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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세븐틴 (Seventeen, 가수)2

평균 평점
5.00
소속
플레디스
수상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남자 그룹상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피지컬앨범부문 올해의 가수상 2분기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퍼포먼스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가수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페뷸러스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핫트렌드상
2022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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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세븐틴, 日 오리콘 차트서 ‘깜짝 2관왕’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깜짝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4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3월 3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일본 싱글 4집 ‘Shohikigen(消費期限/소비기한)’과 미니 12집 ‘SPILL THE FEELS’가 각각 ‘데일리 싱글 랭킹’,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을 밟았다.   한 아티스트가 발매 시점이 다른 앨범으로 두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는 사례는 흔치 않다. ‘K-팝 최고 그룹’ 세븐틴의 막강한 음반 파워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Shohikigen’과 ‘SPILL THE FEELS’ 모두 구보임에도, 긴 시간 꾸준히 사랑받으며 차트 역주행에 성공했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Shohikigen’은 한 달 만에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돌파,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 앨범은 지난 1월 17일과 2월 27~28일에도 ‘데일리 싱글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장기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SPILL THE FEELS’ 역시 ‘오리콘 연간 랭킹 2024’의 ‘합산 앨범 랭킹’과 ‘앨범 랭킹’ 부문에서 5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초 일본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는 등 ‘롱런 인기’를 자랑했다. 세븐틴은 일본 팬미팅으로 현지 위상을 드높인다. 이들은 오는 4월 24일과 26~27일 교세라 돔 오사카, 5월 10~1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SEVENTEEN 2025 JAPAN FAN MEETING ‘HOLIDAY’’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이달 20~21일에는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25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가 펼쳐진다. 새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도 출격을 앞뒀다. 이들은 오는 10일 싱글 1집 ‘BEAM’을 내고 ‘96라인 대표주자’로 도약할 전망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동갑내기’를 비롯해 총 3곡이 실린다. 지난 3일 공개된 트레일러는 한 편의 예술 작품을 연상케 하는 아우라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05 10:21

세븐틴 호시X우지, 신보 수록곡 음원 일부 공개!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 새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의 신곡 음원 일부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오후 9시 6분 세븐틴 공식 SNS에 호시X우지 싱글 1집 ‘BEAM’의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빛을 통해 자유로워진 호시X우지를 ‘PINOCCHIO (feat. So!YoON!)’의 음원과 함께 담아낸 영상이다.  트레일러는 서로 얼굴을 마주한 채 아래를 내려다보는 호시와 우지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거대한 손이 등장하고, 손에 조종당하는 듯한 무용수들의 움직임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 고조되는 음악과 함께 춤이 격렬해지는 찰나, 이들을 통제하던 줄이 끊어진 것처럼 무용수들이 동시에 쓰러진다.  거대한 손이 지배하던 배경은 칠흑 같은 암흑으로 변한다. 실루엣으로만 존재하던 무용수들은 본연의 모습을 되찾는다. 긴장감이 정점으로 치달은 순간 “I wanna tell you”라는 ‘PINOCCHIO (feat. So!YoON!)’ 노랫말과 몽환적인 멜로디가 흘러나오고, 알처럼 둥글게 모인 무용수들 사이에서 호시X우지가 밝게 빛나며 공중으로 떠오른다. 손을 맞잡은 채 자유를 만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황소윤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벅찬 감동을 안긴다. 한 편의 예술작품을 떠올리게 하는 트레일러에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1996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호시X우지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싱글 1집 ‘BEAM’을 발매하고 ‘96라인 대표주자’로 도약한다. 신보에는 ‘PINOCCHIO (feat. So!YoON!)’ 외에 타이틀곡 ‘동갑내기’와 또 다른 수록곡 ‘STUPID IDIOT’가 담긴다. 두 멤버는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면모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호시X우지가 속한 세븐틴은 일본에서 여전한 인기를 자랑 중이다. 이들의 일본 싱글 4집 ‘Shohikigen(消費期限/소비기한)’은 지난달 27일~28일 이틀 연속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깜짝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이 앨범은 한 달 만에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돌파,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기도 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3.04 11:03

세븐틴 호시X우지, 싱글 1집 ‘BEAM’ 오피셜 포토 첫 공개..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반전 매력’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호시와 우지는 지난 25일 오후 9시 6분 세븐틴 공식 SNS에 싱글 1집 ‘BEAM’ 첫 오피셜 포토 ‘+ (plus)’ 버전 11장을 게재했다.   은은하게 퍼지는 전광판 빛과 호시X우지의 강렬한 존재감이 대비되는 사진들이다. 호시는 직전 부석순 활동에서 보여준 유쾌한 ‘행복 메이커’가 아닌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나타낸다. 우지 또한 프로듀서에서 메인 플레이어로 나서며 180도 다른 얼굴을 예고한다.   호시와 우지의 스타일링 변신도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호시는 짧은 앞머리와 길게 땋아 내린 뒷머리로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풍긴다.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곱슬기 있는 뻗친 헤어스타일의 우지는 도발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앨범명 ‘BEAM’은 호시X우지로부터 발산되는 빛을 의미한다. 도전을 거듭하며 쌓아올린 두 사람의 오리지널리티와 자기애가 다양한 빛으로 표현됐다.   호시X우지의 ‘BEAM’은 오는 3월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오늘(26일) 오피셜 포토 ‘x (doubled)’ 버전이 공개되는 데 이어 트랙리스트, 트레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이 차례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이들의 앨범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모든 프로모션 콘텐츠는 오후 9시 6분 베일을 벗고 있다. ‘96라인 대표주자’다운 재치 있는 행보다.<끝>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2.26 09:46

‘3월 10일 출격’ 세븐틴 호시X우지, 싱글 1집 프로모션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의 새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오는 3월 10일 출격을 앞두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했다. 호시X우지는 지난 20일 오후 9시 6분 세븐틴 공식 SNS에 싱글 1집 ‘BEAM’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호시X우지는 25일~26일 ‘+ (plus)’, ‘x (doubled)’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시작으로 28일 트랙리스트, 3월 3일 트레일러, 8일~9일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2편을 순차 공개한다. 대망의 신보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또한 11일과 12일에는 스페셜 비디오 티저와 본편이 각각 베일을 벗는다. 이 콘텐츠의 형식과 내용이 알려지지 않은 만큼, 전 세계 팬들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 시간도 눈길을 끈다. 앨범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모든 프로모션 콘텐츠가 오후 9시 6분에 팬들을 찾아간다. 신보를 통해 ‘96라인 대표주자’로 도약할 호시X우지의 활약이 기대된다. ‘BEAM’은 호시X우지로부터 발산되는 빛을 의미하는 제목이다. 앨범에는 도전을 거듭하며 쌓아온 이들의 오리지널리티와 자기애가 다양한 빛으로 표현됐다. 각각 퍼포먼스팀, 보컬팀 리더이자 1996년생 동갑 친구인 두 사람이 뭉친 만큼, 독보적인 퀄리티와 ‘찐친 케미’가 기대된다.  세븐틴 단체 활동도 계속된다. 이들은 3월 20~21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 4월과 5월에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총 5회에 걸쳐 현지 팬미팅을 연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2.21 10:50

유닛·팬미팅·페스티벌…세븐틴, 데뷔 10주년 풍성하게 채..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페셜 유닛부터 대형 팬미팅까지.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전방위 활약으로 전 세계 캐럿(CARAT. 팬덤명)을 찾아간다.  먼저, 새로운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오는 3월 10일 싱글 1집 ‘BEAM’을 선보인다. ‘BEAM’ 은 호시X우지로부터 발산되는 빛을 의미한다.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도전을 통해 쌓은 두 사람의 오리지널리티와 자기애가 다양한 빛으로 표현된 작품이다. 각각 세븐틴 퍼포먼스팀, 보컬팀 리더이자 1996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이들은 신보를 통해 ‘96라인 대표주자’로 존재감을 뽐낼 전망이다. 단체 활동 역시 다채롭게 펼쳐진다. 세븐틴은 3월 20~21일 이틀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 팬미팅으로는 이례적인 스타디움 규모다. 일본 팬미팅도 2년 만에 돌아온다. 4월 24일과 26~27일 교세라 돔 오사카, 5월 10~1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SEVENTEEN 2025 JAPAN FAN MEETING ‘HOLIDAY’’가 열린다. 4월 4일(현지시간)에는 멕시코로 향한다. 세븐틴은 이날부터 6일까지 몬테레이에서 개최되는 라틴 지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의 첫날 공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멕시코의 코첼라’로 불리는 이 페스티벌에서 K-팝 아티스트가 공연하는 것은 세븐틴이 최초다. 이들은 지난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 입성하고,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 메인 스테이지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세븐틴은 지난 1월 8일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의 컴백으로 2025년을 힘차게 열었다. 이들은 싱글 2집 ‘TELEPARTY’를 통해 ‘지금 이 순간 행복하다면 누구나 청춘’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청춘의 아이콘’으로 도약했다. 타이틀곡 ‘청바지’는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및 일간 차트 1위로 직행했고, 앨범은 발매 직후 일주일간 53만 장 가까이 판매돼 ‘K-팝 최강 유닛’ 부석순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약 4개월간 이어진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는 1~2월 아시아 투어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불라칸,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의 대형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이 투어는 “세븐틴의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공연”(빌보드 필리핀), “완벽한 퍼포머”(싱가포르 스트레이트 타임스) 등 현지 언론의 호평과 글로벌 팬들의 환호 속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세븐틴은 아시아를 포함한 월드투어로 약 103만 7000명(온·오프라인 합산) 관객과 조우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세븐틴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 여러분과 의미 있는 추억을 쌓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라며 “올해를 ‘세븐틴의 해’로 채울 이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2.20 10:33

세븐틴 새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 출격! 3월 10일 싱글 1..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의 새 스페셜 유닛 호시X우지가 오는 3월 10일 싱글 1집 ‘BEAM’을 발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세븐틴 공식 SNS에 이들의 신보를 예고하는 콘셉트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호시X우지 로고와 새 앨범 제목을 강렬한 분위기로 보여준다. 빛과 어둠을 교차시킨 모노톤의 화면 연출이 신선하고 감각적이다. 영상 말미에는 ‘BEAM’ 발매 일정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앨범 제목 ‘BEAM’은 호시X우지로부터 발산되는 빛을 의미한다. 연습생 시절부터 ‘K-팝 최고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지금까지, 도전을 거듭하며 쌓아온 이들의 오리지널리티와 자기애가 다양한 빛으로 표현됐다. 호시X우지는 2017년 11월 발매된 세븐틴 정규 2집 ‘TEEN, AGE’ 수록곡 ‘날 쏘고 가라’에서 호흡을 맞춘 후 약 8년 만에 스페셜 유닛을 결성하게 됐다. 각각 퍼포먼스팀, 보컬팀 리더이자 1996년생 동갑 친구인 두 사람이 뭉친 만큼, 독보적인 퀄리티와 ‘찐친 케미’가 기대된다.  세븐틴은 다채로운 스페셜 유닛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다.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은 ‘거침없이’,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에 이어 지난 1월 발표한 ‘청바지’를 히트시켜 대중과 팬덤을 모두 사로잡았다. 정한X원우는 지난해 6월 싱글 1집 ‘THIS MAN’을 발매, K-팝 유닛 앨범 사상 최다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을 달성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2.19 13:38

세븐틴, IFPI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서 2년 연속 K-팝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의 연간 메인 차트에서 K-팝 가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IFPI가 1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븐틴은 ‘2024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Global Artist Chart 2024)’에서 3위를 차지했다.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드레이크(Drake)의 바로 뒤를 이은 순위다. IFPI의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는 매년 전 세계에서 판매된 실물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수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명실상부 그해 가장 인기를 끈 아티스트를 가늠하는 객관적 지표 중 하나다. 세븐틴은 2021년 이 차트에 9위로 ‘톱 10’에 처음 진입한 후 2022년 6위, 2023년 2위까지 치솟으며 매년 뛰어난 활약을 입증했다. 세븐틴은 앨범 차트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들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와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IFPI의 ‘2024년 글로벌 앨범 세일즈 차트(Global Album Sales Chart 2024)’에서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 ‘톱 5’에 두 개의 음반을 올린 아티스트는 세븐틴이 유일하다. 또한 IFPI의 ‘2024년 글로벌 앨범 차트(Global Album Chart 2024)’에서는 미니 12집이 6위, 베스트 앨범이 8위에 자리했다. 이 차트 ‘톱 10’에 두 개의 음반을 올린 아티스트 역시 세븐틴뿐이다. 세븐틴은 지난해 1000만장에 육박하는 연간 음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K-팝 최고 그룹’ 입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다졌다. 아울러 이들은 지난해 10월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북미와 일본, 아시아 등 총 14개 도시에서 30회에 걸쳐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공연을 진행하며 103만 7000여명(온·오프라인 합산)을 끌어모았다. 한편 세븐틴은 내달 20일~21일 이틀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25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열고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이어 오는 4월과 5월에는 일본 팬미팅 ‘SEVENTEEN 2025 JAPAN FANMEETING ‘HOLIDAY’’를 개최한다. 이 팬미팅은 교세라돔 오사카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2개 도시에서 총 5회에 걸쳐 치러진다. <끝>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2.19 13:30

세븐틴, 오는 3월 20~21일 인천문학 주경기장서 팬미팅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팬미팅 브랜드 ‘캐럿 랜드’가 오는 3월 대형 스타디움에 상륙한다. 17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3월 20~21일 이틀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25 SVT 9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이하 캐럿 랜드)’를 개최한다. 팬미팅이 대형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건 이례적이다. 지난해 150만 명(온·오프라인 합산)에 달하는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한 세븐틴의 막강한 존재감이 돋보인다. 아쉽게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하는 캐럿(CARAT. 팬덤명)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이날 공개된 ‘캐럿 랜드’ 포스터는 드넓은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 짓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공중에 흩날리는 종이 폭죽은 신나는 분위기를 예고한다. 세븐틴과 캐럿의 공식 로고를 비롯해 ‘TEAM SEVENTEEN’, ‘0526’(세븐틴 데뷔일), ‘0214’(캐럿 생일) 등 의미 있는 표식을 찾는 재미도 크다. 한편 세븐틴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데뷔 10주년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지난달 8일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싱글 2집 ‘TELEPARTY’를 발매했고, 약 4개월 간 이어진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도 아시아 4개 도시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4월에는 멕시코로 향한다. 멤버들은 라틴 지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인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2.17 13:09

세븐틴, 월드투어 대장정 마침표…누적 관객 103만 명 돌파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월드투어가 전 세계 103만 명 이상의 팬들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븐틴은 지난 15~16일 이틀간 방콕 라차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ASIA’를 개최했다. 약 4개월 간 이어진 월드투어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 자리인 만큼 반응은 뜨거웠다. 티켓은 일찌감치 ‘완판’ 됐고, 공연장 주변은 기념 사진을 찍는 관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세븐틴은 ‘공연 장인’이라는 찬사에 걸맞은 다채로운 무대로 3시간을 꽉 채웠다.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음악의 신’, ‘손오공’ 등 히트곡과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의 강점이 돋보이는 유닛 무대는 물론, 세븐틴 공연의 전매특허인 ‘아주 NICE’ 앙코르까지 탄탄한 구성과 흠잡을 데 없는 퍼포먼스가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멤버들은 공연을 마치며 “월드투어를 함께한 멤버들, 스태프 분들, 캐럿(CARAT. 팬덤명) 모두 감사하다. 이번 투어가 행복한 기억으로 마음에 새겨졌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이들은 “10년 동안 세븐틴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저희는 앞으로도 캐럿을 위해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세븐틴은 지난해 10월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북미와 일본,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왔다. 총 14개 도시에서 30회에 걸쳐 개최된 공연에는 103만 7000여명(온·오프라인 합산)의 전 세계 팬들이 모였다. 세븐틴은 일본 돔 투어가 한창이던 지난해 12월 미국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Top K-pop Touring Artist)’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공연과 연계된 다양한 이벤트도 호응을 얻었다.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 ‘세븐틴 더 시티’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일본 아이치,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5개 도시로 외연을 넓혔다. 싱가포르에서는 싱가포르관광청의 지원을 받아 마리나 베이 샌즈, 유명 레스토랑, 관광지 등과 협업해 즐길거리를 제공했고, 자카르타와 방콕에서도 대규모 팬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16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이하 HMA 2024)’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앨범’과 ‘올해의 아티스트 본상’을 수상했다. 이들의 여정은 계속된다. 세븐틴은 오는 4월 4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개최되는 라틴 지역 최대 음악 페스티벌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2.17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