해서 자신을 재창조하고 있다”라며 “멤버들은 식지 않는 야망과 무한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발판 삼아 끊임없이 기대치를 뛰어넘고 있다”라고 전했다. 세븐틴은 지난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다. 이들은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와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앨범 차트에서 각각 5위에 올랐다. 또한 미국 BMO 스타디움과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 도시 대형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 한 해에만 150만 명이 넘는 관객(온·오프라인 합산)을 불러모았다. 이같은 활약에 힘입어 세븐틴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발표한 ‘2024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Global Artist Chart 2024)’에서 K-팝 아티스트 최고 순위인 3위를 기록했다. 또한 미국 4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와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MTV Video Music Awards)’에서도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세븐틴은 오는 26일 발매하는 정규 5집 ‘HAPPY BURSTDAY’로 또 한 번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앨범명은 생일을 뜻하는 ‘Birthday’와 폭발, 분출, 시작을 의미하는 ‘Burst’를 결합한 표현으로, 새로운 세븐틴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각오를 담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02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