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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세븐틴 (Seventeen, 가수)2

평균 평점
5.00
소속
플레디스
수상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남자 그룹상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피지컬앨범부문 올해의 가수상 2분기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퍼포먼스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가수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페뷸러스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핫트렌드상
2022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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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5월 26일 컴백’ 세븐틴, 정규 5집 프로모션 스케줄러 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오는 5월 26일 컴백을 앞두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했다.   세븐틴은 지난 29일 오후 10시 팀 공식 SNS에 정규 5집 ‘HAPPY BURSTDAY’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세븐틴은 5월 1일과 5일, 8일 각각 ‘NEW ESCAPE’, ‘NEW MYSELF’, ‘NEW BURSTDAY’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선보인다. 이어 13일 트랙리스트, 16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23일~24일 오피셜 티저 2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신보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데뷔 10주년 기념일인 26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23일~25일 3일간 진행되는 ‘B-DAY PARTY’다. 25일 서울 잠수교에서 펼쳐지는 ‘BURST Stage’를 비롯해 세븐틴 10주년을 성대하게 기념할 생일파티가 열린다. 스케줄러에는 ‘and more to come’이라고 적혀 있어 앞으로 추가 공개될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외에도 세븐틴의 컴백 때마다 뜨거운 호응을 얻어온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스페셜 편이 21일에 돌아온다. 신선한 프로모션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븐틴이 보낸 파티 초대장을 받고 약속 장소로 향하는 과정이 캐럿(CARAT. 팬덤명) 시점의 영상 세 편으로 공개돼 몰입감을 높였다. 파티 장소에 도착한 이들 앞에 앞으로 어떤 광경이 펼쳐질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정규 5집 ‘HAPPY BURSTDAY’는 생일을 의미하는 ‘Birthday’와 폭발, 분출, 시작을 뜻하는 영어 단어 ‘Burst’을 결합한 앨범명으로, 새로운 세븐틴으로 재탄생하겠다는 멤버들의 각오가 담겼다. 지난 28일 공개된 트레일러 ‘DARE OR DEATH’는 대담한 도전을 통해 격정적으로 다시 태어난 이들의 모습을 강렬하게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이 영상은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드는 것은 물론, “최고의 시네마”, “몰입감 넘치는 ‘감다살’ 트레일러”, “10년 동안 멈출 기미가 안 보이는 그룹” 등의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30 09:38

도전 혹은 소멸…‘10주년 컴백’ 세븐틴, 정규 5집 트레일..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데뷔 10주년을 맞아 내달 26일 새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또 한 번 대담한 도전에 나선다. 세븐틴은 28일 0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정규 5집 ‘HAPPY BURSTDAY’의 트레일러 ‘DARE OR DEATH’를 게재했다.  트레일러는 인터랙티브 형식으로 제작된 본편과 선택에 따라 각기 다른 결말로 이어지는 Side A ‘DARE(도전)’, Side B ‘DEATH(소멸)’ 버전 총 3편으로 구성됐다. 자신 안의 ‘데어데블(Daredevil·저돌적인 자아)’을 자각한 세븐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도전과 안주의 갈림길로 이끈다.  본편에서는 불길에 휩싸인 채 낙하하는 ‘데어데블’을 마주한 후, 알 수 없는 충동에 빠진 멤버들이 강렬한 이미지로 그려진다. 불안과 광기를 오가는 이들이 ‘데어데블’ 형상과 겹쳐지는 장면이 압권이다. 이는 두 존재가 결국 하나의 인물임을 암시하는 장치다. 영상은 건물 위에 올라 무언가를 결심한 듯 심호흡하는 원우의 모습과 함께 ‘Choose for yourself. Challenge or Settle(스스로 선택하라. 도전할 것인가, 머무를 것인가)’이라는 문구로 마무리된다. Side A ‘DARE’ 버전은 제목에서 드러나듯 담대하게 도전하는 세븐틴을 보여준다. 두려움을 뚫고 다음 여정을 향해 과감하게 발걸음을 옮긴 이들은 마침내 ‘데어데블’을 받아들이고 완전한 하나로 재탄생한다. 격렬하게 몸을 틀며 새로운 존재로 태어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폭발하는 불길과 함께 화면을 수놓으며 강한 인상을 남긴다. 반면 Side B ‘DEATH’ 버전에서는 내면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현재에 머물렀을 때의 결말이 펼쳐진다. 불안과 공포심에 사로잡혀 제자리에 안주하기로 한 이들은 매캐한 연기 속에서 자취를 감춘다. 이어 ‘MISSING’이라고 적힌 실종 전단지가 날아들어 충격을 안긴다.  ‘DARE’과 ‘DEATH’ 버전 말미에는 각각 ‘FACE THE CHALLENGE, BURN ANEW(도전에 맞서라, 새롭게 타올라라)’와 ‘WITHOUT CHALLENGE, THERE IS NO NEW BEGINNING(도전하지 않으면, 새로운 시작은 없다)’이라는 문장이 등장해 도전과 재탄생을 향한 세븐틴의 강인한 의지를 보여준다.   세븐틴은 앞서 생일(Birthday)과 폭발, 분출, 시작(Burst)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가 결합된 앨범명 ‘HAPPY BURSTDAY’를 공개해 강렬한 재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이어 두 가지 결말을 가진 트레일러가 베일을 벗으며 신보가 어떤 이야기와 음악을 담고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치솟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4일과 26~27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SEVENTEEN 2025 JAPAN FAN MEETING ‘HOLIDAY’’를 성황리에 개최, 12만 관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3일간 이어진 이 공연의 전회 티켓은 ‘완판’ 돼 이들의 높은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멤버들은 5월 10~1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28 10:55

세븐틴, 日 팬미팅 오늘(24일)부터 시작…5회차 전석 매진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에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세븐틴은 오늘(24일)과 26~27일, 5월 10일~11일 각각 교세라 돔 오사카,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SEVENTEEN 2025 JAPAN FAN MEETING ‘HOLIDAY’’를 개최한다. 이 팬미팅 5회차 공연 모두 매진돼 이들의 높은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치열한 티켓팅으로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세븐틴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오사카 둘째 날(4월 26일)과 사이타마 첫날(5월 10일) 공연이 일본 각지의 110여개 영화관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팬미팅은 세븐틴과 캐럿(CARAT.팬덤명)이 인생에서 단 하루뿐인 특별한 휴일을 함께 보내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년 만에 개최되는 일본 팬미팅인만큼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구성했다”라며 “세븐틴과 캐럿이 하나 되어 마음껏 놀고 웃는 최고의 휴가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세븐틴은 현재 일본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K-팝 그룹이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오리콘 연간 랭킹 2024’에 따르면 세븐틴은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토탈’ 랭킹에서 63억 8000만 엔의 매출액을 기록해 해외 아티스트 최고 순위인 4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세븐틴은 지난 3월 열린 ‘제39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포함 4관왕에 올랐다.  한편 데뷔 10주년을 맞은 세븐틴은 오는 5월 26일 정규 5집 ‘HAPPY BURSTDAY’를 발매한다. 이외에도 투어와 신규 유닛의 싱글 앨범, 신규 콘텐츠 등으로 올 한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24 09:42

세븐틴, 5월 26일 정규 5집 ‘HAPPY BURSTDAY’ 발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내달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세븐틴은 지난 21일 오후 10시 팀 공식 SNS에 올해 주요 계획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5월 26일 정규 5집 ‘HAPPY BURSTDAY’를 발표한다. 또한 투어는 물론 새로운 유닛의 싱글 앨범, 신규 콘텐츠 등을 예고해 올해 다채로운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세븐틴의 정규 앨범은 지난 2022년 ‘Face the Sun’ 이후 약 3년 만이다. ‘HAPPY BURSTDAY’는 생일을 뜻하는 영어 단어 ‘Birthday’와 터뜨린다는 의미의 ‘Burst’를 합해 만든 표현. ‘새로운 세븐틴’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각오가 이들 앨범명에 녹아있다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신보는 세븐틴 데뷔 10주년 기념일에 발매돼 의미를 더한다. 2015년 5월 26일 데뷔한 이들은 그간 도전과 확장을 거듭하며 전성기를 이어오고 있다.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고자 하는 열정,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도전 정신, 강력한 팀워크,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 등 K-팝 아티스트에게 기대되는 이상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슈퍼 아이돌(Super IDOL)’로 우뚝 섰다.  이색적인 프로모션 방식도 눈길을 끈다. 세븐틴은 앞서 3월 팬미팅 종료 직후 ‘2025. 05. 26. HAPPY BIRTHDAY’라는 문구를 전광판에 띄웠다. 이어 그을린 초대장이 담긴 영상을 SNS에 추가 공개해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날 영상에서는 그 초대장이 펼쳐지며 세븐틴의 일정이 베일을 벗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5집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로 전 세계 캐럿(CARAT. 팬덤명)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이어질 이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멤버들은 오는 24일과 26~27일 교세라 돔 오사카, 5월 10~1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SEVENTEEN 2025 JAPAN FAN MEETING ‘HOLIDAY’’를 펼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22 09:54

세븐틴, ‘Shohikigen’으로 日 레코드협회 ‘트리플 플래티..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일본 싱글 4집 ‘Shohikigen(消費期限/소비기한)’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10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Shohikigen’이 3월 기준 누적 출하량 75만장을 넘겨 세븐틴 싱글 음반 최초로 골드 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인증을 받은 지 4개월 만이다. 이로써 세븐틴은 ‘Shohikigen’을 포함해 5개의 골드 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 이상 인증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트리플 플래티넘(75만 장 이상) 등으로 구분해 인증한다. ‘Shohikigen’은 지난해 11월 27일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로 직행한 데 이어 ‘주간 싱글 랭킹’과 ‘주간 합산 싱글 랭킹’ 등 현지 주요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이 앨범은 이후에도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로 몇 차례 다시 이름을 올리며 이례적 인기를 자랑했다.  최근 남미 최대 규모 음악 축제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세븐틴은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오는 24일과 26일~27일 교세라 돔 오사카, 5월 10일~1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SEVENTEEN 2025 JAPAN FAN MEETING ‘HOLIDAY’’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10 10:01

“세븐틴, K-팝 세계적 영향력 입증했다” ‘팔 노르떼’ 무..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이 완벽한 퍼포먼스로 청중을 사로잡으며 K-팝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멕시코 ABC 노티시아스) 남미 최대 규모 음악 축제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 이하 팔 노르떼)’에 출연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을 향한 현지 언론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멕시코 유력 매체 텔레디아리오(TELEDIARIO)는 “세븐틴이 메인 무대에 등장한 것은 축제 역사의 전환점이었고, 그들의 공연은 페스티벌 첫날 가장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라며 “이들은 ‘팔 노르떼’에서 공연한 최초의 K-팝 그룹이 되어 역사를 만들었다”라고 평가했다.   몬테레이 일간지 ABC 노티시아스(ABC Noticias)는 “세븐틴은 군무와 활기찬 노래가 합쳐진 완벽한 퍼포먼스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인기 히트곡으로 ‘떼창’을 유도하며 관객들을 이끌었고, 다시 한번 K-팝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라고 치켜세웠다.  또 다른 일간지 밀레니오(MILENIO)는 세븐틴의 ‘팔 노르떼’ 공연 현장을 두고 “환호 소리에 귀가 머는듯 했다. 이들은 무대에서 눈부신 댄스를 선보였고, 팬들은 매순간 환호성을 보내며 축제의 중심을 장식했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다수 현지 매체가 세븐틴을 주목했다. “세븐틴이 ‘팔 노르떼’ 첫날 밤의 주인공이 됐다”(Diario del Yaqui), “K-팝 그룹이 ‘팔 노르떼’를 장악했다. 팬들은 ‘떼창’은 물론 춤까지 따라 추며 축제를 즐겼다”(VAN GUARDIA), “‘팔 노르떼’에 언어 장벽이 존재하지 않음을 입증한 무대였다”(POSTA), “세븐틴은 K-팝이 전 세계적인 위상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를 보여줬다”(Sopitas) 등 호평 일색이다. ‘팔 노르떼’는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이 모이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다. ‘멕시코의 코첼라’로도 불리는 이 페스티벌 첫날(4일, 현지시간) 세븐틴은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약 1시간 동안 13곡 무대를 펼쳐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온라인 반응도 뜨거웠다. X(옛 트위터)에서는 멤버들의 이름과 ‘SEVENTEENatPalNorte2025’가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했다. 중남미 지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세계 각국 팬들은 “세븐틴의 무대를 볼 수 있어 행복했다”, “‘아주 NICE’ 앙코르 무대까지 선보인 세븐틴의 ‘팔 노르떼’ 데뷔는 그야말로 완벽했다”라고 입을 모았다. 세븐틴의 다음 목적지는 일본이다. 멤버들은 오는 24일과 26일~27일 교세라 돔 오사카, 5월 10일~1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SEVENTEEN 2025 JAPAN FAN MEETING ‘HOLIDAY’’를 연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07 10:21

세븐틴 월드투어 실황 영화, 오늘(2일) 한국·글로벌 동시..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월드투어 실황을 담은 영화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CINEMAS’가 오늘(2일)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전역에서 동시 개봉된다.     2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CINEMAS’는 한국과 미국, 영국을 포함해 총 69개 국가/지역의 1900여개 상영관에서 베일을 벗는다. 일본에서는 오는 5월 16일 현지 관객들을 만난다. 이 작품은 지난달 20일 예매가 시작된 후 CGV 무비차트 예매율에서 최상위권에 올라 기대를 모았다.   영화는 지난해 10월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GOYANG’ 현장을 고스란히 전한다. 미니 12집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와 유닛 신곡 ‘Water’, ‘Rain’, ‘사탕’ 최초 공개 무대를 비롯해 대표 히트곡 ‘아주 NICE’, ‘손오공’ 등 공연에서 선보인 26곡이 빠짐없이 담겼다.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CINEMAS’는 일반관과 특별관에서 모두 상영된다. 3면의 스크린을 이용하는 SCREENX부터 체험형 영화 상영관 4DX, SCREENX와 4DX를 합친 ULTRA 4DX, 초대형 IMAX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영화를 접할 수 있다. 또한 영화를 보면서 공식 응원봉인 ‘캐럿봉’을 들고 응원할 수 있는 특별한 상영회도 예정돼 있다.   세븐틴은 5만 8000명의 캐럿(CARAT. 팬덤명)이 함께한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14개 도시, 30회에 걸쳐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열었다. 이들은 이 투어로 온·오프라인 합산 약 103만 7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4일(현지 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리는 남미 지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02 10:20

세븐틴 팬미팅 오늘(20일) 개최…세봉컴퍼니 단합대회 연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이 캐럿(CARAT.팬덤명)과 단합대회를 열고 더욱 끈끈해진다.    세븐틴은 오늘(20)과 내일(21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25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이하 ‘캐럿 랜드’)를 개최한다. ‘캐럿 랜드’는 세븐틴 고유의 팬미팅 브랜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돼 전 세계 캐럿을 결집시킬 전망이다.     #세븐틴과 캐럿 하나의 회사로 뭉쳤다…‘세봉컴퍼니 단합대회’     이번 ‘캐럿 랜드’는 창립 10년 차 세봉컴퍼니의 임직원인 세븐틴과 캐럿의 단합대회 콘셉트로 펼쳐진다. 멤버들과 캐럿은 세봉컴퍼니 임직원으로 한데 뭉쳐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앞서 공개된 ‘캐럿 랜드’ 티저 영상에는 단합대회 공지에 “드디어 하는구나!”, “재밌겠는데요?”라며 유쾌하게 반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기대를 높였다.    #캐럿 위한 무대 부터 ‘유닛 리버스’까지 다채로운 구성    ‘캐럿 랜드’는 매년 다양한 무대와 탄탄한 구성으로 캐럿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올해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여기에 ‘캐럿 랜드’의 시그니처인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이 서로 유닛 곡을 바꿔 부르는 ‘유닛 리버스’는 물론,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게임, 토크 코너 등이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대형 스타디움에 상륙한 ‘캐럿 랜드’…팬미팅으로는 이례적!     ‘캐럿 랜드’는 올해 처음 대형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팬미팅이 대형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건 이례적이다. 티켓은 멤버십 선예매 오픈 당일 완판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세븐틴은 일본에서도 팬미팅 열기를 이어간다. 세븐틴은 4월과 5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SEVENTEEN 2025 JAPAN FAN MEETING ‘HOLIDAY’’를 열고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20 10:36

한계 없는 세븐틴, 유닛으로 입증한 무한한 확장성! 청춘의 아이콘으로 도약한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부터 매혹적인 판타지의 세계로 팬들을 초대한 정한X원우, 동갑내기 ‘찐친 케미’를 보여주며 ‘96라인 대표주자’로 입지를 다진 호시X우지까지.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다채로운 유닛 활동으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세븐틴은 데뷔 때부터 3개의 고유 유닛(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 체제를 통해 멤버들의 역량과 개성을 드러내왔다. 또한 에스쿱스·호시·우지가 뭉친 세븐틴 리더즈, 디지털 싱글 ‘Bittersweet (Feat. 이하이)’으로 존재감을 과시한 원우X민규 등 고유 유닛에 한정되지 않은 다양한 멤버 조합은 이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기대케 했다. 뛰어난 실력과 독창적인 콘셉트로 전 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이들의 매력은 무엇일까. 모두를 위한 ‘행복 메이커’ 청춘의 아이콘 부석순 2018년 정식 결성된 부석순은 재치 넘치는 콘셉트와 공감 가는 메시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K-팝 최강 유닛’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데뷔곡 ‘거침없이’를 시작으로 메가 히트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에 이어 지난 1월 발표한 싱글 2집 타이틀곡 ‘청바지’까지 모두 음원 차트 1위에 올려놓는 저력을 과시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 부석순”이라는 팀 구호처럼, 이들은 에너지 가득한 무대로 지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여기에 멤버들의 성장과 발맞춰 무르익는 음악은 동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에게 큰 힘이 됐다. ‘거침없이’로 패기를 보여준 이들은 싱글 1집 ‘Second Wind’로 현대인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한 데 이어, 싱글 2집 ‘TELEPARTY’에서 ‘지금 이 순간을 즐길 수 있다면 누구나 청춘’이라는 메시지를 전파했다. 판타지 기반 스토리텔링…정한X원우가 세운 이정표 지난해 6월 싱글 1집 ‘THIS MAN’을 발표한 정한X원우도 빼놓을 수 없다. 이들은 전 세계 사람들이 꿈을 통해 한 남자를 목격한다는 도시전설을 자신들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재해석, 판타지 기반의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호평받았다. 다수의 장르 소설을 집필한 조예은 작가가 앨범 스토리라인 작업에 힘을 보태 완결성 높은 작품이 탄생했다. 정한X원우가 이룬 성과도 괄목할 만하다. ‘THIS MAN’은 발매 첫 일주일 동안 78만 7000장 이상 팔려 K-팝 유닛 앨범 사상 최다 초동 판매량을 경신했다. 타이틀곡 ‘어젯밤 (Guitar by 박주원)’ 역시 공개 직후 2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등 글로벌 호성적을 거뒀다. 호시X우지, 15년 서사로 쌓은 오리지널리티  그리고 마침내, 호시와 우지가 스페셜 유닛으로 뭉쳤다. 이들은 15년간 쌓은 오리지널리티와 자기애를 담은 싱글 1집 ‘BEAM’으로 국내외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다. 신보는 한터차트의 일간 음반 차트를 비롯해 중국 QQ뮤직 일간·주간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싱글 부문 정상을 싹쓸이했다. 일본 오리콘의 ‘데일리 싱글 랭킹’에도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퍼포먼스팀, 보컬팀 리더가 뭉친 만큼 이들의 라이브 또한 볼거리다. 호시X우지는 카리스마와 스웨그가 돋보이는 ‘동갑내기’,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빛나는 ‘STUPID IDIOT’ 무대를 연달아 선보여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노련한 퍼포먼스와 흠잡을 데 없는 가창력, 오직 라이브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애드리브는 ‘무대 위 놀 줄 아는’ 호시X우지의 진가를 보여줬다. 이들은 ‘동갑내기’ 댄스 챌린지로 누적 1억 건이 넘는 조회수를 달성, 장기 흥행에 불을 지피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19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