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랭킹

아이돌 상세보기

13. 세븐틴 (Seventeen, 가수)1

평균 평점
5.00
소속
플레디스
수상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남자 그룹상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피지컬앨범부문 올해의 가수상 2분기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퍼포먼스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가수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페뷸러스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핫트렌드상
2022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공유

신곡소식

세븐틴 호시, 생일 맞아 자작곡 ‘I Want You Back’ 깜짝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가 생일을 기념해 미발매 자작곡을 깜짝 공개했다. 호시는 지난 15일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신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노래 ‘I Want You Back’ 영상을 게재했다. 이 곡은 여운을 남기는 피아노 사운드와 신스 패드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팝으로, 반복되는 보컬 찹(vocal chop)과 호시의 부드러운 음색이 애틋한 감성을 극대화한다.  공개된 영상은 행복했던 과거와 그리움에 물든 현재가 교차하는 연출로 곡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호시는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상반되는, 차분하고 서정적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MP3 플레이어, 필름 카메라 등 향수를 자극하는 소품도 볼거리다. 호시는 이날 진행한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제가 무척 아끼는 노래라서 여러분께 들려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곡 작업에도 참여했는데 캐럿(CARAT.팬덤명) 분들이 어떻게 느끼실지 궁금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호시는 2021년 선보인 믹스테이프 ‘Spider’를 비롯해 미발매 솔로곡 ‘STAY’, ‘호랑이 (Feat. Tiger JK)’, ‘호랑이 Power’를 유튜브에 게재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해왔다. 지난달 발매된 세븐틴 정규 5집 ‘HAPPY BURSTDAY’에는 미국의 전설적인 프로듀서 팀버랜드(Timbaland)와 협업한 솔로곡 ‘Damage (HOSHI Solo) (feat. Timbaland)’를 수록했다. 최근 정규 5집 팀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호시는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로 쉴 틈 없이 활약을 이어간다. 이들은 앞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 계급 미션곡 ‘ECHO! (Prod. WOOZI)’를 발표한 데 이어, 오는 7월과 8월 서울, 부산, 타이베이, 요코하마, 광주를 돌며 ‘HOSHI X WOOZI FAN CONCERT [WARNING]’을 개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6.16 11:09

세븐틴, 정규 5집 수록곡 ‘Bad Influence (Prod. by Phar..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정규 5집 수록곡 ‘Bad Influence (Prod. by Pharrell Williams)’ 뮤직비디오가 지난 11일 밤  팀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브랜드 컬렉션 비디오를 연상케 하는 세련된 미장센이 압권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공간 속 아날로그 TV, 릴 테이프, 폐타이어 등의 소품이 대담하게 배치돼 한 폭의 미술 작품 같은 장면들이 펼쳐진다. 창조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자체 제작 아이돌’ 세븐틴의 색깔이 뚜렷하게 드러난 뮤직비디오다. 현대적인 배경과 어우러진 예술적 오브제, 여기에 이들만의 레거시가 더해져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영상미가 완성됐다. 세븐틴의 비주얼도 돋보인다. 이들은 검은 가죽 코트와 선글라스 등 감각적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번쩍이는 조명 아래에서 펼치는 멤버들의 자유로운 움직임은 몽환적이면서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멤버들이 입은 재킷이 눈길을 끈다. 이는 세븐틴과 패션 브랜드 사카이(sacai)가 협업해 제작한 의상이다. 멤버들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이 옷은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설립한 글로벌 커머스 콘텐츠 플랫폼 주피터(JOOPITER)를 통해 자선 경매로 판매되고 있다. 수익금은 세븐틴이 청년 친선대사로 있는 유네스코에 기부한다. ‘Bad Influence (Prod. by Pharrell Williams)’는 업템포의 드럼 비트와 무거운 808 드럼 베이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노래로, 세계적인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가 작사·작곡·프로듀싱했다. 이 곡은 발매 당시 멜론 ‘톱 100’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순위권에 안착했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에도 진입하는 등 국내외에서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타이틀곡 ‘THUNDER’의 인기도 여전하다. 이 곡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해 음악방송 6관왕을 달성했다. 정규 5집은 올해 발매된 K-팝 앨범 중 가장 많은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앨범은 국내 음반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200’ 2위에 올랐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6.12 09:53

세븐틴, 정규 5집 美 빌보드 앨범차트 최상위권 점령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최상위권을 장악했다.  10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4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5집 ‘HAPPY BURSTDAY’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2위에 올랐다. 이는 미니 10집 ‘FML’과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이룬 자체 최고 순위와 같은 기록이다.  이 앨범은 이 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3개 차트 1위를 휩쓸었다. 특히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통산 7번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톱 티어 아티스트다운 존재감을 발휘했다.  타이틀곡 ‘THUNDER’도 빌보드 주요 송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은 ‘글로벌(미국 제외)’와 ‘글로벌 200’에 각각 14위와 41위로 랭크됐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는 8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음반과 음원의 고른 인기에 힘입어 ‘아티스트 100’ 4위에 올랐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11일) 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와 협업한 신곡 ‘Bad Influence (Prod. by Pharrell Williams)’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6.11 11:29

세븐틴, ‘HAPPY BURSTDAY’로 日레코드협회 ‘더블 플래티..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정규 5집 ‘HAPPY BURSTDAY’로 일본에서 또 하나의 성과를 추가했다.  10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달 26일 발매한 ‘HAPPY BURSTDAY’가 5월 기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누적 출하량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 장 이상) 등으로 구분해 인증한다.  이로써 세븐틴은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통산 19번째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게 됐다. 이들은 지난 3월 일본 싱글 4집 ‘Shohikigen(消費期限/소비기한)’의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에 이어 상반기에만 두 개의 인증을 획득해 높은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HAPPY BURSTDAY’는 일본 주요 음반 차트 1위를 휩쓸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 앨범은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통산 7번 1위를 차지했고,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 등에서도 정상을 꿰찼다. 빌보드 재팬의 종합 앨범 차트인 ‘핫 앨범(Hot Album)’과 ‘아티스트 100(Artist 100)’,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s Sales)’ 등 4개 부문에서도 최정상에 올랐다.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외 주요 차트도 모두 접수했다. 정규 5집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은 252만 장을 돌파해 한터차트와 써클차트의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6월 14일 자)에 2위로 진입, 자체 최고 순위와 타이 기록을 이루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와 협업한 신곡 ‘Bad Influence (Prod. by Pharrell Williams)’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영상에는 멤버들이 디지털 커머스 콘텐츠 플랫폼 주피터(JOOPITER), 패션 브랜드 사카이(sacai)와 협업한 의상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6.10 09:57

세븐틴 정규 5집, 美 ‘빌보드 200’ 2위 진입! 자체 최고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에서 또 한 번 최상위권 순위를 달성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5집 ‘HAPPY BURSTDAY’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6월 14일 자) 2위에 올랐다. 이는 미니 10집 ‘FML’과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이룬 자체 최고 순위와 같은 기록이다.  이로써 세븐틴은 미니 8집 ‘Your Choice’를 시작으로 9개 앨범을 연속해서 ‘빌보드 200’ 상위권에 올려놓게 됐다. 이 가운데 정규 4집 ‘Face the Sun’부터 새 앨범 ‘HAPPY BURSTDAY’까지 7개 앨범이 연달아 톱10에 입성했다.  ‘HAPPY BURSTDAY’는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정상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국내외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신보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은 252만 장을 돌파해 올해 나온 K-팝 앨범 중 최다 기록을 세웠고,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및 ‘주간 앨범 랭킹’, 중국 QQ뮤직 일간·주간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종합 부문 등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했다.  타이틀곡 ‘THUNDER’에 대한 반응도 폭발적이다. 이 곡은 벅스 실시간·일간 차트와 멜론 ‘TOP 100’ 정상을 밟은 데 이어, 써클차트 최신 주간차트(집계 기간 5월 25일~31일) 디지털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영국 오피셜 차트의 ‘싱글 다운로드’ 및 ‘싱글 세일즈’, 빌보드 재팬 ‘핫 100’ 등 글로벌 주요 차트 순위권에도 안착했다. 세븐틴은 음반과 음원의 고른 인기에 힘입어 지난 8일(한국시간)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했다. 이들은 “열심히 응원해주신 캐럿(CARAT.팬덤명) 여러분께 감사하다. 캐럿들 덕분에 데뷔 10주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있다”라며 “멤버들에게도 ‘고생했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6.09 13:06

세븐틴, 日 오리콘·빌보드 재팬 주요 차트 석권…1위 행진!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주요 앨범 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5일 오리콘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5집 ‘HAPPY BURSTDAY’는 최신 ‘주간 합산 앨범 랭킹’(6월 9일 자/집계 기간 5월 26일~6월 1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이 차트에서 통산 14번째 정상을 찍으며 해외 아티스트 최다 1위 기록을 경신했다.  오리콘 ‘주간 앨범 합산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세븐틴은 CD 판매량 약 45만 7000장을 포함해 총 46만 7000 포인트를 획득했다. 오리콘은 “이는 올해 해외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주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신보는 같은 기간 집계된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과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오리콘 주간 차트 3관왕에 올랐다.  세븐틴은 빌보드 재팬 주요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HAPPY BURSTDAY’는 전날 공개된 빌보드 재팬의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s Sales)’(집계 기간 5월 26일~6월 1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THUNDER’는 빌보드 재팬 급상승 차트인 ‘핫 샷 송’에서 2위, 종합 송차트 ‘핫 100’에서는 12위에 안착했다.  지난달 26일 발매된 ‘HAPPY BURSTDAY’는 발매 첫 일주일 동안 252만 장 넘게 팔리며  올해 나온 K-팝 앨범 중 최다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 기록을 세웠다. ‘THUNDER’는 발매 후 약 4일 간의 음원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성적만으로 미국 빌보드의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6월 7일 자)에 입성했다.  한편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의 새 시즌이 오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앞서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된 ‘고잉 세븐틴’ 컴백 스페셜이 유튜브 한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만큼, 새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6.05 10:02

세븐틴, 정규 5집 초동 판매량 252만 장 돌파! 올해 K-팝..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정규 5집으로 올해 K-팝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최다 기록을 세웠다. 2일 앨범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5집 ‘HAPPY BURSTDAY’가 발매 첫 일주일(집계기간 5월 26일~6월 1일)동안 총 252만 1208장 판매돼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발표된 K-팝 앨범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컴백 당일 올해 K-팝 첫 더블 밀리언셀러를 탄생시킨 이들은 초동 판매량으로 또 한 번 굵직한 기록을 추가하며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뽐냈다. 세븐틴은 초동 판매량 집계가 마무리된 뒤에도 계속해서 앨범 판매고를 늘리는 팀이라는 점에서 이들이 향후 달성할 성과에도 기대가 쏠린다.  ‘HAPPY BURSTDAY’는 국내외 앨범 차트를 휩쓸고 있다. 신보는 공개 직후 한터차트의 일간 음반 차트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1위로 직행했고, 5일 연속(5월 27일~31일)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을 지켰다. 중국 QQ뮤직에서는 일간·주간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종합 부문 1위에 오른 데 이어, 판매액 500만 위안 돌파 시 부여하는 ‘다이아몬드 앨범 인증’도 받았다. 타이틀곡 ‘THUNDER’의 흥행도 예사롭지 않다. 이 곡은 벅스 일간 차트에서 2일 연속(5월 30~31일)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 상위권 순위 변동 폭이 적어 ‘콘크리트 차트’로 불리는 멜론 ‘톱 100’에서도 정상을 밟은 뒤 최상위권에 ‘붙박이’ 중이다. 앞서 음악방송에서 선보인 ‘THUNDER’ 퍼포먼스가 온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음원 순위 상승세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세븐틴은 음반뿐 아니라 글로벌 공연 시장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한다. 최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연간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약 1억 2090만 달러의 티켓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는 전 세계 아티스트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티켓 매출액이자, K-팝 아티스트 최고 기록이다.  세븐틴은 음악방송과 예능 콘텐츠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먼저 나영석 PD와의 세 번째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이 드디어 오늘(2일) 베일을 벗는다. 본편 3편은 매주 월요일 tvN과 디즈니+를 통해 국내에 동시 공개되고,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해외 77개 국가 및 지역에도 서비스된다. 본편보다 긴 분량을 자랑하는 풀버전은 총 6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위버스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4일에는 웹예능 ‘나래식’에 조슈아가 출연하고, 6일에는 승관·버논이 ‘할명수’, 민규가 ‘혤’s club’을 찾아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6.02 10:56

세븐틴, ‘THUNDER’로 전한 짜릿한 에너지…‘엠카운트다운’..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신곡 ‘THUNDER’ 퍼포먼스로 짜릿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세븐틴은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정규 5집 ‘HAPPY BURSTDAY’ 타이틀곡 ‘THUNDER’ 무대를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번개처럼 강렬한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퍼포먼스 최강자’의 귀환을 알렸다. 리듬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듯한 세븐틴의 힙한 그루브가 압권이었다. 수화기 모양의 손동작과 번개를 형상화한 안무는 가사를 직관적으로 전달해 몰입도를 높였고, 여기에 멤버들의 완벽한 라이브가 어우러져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 팬들의 응원 소리가 더해지자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무대 연출도 볼거리였다. 공연장을 화려하게 수놓은 레이저와 전류가 흐르듯 번쩍이는 번개 효과는 시각적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뮤직비디오 속 ‘블리츠 클럽’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한 세트를 배경으로, 재탄생을 자축하듯 여유롭게 파티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세븐틴만의 멋이 돋보였다. ‘THUNDER’는 다시 태어난 세븐틴이 끊임없이 새로운 영감을 끌어내며 자신들의 세계를 넓혀가는 모습을 천둥과 번개에 빗대 표현한 EDM 기반의 댄스 팝이다. 지난 25일 ‘B-DAY PARTY : BURST Stage @잠수교’에서 선공개된 이 곡 무대는 온라인에서 “중독성이 미쳤다”, “머리 속에서 후렴이 자동 재생된다” 등의 호평과 함께 신곡 흥행에 불을 지폈다. 화제성은 곧 높은 음원 순위로 이어졌다. ‘THUNDER’는 멜론 ‘톱 100’과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찍은 뒤 줄곧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THUNDER’는 폭발적이고 매혹적이며 그 어떤 노래와도 비교가 불가능하다”라며 “이 곡은 앞으로의 10년, 그 이후에도 세븐틴의 음악적 성취가 계속될 것임을 보여준다”라고 극찬했다. 음반 판매량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HAPPY BURSTDAY’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이틀 연속(5월 27일~28일) 정상을 차지했다. 신보는 발매 당일 227만 장 가까이 팔려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 1위로 직행했고,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및 일간 ‘앨범 톱 100’, 중국 QQ뮤직의 일간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종합 부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세븐틴은 오늘(30일)과 내일(31일) KBS2 ‘뮤직뱅크’와 MBC ‘쇼! 음악중심’에 각각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들은 자신들이 청년 친선대사로 있는 유네스코로부터 신보 활동을 응원 받아 의미를 더했다. 유네스코는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의 10주년을 축하한다”라며 “전 세계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에 감사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30 11:11

세븐틴 정규 5집, 日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직행!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정규 5집으로 일본의 주요 앨범 차트를 장악했다.  29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5집 ‘HAPPY BURSTDAY’가 전날 발표된 오리콘 최신 ‘데일리 앨범 랭킹’(5월 27일 자) 1위로 직행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 100’ 실시간 차트 1위를 찍은 데 이어 일간 차트(5월 27일 자)에서도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석권했다.  세븐틴은 ‘HAPPY BURSTDAY’로 국내외에서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 앨범은 발매 당일 227만 장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에서 각각 1, 2위를 달성했다.  타이틀곡 ‘THUNDER’는 멜론 ‘톱 100’과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찍은 뒤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또한 이 곡은 공개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에 7위로 진입하더니 하루 뒤인 28일 순위를 2위로 끌어올렸다.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THUNDER’ 뮤직비디오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캐나다, 독일, 영국 등 다양한 국가 및 지역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올라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다양한 예능에 등장하며 신보를 향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디에잇과 버논이 각각 웹예능 ‘동네스타K쇼’, ‘셀폰KODE’에 출연해 친근한 매력을 더했고, ‘나영석의 와글와글’에는 멤버 12명이 단체로 남다른 팀워크를 다시 한번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공개된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컴백 스페셜도 화제다.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된 이번 에피소드에서 멤버들은 데뷔 초 출연한 예능을 직접 재현해 웃음을 안겼다. 직후 게재된 ‘링 세리머니(RINGS CEREMONY)’ 영상에는 “앞으로도 빛나는 세븐틴으로 영원에 도전하겠다”라는 멤버들의 바람이 담겨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5.29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