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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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세븐틴 (Seventeen, 가수)2
- 평균 평점
- 5.00
- 소속
- 플레디스
- 수상
-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남자 그룹상
-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피지컬앨범부문 올해의 가수상 2분기
-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퍼포먼스상
-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가수상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페뷸러스상
-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핫트렌드상
- 2022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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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세븐틴 호시X우지, 스웨그 넘치는 ‘동갑내기’ 퍼포먼스 M..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 새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남다른 스웨그로 ‘무대 위 놀 줄 아는 동갑내기’ 면모를 과시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오후 9시 6분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세븐틴 공식 SNS에 호시X우지 싱글 1집 ‘BEAM’ 타이틀곡 ‘동갑내기’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영상에서 호시X우지는 예술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갤러리와 런닝머신이 진열된 주차장을 오가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춤선과 댄서들과 함께 한 정교한 군무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팔짱을 낀 채 발을 구르거나 하이파이브를 하는 호시X우지의 모습에서 ‘찐친’ 호흡이 돋보인다. 이처럼 힙하고 활력 넘치는 바이브는 호시X우지의 케미스트리를 완성한다. 여기에 다채로운 조명 활용이 뮤직비디오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에 방점을 찍는다. 깜빡이는 불빛과 후렴구에서 붉게 변하는 배경은 스스로 발광하는 호시X우지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부각한다. ‘동갑내기’ 댄스 챌린지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세븐틴 동료 멤버인 준·원우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제이홉, 르세라핌 홍은채, TWS 도훈·영재, 나영석 PD, 레드벨벳 슬기, ITZY 예지 등이 참여한 ‘동갑내기’ 댄스 챌린지는 18일 오전 기준 인스타그램, 틱톡(TikTok), 유튜브 합산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훌쩍 넘겼다. 호시X우지는 동갑내기 친구들에게 직접 쓴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에 에이핑크 오하영, 오마이걸 승희, 트와이스 정연, 가수 강다니엘, 김재환 등 1996년생 아티스트들은 멤버들을 ‘샤라웃(Shout out·공개적으로 감사를 표하는 것)’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BEAM’은 호시X우지의 자기애와 오리지널리티를 다양한 빛으로 표현했다. 신보는 지난 10일 발매와 동시에 한터차트의 음반 차트 1위로 직행했고,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6일 연속(3월 11일~16일) 상위권을 지켰다. 호시X우지가 속한 세븐틴은 오는 20~21일 양일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25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18 10:25
세븐틴 호시X우지, 캐럿과 ‘찐친 케미’ 빛났다! 팬 파티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 새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팬 파티를 통해 캐럿(CARAT. 팬덤명)과 ‘찐친’이 됐다. 호시X우지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CG아트홀에서 싱글 1집 ‘BEAM’ 발매를 기념한 팬 파티 ‘THE 96ers SHOW’를 개최했다. 두 사람은 토크쇼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행사에서 다채로운 코너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2시간을 알차게 채웠다. 팬 파티는 시작부터 뜨거웠다. 싱글 1집 타이틀곡 ‘동갑내기’를 부르며 객석에서 등장한 호시X우지는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열기를 단숨에 높였다. 각기 다른 곳에서 팬들과 교감하던 두 사람이 객석 복도에서 만나 서로를 마주보며 노래하자 함성은 더욱 커졌다. 호시X우지는 팬들과 함께 ‘동갑내기’ 뮤직비디오를 시청하며 즉석에서 촬영 비화를 듣는 ‘드롭 더 비디오(drop the VIDEO)’ 코너를 통해 신보에 얽힌 다양한 비화를 들려줬다. “일본 돔 투어 중 간이 작업실에서 녹음한 가이드가 ‘동갑내기’에 쓰였다”, “우리 본연의 모습을 담은 가사가 많다” 등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작업기에 팬들도 귀를 기울였다. 이밖에도 호시X우지는 우지의 TMI를 맞추는 ‘우지 쇼’, 호시의 즉석 연기를 보며 상황을 추측하는 ‘호시 쇼’, 주어진 요청을 실제 수행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가능BEAM 게임’ 등을 즐기며 팬들에게 한층 친근하게 다가갔다. 약 8년 전 발매된 호시X우지의 첫 유닛곡 ‘날 쏘고 가라’ 무대도 오랜만에 만날 수 있었다. “(객석으로) 침투 가능?”이라는 호시의 말과 함께 다시 한번 객석으로 내려간 두 사람은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찰떡 같은 호흡으로 ‘무대에서 놀 줄 아는 동갑내기’의 면모를 과시했다. 호시X우지는 앙코르는 물론, 재앙코르 무대까지 선사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싱글 1집 수록곡 ‘STUPID IDIOT’으로 팬 파티를 마무리한 이들은 ‘동갑내기’와 리더즈(에스쿱스, 호시, 우지)의 ‘CHEERS’를 연이어 불러 환호를 자아냈다. 호시는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객석을 오갔고, 우지는 호시의 미발매 솔로곡 ‘Hurricane’을 즉석 무반주로 함께 부르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호시는 행사 말미 “우지와 중학생 때 만나 어느덧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낸 사이가 됐다”라며 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우지 역시 “호시와 함께였기에 계속 음악을 할 수 있었다. 그만큼 많은 에너지를 받고 있다”라고 화답해 감동을 안겼다. 이들은 또한 “캐럿을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올해가 세븐틴 10주년인 만큼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호시X우지는 지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4일 KBS2 ‘뮤직뱅크’와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까지 주요 음악방송에 출연해 ‘동갑내기’와 ‘STUPID IDIOT’ 무대를 펼쳤다. 상반된 매력을 가진 두 곡인 만큼, 카리스마와 유쾌함을 오가는 두 멤버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이 돋보였다. ‘BEAM’의 인기도 여전하다. 신보는 일본 오리콘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5일 연속(3월 11일~15일) 상위권을 지켰다. 팬 파티를 마친 호시X우지는 세븐틴 팬미팅을 통해 팬들 곁으로 돌아간다. 이들은 오는 20일~21일 양일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25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17 10:40
세븐틴 호시X우지, 신곡 무대 최초 공개…놀 줄 아는 ‘동..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 새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찐친 바이브’로 음악방송을 뜨겁게 달궜다. 호시X우지는 지난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싱글 1집 타이틀곡 ‘동갑내기’와 수록곡 ‘STUPID IDIOT’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찐친 바이브’가 느껴질 것”이라는 우지의 인터뷰처럼, 두 사람은 찰떡 같은 호흡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여유와 스웨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에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가 더해져 ‘무대 위 놀 줄 아는’ 호시X우지의 진면모가 부각됐다. 두 곡의 상반된 분위기는 호시X우지의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실감케 했다. ‘STUPID IDIOT’ 무대가 광란의 파티 분위기를 유쾌하게 표현했다면, 자기애 넘치는 가사와 노련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동갑내기’에서는 두 사람의 한층 물오른 카리스마가 시선을 끌었다. “에브리바디 점프(Everybody jump)!” 등 오직 라이브 무대에서만 들을 수 있는 기합은 보는 재미를 더했다. 호시X우지의 싱글 1집 ‘BEAM’은 두 사람으로부터 발산되는 빛을 나타낸다. 신보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의 음반 차트 1위로 직행한 데 이어,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데일리 싱글 랭킹’(3월 12일 자) 2위로 올라서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역시 발매 직후 4일 연속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순위권에 진입했다. 호시X우지는 오늘(14일) KBS2 ‘뮤직뱅크’와 KBS2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연달아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 ‘BEAM’ 열풍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14 15:40
세븐틴 호시X우지, 韓中日 사로잡았다! ‘96라인 대표주자..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 새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싱글 1집 ‘BEAM’으로 중국과 일본에서도 호성적을 내며 ‘96라인 대표주자’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13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EAM’은 지난 12일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의 일간·주간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싱글 부문 1위, 연간 차트 2위를 차지했다. QQ뮤직은 차트 발표일 기준 최근 1년간의 디지털 앨범 다운로드 수로 연간 순위를 집계하는데, ‘BEAM’은 발매된 지 단 3일 만에 최상위권에 올랐다. 이 차트 1위는 지난 1월 발매된 부석순 싱글 2집 ‘TELEPARTY’로 세븐틴의 높은 현지 인기를 실감케 한다. 또한 ‘BEAM’은 같은 날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데일리 싱글 랭킹’(3월 11일 자)에도 3위로 진입했다. 이 앨범은 발매 당일 한터차트의 일간 음반 차트 1위로 직행한 바 있다. 타이틀곡 ‘동갑내기’도 뮤직비디오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영상은 한국, 일본, 미국, 영국 등 다수 국가/지역에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올랐고, 이에 힘입어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상위권에 안착했다. 호시X우지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신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BEAM’ 발매를 앞두고 선보인 ‘동갑내기’ 댄스 챌린지를 시작으로, 안무가 최영준, 방탄소년단 제이홉, 르세라핌 홍은채, 세븐틴 준·원우와 함께한 영상이 순차 공개됐다. 누적 조회수는 4800만 건(오전 7시 기준)을 넘겼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해 발매한 일본 싱글 4집 ‘Shohikigen(消費期限/소비기한)’과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를 오리콘 최신 ‘주간 싱글 랭킹’(3월 17일 자 / 집계기간 3월 3일~9일), ‘주간 앨범 랭킹’에 각각 2위로 올려놓으며 장기 흥행 파워를 보여줬다. 이들은 오는 4~5월 일본 2개 도시에서 5회에 걸쳐 팬미팅을 개최해 현지 위상을 드높일 전망이다. 이에 앞서 이달 20~21일에는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25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도 열린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13 15:32
세븐틴 호시X우지, 신보 열기 이어갈 스페셜 비디오 티저..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 새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스페셜 비디오로 신보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오후 9시 6분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세븐틴 공식 SNS에 호시X우지 싱글 1집 ‘BEAM’의 수록곡 ‘STUPID IDIOT’ 스페셜 비디오의 티저를 게재했다. 티저는 설레는 마음으로 외출 준비 중인 호시와 우지의 모습을 담았다. 19초 분량의 세로형 영상은 친구의 SNS를 보는 듯한 느낌을 안긴다. 알록달록하고 아늑한 호시의 방과 무채색으로 세련된 멋을 더한 우지의 방은 두 사람의 정반대 성격을 보여주는 복선이다.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팝 아트적 요소는 영상의 키치한 감성을 극대화한다. “I LIKE IT LIKE IT”, “STUPID” 등 반복되는 ‘STUPID IDIOT’의 가사와 중독성 강한 비트는 동갑내기 호시X우지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어우러져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스페셜 비디오는 오늘(12일) 오후 9시 6분 공개된다. 호시X우지의 싱글 1집 ‘BEAM’은 두 사람의 오리지널리티와 자기애를 다양한 빛으로 표현했다. ‘BEAM’은 발매 당일인 10일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 1위로 직행해 ‘96라인 대표주자’ 호시X우지의 저력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동갑내기’ 역시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 곡은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인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을 찍었고, 7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23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도 ‘BEAM’을 즐길 수 있다. 오늘(12일)부터 전세계 총 31개 국가/지역의 674개 ‘인생네컷’ 매장에 호시X우지가 담긴 포토 프레임이 출시된다. 특히 신촌 명물사거리점과 합정점은 신보 콘셉트로 매장이 연출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5층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앨범 머치는 물론, ‘BEAM’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포토존과 ‘동갑내기’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의 의상 전시가 마련됐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12 10:14
세븐틴 호시X우지, 발매 당일 음반 차트 1위 직행!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의 신보가 발매 당일 음반 차트 1위로 직행했다. 11일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호시X우지 싱글 1집 ‘BEAM’이 전날(10일)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동갑내기’는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고, 멜론 ‘톱 100’과 지니 실시간 차트에도 순위권에 진입했다. 글로벌 호성적도 예상된다. 타이틀곡 ‘동갑내기’는 2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1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순위권에 올랐다. 수록곡 ‘PINOCCHIO (feat. So!YoON!)’도 10개 국가/지역 ‘톱 10’에 들며 타이틀곡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동갑내기’ 뮤직비디오 반응 역시 뜨겁다. 호시X우지의 고유한 아우라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이 영상에는 “세븐틴, 부석순, 정한X원우와는 또 다른 매력”, “믿고 보는 조합”, “퍼포먼스팀 리더와 보컬팀 리더가 만든 A+ 과제”, “두 사람의 서사와 케미스트리가 잘 녹아있다” 등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이들의 신보에 외신도 주목했다. 미국 음악전문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호시X우지는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듀오”라고 전했고, 미국 대중지 피플(People)은 이들을 “뛰어난 창의력의 기획자(Mastermind duo)”라고 소개하며 “호시X우지의 공통점은 음악에 대한 억누를 수 없는 열정과 강박에 가까운 태도다. 온라인 표현을 빌리자면, 그들은 서로의 ‘광기(freak)’에 완벽히 맞는 짝”이라고 평했다. 호시X우지는 ‘BEAM’에 오리지널리티와 자기애를 담아 ‘96라인 대표주자’로 도약할 전망이다. 이들은 “팬 분들에게 받은 빛으로 다시 여러분을 비춰 드리고 싶다”라며 “우리의 음악과 무대가 여러분을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활동 각오를 전했다. 호시X우지는 오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여러 음악 방송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다채로운 콘텐츠도 예정됐다. 오늘(11일)과 내일(12일) 스페셜 비디오 티저와 본편이 순차 공개되고, 16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5층에서 신보 발매를 기념한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11 15:30
세븐틴 호시X우지, 오늘 출격…“우리다운 노래 담았다”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타이틀곡 ‘동갑내기’는 우리다운 음악이다. 신나게 작업했고 그만큼 솔직한 앨범이 완성됐다.” 그룹 세븐틴의 동갑내기 친구 호시X우지가 오늘(10일) 오후 6시 싱글 1집 ‘BEAM’을 발매한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모든 곡이 두 사람의 참여로 완성됐다. 이들은 신보에 오리지널리티와 자기애를 담아 ‘96라인 대표주자’로 도약할 전망이다. 지난 8~9일 순차 공개된 두 편의 ‘동갑내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신곡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가 담겨 호시X우지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높였다. “Wait a minute 호우 왔어”, “우리처럼 해 봐요 동갑내기” 등 자기애 넘치는 가사가 상반된 매력을 가진 두 멤버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단숨에 리스너들을 매료시켰다. 호시X우지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팔짱을 끼는 안무에서는 이들의 ‘찐친 케미’가 돋보인다. 독창적인 음악과 독보적인 아우라로 무장한 호시X우지가 신보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일문일답을 전했다. Q. ‘BEAM’을 발매하는 소감 호시: 우지와는 어릴 때부터 항상 붙어 다녔어요. 언젠가는 함께 유닛 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이렇게 ‘BEAM’을 들려드릴 수 있어 설렙니다. 저희가 하고 싶은 음악을 담았기에 무대를 즐기며 활동하려고요. 우지: 인생에서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신보를 낼 수 있어 기쁩니다. 신나고 즐겁게 작업했고, 그만큼 솔직한 앨범이 완성됐다고 생각합니다. Q. 타이틀곡 ‘동갑내기’는 호시: ‘정말 우리다운 노래다!’라고 생각했어요. 저와 우지는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함께 춤추며 놀곤 하는데요. 음악을 사랑하는 본연의 마음으로 신곡들을 작업했습니다. Q. 밴드 새소년의 프론트퍼슨이자 솔로 아티스트 So!YoON!으로 활동 중인 황소윤과 협업은 어떻게? 우지: 1번 트랙 ‘PINOCCHIO (feat. So!YoON!)’을 작업할 때였어요. 아주 느낌 있는 여성 보컬리스트가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 황소윤님께 협업 요청을 드렸습니다. 흔쾌히 그리고 아주 빠르게 진행해 주셨어요. 황소윤님께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Q. ‘BEAM’ 작업 과정에서 발견한 서로의 새로운 면모와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독보적인 영역은 호시: 우지의 프로듀싱 능력은 이미 잘 알려졌는데요. 이 친구가 음악만 잘 만드는 것이 아니라 춤도 무척 잘 추는, 진정한 ‘육각형 아이돌’이거든요! 이번 활동 때 제가 우지의 속을 꺼내 보겠습니다. 저는 직전 부석순 앨범범과는 다른, 좀 더 자유롭고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우지: 호시에게서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기에는 서로를 본 시간이 너무 깁니다. 신보 작업을 하며 본 모습들 역시 이미 너무나도 다 알고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저만의 독보적인 점 또한 특별하게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쑥스럽고 부담도 있었지만, 그저 늘 그렇듯 맡은 바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Q. ‘BEAM’에서 스스로 ‘잘했다’라고 칭찬해주고 싶은 점 호시: 재킷 사진이 잘 나와서 마음에 들어요. 멋지게 찍어주신 스태프 분들에게도 감사하고요. 내 얼굴 참 잘했다.♥ 우지: 신나게 작업했다는 점을 칭찬해줄만 한 듯합니다. 제일 친한 친구와 내는 앨범인 만큼, 재밌었던 기억만 남아도 좋을 것 같아요. Q. 자신에게 좋은 영향을 준 상대의 장점은 호시: 무엇이든 꽂히면 꾸준히 한 곳만 파는 우지의 집념, 언제나 현명하고 때로는 냉철하게 선택하는 모습이 저에게 자극과 배움을 줍니다. 우지: 제게 호시는 ‘슈퍼스타’라는 단어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인물이에요. 저를 움직이게 하는 힘 중에는 호시의 열정이 차지하는 부분이 상당히 큽니다. Q.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나 자신을 더욱 사랑하거나 믿게 된 경험이나 계기가 있다면 호시: 캐럿(CARAT. 팬덤명)이에요. 저 자신보다 저를 더욱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캐럿을 보면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어왔습니다. 우지: 멤버들이 저를 필요로 해줄 때 ‘나를 많이 믿고 생각해주는구나’라고 느껴요. 그런 순간들이 저 스스로에게도 빛(BEAM)이 되는 것 같습니다. Q. ‘BEAM’에 대한 세븐틴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호시: 멤버들에게 신곡을 미리 들려줬는데요. 다들 무척 좋아했고 ‘기대 이상으로 음악이 좋다’, ‘가서 무대를 찢어 놓고 와’라고 응원해줬습니다. Q. ‘BEAM’을 기다릴 캐럿에게 한마디 호시: 여러분께 받은 빛으로 다시 여러분을 비춰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의 음악과 무대가 여러분을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기를 바라요. ‘BEAM’ 활동도 잘 부탁드립니다. 우지: 캐럿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 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10 10:51
“호시X우지 본연의 모습”…‘BEAM’이 기대되는 이유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본연의 모습을 담은 싱글 1집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오는 10일 오후 6시 발매되는 ‘BEAM’은 호시X우지가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한 앨범이다. 두 사람은 신보에 실린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고유한 음악 색깔을 완성했다. 각각 퍼포먼스팀, 보컬팀 리더이자 1996년생 친구인 호시와 우지는 이번 앨범을 통해 ‘96라인 대표주자’로 도약할 전망이다. 타이틀곡 ‘동갑내기’는 호시X우지가 오랜 시간 함께 쌓은 서사를 무겁지 않게 풀어낸 노래다. 중학생 때 만나 우여곡절을 함께 겪으며 성장한 두 사람은 그간의 소회와 자부심을 독창적인 하이브리드 사운드와 재치 있는 가사로 표현했다. 수록곡 ‘PINOCCHIO (feat. So!YoON!)’에서는 호시X우지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마음을 숨기려 거짓말을 할수록 사랑이 점점 커지는 상황을 동화 캐릭터 피노키오에 비유했다. 밴드 새소년의 프론트퍼슨이자 솔로 아티스트 So!YoON!으로 활동 중인 황소윤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마지막 트랙 ‘STUPID IDIOT’은 모두를 춤추게 만들 에너제틱한 곡이다. 주어진 순간을 자유롭고 호기롭게 즐기는 호시X우지의 모습이 유쾌하게 담겼다. ‘바보 멍청이’라는 뜻의 제목을 가진 이 곡이 어떤 이야기와 사운드를 담고 있을지 전 세계 팬들의 호기심이 크다. 앨범명 ‘BEAM’은 호시X우지로부터 발산되는 빛을 의미한다. 연습생 시절부터 ‘K-팝 최고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지금까지, 도전을 거듭하며 쌓아온 이들의 오리지널리티와 자기애가 다양한 빛으로 표현됐다. 앞서 공개된 오피셜 포토는 호시X우지의 만남과 시너지를 세련되게 풀어내 호응을 얻었다. 부석순의 전작 활동과 대비되는 호시의 성숙한 카리스마, 프로듀서이자 플레이어로서 우지가 보여줄 전방위 활약에 전 세계 캐럿(CARAT. 팬덤명)의 기대가 치솟고 있다. 두 사람은 앨범 발매 직전인 오는 8~9일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2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BEAM’은 언제 어디서든 당당히 빛나는 호시X우지의 존재감이 담긴 앨범”이라며 “두 사람이 선보일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07 13:17
세븐틴 월드투어 감동을 다시 한번…콘서트 실황 영화 4월.. 사진 출처 : 하이브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월드투어가 스크린에서 되살아난다. 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 월드투어의 시작을 담은 실황 영화 ‘SEVENTEEIN [RIGHT HERE] WORLD TOUR IN CINEMAS’가 내달 2일 한국과 글로벌에서 동시 개봉한다. 오는 5월 16일에는 일본 극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작품은 지난해 10월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 현장을 담았다. 당시 최초 공개된 미니 12집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를 비롯해 유닛 신곡 ‘Water’, ‘Rain’, ‘사탕’과 세븐틴의 여러 히트곡까지 공연에서 선보인 26곡의 무대가 영화에 빠짐없이 담겼다. ‘SEVENTEEIN [RIGHT HERE] WORLD TOUR IN CINEMAS’는 일반관은 물론, 특별관에서도 상영된다. 총 3면의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ScreenX와 공연의 현장감을 한층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4DX, 그리고 ScreenX와 4DX의 장점이 결합된 ULTRA 4DX를 통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세븐틴은 5만 8000여 캐럿(CARAT. 팬덤명)과 함께한 고양을 비롯해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30회에 걸쳐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개최, 온·오프라인 합산 기준 약 103만 7000여 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이들은 투어가 한창이던 지난해 12월 미국 4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Top K-pop Touring Artist)’를 수상하는 영예도 누렸다. 한편 세븐틴은 공연 실황 영화를 비롯해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먼저 새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오는 10일 싱글 1집 ‘BEAM’을 선보인다. 1996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두 사람은 신보를 통해 ‘96라인 대표주자’로 활약할 전망이다. 단체 활동도 계속된다. 세븐틴은 20~21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25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 4월에는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펼쳐지는 남미 지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하고, 같은 달과 5월에는 일본 2개 도시에서 5차례에 걸쳐 팬미팅을 연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06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