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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세븐틴 (Seventeen, 가수)2

평균 평점
5.00
소속
플레디스
수상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남자 그룹상
2023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피지컬앨범부문 올해의 가수상 2분기
2023제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퍼포먼스상
2023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타이 케이팝 아티스트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대상 올해의 가수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페뷸러스상
2022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핫트렌드상
2022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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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소식

세븐틴, 미니 12집으로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차트인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빌보드 200’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9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가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41위를 차지했다. ‘SPILL THE FEELS’는 지난주 이 차트에 5위로 첫 진입한 바 있으며, 세븐틴은 이로써 6개 앨범을 연속해 ‘톱 10’에 올려놓는 기염을 토했다.   ‘SPILL THE FEELS’는 세부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이어갔다. ‘월드 앨범’에서는 정상을 유지했고,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통산 6번째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최신 차트에서 7위에 오르며 상위권을 지켰다.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또한 호성적을 보였다. 이 노래는 ‘글로벌 200’ 135위, ‘글로벌(미국 제외)’ 66위에 랭크됐다. 세븐틴은 앨범과 음원의 인기에 힘입어 ‘아티스트 100’ 30위에 자리했다.   세븐틴은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북미 투어를 통해 현지 인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시카고 로즈몬트를 시작으로 뉴욕, 텍사스 공연이 매진 행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고, 이들은 5일과 6일 이틀간 오클랜드에서 팬들과 만난다.   ‘세븐틴 더 시티 로스앤젤레스(SEVENTEEN THE CITY Los Angeles, 이하 세븐틴 더 시티 LA)’도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4일에는 LA 중심가의 초대형 야외 전광판에 ‘SEVENTEEN IS HERE’라고 적힌 광고가 송출돼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키웠다. ‘세븐틴 더 시티 LA’는 오는 9~10일 개최되는 LA 공연에 맞춰 7일부터 11일까지 도시 곳곳에서 진행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06 10:20

세븐틴 더 시티, 아시아 넘어 미국 진출…오는 7일 LA서 .. 세븐틴 더 시티 프로젝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LA)에 상륙한다. 세계 팝 음악의 본고장인 미국 LA에서 처음으로 더 시티를 개최함으로써 세븐틴은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도시 인프라와 결합된 세븐틴의 IP를 즐길거리로 제공해 팬경험을 대폭 확장하게 됐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 아메리카는 LA 도심과 명소들을 그룹 세븐틴의 테마로 물들이는 ‘세븐틴 더 시티 로스앤젤레스(SEVENTEEN THE CITY Los Angeles, 이하 세븐틴 더 시티 LA)’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LA는 지난 10월 22일(현지시간) 시작된 세븐틴 미국 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US’의 종착지다. 팬들은 공연과 함께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간) 열리는 더 시티 프로그램으로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 세븐틴 더 시티 LA는 현지 민관의 협조하에 ▲LA 랜드마크 라이팅 쇼 ▲팬 이벤트 ▲ 팝업 스토어 ▲F&B(식음) 협업 프로그램 등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LA 명소 ‘산타 모니카 피어 퍼시픽 휠’서 라이팅쇼 진행…핫플레이스에서는 팬 참여 파티 열리고 팝업스토어도 오픈 캐럿(CARAT. 팬덤명)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메인 이벤트는 LA의 명소 ‘산타 모니카 피어 퍼시픽 휠(Santa Monica Pier Ferris Wheel)’의 라이팅쇼다. 세븐틴 콘서트 전날인 8일 저녁, 산타 모니카 해안에 위치한 약 25m 높이의 대관람차인 산타 모니카 피어 퍼시픽 휠이 세븐틴과 캐럿 로고 모양의 조명으로 밝혀진다. 이곳을 찾은 팬들은 대형 대관람차에서 쏟아지는 조명쇼를 보며, 세븐틴의 공식 응원봉에서 착안된 캐릭터 ‘봉봉이’ 대형 인형과 함께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LA시의회도 더 시티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같은 날 시의회는 예술·문화·커뮤니티에 기여한 단체 및 사람을 대상으로 수여해오고 있는 감사장을 세븐틴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LA 출신의 세븐틴 멤버 조슈아는 이날 오전 감사의 의미로 시청에 방문해 감사장을 수여받으며, 기념 스피치를 진행한다. 조슈아는 자신이 자란 도시에서 콘서트와 더 시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소감과 LA와 세븐틴이 갖는 연결성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파티도 LA의 ‘핫플레이스’ 두 곳에서 개최된다. 오는 7일 ‘클럽 아카데미 LA’에서는 더 시티 프로젝트 첫날을 기념하는 파티가 열린다. 이곳은 LA 관광청이 뽑은 10대 클럽 중 하나로,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클럽 아카데미 LA에서는 세븐틴 테마의 칵테일 메뉴를 개발해 제공하고, 클럽 피크 타임에는 세븐틴 히트곡들을 틀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이튿날인 8일에는 LA의 유명 호텔 MOXY 루프탑에서 시티 뷰를 즐기는 파티가 진행된다. 파티는 세븐틴 위버스 커뮤니티 가입자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해 입장할 수 있으며, 위버스 세븐틴 미국 멤버십(팬클럽) 가입자에게는 세븐틴 포토카드도 제공된다.  세븐틴의 LA 투어를 기념한 특별한 머치(Merch)를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LA 도심에 위치한 ‘디자이너 아트 갤러리’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세븐틴 더 시티 로고를 디자인에 반영한 바시티 재킷, 티셔츠, 후디, 가방, 키링 등 11종의 미국 투어 한정판 머치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세븐틴 멤버 사진이 프레임으로 적용된 포토이즘 기기가 준비돼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북창동순두부 등 8개 F&B 브랜드, 세븐틴 테마로 먹거리 선뵈…도심 초대형 건물 전광판에선 더시티 광고영상 송출 LA 한인타운의 유명 F&B 브랜드 8곳도 세븐틴 테마가 적용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북창동순두부’를 비롯한 5개의 한식당 브랜드는 세븐틴 테마 메뉴를 제공하고, 매장 내에 세븐틴 음악을 재생해 팬들의 입과 귀를 함께 즐겁게 할 예정이다. ‘SomiSomi’ 등 3개의 카페 브랜드는 세븐틴 공식 색상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를 음료와 디저트 메뉴에  반영한 색다른 먹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LA 도심에 위치한 초대형 주상복합빌딩 ‘써카(CIRCA)LA’와 문화·엔터테인먼트 중심지 LA 라이브에 위치한 ‘JW메리어트 호텔’ 초대형 전광판에는 세븐틴 더 시티의 개최를 알리는 광고 영상이 재생된다. 이를 통해 콘서트 관람을 위해 LA를 방문한 팬들은 물론, 매 주 21만에 이르는 유동인구의 눈길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  플레디스 관계자는 “세븐틴의 강력한 글로벌 영향력과 그간 팬분들이 더 시티에 보여주신 높은 관심 덕분에, LA 현지 기관과 브랜드들이 적극 참여해 미국에서의 첫 세븐틴 더 시티 프로젝트를 풍성하게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2022년 12월 일본에서 시작된 세븐틴 더 시티 프로젝트가 2년여 만에 미국까지 확장했듯, 앞으로도 더 시티를 통해 다양한 지역에서 전 세계 팬들에게 다채로운 아티스트 IP 경험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시티 프로젝트는 하이브가 아티스트의 콘서트 개최 전후로 도시 곳곳에 다양한 즐길거리와 이벤트를 열어 확장된 팬경험을 제공하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다. 하이브는 2022년 12월 일본 도쿄·오카사·나고야를 시작으로, 2023년 11월 일본 도쿄·사이타마·아이치·오사카·후쿠오카에 이어 12월 태국 방콕에서 세븐틴 더 시티를 개최하며 공연이 열리는 현지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왔다. 올해는 3월 인천과 서울, 4월 일본 오사카·요코하마에서 개최했고, 금번 LA에서 여섯 번째 더 시티를 진행하게 됐다. 세븐틴은 오는 9일과 10일 LA를 끝으로 미국 공연을 마무리하고, 11~12월 일본 4개 도시 돔 투어와 내년 1월부터 필리핀 불라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05 11:15

새로운 무대, 더 넓은 세계로…세븐틴의 무한 질주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예상치 못한 경로.” 지난 6월 그룹 세븐틴의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출연을 두고 현지 음악 전문 매체 도크(DORK)는 이렇게 평했다. 단 한 번의 공연을 위해 서울에서 런던까지 약 9000㎞를 날아가는 것이 “다른 K-팝 그룹이라면 시도조차 하지 않을 움직임”이라는 이유에서다. 올 상반기 단 8회 공연으로 38만 관객을 모은 세븐틴에게, 낯선 관객들 앞에서 펼치는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무대는 또 다른 ‘도전’이었다.  세븐틴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팀이다. 에스쿱스가 말했듯, 13명이 한 팀으로 데뷔한 것부터가 도전이었다. 멤버들이 음악과 안무를 직접 창작하는 ‘자체 제작 아티스트’로 활동해온 것, 누구의 이탈도 없이 팀을 지켜온 것 역시 모두 한계를 뛰어넘는 시도의 연속이었다. 중소 신인으로 출발해 슈퍼 루키로, 대세 그룹을 지나 ‘K-팝 아이콘’으로 우뚝 선 뒤에도 이들은 느슨해지지 않았다. 자신들을 성장하게 한 원동력이 끊임없는 도전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은 이 같은 ‘세븐틴다움’이 폭발하는 자리였다. 새로운 무대를 향한 100℃의 열정은 격렬한 퍼포먼스로 분출됐고, 관객들과의 호흡으로 만들어낸 친밀한 분위기는 화합을 강조하는 페스티벌의 정신을 구현했다. 인파가 불어나는 모습이 중계창 너머로 보일 만큼 이들의 공연은 흡인력이 강했다. 영국의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공연이 끝날 즈음에는) 세븐틴을 잘 몰랐던 이들마저 아찔한 환호 속에서 발걸음을 옮겼다”라고 전했다.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로 데뷔 9년 만에 처음 유럽 무대에 선 세븐틴은 9월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오르며 영토를 넓혔다. 당시는 미니 12집 발매와 월드투어 개최를 한 달여 앞둔 때였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기였음에도, 이들은 이전과 다른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채웠다. “뭐든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와 “무대를 보면 우리의 매력을 느끼고 궁금해하는 분들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자신감 속에서, 세븐틴은 베를린에 지워지지 않을 흔적을 남기고 돌아왔다.   데뷔 10주년이 되는 내년에도 세븐틴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내년 4월 4~6일(현지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 몬테레이에서 개최되는 ‘테카테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 이하 팔 노르떼)’에 출연한다. ‘멕시코의 코첼라’로도 불리는 이 공연은 하루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라틴 지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다. K-팝 아티스트가 이곳에서 공연하는 것은 세븐틴이 처음이다.   특히 ‘팔 노르떼’는 세븐틴이 2020년 1월 ‘ODE TO YOU’ 월드투어 이후 5년 만에 다시 멕시코를 찾는 자리라서 눈길을 끈다. 세븐틴을 기다려온 현지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재회의 장이, 이들을 모르는 관객들에게는 K-팝을 새롭게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새로운 무대를 향한 세븐틴의 돌진, 방향을 예측할 수 없기에 더욱 기대되는 이들의 질주가 또 다시 시작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1.04 14:04

세븐틴, 美 ‘굿모닝 아메리카’ 홀린 퍼포먼스 강자…“K-팝..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퍼포먼스 강자다운 면모로 미국의 안방극장을 홀렸다.   세븐틴은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해 미니 12집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English Ver.)’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세븐틴은 세련되고 힙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각자만의 느낌에 따라 자유분방한 움직임을 구사하면서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안무 동선과 대형으로 노련미를 보여줬다. 라이브 실력 역시 탁월했다. 이들은 “baby baby yeah”라는 후렴구 추임새에 화음을 넣어 음원과는 또 다른 매력을 완성했다.   방송 스튜디오 앞에는 세븐틴을 보러 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팬들은 멤버들의 얼굴이 새겨진 부채부터 이들을 응원하는 플래카드까지 다양한 응원 도구를 들고 세븐틴을 반겼다. 멤버들은 팬들과 눈을 맞추고 사인을 해주는 등 여유로운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입성했다.   진행자들은 세븐틴을 “K-팝 센세이션”이라고 소개하며 “오늘 방송은 이들의 미국 아침 방송 첫 출연”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세븐틴이 등장하자) 팬들은 엄청나게 들떴다”라며 “이들 중 일부는 멤버들을 보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몇 시간 동안이나 (스튜디오 앞에서) 기다렸다”라고 덧붙여 세븐틴의 높은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세븐틴은 25일과 27일 2회에 걸쳐 뉴욕 UBS 아레나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공연을 열어 북미 지역 캐럿(CARAT. 팬덤명)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예매 개시와 동시에 매진된 이번 공연에 현지 언론들은 “단순한 K-팝 콘서트를 넘어선 소통의 장”(People), “세븐틴의 여정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펼쳐졌다”(amNewYork) 등 호평을 쏟아냈다.   28일에는 뉴욕의 랜드마크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세븐틴을 상징하는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빛으로 물들어 팬들과 지역 시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점등식에는 세븐틴을 최초의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한 유네스코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세븐틴은 31일과 11월 1일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투어는 이후 오클랜드(11월 5~6일)와 로스앤젤레스(11월 9~10일)를 거쳐 일본 4개 돔과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도 개최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31 10:12

세븐틴, 라틴 아메리카 최대 규모 축제 출연 확정…K-팝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 이하 팔 노르떼)’ 무대에 오른다. 30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내년 4월 4~6일 멕시코 누에보레온 몬테레이에서 개최되는 ‘팔 노르떼’ 첫 날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팔 노르떼’는 하루 1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 최대 규모 음악 축제다.  ‘멕시코의 코첼라’로 불리는 이 축제에는 그간 카롤 지(Karol G), 제이 발빈(J Balvin) 등 라틴 아티스트들은 물론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마룬 파이브(Maroon 5),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등 팝스타들이 다녀갔다. 올해 ‘팔 노르떼’ 라인업에는 세븐틴 외에도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그린데이(Green Day), 찰리 XCX(Charli XCX) 등이 포함됐다. 세븐틴은 ‘팔 노르떼’를 통해 새로운 무대에 도전, 현지 팬들에게 ‘공연 장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6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메인 무대에 입성해 NME 등 현지 유력 매체로부터 극찬받았다. 9월에는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펼쳐 유럽 음악팬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도 매진 행렬 속 성황리에 치러지고 있다. 세븐틴은 앞서 미국 로즈몬트와 뉴욕에서 4회에 걸쳐 공연을 연데 이어 텍사스(10월 31일, 11월 1일), 오클랜드(11월 5~6일), 로스앤젤레스(11월 9~10일)에서도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들은 이후 일본 4개 돔과 아시아 주요 도시로 향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30 15:46

세븐틴 미니 12집, 美 빌보드 앨범차트 최상위권 장악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29일(이하 현지 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2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5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6개 앨범을 연속해 ‘빌보드 200’ 톱 10에 올려 놓았다. 이 앨범은 빌보드의 세부 차트에서 더욱 막강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3개 차트 1위다. 주류 팝 시장에서도 빛나는 세븐틴의 음반 파워가 돋보인다.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도 빌보드의 주요 송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은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25위, 50위로 랭크됐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음반과 음원의 쌍끌이 인기에 힘입어 ‘아티스트 100’ 4위에 올랐다.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는 컨트리 가수 모건 월렌(Morgan Wallen), 팝스타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래퍼 젤리 롤(Jelly Roll) 다음 순위다. 한편 세븐틴은 미국 5개 도시를 돌며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로즈몬트와 뉴욕에서 총 4회 진행된 공연 모두 매진됐다. 텍사스(10월 31일, 11월 1일), 오클랜드(11월 5~6일), 로스앤젤레스(11월 9~10일) 공연 티켓 역시 ‘완판’을 앞두고 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30 10:18

세븐틴, 일본 오리콘·빌보드 재팬 주요 차트 석권…끝없는..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주요 앨범 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4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는 최신 주간 합산 앨범 랭킹(10월 28일 자 / 집계기간 10월 14일~20일)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이 차트에서 통산 13번째 정상을 찍으며 해외 아티스트 최다 1위 기록을 경신했다.   오리콘 주간 앨범 합산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세븐틴은 CD 판매량 41만 장을 포함해 총 41만 7000 포인트를 기록했다. 오리콘은 “이들이 지난 4월 발매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기록을 넘어 올해 해외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주간 포인트를 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빌보드 재팬의 주요 차트도 ‘세븐틴 천하’다. 이들은 전날 공개된 빌보드 재팬의 최신 ‘핫 앨범’(집계기간 10월 14일~20일)과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s Sales)’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두 차트 모두 통산 14번째 1위다. 같은 기간 집계된 ‘아티스트 100(Artist 100)’에서도 9번째 1위 기록을 추가했다. ‘다운로드 앨범(Download Albums)’에서는 3위에 안착했다.   지난 14일 발매된 ‘SPILL THE FEELS’는 올해 나온 K-팝 앨범 중 유일하게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하며 세븐틴의 막강한 음반 파워를 보여주었다. 이 앨범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역시 한국과 일본의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세븐틴은 이 곡으로 지난 23일 MBC M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 음악방송 트로피 수집에도 시동을 걸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로즈몬트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US’의 축포를 쏘아올렸다. 이날 20곡 이상의 무대를 쏟아내며 현지 팬들을 열광시킨 이들은 “여러분이 이렇게 커다란 에너지로 미국 공연을 반겨주셔서 기쁘다”라며 “세븐틴은 13명일 때 가장 완벽한 그룹이다. 다시 시카고에 올 때까지 즐겁게 (각자의) 자리를 지켜달라”라고 말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세븐틴은 23일 같은 장소에서 하루 더 공연을 연 뒤 뉴욕, 텍사스,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이들의 공연 콘텐츠와 IP를 현지 인프라를 결합한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파크 ‘세븐틴 더 시티’도 펼쳐진다.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는 이후 일본 4개 돔과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24 10:28

세븐틴, 공식 컬러로 美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빛..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팀 공식 컬러로 물들인다.   23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오는 28일(이하 현지시간) 건물 조명을 세븐틴의 공식 컬러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빛으로 밝힌다. 점등식은 전 세계 캐럿(CARAT. 팬덤명)은 물론, 현지 시민과 관광객에게 세븐틴의 높은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세븐틴은 이에 앞서 22~23일(현지시간) 로즈몬트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US’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어 25일과 27일 뉴욕 공연 이후 텍사스,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LA)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총 10회에 걸쳐 펼쳐지는 이 투어는 예매 시작 직후 9회 공연이 매진됐다.    LA에서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 더 시티 프로젝트가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 더 시티는 아티스트의 공연 콘텐츠와 IP를 현지 도시의 인프라와 결합한 프로젝트로, 세븐틴이 북미 지역에서 이 행사를 여는 것은 처음이다. 이들의 글로벌 영향력 확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현지 캐럿을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 ‘캐럿 월드(CARAT World)’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와 함께하는 ‘캐럿 스테이션 뉴욕(CARAT STATION NYC)’ 팝업 이벤트도 마련된다.    한편 세븐틴은 미니 12집 ‘SPILL THE FEELS’으로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 316만 장을 넘기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드러냈다. 올해 발매된 K-팝 앨범 중 가장 많은 초동 판매량이다. 이들은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통산 13번째 정상을 밟아, 같은 차트에서 해외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최다 1위 기록을 경신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23 11:09

세븐틴, 日 오리콘 주간 앨범 1위…올해 해외 아티스트 최..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2집으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22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세븐틴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는 41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최신 주간 앨범 랭킹(10월 28일 자/집계 기간 10월 14일~10월 20일) 1위에 올랐다. 세븐틴은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세웠던 종전 기록(주간 판매량 33만 3000장)을 깨고, 해외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올해 가장 많은 주간 앨범 판매량을 달성했다.    또한 세븐틴은 이 차트에서 통산 13번째 정상을 찍으며 해외 아티스트 최다 1위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2021년 미니 9집 ‘Attacca’ 기준으로는 9개 작품 연속 1위이기도 하다.   ‘SPILL THE FEELS’는 공개 직후 국내는 물론 해외 차트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앨범은 공개 첫 일주일(집계기간 10월 14일~20일) 동안 316만 장을 넘게 팔렸다. 이는 올해 나온 K-팝 앨범 중 최다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이다. 세븐틴은 신보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4차례 정상을 밟았다.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은 발표 이후 줄곧 멜론,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지난 21일 수록곡 ‘Eyes on you’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만큼, 앨범에 실린 다른 곡들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븐틴은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공연 강자’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이들은 22~23일(현지시간) 로즈몬트를 시작으로 뉴욕, 텍사스,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10회에 걸쳐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개최한다.   일본 돔 투어도 예정됐다. 세븐틴은 오는 11월 29~30일 아이치이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4~5일 도쿄 돔, 12일과 14~15일 교세라 돔 오사카, 19일과 21~22일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공연을 연다. 일본 싱글 앨범도 예정돼 있어 세븐틴의 현지 인기에 한 번 더 불을 붙일 전망이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doruro@idol-chart.com저작권자 ⓒ 아이돌차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22 11:18