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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세븐틴 (Seventeen, 가수)2

평균 평점
5.00
소속
플레디스
수상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남자 그룹상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피지컬앨범부문 올해의 가수상 2분기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퍼포먼스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가수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페뷸러스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핫트렌드상
2022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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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세븐틴, 연말에도 ‘K-팝 최초’ 기록…美 디즈니 연말 특집..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디즈니 연말 특집 프로그램에서 단독 무대를 펼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갔다. 세븐틴은 25일(현지시간) 방송된 ABC ‘디즈니 파크 매지컬 크리스마스 데이 퍼레이드(Disney Parks Magical Christmas Day Parade)’에서 ‘로킹 어라운드 크리스마스 트리(Rockin’ Around Christmas Tree)’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스타디움 공연을 매진시킨 슈퍼스타”라는 소개와 함께 무대에 등장한 세븐틴은 색색의 조명과 트리를 배경으로 캐럴을 부르며 홀리데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들의 노련한 보컬과 유쾌한 ‘티키타카’가 역동적인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져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번 퍼포먼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테마파크로 알려진 미국 플로리다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의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 토이 스토리 랜드에서 촬영됐다. 공연 시작 전과 중반에는 이곳의 명물 ‘슬링키 독 대시(Slinky Dog Dash)’ 롤러코스터를 탄 멤버들이 화면에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세븐틴은 엘튼 존(Elton John), 존 레전드(John Legend), 펜타토닉스(Pentatonix)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해 높은 글로벌 위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지난 1일 방송된 ABC ‘원더풀 월드 오브 디즈니: 홀리데이 스펙타큘러(Wonderful World of Disney: Holiday Spectacular)’에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해 현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두 프로그램은 한국과 미국의 디즈니+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올해 1000만 장 육박한 음반 판매량(1~11월 기준)을 기록하고 단독 공연에 150만 명(온라인·오프라인 합산) 가까운 관객을 불러모으며 ‘K-팝 최고 그룹’의 명성을 입증했다. 이들은 내년 1~2월 아시아 주요 도시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ASIA’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6 10:09

세븐틴, 매진 행렬 속 日 돔 투어 뜨거운 마무리…43만 50..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43만 5000명의 관객과 함께 일본 4개 돔을 뜨겁게 달궜다.     세븐틴은 지난 19일과 21~22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JAPAN’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사흘간 이어진 이 공연은 일찍부터 티켓 ‘완판’을 기록하며 12만여 관객을 불러모았다.   세븐틴은 공연에서 지난달 27일 발표한 ‘Shohikigen(消費期限/소비기한)’을 비롯해 ‘Not Alone’,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 등 일본 오리지널 곡과 ‘MAESTRO’, ‘어쩌나’, ‘Snap Shoot’ 일본어 버전 무대를 두루 선사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두려움을 깨고 자신을 증명하는 과정을 함축한 오프닝 무대, 보고 듣는 재미를 모두 충족시킨 뮤지컬 섹션, 다채로운 색깔의 유닛 무대 등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공연 장인’의 진가를 보여줬다.   멤버들은 공연을 마무리하며 “지난 9년간 캐럿(CARAT. 팬덤명)이 우리를 지탱해줬다.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언제까지나 여러분을 위해 노래하겠다. 내년에도 세븐틴은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갈 테니 지켜봐주시고 응원해달라”라고 소회를 전했다.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JAPAN’은 지난달 29~30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막을 올린 뒤 12월 4~5일 도쿄 돔, 12일과 14~15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매진을 거듭하며 성황리에 이어져왔다.   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한 팬들은 라이브 뷰잉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현장의 열기를 나눴다. 오사카 2일 차(14일) 공연은 전 세계 60여개 국가/지역의 1500여개 극장에서 상영됐다. 오사카 3일 차(15일)와 후쿠오카 3일 차(22일) 공연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에는 157개 국가 및 지역(중복 포함)의 관객들이 접속했다.    공연이 개최된 4개 지역에서는 세븐틴의 IP와 현지 인프라를 결합한 ‘SEVENTEEN [RIGHT HERE] THE CITY(이하 세븐틴 더 시티)’가 펼쳐졌다. 일본에서만 벌써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세븐틴 더 시티’는 각 지역 랜드마크, 방송사, 로컬 F&B 브랜드 등 35개 이상의 기업 및 기관과 협업해 새로운 팬 경험을 선사해 호평받았다.    세븐틴은 올해 일본에서 ‘K-팝 최고 그룹’의 명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들은 최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오리콘 연간 랭킹 2024’의 ‘합산 앨범 랭킹’과 ‘앨범 랭킹’ 부문에서 모두 해외 아티스트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앞서 공개된 빌보드 재팬 연간 차트에서도 ‘핫 앨범(Hot Albums)’ 부문 톱 10에 4개 앨범을 진입시키며 해외 아티스트 최고 순위, 전체 아티스트 최다 진입 기록을 세웠다.    한편 세븐틴은 내년 1~2월 불라칸,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특히 이들은 각 도시 대형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개최, 놀라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공연에 앞서 1월 5일에는 제39회 골든디스크에 출연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3 11:35

세븐틴, 日 오리콘 연간 랭킹 해외 아티스트 최고 순위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빌보드 재팬에 이어 오리콘 연간 랭킹에서 또 한 번 최고,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일본 오리콘이 20일 발표한 ‘오리콘 연간 랭킹 2024’(집계 기간 2023년 12월 25일 자~2024년 12월 16일 자)에 따르면, ‘합산 앨범 랭킹’ 부문에서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가 3위, 미니 12집 ‘SPILL THE FEELS’가 5위를 차지했다. 이는 해외 아티스트 작품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세븐틴은 올해 베스트 앨범과 미니 12집으로 해외 아티스트 첫주 음반 판매량 최다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며 높은 현지 인기를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세븐틴은 일본과 해외를 통틀어 ‘합산 앨범 랭킹’ 톱 10에 2개의 앨범을 올린 유일한 아티스트로도 이름을 새겼다. ‘앨범 랭킹’ 부문에서도 세븐틴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들은 베스트 앨범을 4위, 미니 12집을 5위에 올렸을 뿐 아니라,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을 13위에 진입시켰다. 이 부문 상위 15위권에 3개의 작품을 포진시킨 아티스트는 세븐틴뿐이다.  또한 세븐틴은 일본 싱글 4집 ‘Shohikigen(消費期限/소비기한)’으로 ‘싱글 랭킹’ 부문 17위에 자리했다. 특히 이 앨범은 지난 11월 27일 발매돼 약 2주 간의 판매량만으로 연간 랭킹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세븐틴은 앞서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2024 연간 차트’의 ‘핫 앨범(Hot Albums)’과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 Sales)’에서도 해외 아티스트 최고 순위를 달성한 바 있다. 세븐틴의 높은 현지 인기는 공연에서도 확인된다. 이들은 지난달 29~30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일본 4개 돔에서 10회에 걸쳐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이어가고 있다. 멤버들은 어제(19일)에 이어 21일과 22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무대에 올라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이 개최된 4개 지역에서는 세븐틴의 IP와 현지 인프라를 결합한 ‘SEVENTEEN [RIGHT HERE] THE CITY’도 펼쳐지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20 10:51

세븐틴, 美 빌보드 연간 ‘톱 투어’ 31위…K-팝 아티스트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 ‘톱 투어’ 부문에서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2024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 박스스코어에 따르면 세븐틴은 ‘톱 투어(Top Tours)’ 차트에서 31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콜드플레이(Coldplay), U2, 에드 시런(Ed Sheeran), 브루노 마스(Bruno Mars) 등과 함께 이 차트에 진입해 높은 글로벌 위상을 실감케 했다. 세븐틴은 K-팝 부문 ‘톱 투어’ 차트에서는 정상을 밟았다.    이들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 이하 컨시퀀스)가 게재한 ‘2024년 K-팝 연감(The 2024 K-pop Yearbook)’에서도 ‘무대의 제왕(Stage Kings)’으로 선정돼 ‘공연 장인’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컨시퀀스는 “무대 위 세븐틴을 보면 그들이 진정으로 자신들의 일을 사랑한다는 것을 곧바로 알 수 있다”라며 “멤버들은 10년 이상의 시간을 함께 하면서 자신들의 열정을 혈류에 새긴 듯하다”라고 호평했다. 세븐틴은 매체에 “모든 공연이 우리에게 큰 의미를 지닌다”라며 “캐럿(CARAT. 팬덤명)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븐틴은 올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비롯해 36회에 걸친 단독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일본 돔 투어를 포함하면 이들의 연간 온·오프라인 총 관객 수는 150만 명에 육박한다. 세븐틴은 또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 입성해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았고,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세븐틴은 지난 12일 미국 4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에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Top K-pop Touring Artist)’ 부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편 해외 주요 매체들도 세븐틴을 조명하고 있다. 빌보드가 최근 발표한 ‘2024년 최고의 K-팝 앨범 25선: 스태프 선정(The 25 Best K-Pop Albums of 2024: Staff Picks)’에 이들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가 포함됐다.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에 수록된 ‘Spell’은 영국 데이즈드가 뽑은 ‘2024년 최고의 K-팝 트랙 50선(The 50 best K-pop tracks of 2024)’과 미국 틴 보그 선정 ‘2024년 최고의 K-팝 뮤직비디오 15선(15 Best K-pop Music Videos of 2024)’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7 17:27

세븐틴, 올해도 음반 판매량 1000만 장 육박!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연간 음반 판매량 1000만 장 육박, 온·오프라인 합산 공연 누적 관람객 수 약 150만 명.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올해도 K-팝 최초·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들은 앨범과 공연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 것은 물론, 청년 대표로서도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며 글로벌 위상을 빛냈다.   미니 12집, 연간 최다 판매 K-팝 앨범…2년 연속 1000만 장 돌파 ‘도전’   16일 써클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1~11월 누적 앨범 판매량은 976만 1390장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천만 아티스트’라는 금자탑에 한 발짝 다가섰다. 신보뿐 아니라 구보의 판매량 또한 꾸준한 이들인 점을 감안하면 12월 한 달 간 집계가 남은 상황에서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세븐틴은 지난 4월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6월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 싱글 1집 ‘THIS MAN’, 10월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를 발매, 각종 신기록을 갈아치운 바 있다.    먼저 ‘17 IS RIGHT HERE’는 K-팝 베스트 앨범으로는 가장 많은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고, 발매 열흘 만에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이뤘다. 정한X원우의 ‘THIS MAN’ 역시 K-팝 유닛 앨범 최다 초동 판매량을 경신해 세븐틴의 막강한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는 올해 발매된 K-팝 앨범 중 유일하게 초동 판매량 300만 장을 넘겼고, 11월까지 400만 장 가까이 판매됐다. 이는 올해 나온 K-팝 앨범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지난달 일본에서 선보인 싱글 4집 ‘Shohikigen(消費期限/소비기한)’은 월간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빠르게 넘기며 일본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연간 관객 150만 육박…‘스타디움 아티스트’로 우뚝   ‘공연 장인’ 세븐틴의 진가는 올해도 빛을 발했다. 이들은 지난 1월 ‘SEVENTEEN TOUR ‘FOLLOW’ TO ASIA’를 시작으로 3~5월 ‘SEVENTEEN TOUR ‘FOLLOW’ AGAIN’, 7월 ‘SVT 8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 10~12월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등을 매진 행렬 속에서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세븐틴은 올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마카오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연 데 이어, 서울월드컵경기장,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초대형 스타디움에 입성해 놀라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세븐틴은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포함해 총 36회 공연으로 110만 명 이상의 오프라인 관객을 동원할 전망이다. 온라인(라이브 스트리밍, 라이브 뷰잉) 관객을 합산하면 연간 총 관객 수는 150만 명에 달한다. 일본 돔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공연의 라이브 뷰잉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각각 오는 21일과 22일 예정된 만큼, 총 관객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무대를 향한 도전도 계속됐다. 세븐틴은 6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현지 언론으로부터 “K-팝 마에스트로가 역사를 만들었다”(NME) 등의 호평과 함께 평점 만점을 받았다. 9월에는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의 메인 스테이지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유럽 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K-팝 아티스트’ 넘어 ‘전 세계 청년 대표’로…글로벌 영향력 확대    2024년은 세계 시장에서 세븐틴의 영향력이 확대된 한 해이기도 했다. 이들은 미국 4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MTV Video Music Awards)’와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에서 각각 ‘베스트 그룹(Best Group)’과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Top K-pop Touring Artist)’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며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보여줬다.   세븐틴은 유네스코와의 협업을 이어가며 국제 사회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해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을 통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본부 연단에 올랐던 멤버들은 지난 6월 유네스코의 첫 번째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돼 전 세계 청년 대표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이들은 유네스코에 100만 달러를 기부, 전 세계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론칭하기도 했다.   세븐틴은 데뷔 10주년을 맞는 내년에도 세계 곳곳을 누비며 활약을 이어간다. 이들은 1~2월 아시아 주요 도시의 대형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ASIA’를 개최한다. 4월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멕시코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에 출연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6 14:38

세븐틴, 美 ‘빌보드 뮤직 어워드’서 ‘톱 K- 팝 투어링 아..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BBMAs)’에서 데뷔 후 첫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세븐틴은 1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진행된 ‘2024 BBMAs’에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Top K-pop Touring Artist)’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부문은 한 해 동안 가장 성공적인 투어를 개최한 K-팝 아티스트에게 수여된다. 세븐틴은 “우리의 놀라운 팬 캐럿(CARAT. 팬덤명) 덕분에 받을 수 있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캐럿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려고 노력하는데, 팬 분은 언제나 그보다 큰 사랑으로 놀라움을 주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우리 모두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캐럿 분들이 보내주시는 응원을 느끼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특히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가 한창일 때 이 상을 받아 더욱 의미 있다. 앞으로도 계속 나아가며 음악으로 관객 한 분 한 분에게 가까이 다가가라는 뜻으로 주시는 상 같다”라며 “다시 한번 캐럿 분들과 세븐틴 투어에 함께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음악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와 행복을 전달해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진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무대는 ‘퍼포먼스 최강자’ 세븐틴의 명성을 입증했다. 게릴라 콘서트를 테마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다운타운과 산타모니카 피어에서 촬영된 이 퍼포먼스는 세븐틴만의 자유분방하고 여유로운 아우라를 보여주기 충분했다. ‘돈, 명예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곡의 메시지가 도시 곳곳으로 퍼지는 듯한 퍼포먼스에 현장 관객들은 환호로 화답했다. 세븐틴은 올해 전 세계를 누비며 ‘글로벌 공연장인’으로 명성을 높였다. 이들은 지난 1월 불라칸, 마카오에서 스타디움 공연을 연 데 이어 3~5월 앙코르 투어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지난 10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린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역시 미국과 일본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순항 중이다. 세븐틴은 단독 공연뿐 아니라 유럽 지역의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에도 출연했다. 이들은 지난 6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 입성, NME 등 현지 유력 언론으로부터 평점 만점을 받았다. 9월에는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 메인 스테이지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하며 높은 글로벌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세븐틴은 앞서 ‘BBMAs’와 함께 미국 4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MTV Video Music Awards)’에서 ‘베스트 그룹’으로 선정되고, ‘2024 MAMA AWARDS’에서 대상 2개를 포함해 5관왕을 차지하는 등 각종 시상식에서 ‘트로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틴은 일본 돔 투어를 통해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은 어제(12일)에 이어 오는 14~15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JAPAN’을 개최하고, 19일과 21~22일에는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을 찾아 관객들을 만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3 13:40

세븐틴, K-팝 아티스트 최초 美 디즈니 특집 방송 섭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디즈니의 인기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연말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11일(이하 현지시간) ABC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디즈니 파크 매지컬 크리스마스 데이 퍼레이드(Disney Parks Magical Christmas Day Parade)’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해 ‘로킹 어라운드 더 크리스마스 트리(Rockin' Around the Christmas Tree)’ 단독 무대를 꾸민다. ‘Disney Parks Magical Christmas Day Parade’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홀리데이 시즌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년 12월 25일 황금 시간대에 방영된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 캐릭터들의 퍼레이드와 전설적인 팝스타들의 공연이 2시간 동안 펼쳐진다.  세븐틴은 올해 엘튼 존(Elton John), 존 레전드(John Legend) 등과 함께 ‘Disney Parks Magical Christmas Day Parade’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높아진 북미 위상을 실감케 했다. 프로그램 진행은 ABC의 장수 댄스 경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Dancing with the Stars)’의 호스트 줄리안 허프(Julianne Hough)와 알폰소 리베이로(Alfonso Ribeiro)가 맡는다.  세븐틴은 이달 초 방영된 ABC ‘원더풀 월드 오브 디즈니: 홀리데이 스펙타큘러(Wonderful World of Disney: Holiday Spectacular)’에도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해 현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디즈니+에서도 스트리밍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12일 미국에서 진행되는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Top K-pop Touring Artist)’ 부문 수상에 도전한다. 이들은 또한 미니 12집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의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도 계속된다. 앞서 일본 반테린 돔 나고야와 도쿄 돔 공연을 매진시키며 19만 관객을 열광케 한 이들은 교세라 돔 오사카와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2 10:14

세븐틴, ‘Shohikigen’으로 日 레코드협회 ‘더블 플래티넘..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싱글 4집으로 또 하나의 성과를 추가했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이 현지에서 발표한 싱글 4집 ‘Shohikigen(消費期限/소비기한)’이 11월 기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등을 구분해 골드 디스크 인증을 준다.   이로써 세븐틴은 통산 18번째 골드 디스크 인증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이들은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더블 플래티넘)와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 싱글 1집 ‘THIS MAN’(골드), 미니 12집 ‘SPILL THE FEELS’(플래티넘)에 이어 올해만 4개의 인증을 획득해 일본 내 높은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Shohikigen’은 지난달 27일 발매 직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직행, 통산 9일간 정상을 차지했다.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12월 9일 자 / 집계기간 11월 25일~12월 1일)과 ‘주간 합산 싱글 랭킹’, 빌보드 재팬의 ‘톱 싱글 세일즈(Top Single Sales)’(12월 4일 자 / 집계기간 11월 25일~12월 1일)에서도 1위를 석권했다. 세븐틴은 매진 행렬 속에서 일본 돔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말 반테린 돔 나고야에 이어 4~5일 도쿄 돔에서 열린 공연은 현지 언론으로부터 “공연장을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도쿄 주니치 스포츠), “압도적 인기를 입증했다”(닛칸 스포츠) 등 호평받았다. 공연은 교세라 돔 오사카(12일, 14~15일)와 페이페이돔 후쿠오카(19일, 21~22일)에서도 개최된다. 한편 세븐틴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는 미국 빌보드가 최근 발표한 ‘2024년 최고의 K-팝 앨범 25선: 스태프 선정’(The 25 Best K-Pop Albums of 2024: Staff Picks)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이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에 주목하며 “매혹적인 디스코(‘Rain’)부터 중독성 강한 마이애미 베이스(‘Eyes on you’)까지, ‘SPILL THE FEELS’는 여전히 끝없는 세븐틴의 포부를 보여준다”라고 호평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10 13:37

세븐틴, 빌보드 재팬 연간 차트 ‘해외 아티스트 최고 순..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빌보드 재팬 연간 차트에서 해외 아티스트 최고 순위를 휩쓸었다. 빌보드 재팬이 6일 발표한 2024년 연간 차트(집계 기간 2023년 11월 27일~2024년 11월 24일)에 따르면, 세븐틴은 종합 앨범 차트인 ‘핫 앨범(Hot Albums)’에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3위를 차지하며 해외 아티스트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세븐틴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는 ‘핫 앨범’ 5위에 올랐다. 이 차트 톱 5에 2장의 앨범을 올린 아티스트는 이들이 유일하다.  구보(2024년 이전 발매 앨범) 판매량도 괄목할 만하다. 지난해 발매된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이 ‘핫 앨범’ 13위,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가 58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세븐틴은 이 차트에 총 4개 작품을 올려놓으며 최다 앨범 진입 기록도 세웠다.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 Sales)’에서도 세븐틴의 막강한 음반 파워가 돋보인다. 베스트 앨범은 해외 아티스트 최고 순위인 2위에 올랐고, 미니 12집과 미니 11집은 각각 4위와 9위로 랭크됐다. 이 차트 톱 10에 3장의 앨범을 포진시킨 아티스트 역시 세븐틴뿐이다. 세븐틴은 앞서 베스트 앨범과 미니 12집,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의 싱글 1집 등을 선보이며 광폭 행보를 이어왔다. 베스트 앨범과 미니 12집은 일찌감치 음반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고, 정한X원우의 싱글 1집 ‘THIS MAN’ 역시 밀리언 셀러 달성을 눈앞에 뒀다. 구보 역시 꾸준히 팔리고 있어 세븐틴이 올해도 연간 음반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세븐틴은 일본 돔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들은 또한 오는 1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진행되는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미니 12집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무대를 펼치고,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Top K-pop Touring Artist)’ 부문 수상에도 도전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6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